연료 '경고등' 켜지고 얼마 더 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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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에 놓으면 핸들과 차량이 덜덜 떨리고 N에 놓으면 떨림이 감소해요"
이 경우 차령(연식)이 오래되었다면, 엔진 부근의 부품을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정비소에 가면 ECU 관련 부품 중에 조그만 귤 크기의 펌프(?)인가요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그 펌프가 수명이 다했거나 ECU의 전자적 결함일 수 있습니다. 주로 현대차들이 10만에서 14만KM가 넘으면 해당 부품이 자주 고장납니다.(최근에는 기아차도...)
위에서 말한 부품의 결함인지 알수 있는 방법은 우선 엔진 후드를 열고 마운트(엔진을 지지하는 부분의 고무)가 갈라져 있는 변색되러나 딱딱해 졌는지를 확인하시고, 변형이 있는 경우 교체하시면 조금 나아질 겁니다.
그리고, 에어콘을 최고 강도로 틀어 놓고 운전을 해보시길... 만약 에어콘 동작시 차가 심하게 떨린다면 해당 부품의 파손을 확신해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비소에 가면 정품이 대략 20만원 정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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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부품의 결함인지 알수 있는 방법은 우선 엔진 후드를 열고 마운트(엔진을 지지하는 부분의 고무)가 갈라져 있는 변색되러나 딱딱해 졌는지를 확인하시고, 변형이 있는 경우 교체하시면 조금 나아질 겁니다.
그리고, 에어콘을 최고 강도로 틀어 놓고 운전을 해보시길... 만약 에어콘 동작시 차가 심하게 떨린다면 해당 부품의 파손을 확신해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비소에 가면 정품이 대략 20만원 정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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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쓸 때 한 칸 띄어쓰기를 할 수 있다
애니콜에서 문자메시지를 입력하면서 모든 문자를 붙여 쓴 다음
다시 띄어쓰기를 하려고 하면 지우고 다시 입력하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하지만 애니콜에서도 중간 띄어쓰기를 할 수 있다. 너어디야라고 쓴 다음
어 글자 앞에 커서를 가져다 놓은 다음 메뉴 버튼을 눌러 가Aa특 가운데 하나로
이동한 다음 숫자 0을 누른다. 그러면 너 어디야로 한 칸 띄어진 것을 볼 수 있다.
문자 보낼 때 전화번호 입력 안하고 보내기
단축 키는 전화걸 때만 쓰는 것이 아니라 문자를 보낼 때도 쓸 수 있다.
메시지를 다 쓴 다음 번호를 입력할 때 단축번호를 길게 누르면
그 번호에 저장된 번호가 입력된다.
전화번호 쉽게 저장하기
일반적으로 전화번호를 저장할 때 번호를 입력하고 메뉴를 눌러 저장하기로 들어가 저장한다. 하지만 애니콜에서는 그냥 전화번호를 쓴 다음
화살표 오른쪽 버튼과 통화버튼(→☏)만 누르면 바로 저장된다.
받기 싫은 전화 이렇게 대처하라
회의 중이거나 받기 싫은 전화가 왔을 때 배터리를 빼는 것 외에는 별 다른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말자.
받기 싫은 전화가 오면 왼쪽에 있는 키 소리 조정버튼(△▽)을 길게 누르면
바로 자동응답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휴대폰 관리 메뉴→수신거부방법에서 무음으로 설정하면
전화는 계속 오지만 벨소리는 나지 않는다.
통화하면서 문자 보내기
애니콜에서는 전화통화를 하면서도 문자를 보낼 수 있다.
통화 중 메뉴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메뉴가 보여지는데 여기서 메시지 관리로 들어간 다음
메시지를 작성하자. 그러면 통화 중에도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명함을 보내면 하트가 따라간다
북마크/메시지 메뉴 안에는 명함보내기라는 기능이 있다.
여기서 명함을 작성해 보내면 이 명함을 받는 사람은 확인 버튼만 눌러도
번호를 저장할 수 있다. 이 기능의 숨은 장점(?)은 이름 항목에 그냥 이름 석자만 써넣어도
받는 사람에게는 이름 앞에 ♥가 붙어서 온다.
전화가 오면 아이콘이 뜬다!
전화번호부의 스페셜 착신관리메뉴에서 특정 번호를 등록하고 벨소리와 아이콘을 지정한다.
그러면 그 번호로 전화가 왔을 때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그 벨소리와 아이콘이 표시된다.
나만의 메뉴 등록하기
메뉴를 누르면 대부분 7번까지는 메뉴가 등록되어 있고 나머지 번호(8, 9, 0, *, #) 등은
미등록이라고 표시된다. 이 미등록 메뉴에 나만의 메뉴를 등록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메뉴 → 내 휴대폰 → 시작메뉴 설정 → 등록을 누른 다음
등록하고 싶은 메뉴를(예를 들어 새 문장 쓰기를 9번으로 등록) 등록하면
메뉴를 누른 다음 ‘9’만 눌러도 바로 새 문장 쓰기가 뜬다.
전화번호 뒷자리로 손쉽게 전화하자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려고 하면 이름을 검색하고 전화번호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전화번호 뒤 4자리만 눌러도 등록된 사용자의 전화번호가 뜨기 때문에 쉽게 걸 수 있다.
전화 통화 중 번호를 입력해야 한다면 입력할 번호를 누른 다음 바로 확
인을 누르면 발신번호에 기록된다.
핸디넷은 뭘까요?
KTF 서비스의 경우 북마크/메시지를 눌러 들어가면 핸디넷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SMS 매직엔 서비스로 텍스트 기반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멀티팩은 인터넷 서비스, 핸디넷은 PC통신이다.
전자 다이어리 편하게 쓰기!
전자 다이어리 안에 있는 스케줄 관리 기능을 쓸 때 한달 씩 1년 씩 넘어가지 않아
불편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스케줄 관리 기능에서 숫자 2를 누르면 1주일씩 달력이
위로 올라가고 8을 누르면 1주일씩 내려가며 4를 누르면 왼쪽으로,
6을 누르면 오른쪽으로 하루씩 옮겨간다. 7을 누르면 1개월 전으로 돌아가며
9를 누르면 1개월 후로 옮겨간다. 덧붙여 1을 누르면 1년씩 과거로 가며
3을 누르면 1년씩 미래로 간다. 그리고 5를 누르면 다시 오늘로 돌아온다.
참고로 스케줄 기능은 1980년부터 2099년까지 쓸 수 있다.
블루투스 폰 자알~ 쓰는 방법!
최근 출시된 블루투스 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PC나 다른 블루투스 폰에서 장치를 찾았을 때
단말기 이름이 ‘Anycall’로 뜨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기기가 하나뿐일 때는 괜찮지만 애니콜 블루투스 폰이 여러 대 있을 경우
어느 것이 내 것인지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메뉴→화면→평상시 화면→문구 디자인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자기만의 이름을 등록하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자신의 기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스카이의 숨은 기능 7가지
문자가 보내지지 않았을 때 다시 보내는 방법!
문자를 보냈는데 전송이 되지 않고 보낼 문자 보관함에 저장될 때가 있다.
물론 보낼문자보관함에서 재전송을 해도 되지만 이것마저도 귀찮은 사람이라면
문자 버튼만 길게 누르자. 그러면 그 전에 썼던 문자 메시지가 그대로 화면에 나타난다.
연속촬영 모드 맘대로 바꾸기
휴대폰 카메라에 연속촬영 모드가 생긴지는 오래 되었다.
어쩌다 한번 연속촬영 모드로 설정을 해두었다가 다시 해제하려면
메뉴→촬영옵션 설정→연속촬영 모드 해제를 눌러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제는 버튼 하나로 바로 해제할 수 있다.
연속촬영 모드가 설정된 상태에서 ‘#’ 버튼만 눌러주면 연속 촬영 모드가 해제된다.
폴더나 슬라이드 열지 않고 문자 바로 보기
스카이는 듀얼 폴더 아니면 슬라이드 스타일이다.
문자메시지가 오면 폴더를 열거나 슬라이드를 올려 확인하는데
이것마저도 귀찮다면 이렇게 하자.
듀얼 폴더의 경우 문자 메시지가 오면 폴더를 열지 말고 왼쪽에 있는 A 버튼을 누르면
외부 액정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슬라이드 폰의 경우에는 문자가 오면 OK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된다.
문자 메시지 쉽게 쓰려면!
문자 메시지를 보내려면 문자 버튼을 누르고 메시지 쓰기를 선택해
작성 화면으로 옮겨가야 한다. 하지만 이 두 세 번의 키 누름도 귀찮다면
메시지 버튼을 길게 눌러준다. 그러면 바로 메시지 작성 화면이 열린다.
받기 싫은 전화 간편 자동 응답 수신거부
받기 싫은 전화가 오면 대부분 자동응답 기능을 이용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전화를 건 사람이 자동응답으로 설정해 둔 것을 알 수 있으며,
나아가 자신의 전화를 일부러 피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메뉴→5. 스카이 제이판→6.자동응답→1.
자동응답 설정으로 들어가면 자동응답 모드 설정이 있다.
전화가 왔을 때 왼쪽의 A 버튼을 누르면 여기서 설정한 일반, 운전중 등의 자동응답 메시지가 나온다. 여기서 수신거부로 저장을 해 둔 다음 받기 싫은 전화가 왔을 때
A 버튼을 눌러주면 진동도 없고 벨소리도 나지 않으면서 자동 응답 메시지가 송출되지않는다.
MP3 파일 한꺼번에 선택하기!
MP3 파일을 연속해서 들으려면 파일 리스트에서 하나하나 체크해서 재생목록으로
등록해야 한다. 하지만 MP3 메뉴에서 파일 리스트로 간 다음
1. 재생목록 2. 폴더 1 이렇게 나올 때 폴더 1에서 바로 OK를 누른다.
그러면 폴더 1 안에 있는 노래가 모두 재생된다.
카메라 도움말을 보고 싶다면 이렇게!
카메라 폰을 쓰다 보면 카메라의 설정이나 키 조작 내용이 궁금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카메라를 구동한 다음 메뉴를 누르고 도움말로 옮겨 간다음 확인 버튼만 누르면
카메라 버튼 도움말이 그림으로 나타난다.
폴더를 열고 쓸 때나 닫고 쓸 때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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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쓸 때 한 칸 띄어쓰기를 할 수 있다
애니콜에서 문자메시지를 입력하면서 모든 문자를 붙여 쓴 다음
다시 띄어쓰기를 하려고 하면 지우고 다시 입력하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하지만 애니콜에서도 중간 띄어쓰기를 할 수 있다. 너어디야라고 쓴 다음
어 글자 앞에 커서를 가져다 놓은 다음 메뉴 버튼을 눌러 가Aa특 가운데 하나로
이동한 다음 숫자 0을 누른다. 그러면 너 어디야로 한 칸 띄어진 것을 볼 수 있다.
문자 보낼 때 전화번호 입력 안하고 보내기
단축 키는 전화걸 때만 쓰는 것이 아니라 문자를 보낼 때도 쓸 수 있다.
메시지를 다 쓴 다음 번호를 입력할 때 단축번호를 길게 누르면
그 번호에 저장된 번호가 입력된다.
전화번호 쉽게 저장하기
일반적으로 전화번호를 저장할 때 번호를 입력하고 메뉴를 눌러 저장하기로 들어가 저장한다. 하지만 애니콜에서는 그냥 전화번호를 쓴 다음
화살표 오른쪽 버튼과 통화버튼(→☏)만 누르면 바로 저장된다.
받기 싫은 전화 이렇게 대처하라
회의 중이거나 받기 싫은 전화가 왔을 때 배터리를 빼는 것 외에는 별 다른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말자.
받기 싫은 전화가 오면 왼쪽에 있는 키 소리 조정버튼(△▽)을 길게 누르면
바로 자동응답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휴대폰 관리 메뉴→수신거부방법에서 무음으로 설정하면
전화는 계속 오지만 벨소리는 나지 않는다.
통화하면서 문자 보내기
애니콜에서는 전화통화를 하면서도 문자를 보낼 수 있다.
통화 중 메뉴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메뉴가 보여지는데 여기서 메시지 관리로 들어간 다음
메시지를 작성하자. 그러면 통화 중에도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명함을 보내면 하트가 따라간다
북마크/메시지 메뉴 안에는 명함보내기라는 기능이 있다.
여기서 명함을 작성해 보내면 이 명함을 받는 사람은 확인 버튼만 눌러도
번호를 저장할 수 있다. 이 기능의 숨은 장점(?)은 이름 항목에 그냥 이름 석자만 써넣어도
받는 사람에게는 이름 앞에 ♥가 붙어서 온다.
전화가 오면 아이콘이 뜬다!
전화번호부의 스페셜 착신관리메뉴에서 특정 번호를 등록하고 벨소리와 아이콘을 지정한다.
그러면 그 번호로 전화가 왔을 때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그 벨소리와 아이콘이 표시된다.
나만의 메뉴 등록하기
메뉴를 누르면 대부분 7번까지는 메뉴가 등록되어 있고 나머지 번호(8, 9, 0, *, #) 등은
미등록이라고 표시된다. 이 미등록 메뉴에 나만의 메뉴를 등록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메뉴 → 내 휴대폰 → 시작메뉴 설정 → 등록을 누른 다음
등록하고 싶은 메뉴를(예를 들어 새 문장 쓰기를 9번으로 등록) 등록하면
메뉴를 누른 다음 ‘9’만 눌러도 바로 새 문장 쓰기가 뜬다.
전화번호 뒷자리로 손쉽게 전화하자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려고 하면 이름을 검색하고 전화번호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전화번호 뒤 4자리만 눌러도 등록된 사용자의 전화번호가 뜨기 때문에 쉽게 걸 수 있다.
전화 통화 중 번호를 입력해야 한다면 입력할 번호를 누른 다음 바로 확
인을 누르면 발신번호에 기록된다.
핸디넷은 뭘까요?
KTF 서비스의 경우 북마크/메시지를 눌러 들어가면 핸디넷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SMS 매직엔 서비스로 텍스트 기반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멀티팩은 인터넷 서비스, 핸디넷은 PC통신이다.
전자 다이어리 편하게 쓰기!
전자 다이어리 안에 있는 스케줄 관리 기능을 쓸 때 한달 씩 1년 씩 넘어가지 않아
불편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스케줄 관리 기능에서 숫자 2를 누르면 1주일씩 달력이
위로 올라가고 8을 누르면 1주일씩 내려가며 4를 누르면 왼쪽으로,
6을 누르면 오른쪽으로 하루씩 옮겨간다. 7을 누르면 1개월 전으로 돌아가며
9를 누르면 1개월 후로 옮겨간다. 덧붙여 1을 누르면 1년씩 과거로 가며
3을 누르면 1년씩 미래로 간다. 그리고 5를 누르면 다시 오늘로 돌아온다.
참고로 스케줄 기능은 1980년부터 2099년까지 쓸 수 있다.
블루투스 폰 자알~ 쓰는 방법!
최근 출시된 블루투스 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PC나 다른 블루투스 폰에서 장치를 찾았을 때
단말기 이름이 ‘Anycall’로 뜨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기기가 하나뿐일 때는 괜찮지만 애니콜 블루투스 폰이 여러 대 있을 경우
어느 것이 내 것인지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메뉴→화면→평상시 화면→문구 디자인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자기만의 이름을 등록하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자신의 기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스카이의 숨은 기능 7가지
문자가 보내지지 않았을 때 다시 보내는 방법!
문자를 보냈는데 전송이 되지 않고 보낼 문자 보관함에 저장될 때가 있다.
물론 보낼문자보관함에서 재전송을 해도 되지만 이것마저도 귀찮은 사람이라면
문자 버튼만 길게 누르자. 그러면 그 전에 썼던 문자 메시지가 그대로 화면에 나타난다.
연속촬영 모드 맘대로 바꾸기
휴대폰 카메라에 연속촬영 모드가 생긴지는 오래 되었다.
어쩌다 한번 연속촬영 모드로 설정을 해두었다가 다시 해제하려면
메뉴→촬영옵션 설정→연속촬영 모드 해제를 눌러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제는 버튼 하나로 바로 해제할 수 있다.
연속촬영 모드가 설정된 상태에서 ‘#’ 버튼만 눌러주면 연속 촬영 모드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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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는 듀얼 폴더 아니면 슬라이드 스타일이다.
문자메시지가 오면 폴더를 열거나 슬라이드를 올려 확인하는데
이것마저도 귀찮다면 이렇게 하자.
듀얼 폴더의 경우 문자 메시지가 오면 폴더를 열지 말고 왼쪽에 있는 A 버튼을 누르면
외부 액정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슬라이드 폰의 경우에는 문자가 오면 OK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된다.
문자 메시지 쉽게 쓰려면!
문자 메시지를 보내려면 문자 버튼을 누르고 메시지 쓰기를 선택해
작성 화면으로 옮겨가야 한다. 하지만 이 두 세 번의 키 누름도 귀찮다면
메시지 버튼을 길게 눌러준다. 그러면 바로 메시지 작성 화면이 열린다.
받기 싫은 전화 간편 자동 응답 수신거부
받기 싫은 전화가 오면 대부분 자동응답 기능을 이용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전화를 건 사람이 자동응답으로 설정해 둔 것을 알 수 있으며,
나아가 자신의 전화를 일부러 피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메뉴→5. 스카이 제이판→6.자동응답→1.
자동응답 설정으로 들어가면 자동응답 모드 설정이 있다.
전화가 왔을 때 왼쪽의 A 버튼을 누르면 여기서 설정한 일반, 운전중 등의 자동응답 메시지가 나온다. 여기서 수신거부로 저장을 해 둔 다음 받기 싫은 전화가 왔을 때
A 버튼을 눌러주면 진동도 없고 벨소리도 나지 않으면서 자동 응답 메시지가 송출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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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파일을 연속해서 들으려면 파일 리스트에서 하나하나 체크해서 재생목록으로
등록해야 한다. 하지만 MP3 메뉴에서 파일 리스트로 간 다음
1. 재생목록 2. 폴더 1 이렇게 나올 때 폴더 1에서 바로 OK를 누른다.
그러면 폴더 1 안에 있는 노래가 모두 재생된다.
카메라 도움말을 보고 싶다면 이렇게!
카메라 폰을 쓰다 보면 카메라의 설정이나 키 조작 내용이 궁금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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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기.... 환전.송금 요령은 (0) | 2008.05.22 |
피로 회복 & 스트레스 해소
풋콩바나나밀크드링크
준비할 재료
풋콩(혹은 강낭콩) 3큰술, 바나나 1개, 우유(혹은 두유) 2/3컵
만드는 법
1. 풋콩은 끓는 물에 속까지 무르도록 삶는다.
2. 바나나는 껍질을 벗긴다.
3. 믹서에 삶은 풋콩과 바나나를 넣고 분량의 우유를 부어 2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콩의 단백질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터. 콩과 함께 바나나를 섞어보자.
바나나에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칼륨, 카로틴, 식물성 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에너지 소모로 인한 피로회복에 좋다. 뿐만 아니라 바나나의 당질은 소화가 잘되므로 아침식사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는 그만이다.
양배추파인애플주스
준비할 재료
양배추 잎 3장, 통조림 파인애플 2쪽, 레몬 1/2개
만드는 법
1. 양배추는 큼직하게 자르고 파인애플도 큼직하게 자른다.
2. 믹서에 손질한 양배추 잎과 파인애플을 넣고 레몬은 즙을 짜 넣은 후 2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양배추파인애플주스는 비타민C가 풍부해 머리를 맑게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이 마시면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준다.
또한 양배추는 위와 장을 편하게 해주고 피로에도 효과가 있다.
양배추의 단맛과 파인애플의 향긋하고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 시럽이 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주스다.
청경채사과밀크드링크
준비할 재료
청경채 1포기, 사과 1/2개, 우유 1/2컵
만드는 법
1. 청경채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고, 사과는 껍질째 큼직하게 자른다.
2. 믹서에 손질한 청경채와 사과, 분량의 우유를 넣고 3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성인이 되면 몸이 점점 산성으로 바뀌므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몸을 중화시켜야 한다.
푸른잎 채소인 청경채의 칼륨 성분은 혈압을 내리고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켜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사과와 우유를 첨가해 영양은 물론 부드럽고 향긋한 맛까지 더해본다
과음한 다음 날 & 눈의 피로가 있을 때
키위오이주스
준비할 재료
키위 2개, 오이 1개, 레몬즙 1큰술, 굵은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키위는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자르고,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은 후 큼직하게 자른다.
2. 믹서에 손질한 키위와 오이, 레몬즙을 넣어 3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키위오이주스의 시원하고 상큼한 맛은 기분을 전환시키고
특히 이뇨 작용을 돕는 칼륨으로 인해 알코올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과음한 다음날 숙취에 탁월하다.
또한 과음한 날은 몸에 열이 나기도 하는데, 오이는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어
과음했을 때는 오이만 갈아 마셔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유자드링크
준비할 재료
무 100g, 유자 1/2개, 물 1/2컵
만드는 법
1. 무는 껍질째 흙이 없도록 씻어 큼직하게 자르고, 유자는 즙을 짠다.
2. 믹서에 손질한 무와 유자즙, 물을 담고 30초 정도 곱게 간다.
※ 유자가 없을 경우 유자청 1/4컵 분량을 사용한다.
tip
무는 독을 푸는 효과가 있어 몸속의 알코올을 해독하는 작용을 하고
무의 시원함 때문에 과음한 다음날 무를 갈아 주스로 마시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과음한 다음날은 몸이 지치고 피로에 시달리기도 하는데,
무와 함께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를 첨가하면 피로회복 효과까지 함께 볼 수 있다.
브로콜리멜론주스
준비할 재료
브로콜리 70g, 멜론 1/8조각, 양배추 잎 2장, 레몬 1/2개, 굵은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잘라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은 후 데친다.
2. 멜론은 껍질을 벗기고 씨를 빼내어 과육만 준비한다.
3. 양배추 잎은 큼직하게 자르고, 레몬은 즙을 낸다.
4. 믹서에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은 후 3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컴퓨터로 인해 눈의 피로를 느끼는 남편들이 많아졌는데,
눈이 피로할 때는 비타민A가 풍부한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눈의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멜론의 칼륨은 혈압을 낮추는데, 눈의 혈압까지 낮추기 때문에 브로콜리와 함께 먹으면 눈의 피로가 한결 덜하다.
멜론의 시원하고 상큼한 맛 때문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술자리가 있는 날 & 최고의 컨디션이 필요한 날
단호박오렌지드링크
준비할 재료
단호박 100g, 오렌지 1/2개, 파마산 치즈 1큰술, 우유 1/3컵
만드는 법
1.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 속까지 무르도록 삶는다.
2. 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준비한다.
3. 믹서에 손질한 단호박과 오렌지를 넣고 분량의 파마산 치즈와 우유를 넣은 후 3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단호박과 오렌지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단백질은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술자리가 있는 날 아내가 미리 챙겨주면 좋은 영양 주스다.
이뿐만 아니라 단호박의 카로틴 성분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파마산 치즈를 조금 첨가하면 한결 부드러운 주스의 맛을 볼 수 있다.
당근감주스
준비할 재료
1/2개, 연시 1개, 사과 1/4개, 레몬 1/5개
만드는 법
1. 당근은 껍질째 흙이 없도록 깨끗이 씻어 큼직하게 자르고 연시는 꼭지를 뗀다.
2. 사과는 껍질째 듬성듬성 자르고, 레몬은 즙을 낸다.
3 믹서에 손질한 재료를 모두 넣고 3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당근과 감에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로에도 효과가 있지만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비타민과 식이섬유의 작용으로 간을 보호하는 효과를 낸다.
당근과 사과는 궁합이 좋기 때문에 당근주스를 만들 때는 사과를 함께 갈아 마시면
면역력 증가와 함께 눈의 피로도 풀 수 있다.
참마무드링크
준비할 재료
참마 70g, 무 100g, 달걀노른자 1개 분량, 다시마가루 1/2작은술
만드는 법
1. 참마는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자르고, 무는 흙이 없도록 씻은 후 껍질째 듬성듬성 자른다.
2. 믹서에 손질한 참마와 무, 분량의 나머지 재료를 넣고 3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요즘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는 자양강장 효과가 탁월해 남편을 위한 건강 주스로 아주 좋다.
마는 위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무를 함께 갈아 넣으면 시원한 맛은 물론 마 특유의 끈적임을 덜 수 있고, 신진대사까지 활발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달걀노른자의 영양까지 더해 영양 만점의 주스로 만들어보자.
넉넉히 만들어 보관해두고 먹을 수 있는 주스
석류주스
준비할 재료
석류 5개, 꿀 5큰술, 소금 1/5작은술, 생수 적당량
만드는 법
1. 석류는 속을 알알이 떼어 꿀과 소금을 넣고 고루 섞은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2. 꿀에 재운 석류를 3큰술 정도 덜어 믹서에 담고 생수를 1컵 정도 부어 30초간 곱게 간다.
tip
석류는 토코페롤이 풍부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고 피부 노화에 탁월하다.
또한 탈모와 백발 예방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남편의 젊음을 위해 만들어본다.
사과양배추주스
준비할 재료
사과 5개, 양배추 1/4통, 꿀 4큰술
만드는 법
1. 사과는 반 갈라 속과 씨를 정리한 후 껍질째 큼직하게 자른다.
2. 양배추는 씻어 듬성듬성 자른다.
3. 믹서에 손질한 사과와 양배추, 꿀을 넣고 곱게 갈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tip
양배추는 야채 중에서도 항산화, 항암 효과 등의 효능이 뛰어난 야채다.
또한 고혈압을 예방하므로 사과양배추주스는 매일 아침 건강 주스로 아주 좋다.
포도레드와인주스
준비할 재료
포도 300g, 레드와인 3컵, 설탕 2큰술
만드는 법
1. 포도는 알알이 떼어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뺀다.
2. 믹서에 포도와 레드와인, 설탕을 넣고 2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매일 레드와인 한 잔은 혈액순환을 도와 피를 맑게 하고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또한 심장질환과 암을 예방한다.
인삼꿀주스
준비할 재료
인삼 3뿌리, 대추 10개, 꿀 4큰술
만드는 법
1. 인삼은 부드러운 솔로 가볍게 문질러 씻은 후 곱게 다진다.
2. 대추는 반 갈라 씨를 도려낸 후 곱게 다진다.
3. 인삼에 대추와 꿀을 더해 켜켜이 재운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4. 생수 1잔에 꿀에 재운 인삼 3큰술을 더해 믹서에 갈아 주스로 즐긴다.
tip
인삼이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기운 없고 늘 지친남편이라면 매일 인삼주스 한 잔으로 심신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까지 되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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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회복 & 스트레스 해소
풋콩바나나밀크드링크
준비할 재료
풋콩(혹은 강낭콩) 3큰술, 바나나 1개, 우유(혹은 두유) 2/3컵
만드는 법
1. 풋콩은 끓는 물에 속까지 무르도록 삶는다.
2. 바나나는 껍질을 벗긴다.
3. 믹서에 삶은 풋콩과 바나나를 넣고 분량의 우유를 부어 2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콩의 단백질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터. 콩과 함께 바나나를 섞어보자.
바나나에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칼륨, 카로틴, 식물성 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에너지 소모로 인한 피로회복에 좋다. 뿐만 아니라 바나나의 당질은 소화가 잘되므로 아침식사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는 그만이다.
양배추파인애플주스
준비할 재료
양배추 잎 3장, 통조림 파인애플 2쪽, 레몬 1/2개
만드는 법
1. 양배추는 큼직하게 자르고 파인애플도 큼직하게 자른다.
2. 믹서에 손질한 양배추 잎과 파인애플을 넣고 레몬은 즙을 짜 넣은 후 2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양배추파인애플주스는 비타민C가 풍부해 머리를 맑게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이 마시면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준다.
또한 양배추는 위와 장을 편하게 해주고 피로에도 효과가 있다.
양배추의 단맛과 파인애플의 향긋하고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 시럽이 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주스다.
청경채사과밀크드링크
준비할 재료
청경채 1포기, 사과 1/2개, 우유 1/2컵
만드는 법
1. 청경채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고, 사과는 껍질째 큼직하게 자른다.
2. 믹서에 손질한 청경채와 사과, 분량의 우유를 넣고 3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성인이 되면 몸이 점점 산성으로 바뀌므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몸을 중화시켜야 한다.
푸른잎 채소인 청경채의 칼륨 성분은 혈압을 내리고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켜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사과와 우유를 첨가해 영양은 물론 부드럽고 향긋한 맛까지 더해본다
과음한 다음 날 & 눈의 피로가 있을 때
키위오이주스
준비할 재료
키위 2개, 오이 1개, 레몬즙 1큰술, 굵은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키위는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자르고,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은 후 큼직하게 자른다.
2. 믹서에 손질한 키위와 오이, 레몬즙을 넣어 3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키위오이주스의 시원하고 상큼한 맛은 기분을 전환시키고
특히 이뇨 작용을 돕는 칼륨으로 인해 알코올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과음한 다음날 숙취에 탁월하다.
또한 과음한 날은 몸에 열이 나기도 하는데, 오이는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어
과음했을 때는 오이만 갈아 마셔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유자드링크
준비할 재료
무 100g, 유자 1/2개, 물 1/2컵
만드는 법
1. 무는 껍질째 흙이 없도록 씻어 큼직하게 자르고, 유자는 즙을 짠다.
2. 믹서에 손질한 무와 유자즙, 물을 담고 30초 정도 곱게 간다.
※ 유자가 없을 경우 유자청 1/4컵 분량을 사용한다.
tip
무는 독을 푸는 효과가 있어 몸속의 알코올을 해독하는 작용을 하고
무의 시원함 때문에 과음한 다음날 무를 갈아 주스로 마시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과음한 다음날은 몸이 지치고 피로에 시달리기도 하는데,
무와 함께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를 첨가하면 피로회복 효과까지 함께 볼 수 있다.
브로콜리멜론주스
준비할 재료
브로콜리 70g, 멜론 1/8조각, 양배추 잎 2장, 레몬 1/2개, 굵은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잘라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은 후 데친다.
2. 멜론은 껍질을 벗기고 씨를 빼내어 과육만 준비한다.
3. 양배추 잎은 큼직하게 자르고, 레몬은 즙을 낸다.
4. 믹서에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은 후 3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컴퓨터로 인해 눈의 피로를 느끼는 남편들이 많아졌는데,
눈이 피로할 때는 비타민A가 풍부한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눈의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멜론의 칼륨은 혈압을 낮추는데, 눈의 혈압까지 낮추기 때문에 브로콜리와 함께 먹으면 눈의 피로가 한결 덜하다.
멜론의 시원하고 상큼한 맛 때문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술자리가 있는 날 & 최고의 컨디션이 필요한 날
단호박오렌지드링크
준비할 재료
단호박 100g, 오렌지 1/2개, 파마산 치즈 1큰술, 우유 1/3컵
만드는 법
1.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 속까지 무르도록 삶는다.
2. 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준비한다.
3. 믹서에 손질한 단호박과 오렌지를 넣고 분량의 파마산 치즈와 우유를 넣은 후 3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단호박과 오렌지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단백질은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술자리가 있는 날 아내가 미리 챙겨주면 좋은 영양 주스다.
이뿐만 아니라 단호박의 카로틴 성분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파마산 치즈를 조금 첨가하면 한결 부드러운 주스의 맛을 볼 수 있다.
당근감주스
준비할 재료
1/2개, 연시 1개, 사과 1/4개, 레몬 1/5개
만드는 법
1. 당근은 껍질째 흙이 없도록 깨끗이 씻어 큼직하게 자르고 연시는 꼭지를 뗀다.
2. 사과는 껍질째 듬성듬성 자르고, 레몬은 즙을 낸다.
3 믹서에 손질한 재료를 모두 넣고 3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당근과 감에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로에도 효과가 있지만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비타민과 식이섬유의 작용으로 간을 보호하는 효과를 낸다.
당근과 사과는 궁합이 좋기 때문에 당근주스를 만들 때는 사과를 함께 갈아 마시면
면역력 증가와 함께 눈의 피로도 풀 수 있다.
참마무드링크
준비할 재료
참마 70g, 무 100g, 달걀노른자 1개 분량, 다시마가루 1/2작은술
만드는 법
1. 참마는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자르고, 무는 흙이 없도록 씻은 후 껍질째 듬성듬성 자른다.
2. 믹서에 손질한 참마와 무, 분량의 나머지 재료를 넣고 3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요즘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는 자양강장 효과가 탁월해 남편을 위한 건강 주스로 아주 좋다.
마는 위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무를 함께 갈아 넣으면 시원한 맛은 물론 마 특유의 끈적임을 덜 수 있고, 신진대사까지 활발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달걀노른자의 영양까지 더해 영양 만점의 주스로 만들어보자.
넉넉히 만들어 보관해두고 먹을 수 있는 주스
석류주스
준비할 재료
석류 5개, 꿀 5큰술, 소금 1/5작은술, 생수 적당량
만드는 법
1. 석류는 속을 알알이 떼어 꿀과 소금을 넣고 고루 섞은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2. 꿀에 재운 석류를 3큰술 정도 덜어 믹서에 담고 생수를 1컵 정도 부어 30초간 곱게 간다.
tip
석류는 토코페롤이 풍부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고 피부 노화에 탁월하다.
또한 탈모와 백발 예방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남편의 젊음을 위해 만들어본다.
사과양배추주스
준비할 재료
사과 5개, 양배추 1/4통, 꿀 4큰술
만드는 법
1. 사과는 반 갈라 속과 씨를 정리한 후 껍질째 큼직하게 자른다.
2. 양배추는 씻어 듬성듬성 자른다.
3. 믹서에 손질한 사과와 양배추, 꿀을 넣고 곱게 갈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tip
양배추는 야채 중에서도 항산화, 항암 효과 등의 효능이 뛰어난 야채다.
또한 고혈압을 예방하므로 사과양배추주스는 매일 아침 건강 주스로 아주 좋다.
포도레드와인주스
준비할 재료
포도 300g, 레드와인 3컵, 설탕 2큰술
만드는 법
1. 포도는 알알이 떼어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뺀다.
2. 믹서에 포도와 레드와인, 설탕을 넣고 20초 정도 곱게 간다.
tip
매일 레드와인 한 잔은 혈액순환을 도와 피를 맑게 하고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또한 심장질환과 암을 예방한다.
인삼꿀주스
준비할 재료
인삼 3뿌리, 대추 10개, 꿀 4큰술
만드는 법
1. 인삼은 부드러운 솔로 가볍게 문질러 씻은 후 곱게 다진다.
2. 대추는 반 갈라 씨를 도려낸 후 곱게 다진다.
3. 인삼에 대추와 꿀을 더해 켜켜이 재운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4. 생수 1잔에 꿀에 재운 인삼 3큰술을 더해 믹서에 갈아 주스로 즐긴다.
tip
인삼이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기운 없고 늘 지친남편이라면 매일 인삼주스 한 잔으로 심신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까지 되찾아준다.
이런 운동 매일하면 체중 10kg감량 (0) | 2008.05.23 |
---|---|
아침에 좋은 주스 베스트 13 (0) | 2008.05.22 |
환율 상승기.... 환전.송금 요령은 (0) | 2008.05.22 |
환율 상승기.... 환전.송금 요령은 (0) | 2008.05.22 |
알고 쓰자! 올바른 향수 사용법 (0) | 2008.05.20 |
환율 상승기 환전.송금 요령은 |
원.달러 환율이 석달 새 100원 이상 급등하면서유학생 부모 등 외화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유가와 경상수지 적자 등으로 환율이 단기간에 급격한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미리 환전해 환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외화예금 등에 예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은행별 환율과 할인 혜택 등을 꼼꼼히 비교하고 인터넷 환전을 이용하는 것도 경비 절감을 위해 바람직하지만 해외에 나가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 환율 상승기 환전.송금 서둘러야 = 해외에 유학생 부모를 둔 경우 환율 상승기에 외화 환전이나 송금 시기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 환율은 일 중에도 여러 차례 변동하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은행의 고시 환율을 수시로 확인해 저점이라고 판단될 경우 소액 단위로 분산 매입하거나 외화예금에 예치하는 것이 낫다. 환율이 900원대 초반이던 작년 11월 초 달러화 예금에 5천달러를 예치한 경우 70만원의 경비 절감 효과를 보게 된다. 최근에는 하나의 계좌로 여러 외화예금을 관리하면서 통화 전환을 통해 환위험을 회피(헤지)할 수 있는 외화예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행 후 남은 외화를 외화예금 통장에 넣어둘 경우 환전 수수료를 아낄 수 있으며 환율 상승 시 환차익을 얻을 수도 있다. 뉴질랜드달러화(NZD) 예금의 경우 1개월만 예치하더라도 예금금리가 8~9%에 달하고 있어 이자 혜택을 볼 수도 있다. 환전보다 송금 때 적용되는 환율이 유리하기 때문에 해외 현지에서 현찰을 인출하는 데 수수료가 들지 않는다면 외화를 국내에서 환전해서 가는 것보다 송금하는 것이 유리하다. 반면 신용카드 사용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할부 기능 등 편리한 점이 많지만 결제시점이신용카드 사용시점보다 최소 3일 가량 늦기 때문에 환율 상승기에는 결제할 원화 금액이 커질 수 있다. ◇ 은행별 환율. 우대제도 비교 필수 = 환전이나 송금 때 적용되는 환율은 은행별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각 은행별 고시 환율을 미리 파악해 두면 비용을 줄일 수있다. 대부분 은행이 주요 고객에 대한 환율우대 제도를 운용하기 때문에 예금이나 대출계좌가 있는 주 거래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은행마다 우대고객 선정이 다르기 때문에 환전하기 전에 우대대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은행들의 각종 특화 서비스를 활용하면 개인 사정에 맞는 혜택을 볼 수 있다. 국민은행은 23일부터 은행 창구를 거치지 않고 자동화기기(ATM)기를 통해 고객이 직접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업점을 방문해 해외송금에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면 개인 및 유학생, 체재자 송금과 외국인의 국내 급여 송금은 물론 해외이주비, 재외동포의 국내재산 반출 송금도 이용할 수 있다. 송금 수수료가 면제되며 은행 영업시간 중에 송금하면 30%의 환율우대도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수시입출금 통장인 씨티원 통장 개설 고객에게 미국과 일본, 중국, 독일 등 주요 29개국 씨티은행 ATM에서 미화 1달러의 저렴한 수수료 현금을 찾아 쓸 수 있는 국제현금카드를 무료로 발급해주고 있다. 캐나다와 일본 체류자의 경우 외환은행의 캐나다 현지법인 소속 8개 지점과 일본 2개 지점을 통해 원화를 송금받은 뒤 원화로 인출해 사용하거나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시점에 외화로 환전하면 환차손을 줄일 수 있다. 일부 은행은 환율의 변동내역을 제 때 확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창구에서고시하는 환율이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환율과 같아지면 이메일이나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통지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환은행의 경우 고시 환율이 사전에 지정된 환율보다 같거나 낮을 경우 자동으로 외환 매매를 체결시키거나 송금을 보내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인터넷. 국제학생증 등 활용해야 = 인터넷으로 환전을 신청할 경우 은행 창구에서 줄 설 필요가 없으며 50~7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으로 환전할 외화와 수령할 지점, 수령일 등을 지정하고 환전을 한 뒤 지정한 지점에 방문해 외화를 찾아가면 된다. 외환은행은 16일부터 고객 한 명이 2~7명으로 구성된 단체를 대표해 환전할 수 있는 `단체고객 사이버 환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단체 구성원 모두에게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주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달 17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외화를 공동 구매할 경우 수수료를 최고 75%까지 우대하는 있는 `IBK 공동 환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유네스코의 국제학생증을 발급받았다면 각 국의 제도화된 학생 할인은 물론 최고 40%까지 환율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제학생증 홈페이지(www.isic.c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신분증과 학생 증빙서류를 지참해 가까운 외환은행 지점에 방문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
아침에 좋은 주스 베스트 13 (0) | 2008.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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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좋은 주스 베스트 13 (0) | 2008.05.22 |
환율 상승기.... 환전.송금 요령은 (0) | 2008.05.22 |
알고 쓰자! 올바른 향수 사용법 (0) | 2008.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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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기 환전.송금 요령은 |
원.달러 환율이 석달 새 100원 이상 급등하면서유학생 부모 등 외화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유가와 경상수지 적자 등으로 환율이 단기간에 급격한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미리 환전해 환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외화예금 등에 예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은행별 환율과 할인 혜택 등을 꼼꼼히 비교하고 인터넷 환전을 이용하는 것도 경비 절감을 위해 바람직하지만 해외에 나가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 환율 상승기 환전.송금 서둘러야 = 해외에 유학생 부모를 둔 경우 환율 상승기에 외화 환전이나 송금 시기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 환율은 일 중에도 여러 차례 변동하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은행의 고시 환율을 수시로 확인해 저점이라고 판단될 경우 소액 단위로 분산 매입하거나 외화예금에 예치하는 것이 낫다. 환율이 900원대 초반이던 작년 11월 초 달러화 예금에 5천달러를 예치한 경우 70만원의 경비 절감 효과를 보게 된다. 최근에는 하나의 계좌로 여러 외화예금을 관리하면서 통화 전환을 통해 환위험을 회피(헤지)할 수 있는 외화예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행 후 남은 외화를 외화예금 통장에 넣어둘 경우 환전 수수료를 아낄 수 있으며 환율 상승 시 환차익을 얻을 수도 있다. 뉴질랜드달러화(NZD) 예금의 경우 1개월만 예치하더라도 예금금리가 8~9%에 달하고 있어 이자 혜택을 볼 수도 있다. 환전보다 송금 때 적용되는 환율이 유리하기 때문에 해외 현지에서 현찰을 인출하는 데 수수료가 들지 않는다면 외화를 국내에서 환전해서 가는 것보다 송금하는 것이 유리하다. 반면 신용카드 사용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할부 기능 등 편리한 점이 많지만 결제시점이신용카드 사용시점보다 최소 3일 가량 늦기 때문에 환율 상승기에는 결제할 원화 금액이 커질 수 있다. ◇ 은행별 환율. 우대제도 비교 필수 = 환전이나 송금 때 적용되는 환율은 은행별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각 은행별 고시 환율을 미리 파악해 두면 비용을 줄일 수있다. 대부분 은행이 주요 고객에 대한 환율우대 제도를 운용하기 때문에 예금이나 대출계좌가 있는 주 거래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은행마다 우대고객 선정이 다르기 때문에 환전하기 전에 우대대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은행들의 각종 특화 서비스를 활용하면 개인 사정에 맞는 혜택을 볼 수 있다. 국민은행은 23일부터 은행 창구를 거치지 않고 자동화기기(ATM)기를 통해 고객이 직접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업점을 방문해 해외송금에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면 개인 및 유학생, 체재자 송금과 외국인의 국내 급여 송금은 물론 해외이주비, 재외동포의 국내재산 반출 송금도 이용할 수 있다. 송금 수수료가 면제되며 은행 영업시간 중에 송금하면 30%의 환율우대도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수시입출금 통장인 씨티원 통장 개설 고객에게 미국과 일본, 중국, 독일 등 주요 29개국 씨티은행 ATM에서 미화 1달러의 저렴한 수수료 현금을 찾아 쓸 수 있는 국제현금카드를 무료로 발급해주고 있다. 캐나다와 일본 체류자의 경우 외환은행의 캐나다 현지법인 소속 8개 지점과 일본 2개 지점을 통해 원화를 송금받은 뒤 원화로 인출해 사용하거나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시점에 외화로 환전하면 환차손을 줄일 수 있다. 일부 은행은 환율의 변동내역을 제 때 확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창구에서고시하는 환율이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환율과 같아지면 이메일이나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통지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환은행의 경우 고시 환율이 사전에 지정된 환율보다 같거나 낮을 경우 자동으로 외환 매매를 체결시키거나 송금을 보내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인터넷. 국제학생증 등 활용해야 = 인터넷으로 환전을 신청할 경우 은행 창구에서 줄 설 필요가 없으며 50~7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으로 환전할 외화와 수령할 지점, 수령일 등을 지정하고 환전을 한 뒤 지정한 지점에 방문해 외화를 찾아가면 된다. 외환은행은 16일부터 고객 한 명이 2~7명으로 구성된 단체를 대표해 환전할 수 있는 `단체고객 사이버 환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단체 구성원 모두에게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주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달 17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외화를 공동 구매할 경우 수수료를 최고 75%까지 우대하는 있는 `IBK 공동 환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유네스코의 국제학생증을 발급받았다면 각 국의 제도화된 학생 할인은 물론 최고 40%까지 환율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제학생증 홈페이지(www.isic.c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신분증과 학생 증빙서류를 지참해 가까운 외환은행 지점에 방문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
아침에 좋은 주스 베스트 13 (0) | 2008.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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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기.... 환전.송금 요령은 (0) | 2008.05.22 |
알고 쓰자! 올바른 향수 사용법 (0) | 2008.05.20 |
알고 쓰자! 올바른 향수 사용법 (0) | 2008.05.20 |
나도 모르게 설치된 ActiveX 삭제하기 (0) | 2008.05.17 |
![]() ![]() 맥박이 뛰는 곳, 체온이 높은 곳, 코보다 아래쪽에 뿌립니다. 맥박이 팔딱팔딱 뛸 때마다 향이 폴폴 은은하게 퍼져나가거든요. 손목안쪽이나 귀밑이 좋은데, 먼저 손목안쪽에 뿌린 다음 두팔을 우아하게 귀옆으로 가져가세요. 손목을 문지르지 말구요. 귀밑에 직접 바르지 말구요. ![]() 머리카락 위로 뿌리면 자외선과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안되니까 꼭 안쪽을 만져주세요^^ ![]() ![]() "뭔지 모르지만 그녀에게서는 좋은 향기가 난다" 이런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면 스커트 안쪽 단이나 허벅지 안쪽에 살짝 뿌려주세요. 벨트를 맸다면 그곳도 좋은 포인트죠. 그래서 남자들이 벨트안쪽이나 넥타이 끝 안쪽에 뿌려야하는 것이랍니다. ![]() ![]() 하늘하늘 내려오던 향이 가볍게 몸에 배어 원하는 향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 내가 향수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라면 너무 많이 뿌렸다는 증거. 남의 집을 방문할 때, 병원에 문병갈 때는 특히 주의하셔야겠죠. ![]() 향수는 2시간 전쯤 뿌리는 것이 좋아요. 샤워후 바로 뿌려두는 것도 좋구요. 내 체취와 어우러져 나만의 향을 연출할 수 있거든요. ![]() 겨드랑이에서 분비되는 땀은 일반땀과 달리 체취와 어우려져 악취를 풍기기 때문에 향수냄새와 섞이면 무지 골치아픈 향으로 돌변합니다. 특히 남자들. 안그래도 담배 냄새, 땀과 피지와 체취가 뒤섞여 홀애비 냄새가 폴폴 나는데 거기에 꼬리꼬리한 이상한 냄새까지 풍긴다면 매력 빵점. 고문이지요. ![]() 배게나 손수건 같은 곳에 뿌려두면 잠도 잘 오고 핸드백을 열 때마다 은은한 향이 나와서 기분좋게 해주죠. 특히 겨울옷같이 포켓이 있는 옷은 손수건에 향수를 뿌려 주머니에 넣어두세요. 은은하게 옷에 밴 향기가 image up! feel so good이예요. ![]() 알러지 반응이 나타난답니다.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렵고.... 모피나 실크, 흰옷에 직접 뿌리면 누렇게 변한답니다. 또 보석이나 악세서리에 닿으면 광택이 죽어요. ![]() |
환율 상승기.... 환전.송금 요령은 (0) | 2008.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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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기.... 환전.송금 요령은 (0) | 2008.05.22 |
알고 쓰자! 올바른 향수 사용법 (0) | 2008.05.20 |
나도 모르게 설치된 ActiveX 삭제하기 (0) | 2008.05.17 |
나도 모르게 설치된 ActiveX 삭제하기 (0) | 2008.05.17 |
![]() ![]() 맥박이 뛰는 곳, 체온이 높은 곳, 코보다 아래쪽에 뿌립니다. 맥박이 팔딱팔딱 뛸 때마다 향이 폴폴 은은하게 퍼져나가거든요. 손목안쪽이나 귀밑이 좋은데, 먼저 손목안쪽에 뿌린 다음 두팔을 우아하게 귀옆으로 가져가세요. 손목을 문지르지 말구요. 귀밑에 직접 바르지 말구요. ![]() 머리카락 위로 뿌리면 자외선과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안되니까 꼭 안쪽을 만져주세요^^ ![]() ![]() "뭔지 모르지만 그녀에게서는 좋은 향기가 난다" 이런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면 스커트 안쪽 단이나 허벅지 안쪽에 살짝 뿌려주세요. 벨트를 맸다면 그곳도 좋은 포인트죠. 그래서 남자들이 벨트안쪽이나 넥타이 끝 안쪽에 뿌려야하는 것이랍니다. ![]() ![]() 하늘하늘 내려오던 향이 가볍게 몸에 배어 원하는 향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 내가 향수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라면 너무 많이 뿌렸다는 증거. 남의 집을 방문할 때, 병원에 문병갈 때는 특히 주의하셔야겠죠. ![]() 향수는 2시간 전쯤 뿌리는 것이 좋아요. 샤워후 바로 뿌려두는 것도 좋구요. 내 체취와 어우러져 나만의 향을 연출할 수 있거든요. ![]() 겨드랑이에서 분비되는 땀은 일반땀과 달리 체취와 어우려져 악취를 풍기기 때문에 향수냄새와 섞이면 무지 골치아픈 향으로 돌변합니다. 특히 남자들. 안그래도 담배 냄새, 땀과 피지와 체취가 뒤섞여 홀애비 냄새가 폴폴 나는데 거기에 꼬리꼬리한 이상한 냄새까지 풍긴다면 매력 빵점. 고문이지요. ![]() 배게나 손수건 같은 곳에 뿌려두면 잠도 잘 오고 핸드백을 열 때마다 은은한 향이 나와서 기분좋게 해주죠. 특히 겨울옷같이 포켓이 있는 옷은 손수건에 향수를 뿌려 주머니에 넣어두세요. 은은하게 옷에 밴 향기가 image up! feel so good이예요. ![]() 알러지 반응이 나타난답니다.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렵고.... 모피나 실크, 흰옷에 직접 뿌리면 누렇게 변한답니다. 또 보석이나 악세서리에 닿으면 광택이 죽어요. ![]() |
환율 상승기.... 환전.송금 요령은 (0) | 2008.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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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자! 올바른 향수 사용법 (0) | 2008.05.20 |
나도 모르게 설치된 ActiveX 삭제하기 (0) | 2008.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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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빼기에 효과적인 장운동 (0) | 2008.05.17 |
알고 쓰자! 올바른 향수 사용법 (0) | 2008.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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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자! 올바른 향수 사용법 (0) | 2008.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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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빼기에 효과적인 장운동 (0) | 2008.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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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설치된 ActiveX 삭제하기 (0) | 2008.05.17 |
뱃살빼기에 효과적인 장운동 (0) | 2008.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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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늦은 시각 살 안찌게 먹는 방법 (0) | 2008.05.16 |
나도 모르게 설치된 ActiveX 삭제하기 (0) | 2008.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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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설치된 ActiveX 삭제하기 (0) | 2008.05.17 |
뱃살빼기에 효과적인 장운동 (0) | 2008.05.17 |
배고픈 늦은 시각 살 안찌게 먹는 방법 (0) | 2008.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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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설치된 ActiveX 삭제하기 (0) | 2008.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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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늦은 시각 살 안찌게 먹는 방법 (0) | 2008.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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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난 중고차, 속지 말고 사세요 (0) | 2008.05.16 |
배가 고파서 잠이 안 올 때는 조금이라도 배를 채울 것. 맛보다 칼로리나 혈당 수치를 낮추면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을 먹는 것이 포인트다. 평소 저녁 먹는 시간이 이르거나 양이 적은지를 살핀 뒤 저녁을 조절해 야식을 찾는 횟수를 줄인다. 술안주에는 보쌈 ∥ 늦은 밤 술안주로 고기가 당길 때는 보쌈이 제격. 1인분에 203㎉로 칼로리가 적을 뿐 아니라 지방 함유량이 단백질의 수준으로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단 삼겹살, 치킨, 돈가스 등에 비해 나트륨의 양이 높기 때문에 양념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우동보다는 라면 ∥ 우동은 690㎉, 라면은 500㎉로 라면의 칼로리가 좀더 낮다. 라면을 먹을 때 한 번 끓인 물을 버리고 끓이면 기름의 양을 줄일 수 있다. 야채를 많이 넣고, 밥을 말아먹지 않으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 약간 출출한 정도라면 300㎉의 작은 컵라면이 적당하다. 담백한 국에 밥 ∥ 배가 출출해서 야식이 당길 때는 차라리 밥을 먹는다. 야식으로 시켜 먹는 메뉴 대부분은 지방이 많은데, 지방보다는 탄수화물이 소화되는데 더 낫다. 맵고 짠 찌개나 탕은 국에 비해 칼로리가 3~4배 많고, 물도 많이 마시게 되므로 맑은 국과 먹는다. 중식은 7시까지만 ∥ 조미료와 기름이 많은 중식은 최악의 야식. 자장면의 경우 660㎉, 짬뽕은 540㎉, 볶음밥은 720㎉, 탕수육은 무려 1780㎉에 달해 많게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70%를 차지한다. 정 먹고 싶다면 ⅓정도 먹고, 4시간 정도 충분히 소화시킬 시간을 확보할 것. ○ Case Two_ 입이 심심한 남편이 부엌을 기웃거릴 때 ○ 씹거나 마시는 등으로 먹고 싶은 욕구 해소가 중요. 양이 크게 중요하지 않으므로 입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메뉴를 고른다. 씹는 맛이 있거나 향이 강한 것을 고르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야식을 줄일 수 있다. 과일 생으로 먹기 ∥ 과일은 다른 음식에 비해 인슐린의 분비량을 ⅓정도만 분비시켜 상대적으로 안전한 야식거리. 적당한 인슐린은 소화에 도움을 주지만 과도한 인슐린은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돕고, 에너지로 활용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과일 중에서도 감, 키위, 귤, 배, 사과 등이 적당하며, 당 수치가 높은 바나나나 과일 통조림은 피한다. 갈아서 주스로 마실 경우 체내 흡수도가 빨라 인슐린 분비량이 늘어나므로 생으로 먹을 것. 아삭아삭한 야채 ∥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이 대략 10~20분 정도, 오이나 당근 같은 야채는 딱딱해서 오래 씹어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입이 심심할 경우 이처럼 배가 부른 것보다 씹는 재미를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 율무차 마시기 ∥ 율무차는 다이어트 차로 손색이 없어 저녁에 마셔도 부담이 없다. 맛이 달고 포만감을 쉽게 느끼는 반면 부종을 없애고, 기름 제거 효과도 있어 더욱 좋다. 플레인 요구르트 먹기 ∥ 유제품은 체내 흡수 속도가 느려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막는데 플레인 요구르트가 바로 그런 유제품. 요구르트의 단맛은 세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수면을 충분히 돕는 효과도 있으므로 밤에 먹으면 숙면을 유도한다. 은행 먹기 ∥ 은행은 양은 적지만 느끼해서 적당량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구우면 쫀득쫀득한 씹는 맛도 일품이다. 하루 5알 정도 먹으면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 효능이 있어 담배를 피우는 남편이 먹으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 Case Three_ 한창 자라는 아이가 간식을 찾을 때 ○ 아이들 야식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이르고, 칼로리가 높은 것을 선호해 몸에 지방이 쌓이기 쉽기 때문. 아이가 성장하는 영양분이 되므로 아예 줄이는 것보다는 적당한 칼로리 선에서 챙기는 것이 방법이다. 삶은 달걀 ∥ 밤에 먹을 때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순으로 먹는 순위를 정하는 것이 좋다. 달걀의 경우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식. 달걀 프라이보다 삶은 달걀이 칼로리가 더 낮다. 김밥은 반 줄만 ∥ 김밥은 1인분에 419㎉로 흰쌀밥 1공기 335㎉보다 더 높다. 아이의 경우 하루 3끼 외에 간식으로 250㎉ 정도는 먹어도 괜찮으므로 건강하게 먹으려면 반 줄 정도가 적당하다. 토스트보다 호빵 ∥ 통밀이나 잡곡빵을 먹는 것이 좋지만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때는 맛있는 겨울 간식 호빵을 추천. 호빵의 경우 1개에 173㎉로 토스트 226㎉, 크림빵 192㎉에 비해 칼로리가 낮다. 피자는 반 조각 ∥ 피자 한 조각의 칼로리는 무려 442㎉, 여기에 청량 음료까지 더하면 칼로리는 더욱 증가한다. 피자를 먹을 때는 반 조각만 먹고, 음료는 천연 과일 주스를 마신다. 기름기가 많으므로 자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활동량을 늘이면 몸에 붙는 지방을 줄일 수 있다. |
뱃살빼기에 효과적인 장운동 (0) | 2008.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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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늦은 시각 살 안찌게 먹는 방법 (0) | 2008.05.16 |
사고난 중고차, 속지 말고 사세요 (0) | 2008.05.16 |
사고난 중고차, 속지 말고 사세요 (0) | 2008.05.16 |
배가 고파서 잠이 안 올 때는 조금이라도 배를 채울 것. 맛보다 칼로리나 혈당 수치를 낮추면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을 먹는 것이 포인트다. 평소 저녁 먹는 시간이 이르거나 양이 적은지를 살핀 뒤 저녁을 조절해 야식을 찾는 횟수를 줄인다. 술안주에는 보쌈 ∥ 늦은 밤 술안주로 고기가 당길 때는 보쌈이 제격. 1인분에 203㎉로 칼로리가 적을 뿐 아니라 지방 함유량이 단백질의 수준으로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단 삼겹살, 치킨, 돈가스 등에 비해 나트륨의 양이 높기 때문에 양념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우동보다는 라면 ∥ 우동은 690㎉, 라면은 500㎉로 라면의 칼로리가 좀더 낮다. 라면을 먹을 때 한 번 끓인 물을 버리고 끓이면 기름의 양을 줄일 수 있다. 야채를 많이 넣고, 밥을 말아먹지 않으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 약간 출출한 정도라면 300㎉의 작은 컵라면이 적당하다. 담백한 국에 밥 ∥ 배가 출출해서 야식이 당길 때는 차라리 밥을 먹는다. 야식으로 시켜 먹는 메뉴 대부분은 지방이 많은데, 지방보다는 탄수화물이 소화되는데 더 낫다. 맵고 짠 찌개나 탕은 국에 비해 칼로리가 3~4배 많고, 물도 많이 마시게 되므로 맑은 국과 먹는다. 중식은 7시까지만 ∥ 조미료와 기름이 많은 중식은 최악의 야식. 자장면의 경우 660㎉, 짬뽕은 540㎉, 볶음밥은 720㎉, 탕수육은 무려 1780㎉에 달해 많게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70%를 차지한다. 정 먹고 싶다면 ⅓정도 먹고, 4시간 정도 충분히 소화시킬 시간을 확보할 것. ○ Case Two_ 입이 심심한 남편이 부엌을 기웃거릴 때 ○ 씹거나 마시는 등으로 먹고 싶은 욕구 해소가 중요. 양이 크게 중요하지 않으므로 입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메뉴를 고른다. 씹는 맛이 있거나 향이 강한 것을 고르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야식을 줄일 수 있다. 과일 생으로 먹기 ∥ 과일은 다른 음식에 비해 인슐린의 분비량을 ⅓정도만 분비시켜 상대적으로 안전한 야식거리. 적당한 인슐린은 소화에 도움을 주지만 과도한 인슐린은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돕고, 에너지로 활용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과일 중에서도 감, 키위, 귤, 배, 사과 등이 적당하며, 당 수치가 높은 바나나나 과일 통조림은 피한다. 갈아서 주스로 마실 경우 체내 흡수도가 빨라 인슐린 분비량이 늘어나므로 생으로 먹을 것. 아삭아삭한 야채 ∥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이 대략 10~20분 정도, 오이나 당근 같은 야채는 딱딱해서 오래 씹어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입이 심심할 경우 이처럼 배가 부른 것보다 씹는 재미를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 율무차 마시기 ∥ 율무차는 다이어트 차로 손색이 없어 저녁에 마셔도 부담이 없다. 맛이 달고 포만감을 쉽게 느끼는 반면 부종을 없애고, 기름 제거 효과도 있어 더욱 좋다. 플레인 요구르트 먹기 ∥ 유제품은 체내 흡수 속도가 느려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막는데 플레인 요구르트가 바로 그런 유제품. 요구르트의 단맛은 세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수면을 충분히 돕는 효과도 있으므로 밤에 먹으면 숙면을 유도한다. 은행 먹기 ∥ 은행은 양은 적지만 느끼해서 적당량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구우면 쫀득쫀득한 씹는 맛도 일품이다. 하루 5알 정도 먹으면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 효능이 있어 담배를 피우는 남편이 먹으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 Case Three_ 한창 자라는 아이가 간식을 찾을 때 ○ 아이들 야식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이르고, 칼로리가 높은 것을 선호해 몸에 지방이 쌓이기 쉽기 때문. 아이가 성장하는 영양분이 되므로 아예 줄이는 것보다는 적당한 칼로리 선에서 챙기는 것이 방법이다. 삶은 달걀 ∥ 밤에 먹을 때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순으로 먹는 순위를 정하는 것이 좋다. 달걀의 경우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식. 달걀 프라이보다 삶은 달걀이 칼로리가 더 낮다. 김밥은 반 줄만 ∥ 김밥은 1인분에 419㎉로 흰쌀밥 1공기 335㎉보다 더 높다. 아이의 경우 하루 3끼 외에 간식으로 250㎉ 정도는 먹어도 괜찮으므로 건강하게 먹으려면 반 줄 정도가 적당하다. 토스트보다 호빵 ∥ 통밀이나 잡곡빵을 먹는 것이 좋지만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때는 맛있는 겨울 간식 호빵을 추천. 호빵의 경우 1개에 173㎉로 토스트 226㎉, 크림빵 192㎉에 비해 칼로리가 낮다. 피자는 반 조각 ∥ 피자 한 조각의 칼로리는 무려 442㎉, 여기에 청량 음료까지 더하면 칼로리는 더욱 증가한다. 피자를 먹을 때는 반 조각만 먹고, 음료는 천연 과일 주스를 마신다. 기름기가 많으므로 자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활동량을 늘이면 몸에 붙는 지방을 줄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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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처음 사거나, 차를 바꾸기 위해 중고차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들 중 자동차 전문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은 사고 난 차를 속아 사지 않을까 걱정한다. 이 같은 걱정이 심해지면 경제적으로 부담되더라도 새 차를 사는 쪽으로 방향을 틀기도 한다. 이 처럼 사고차는 중고차에 대한 불신을 키우는 것은 물론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골칫거리로 여겨진다.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성능 및 상태 점검 기록부 의무 발급제도를 도입했다. 자동차보험으로 처리된 사고 이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동차 사고이력정보서비스(카히스토리)도 등장했다. 현재로선 성능 및 상태를 점검받은 중고차를 구입하고, 카히스토리로 사고 여부를 살펴보는 게 가장 현실적인 대책이다. 하지만 두 방법만으로 사고 흔적을 100% 가려낼 수는 없다. 아직까지 성능점검이 제대로 정착하지 않은데다,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하지 않은 사고는 밝혀낼 수 없어서다. 솜씨 좋은 정비사들이 사고 흔적을 감쪽같이 감추는 ‘무빵 작업’을 할 경우 자동차 전문가들도 쉽게 사고 유무를 판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면 비전문가들도 사고차를 가려낼 방법이 있다. 자동차경매장에서 성능점검업체들이 경매 대상 차의 가치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 개발한 감별법이다. 사고차 감별법을 체계화한 김영진 한국자동차평가 대표는 “중고차시장에 나온 대부분의 차는 성능점검기록부와 카히스토리로 사고 유무를 살펴본 뒤 몇 가지 감별법을 추가로 적용한다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사고차 10대 중 8대는 솎아낼 수 있다”며 “차를 사러갈 때 보닛, 패널, 펜더 등 자동차 부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한 뒤 감별 포인트를 정리해서 가져가면 비전문가도 사고차를 속아 살 걱정을 크게 덜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평가의 도움을 얻어 비전문가들이 중고차를 살 때 사용할 수 있는 주요 사고차 감별법을 소개한다. ▶ 계기판 조작 조작된 기계식 계기판은 숫자 배열이 일치하지 않고 서로 어긋나 있다. 계기판과 차체를 연결하는 볼트에 빛을 비추면 흠집이 나 있다. 주행거리를 속이기 위해선 반드시 볼트를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전자식 계기판은 기계식과 달리 계기판을 떼어 수치를 수정할 수 없다. 대신 정상 주행거리보다 짧은 중고계판으로 교환하는 수법이 자주 사용된다. 따라서 연식에 비해 지나치게 주행거리가 짧은 건 아닌 지를 살펴본다. 1년에 2만㎞ 정도를 정상 주행거리로 본다. ▶ 판금 및 도색 차체의 색을 새로 칠하면 페인트 방울들이 튀기 마련이다. 펜더의 경우 바퀴를 덮고 있는 부위에 페인트 방울이 묻기 쉽다. 문짝은 유리 근처에 있는 고무패킹에 칠 자국이 남는다. 보닛이 꺾어지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만지면 모래가루를 만지는 것처럼 까칠까칠하다. 판금작업을 거친 차는 태양을 마주하고 차 표면을 45도 각도로 보면 빗살들이 보인다. 기계로 판금한 경우 원모양의 자국이 남는다. 그러나 페인트칠이나 판금자국이 있다고 무조건 사고차라 단정하는 무리다. 흠집을 제거해 차를 보기 좋게 가꾸려고 도색이나 판금을 하는 차 주인도 많아서다. ▶보닛 교환 승용차의 앞부분은 엔진룸 등이 있는 중요 부위로 차를 살 때 가장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는 부위다.
사고로 자주 교환되는 부위는 보닛(엔진룸을 감싼 덮개)이다. 보닛이 원래의 것이 아니라면 사고차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보닛을 열고 옆선을 보면 안쪽으로 철판이 휘어지는 부분이 보인다. 끝나는 부분에 실리콘 처리가 돼 있고 손톱으로 찍었을 때 손톱자국이 곧 사라지면 교환되지 않은 것으로 보면 된다. 그러나 교환사실을 숨겨 차 값을 높이기 위해 실리콘 처리작업을 따로 해 사고 흔적을 감추는 악덕업자도 있다. 이런 차의 실리콘은 자연광에 비춰보면 차체와 실리콘의 색이 다르고 손톱으로 누르면 지나치게 딱딱하거나 무르다. 차의 유리를 지탱하는 고무패킹을 손톱으로 눌렀을 때 느껴지는 강도와 비슷하다. 단 제작사에 따라 실리콘이 있는 부위와 강도가 차이난다. ▶ 지지패널 수리 보닛이 교환됐다면 차의 패널(라디에이터를 받치고 있는 가로로 된 쇠빔)을 살펴봐야 한다.패널이 수리됐다면 차체에 가해진 충격이 위험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할 수 있다. 보닛을 열면 헤드라이트가 양 옆으로 꺾어지는 부분에 두개의 쇠 빔이 90도 각도로 마주보고 있다. 두 개의 쇠 빔을 연결할 때 실리콘을 쏜 뒤 볼트를 연결한다. 실리콘에 이상이 없는 지, 볼트를 풀었던 흔적이 없는 지를 점검해본다. ▶ 문짝 교환 문짝 교체 여부는 실리콘으로 알 수 있다. 다른 문짝의 실리콘과 같은 색깔, 비슷한 모양인지 확인한다. 또 공장에서 출고된 문짝으로 바꿨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차체와 연결된 볼트를 살펴봐야 한다. 문을 활짝 열고 차체와 연결하는 고리를 보면 사람 손으로 닿을 수 없는 부분까지 물청소한 것처럼 깨끗하면 의심할 필요가 있다. 무사고차의 문 연결고리를 물청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다. 단 외제차는 교환되는 문에도 실리콘이 있으므로 비전문가가 판단하기는 어렵다. ▶ 앞 펜더 교체 앞바퀴를 감싸고 있는 부분이 펜더다. 펜더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선 앞문과 보닛을 열어야 한다. 보닛 안쪽에 지지패널을 직각으로 해서 차체와 같은 방향에 펜더를 연결시켜주는 볼트가 있다. 볼트가 페인트에 묻어 있으면 정상이고 따로따로면 교환된 것이다. 또 앞문을 열면 펜더를 잡아주는 볼트가 있다. 이 볼트 역시 페인트로 덮여 있으면 정상이다. ▶ 뒤 펜더와 트렁크 교체 많은 소비자들이 차의 앞부분에는 많은 신경을 쓰지만 트렁크 안쪽까지는 보지 않는다. 그러나 주유구가 있는 뒤 펜더나 트렁크 부분에 사고가 나면 차체의 균형이 깨져 잡음과 잔고장이 발생하므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트렁크를 열면 고무패킹이 보인다. 그 안쪽을 벗겨보면 철판 모서리가 날카롭게 날이 서 있다. 그 부분이 매끄럽다면 트렁크 부위에 사고가 없었던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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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자주 교환되는 부위는 보닛(엔진룸을 감싼 덮개)이다. 보닛이 원래의 것이 아니라면 사고차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보닛을 열고 옆선을 보면 안쪽으로 철판이 휘어지는 부분이 보인다. 끝나는 부분에 실리콘 처리가 돼 있고 손톱으로 찍었을 때 손톱자국이 곧 사라지면 교환되지 않은 것으로 보면 된다. 그러나 교환사실을 숨겨 차 값을 높이기 위해 실리콘 처리작업을 따로 해 사고 흔적을 감추는 악덕업자도 있다. 이런 차의 실리콘은 자연광에 비춰보면 차체와 실리콘의 색이 다르고 손톱으로 누르면 지나치게 딱딱하거나 무르다. 차의 유리를 지탱하는 고무패킹을 손톱으로 눌렀을 때 느껴지는 강도와 비슷하다. 단 제작사에 따라 실리콘이 있는 부위와 강도가 차이난다. ▶ 지지패널 수리 보닛이 교환됐다면 차의 패널(라디에이터를 받치고 있는 가로로 된 쇠빔)을 살펴봐야 한다.패널이 수리됐다면 차체에 가해진 충격이 위험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할 수 있다. 보닛을 열면 헤드라이트가 양 옆으로 꺾어지는 부분에 두개의 쇠 빔이 90도 각도로 마주보고 있다. 두 개의 쇠 빔을 연결할 때 실리콘을 쏜 뒤 볼트를 연결한다. 실리콘에 이상이 없는 지, 볼트를 풀었던 흔적이 없는 지를 점검해본다. ▶ 문짝 교환 문짝 교체 여부는 실리콘으로 알 수 있다. 다른 문짝의 실리콘과 같은 색깔, 비슷한 모양인지 확인한다. 또 공장에서 출고된 문짝으로 바꿨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차체와 연결된 볼트를 살펴봐야 한다. 문을 활짝 열고 차체와 연결하는 고리를 보면 사람 손으로 닿을 수 없는 부분까지 물청소한 것처럼 깨끗하면 의심할 필요가 있다. 무사고차의 문 연결고리를 물청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다. 단 외제차는 교환되는 문에도 실리콘이 있으므로 비전문가가 판단하기는 어렵다. ▶ 앞 펜더 교체 앞바퀴를 감싸고 있는 부분이 펜더다. 펜더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선 앞문과 보닛을 열어야 한다. 보닛 안쪽에 지지패널을 직각으로 해서 차체와 같은 방향에 펜더를 연결시켜주는 볼트가 있다. 볼트가 페인트에 묻어 있으면 정상이고 따로따로면 교환된 것이다. 또 앞문을 열면 펜더를 잡아주는 볼트가 있다. 이 볼트 역시 페인트로 덮여 있으면 정상이다. ▶ 뒤 펜더와 트렁크 교체 많은 소비자들이 차의 앞부분에는 많은 신경을 쓰지만 트렁크 안쪽까지는 보지 않는다. 그러나 주유구가 있는 뒤 펜더나 트렁크 부분에 사고가 나면 차체의 균형이 깨져 잡음과 잔고장이 발생하므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트렁크를 열면 고무패킹이 보인다. 그 안쪽을 벗겨보면 철판 모서리가 날카롭게 날이 서 있다. 그 부분이 매끄럽다면 트렁크 부위에 사고가 없었던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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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질환에 대한 오해들
코막힘 심한 청소년…머리 나빠진다(×) 성적 떨어진다(○)
일반적인 비염은 콧물이나 코막힘 등을 동반하는 코감기를 말한다. 비염은 일주일 정도 지나 감기가 떨어지면 코 증상도 없어진다. 하지만 비슷한 증상이 일상적이거나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야 한다. 감기가 아니라 먼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 알레르기 항원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일반 비염과 증상도 조금 차이가 난다. 줄줄 흐르는 콧물과 함께 지속적이면서 발작적으로 재채기가 일어나고 코 주위가 가렵다. 알레르기 비염은 자신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검사를 정확히 받고 이를 피하는 생활요법이 중요하다.
축농증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비염이 악화돼 2주 이상 증상이 계속되면 급성이 되며 이 때는 코 증상 외에 안면부 통증을 동반하는 게 특징이다. 이런 증상이 3주 이상 계속되면 만성 축농증으로 진단된다. 만성 축농증은 비염이나 급성처럼 비교적 맑은 콧물이 아니라 누렇거나 파란 화농성 콧물이 나오고 입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만성 축농증은 여러 원인에 의해 생긴다.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서 코에 물혹이 생기거나 알레르기 비염이 만성화해 생기기도 한다. 비중격만곡증 같은 코의 구조적 이상에 의해서도 온다. 비중격이란 콧속을 둘로 나누고 있는 뼈와 연골 부분으로 콧등을 받쳐주고 있는 콧속의 기둥이다. 이 기둥이 비뚤어져 있거나 반듯하지 못한 것이 비중격만곡증으로 이로 인해 코가 자주 막히고 만성화를 부른다.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콧물이나 코막힘으로 고생을 안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상당수가 감기로 인한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 감기약만 먹다 더 심각한 코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이 같은 코 질환은 흔하다 보니 의외로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하거나 엉뚱한 자가 치료 등으로 병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일상 속에서 흔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 코 질환에 대한 오해를 짚어보자.
축농증은 모두 세균성, 항생제면 끝?
축농증(부비동염)은 통상 부비동에 세균이 침범해 생긴 화농성 염증을 말한다. 만성화되지 않은 급성 축농증은 항생제 등으로 약 1~2주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감기로 인한 일반 비염도 마찬가지다.
축농증은 이처럼 대부분 세균이 원인이지만 곰팡이에 의한 축농증도 있다. 이른바 진균성 축농증으로 최근 들어 증가 추세에 있다. 진균성 축농증이 늘고 있는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20~30년 전 항생제의 오남용에 의한 것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진균성 축농증은 특히 남자보다는 여자에 더 많다.
같은 축농증이지만 원인이 다르다보니 치료도 다를 수 밖에 없다. 곰팡이가 원인이므로 당연히 세균을 잡는 항생제를 아무리 써도 낫지 않는다.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진균성 축농증일 경우에는 콧속의 곰팡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나을 수 있다.
진균성 축농증은 세균성 축농증과 증상도 다르다. 세균성은 양쪽 코 모두 막히고 농이 나오는 반면 진균성은 코 한쪽에만 증상이 나타난다. 진균성은 특히 코에서 나는 악취가 유달리 심해 옆 사람도 느낄 수 있을 정도지만 정작 환자 자신은 냄새를 못느낄 수도 있다.
축농증이 있으면 머리가 나빠진다?
흔히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아이의 부모들은 축농증 때문에 머리가 나빠진다며 걱정을 하곤 한다. 축농증은 부비동에 화농성 콧물이 고여 있는 상태로 환자는 이로 인해 두통을 느낀다. 그러나 콧물이 배출되면 두통은 사라진다. 이처럼 콧물이 막혔다가 배출되는 과정이 만성화되면서 아이는 늘 두통을 달고 사는 것처럼 보이고 실제 이로 인해 머리가 나빠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축농증으로 인해 머리가 나빠지는 경우는 없다.
왜 이런 오해가 생겼을까. 급성으로 오는 축농증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축농증이 된다. 이 때는 훌쩍거리고 막히는 코 때문에 집중이 되지 않고 매사에 흥미를 잃는 등 무관심해진다. 이 때문에 주의력이 산만해지고 기억력까지 떨어지며 성적도 나빠져 결국 머리가 나빠진 것으로 오해하게 되는 것이다.
인제대 부산백병원 이비인후과 박성국 교수는 "과도한 공부에 시달리는 초중고생들이 코막힘과 함께 학업성적이 떨어진다고 호소하지만 부모들은 대부분 공부하기 싫어 꾀병을 부린다고 생각하곤 한다"면서 "그러나 지나친 스트레스는 코 점막의 혈관을 확장시켜 코막힘을 일으키기 때문에 부모들의 각별한 관심과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건조한 코, 습도 높이면 모두 좋아진다?
코 안의 점막에는 섬모가 있어 항상 축축하게 유지돼야 하는데 주위가 건조하면 섬모 기능이 떨어져 콧속에 세균이 잘 증식한다. 이런 건조한 환경이 코 질환을 잘 일으키기 때문에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실내 습도를 높이도록 권고한다.
하지만 코 질환 중 집먼지 진드기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은 습도를 너무 높이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다. 집먼지 진드기의 최적 생존온도는 25~28도, 습도는 75~80%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온도 및 습도가 높을수록 집먼지 진드기가 더 잘 자라는 것이다. 집먼지 진드기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실내 습도 45%, 실내 온도는 20도 이하를 유지하는 게 좋다. 이처럼 비슷한 코 질환이라도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 및 환경이 달라지므로 섣부른 상식으로 대처해선 안된다.
코막힘 등에 소금물 세척이 최고?
예로부터 축농증 등 각종 코막힘에 소금물로 코를 세척하는 방법을 많이 써 왔다. 실제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적지 않지만 이는 조심해야 한다. 흔히 코 세척에 권장되는 소금 농도는 높게 잡아도 3% 이하 정도로 알려져 있다. 시중에서 파는 식염수의 소금 농도는 0.9% 정도이다.
문제는 소금의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 점이다. 눈대중으로 대충 물에 소금을 넣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소금 농도가 너무 진하면 코의 수분을 유지하게 하는 섬모가 죽게 된다. 이로 인해 코 질환은 더욱 악화되고 돌이키기 힘든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실제 집에서 농도가 너무 진한 소금물로 세척했다 악화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있다"면서 "사람에 따라 이런 방법이 통할 수는 있겠지만 농도 조절이 힘든 만큼 세척을 하더라도 식염수를 이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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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질환에 대한 오해들
코막힘 심한 청소년…머리 나빠진다(×) 성적 떨어진다(○)
일반적인 비염은 콧물이나 코막힘 등을 동반하는 코감기를 말한다. 비염은 일주일 정도 지나 감기가 떨어지면 코 증상도 없어진다. 하지만 비슷한 증상이 일상적이거나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야 한다. 감기가 아니라 먼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 알레르기 항원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일반 비염과 증상도 조금 차이가 난다. 줄줄 흐르는 콧물과 함께 지속적이면서 발작적으로 재채기가 일어나고 코 주위가 가렵다. 알레르기 비염은 자신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검사를 정확히 받고 이를 피하는 생활요법이 중요하다.
축농증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비염이 악화돼 2주 이상 증상이 계속되면 급성이 되며 이 때는 코 증상 외에 안면부 통증을 동반하는 게 특징이다. 이런 증상이 3주 이상 계속되면 만성 축농증으로 진단된다. 만성 축농증은 비염이나 급성처럼 비교적 맑은 콧물이 아니라 누렇거나 파란 화농성 콧물이 나오고 입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만성 축농증은 여러 원인에 의해 생긴다.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서 코에 물혹이 생기거나 알레르기 비염이 만성화해 생기기도 한다. 비중격만곡증 같은 코의 구조적 이상에 의해서도 온다. 비중격이란 콧속을 둘로 나누고 있는 뼈와 연골 부분으로 콧등을 받쳐주고 있는 콧속의 기둥이다. 이 기둥이 비뚤어져 있거나 반듯하지 못한 것이 비중격만곡증으로 이로 인해 코가 자주 막히고 만성화를 부른다.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콧물이나 코막힘으로 고생을 안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상당수가 감기로 인한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 감기약만 먹다 더 심각한 코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이 같은 코 질환은 흔하다 보니 의외로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하거나 엉뚱한 자가 치료 등으로 병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일상 속에서 흔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 코 질환에 대한 오해를 짚어보자.
축농증은 모두 세균성, 항생제면 끝?
축농증(부비동염)은 통상 부비동에 세균이 침범해 생긴 화농성 염증을 말한다. 만성화되지 않은 급성 축농증은 항생제 등으로 약 1~2주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감기로 인한 일반 비염도 마찬가지다.
축농증은 이처럼 대부분 세균이 원인이지만 곰팡이에 의한 축농증도 있다. 이른바 진균성 축농증으로 최근 들어 증가 추세에 있다. 진균성 축농증이 늘고 있는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20~30년 전 항생제의 오남용에 의한 것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진균성 축농증은 특히 남자보다는 여자에 더 많다.
같은 축농증이지만 원인이 다르다보니 치료도 다를 수 밖에 없다. 곰팡이가 원인이므로 당연히 세균을 잡는 항생제를 아무리 써도 낫지 않는다.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진균성 축농증일 경우에는 콧속의 곰팡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나을 수 있다.
진균성 축농증은 세균성 축농증과 증상도 다르다. 세균성은 양쪽 코 모두 막히고 농이 나오는 반면 진균성은 코 한쪽에만 증상이 나타난다. 진균성은 특히 코에서 나는 악취가 유달리 심해 옆 사람도 느낄 수 있을 정도지만 정작 환자 자신은 냄새를 못느낄 수도 있다.
축농증이 있으면 머리가 나빠진다?
흔히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아이의 부모들은 축농증 때문에 머리가 나빠진다며 걱정을 하곤 한다. 축농증은 부비동에 화농성 콧물이 고여 있는 상태로 환자는 이로 인해 두통을 느낀다. 그러나 콧물이 배출되면 두통은 사라진다. 이처럼 콧물이 막혔다가 배출되는 과정이 만성화되면서 아이는 늘 두통을 달고 사는 것처럼 보이고 실제 이로 인해 머리가 나빠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축농증으로 인해 머리가 나빠지는 경우는 없다.
왜 이런 오해가 생겼을까. 급성으로 오는 축농증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축농증이 된다. 이 때는 훌쩍거리고 막히는 코 때문에 집중이 되지 않고 매사에 흥미를 잃는 등 무관심해진다. 이 때문에 주의력이 산만해지고 기억력까지 떨어지며 성적도 나빠져 결국 머리가 나빠진 것으로 오해하게 되는 것이다.
인제대 부산백병원 이비인후과 박성국 교수는 "과도한 공부에 시달리는 초중고생들이 코막힘과 함께 학업성적이 떨어진다고 호소하지만 부모들은 대부분 공부하기 싫어 꾀병을 부린다고 생각하곤 한다"면서 "그러나 지나친 스트레스는 코 점막의 혈관을 확장시켜 코막힘을 일으키기 때문에 부모들의 각별한 관심과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건조한 코, 습도 높이면 모두 좋아진다?
코 안의 점막에는 섬모가 있어 항상 축축하게 유지돼야 하는데 주위가 건조하면 섬모 기능이 떨어져 콧속에 세균이 잘 증식한다. 이런 건조한 환경이 코 질환을 잘 일으키기 때문에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실내 습도를 높이도록 권고한다.
하지만 코 질환 중 집먼지 진드기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은 습도를 너무 높이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다. 집먼지 진드기의 최적 생존온도는 25~28도, 습도는 75~80%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온도 및 습도가 높을수록 집먼지 진드기가 더 잘 자라는 것이다. 집먼지 진드기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실내 습도 45%, 실내 온도는 20도 이하를 유지하는 게 좋다. 이처럼 비슷한 코 질환이라도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 및 환경이 달라지므로 섣부른 상식으로 대처해선 안된다.
코막힘 등에 소금물 세척이 최고?
예로부터 축농증 등 각종 코막힘에 소금물로 코를 세척하는 방법을 많이 써 왔다. 실제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적지 않지만 이는 조심해야 한다. 흔히 코 세척에 권장되는 소금 농도는 높게 잡아도 3% 이하 정도로 알려져 있다. 시중에서 파는 식염수의 소금 농도는 0.9% 정도이다.
문제는 소금의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 점이다. 눈대중으로 대충 물에 소금을 넣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소금 농도가 너무 진하면 코의 수분을 유지하게 하는 섬모가 죽게 된다. 이로 인해 코 질환은 더욱 악화되고 돌이키기 힘든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실제 집에서 농도가 너무 진한 소금물로 세척했다 악화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있다"면서 "사람에 따라 이런 방법이 통할 수는 있겠지만 농도 조절이 힘든 만큼 세척을 하더라도 식염수를 이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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