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받기 전 끊기는 '원링 스팸' 막는다 수신자 전화유도하는 수법 KTF 전면차단 시스템 개발 SK텔레콤 모니터링 강화 나서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최근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는 '원링 스팸'(전화벨이 한번 울리고 끊겨 고객 전화를 유도하는 스팸전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KTF는 업계 처음으로 불법 음성스팸을 전면 차단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 가동에 들어갔고 SK텔레콤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LG텔레콤은 11월 중 시스템 개발을 마무리하고 서비스에 착수할 예정이다.
KTF의 경우 고객들이 카드 보험 성인광고 등의 각종 음성 스팸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불법 음성스팸을 전면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을 8월 초부터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전화번호 1개당 일 1000건 이상 발생하는 음성신호의 모니터링을 실시간으로 실시하고 영업전산망과 이동통신 가입자 정보관리시스템(HLR)을 연동시켜 음성스팸을 탐지, 자동 정지한다.
특히 원링(one-ring)과 같이 전화를 받기 전에 끊어 버림으로써 고의로 수신자의 호기심을 유발해 남겨진 발신 전화번호로 수신자가 직접 전화를 걸도록 유도하는 번호는 이용정지 절차 없이 즉시 차단토록 하고 있다.
KTF는 "업계 최초로 개발한 음성스팸 차단 시스템은 고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량신호 때문에 발생하는 시스템 과부하를 바로잡아 네트워크의 품질저하를 방지,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통화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분당 100건 이상 발생하는 번호에 대해 담당직원이 직접 전화를 한 뒤 스팸 여부를 가리는 수작업 시스템을 운용 중이다. 최근 원링 스팸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모니터링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모니터링을 통해 특정 전화가 스팸으로 판단되면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 신고하고 해당번호가 고객으로 가지 않도록 착신을 차단한다.
LG텔레콤은 SK텔레콤 KTF와의 공조체제로 스팸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11월 서비스를 목표로 원링 차단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통업체 관계자들은 "통신사 입장에서도 원링 사기를 벌이는 별정통신업체에 연간 수억 원, 수십억 원의 접속 수수료를 줘야 하기 때문에 피해자"라며 "업계가 원링스팸 차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원링 스팸이 날이 갈수록 교묘해져 스팸을 확실히 없애려면 유선사업자가 별정사업자를 충실히 모니터링하고 정부가 관련 제도를 정비해 단속을 강화하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화 받기 전 끊기는 '원링 스팸' 막는다 수신자 전화유도하는 수법 KTF 전면차단 시스템 개발 SK텔레콤 모니터링 강화 나서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최근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는 '원링 스팸'(전화벨이 한번 울리고 끊겨 고객 전화를 유도하는 스팸전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KTF는 업계 처음으로 불법 음성스팸을 전면 차단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 가동에 들어갔고 SK텔레콤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LG텔레콤은 11월 중 시스템 개발을 마무리하고 서비스에 착수할 예정이다.
KTF의 경우 고객들이 카드 보험 성인광고 등의 각종 음성 스팸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불법 음성스팸을 전면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을 8월 초부터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전화번호 1개당 일 1000건 이상 발생하는 음성신호의 모니터링을 실시간으로 실시하고 영업전산망과 이동통신 가입자 정보관리시스템(HLR)을 연동시켜 음성스팸을 탐지, 자동 정지한다.
특히 원링(one-ring)과 같이 전화를 받기 전에 끊어 버림으로써 고의로 수신자의 호기심을 유발해 남겨진 발신 전화번호로 수신자가 직접 전화를 걸도록 유도하는 번호는 이용정지 절차 없이 즉시 차단토록 하고 있다.
KTF는 "업계 최초로 개발한 음성스팸 차단 시스템은 고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량신호 때문에 발생하는 시스템 과부하를 바로잡아 네트워크의 품질저하를 방지,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통화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분당 100건 이상 발생하는 번호에 대해 담당직원이 직접 전화를 한 뒤 스팸 여부를 가리는 수작업 시스템을 운용 중이다. 최근 원링 스팸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모니터링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모니터링을 통해 특정 전화가 스팸으로 판단되면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 신고하고 해당번호가 고객으로 가지 않도록 착신을 차단한다.
LG텔레콤은 SK텔레콤 KTF와의 공조체제로 스팸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11월 서비스를 목표로 원링 차단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통업체 관계자들은 "통신사 입장에서도 원링 사기를 벌이는 별정통신업체에 연간 수억 원, 수십억 원의 접속 수수료를 줘야 하기 때문에 피해자"라며 "업계가 원링스팸 차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원링 스팸이 날이 갈수록 교묘해져 스팸을 확실히 없애려면 유선사업자가 별정사업자를 충실히 모니터링하고 정부가 관련 제도를 정비해 단속을 강화하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여름 휴가가 절정에 달하면서 서서히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여름 휴가 하면 당연히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지만 즐거운 물놀이 뒤끝에는 반갑잖은 후유증이 찾아오곤 한다. 때에 따라선 심하지 않기는 해도 이 같은 후유증은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어렵게 한다. 휴가를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미리 조심하고 이미 다녀온 사람이라면 혹시 발생할 지 모를 주의해야 할 질환들을 알아보자.
# 급성 외이도염
- 물놀이 후 귓속 고름·통증
- 면봉·손가락으로 후비지 말아야
간질간질 만지다간 악화 '급성 외이도염'
외이도는 귀의 바깥쪽인 귓바퀴에서 고막까지로 이 곳에 염증이 생긴 것이 외이도염이다. 특히 급성 외이도염은 여름철에 물놀이 후 귀에 물이 들어가면서 많이 발생한다. 외이도에 물이 들어가더라도 대부분 저절로 빠져나오지만 일부 남아 있는 물로 습기가 차고 염증이 생긴다.
물놀이 이후에 발생하는 급성 외이도염은 주로 포도상구균이나 녹농균, 연쇄구균 등의 세균이 원인이다. 대개 외이도에 일부 남아 있는 물을 제거하기 위해 면봉이나 성냥, 손가락 등으로 귀를 후비면서 세균이 감염된다.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귀에서 노란 분비물이 나오고 통증이 있다. 이 때 가렵다고 계속 귀를 후미게 되면 외이도가 점점 붓고 증상이 더욱 악화되며 난청이 나타날 수도 있다.
열린이비인후과 이윤우 원장은 "여름 휴가철 이후면 어김없이 급성 외이도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난다"면서 "대개 조기에 치료를 하면 잘 낫지만 평소 중이염이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하며 특히 노약자는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볍게 봐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 일광 화상
- 1도화상땐 얼음찜질·냉수샤워
- 물집 생기면 병원치료를
온 몸이 따가워요 '일광 화상'
요즘은 자외선 차단제를 피부에 많이 바른다고 하지만 여전히 휴가 뒤끝이면 일광화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꼼꼼하게 피부 전체에 바르지 않는데다 한번 쯤은 어떨까 싶어 주의를 게을리하는 탓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면 성인기에 피부암 등 피부질환의 위험성이 커지므로 이 시기부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광화상은 햇빛에 노출된 후 4~6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약 24시간 정도면 최고조에 달한다. 그후 하루 이틀이 지나면 피부가 빨갛게 되고 따가워진다. 심하면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얼굴이나 몸이 부으며 오한, 발열,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개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통증만 있으면 1도 화상에 해당된다. 아 때는 얼음찜질이나 냉수 샤워를 하면 도움이 된다. 통증이 계속되면 아스피린 같은 진통소염제를 복용해도 된다. 그러나 물집이 생기면 2도 화상에 해당되며 물집을 스스로 터뜨리지 말아야 한다. 잘못하면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이 때는 병원을 찾는 게 좋다.
대동병원 피부과 김초록 과장은 "휴가철 뒤에 일광화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 중에는 피부 일부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나머지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따라서 다소 귀찮더라도 피부 전 부위에 꼼꼼하게 발라줘야 후유증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농가진
- 벌레 물리거나 아토피 피부염
- 부위를 긁어서 생기는 피부전염병
피부에 진물, 딱지 '농가진'
여름철 물놀이나 야외활동 후 또 많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 농가진이다. 농가진은 아이의 경우 벌레에 물렸거나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환부를 긁어 생긴 상처에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 등이 침투에 생긴다. 성인들은 주로 수영장이나 사우나 등에서 감염이 많이 된다. 농가진은 처음에 피부 일부에 맑거나 노란색 물집이 생기며 빨갛게 번진다. 특히 물집 주위가 매우 가려워 조금만 긁어도 터지면서 진물이 나다가 딱지가 생긴다. 전염성도 매우 강해 처음에는 쌀알 정도로 조그맣던 반점이 하루가 지나 점점 커지면서 몸 전체로 퍼지며 주위 사람도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아이들이 농가진에 걸리면 손과 손톱을 깨끗이 씻고 피부를 긁지 못하도록 손에 붕대 등을 감아두는 게 좋다. 대동병원 김초록 과장은 "농가진은 항생제 등으로 별 어려움 없이 치료가 되지만 일부 아이들은 균이 피부에서 혈액으로 침투, 급성사구체신염 같은 신장질환을 부를 수도 있으므로 방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여름 휴가가 절정에 달하면서 서서히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여름 휴가 하면 당연히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지만 즐거운 물놀이 뒤끝에는 반갑잖은 후유증이 찾아오곤 한다. 때에 따라선 심하지 않기는 해도 이 같은 후유증은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어렵게 한다. 휴가를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미리 조심하고 이미 다녀온 사람이라면 혹시 발생할 지 모를 주의해야 할 질환들을 알아보자.
# 급성 외이도염
- 물놀이 후 귓속 고름·통증
- 면봉·손가락으로 후비지 말아야
간질간질 만지다간 악화 '급성 외이도염'
외이도는 귀의 바깥쪽인 귓바퀴에서 고막까지로 이 곳에 염증이 생긴 것이 외이도염이다. 특히 급성 외이도염은 여름철에 물놀이 후 귀에 물이 들어가면서 많이 발생한다. 외이도에 물이 들어가더라도 대부분 저절로 빠져나오지만 일부 남아 있는 물로 습기가 차고 염증이 생긴다.
물놀이 이후에 발생하는 급성 외이도염은 주로 포도상구균이나 녹농균, 연쇄구균 등의 세균이 원인이다. 대개 외이도에 일부 남아 있는 물을 제거하기 위해 면봉이나 성냥, 손가락 등으로 귀를 후비면서 세균이 감염된다.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귀에서 노란 분비물이 나오고 통증이 있다. 이 때 가렵다고 계속 귀를 후미게 되면 외이도가 점점 붓고 증상이 더욱 악화되며 난청이 나타날 수도 있다.
열린이비인후과 이윤우 원장은 "여름 휴가철 이후면 어김없이 급성 외이도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난다"면서 "대개 조기에 치료를 하면 잘 낫지만 평소 중이염이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하며 특히 노약자는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볍게 봐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 일광 화상
- 1도화상땐 얼음찜질·냉수샤워
- 물집 생기면 병원치료를
온 몸이 따가워요 '일광 화상'
요즘은 자외선 차단제를 피부에 많이 바른다고 하지만 여전히 휴가 뒤끝이면 일광화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꼼꼼하게 피부 전체에 바르지 않는데다 한번 쯤은 어떨까 싶어 주의를 게을리하는 탓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면 성인기에 피부암 등 피부질환의 위험성이 커지므로 이 시기부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광화상은 햇빛에 노출된 후 4~6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약 24시간 정도면 최고조에 달한다. 그후 하루 이틀이 지나면 피부가 빨갛게 되고 따가워진다. 심하면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얼굴이나 몸이 부으며 오한, 발열,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개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통증만 있으면 1도 화상에 해당된다. 아 때는 얼음찜질이나 냉수 샤워를 하면 도움이 된다. 통증이 계속되면 아스피린 같은 진통소염제를 복용해도 된다. 그러나 물집이 생기면 2도 화상에 해당되며 물집을 스스로 터뜨리지 말아야 한다. 잘못하면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이 때는 병원을 찾는 게 좋다.
대동병원 피부과 김초록 과장은 "휴가철 뒤에 일광화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 중에는 피부 일부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나머지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따라서 다소 귀찮더라도 피부 전 부위에 꼼꼼하게 발라줘야 후유증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농가진
- 벌레 물리거나 아토피 피부염
- 부위를 긁어서 생기는 피부전염병
피부에 진물, 딱지 '농가진'
여름철 물놀이나 야외활동 후 또 많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 농가진이다. 농가진은 아이의 경우 벌레에 물렸거나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환부를 긁어 생긴 상처에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 등이 침투에 생긴다. 성인들은 주로 수영장이나 사우나 등에서 감염이 많이 된다. 농가진은 처음에 피부 일부에 맑거나 노란색 물집이 생기며 빨갛게 번진다. 특히 물집 주위가 매우 가려워 조금만 긁어도 터지면서 진물이 나다가 딱지가 생긴다. 전염성도 매우 강해 처음에는 쌀알 정도로 조그맣던 반점이 하루가 지나 점점 커지면서 몸 전체로 퍼지며 주위 사람도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아이들이 농가진에 걸리면 손과 손톱을 깨끗이 씻고 피부를 긁지 못하도록 손에 붕대 등을 감아두는 게 좋다. 대동병원 김초록 과장은 "농가진은 항생제 등으로 별 어려움 없이 치료가 되지만 일부 아이들은 균이 피부에서 혈액으로 침투, 급성사구체신염 같은 신장질환을 부를 수도 있으므로 방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영화 '놈놈놈' 배경음악에 '빠삐코' CM송 믹스, 다양한 UCC 쏟아져 나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놈놈놈+빠삐코=빠삐놈, 악마의 노래인가?
유튜브에 올라온 '전삐놈' 동영상
수많은 네티즌들이 '빠삐놈'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금 인터넷에서 대세는 바로 '빠삐놈'이다.
'빠삐놈'은 올여름 최고의 흥행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놈놈놈)의 배경음악인 산타 에스메랄다의 'Don't Let Me Be Misunderstood'와 지난 1989년 TV광고를 통해 유명해진 아이스크림 '빠삐코'의 CM송을 믹스한 음악 UCC(사용자 손수제작물)다.
'빠삐놈'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두 음악을 절묘하게 믹스한 것에 지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버전이 쏟아지고 있다.
거실 인테리어 컨셉트 결혼해 집을 꾸미기 시작하면서 인테리어에 무척이나 관심을 갖게 된 유정민 씨. 아이들에게 영어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인테리어 관련 잡지와 사이트에서 인테리어 관련 정보를 얻는 게 그녀의 낙이다. 분당의 22평 아파트에서 32평형으로 이사하면서 뼈대만 남기고 바닥과 벽지와 짜맞춤 가구까지 토털 3천5백만원 선의 개조비용이 들었다고. 그녀의 인테리어 컨셉트는 공간을 꽉 채운 것보다는 여백의 공간이 느껴지게 하는 것. 싱크대도 윗장을 안 달았고, 거실에는 키 낮은 가구를 두어 시선을 낮춰 공간이 넓게 느껴지도록 했다. 실제로도 32평형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실내 공간이 넓어 보였다. 집 안 가구의 대부분은 그녀가 직접 원하는 디자인을 그려서 분당의 한 짜맞춤 가구점에서 맞춘 것으로, 베란다 앞의 1인용 소파는 25만원 선에, 장식품을 올려둔 소파는 2개에 15만원 정도에 주문 제작했다. 짜맞춤 가구는 자신만의 독특한 가구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특별히 즐겨 이용하는 편. 거실 벽의 운치를 더하는 촛대 장식 등은 을지로 조명가게에서 개당 4만5천원 정도에 구입한 것. 그녀의 취향을 고스란히 담아 최대한 심플하면서 모던하게 꾸몄다.
TV를 없앤 이유 22평 아파트에 살 때는 소파와 TV 간의 거리가 3m가 안 되어서 TV를 안방에 두고 보았는데 그렇게 생활을 하다 보니 거실에 TV가 없는 것이 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되지 않음을 느꼈다. 오히려 손님이 와도 TV에 시선을 뺏기지 않으니까 이야기할 시간이 훨씬 많고, 남편과 오붓하게 대화할 시간도 많아져서 의외로 좋았던 것. 그래서 이사 올 때 아예 거실에서 TV를 없애기로 했다. 덕분에 TV에 뺏기는 시간보다 거실에서 책 읽고 음악 듣는 시간이 훨씬 늘었을 뿐 아니라 거실이 훨씬 넓어 보이고 시원해 보인다고. TV 시청은 취침 전 침실에서 1~2시간이면 충분하다는 게 그녀의 생각이다.
1 32평 거실의 전경. 가구를 많이 두지 않고 높이가 낮아서 안정감 있고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인다. 2 TV는 침대에 누워서 볼 수 있도록 침실에 두었다. 침실 역시 모던한 화이트풍.
거실 인테리어 컨셉트 설치 미술 서양화가인 안윤모 씨는 외국 생활과 해외여행을 통해 전공인 원시미술 쪽의 영감을 자주 얻곤 한다. 따라서 오랜 미국 생활뿐 아니라, 유럽이나 아프리카 곳곳까지 다양한 곳을 여행하며 자신의 작품에 도움이 되는 미술 관련 책과 소품, 장식품과 인형 등을 사 모으다 보니 25평 아파트는 넘쳐나는 책과 소품들로 수납 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따라서 다른 집이라면 TV를 놓아두었을 거실 한쪽 벽면 전체에 책장과 수납장을 짜맞추어 물건들을 수납해두었다. 소품과 책들은 대부분 그의 작품에 영감을 주는 것들로, 컬러와 디자인이 화려하면서도 귀여워서 서점같이 단조로운 분위기가 아니라, 유아용 도서관처럼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주는 것이 특징. 책장 앞의 소파는 구입한 지 5년 정도 되는 것으로 소파베드 겸용으로 65만원에 구입해 지금껏 알차게 활용하고 있다. 베란다 창문 앞에 둔 간이 책상은 일곱 살 난 딸아이가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읽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TV를 없앤 이유 거실에 TV 대신 짜맞춤 장을 둘 수 있었던 것은 ‘TV를 거실에 안 두겠다’고 했을 때 가족 중 TV에 애착을 갖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TV란 편하게 볼수록 아무 생각 없이 오래 보게 되고, 불편하게 볼수록 안 보게 된다는 게 그의 생각. 따라서 TV는 침실 구석에 작은 것으로 두어서 꼭 볼 프로그램이 있을 때만 능동적으로 선택해서 보는 편이다. 나중에 평수가 큰 집으로 옮기게 되더라도 TV는 거실에 두지 않을 예정. 오히려 소파를 양쪽에 두고 가운데에 테이블을 두어서 카페처럼 편안히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 남의 집에 방문했을 때 서로 눈도 못 마주친 채 옆으로 앉아 TV를 켜놓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1 25평 거실로 넓지는 않지만 군더더기 없이 실용적으로 꾸며놓았다. 2 책장의 정면 모습. 책장의 맨 끝은 문을 달아서 구질구질한 각종 생활용품이나 살림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거실 인테리어 컨셉트
결혼해 집을 꾸미기 시작하면서 인테리어에 무척이나 관심을 갖게 된 유정민 씨. 아이들에게 영어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인테리어 관련 잡지와 사이트에서 인테리어 관련 정보를 얻는 게 그녀의 낙이다. 분당의 22평 아파트에서 32평형으로 이사하면서 뼈대만 남기고 바닥과 벽지와 짜맞춤 가구까지 토털 3천5백만원 선의 개조비용이 들었다고. 그녀의 인테리어 컨셉트는 공간을 꽉 채운 것보다는 여백의 공간이 느껴지게 하는 것. 싱크대도 윗장을 안 달았고, 거실에는 키 낮은 가구를 두어 시선을 낮춰 공간이 넓게 느껴지도록 했다. 실제로도 32평형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실내 공간이 넓어 보였다. 집 안 가구의 대부분은 그녀가 직접 원하는 디자인을 그려서 분당의 한 짜맞춤 가구점에서 맞춘 것으로, 베란다 앞의 1인용 소파는 25만원 선에, 장식품을 올려둔 소파는 2개에 15만원 정도에 주문 제작했다. 짜맞춤 가구는 자신만의 독특한 가구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특별히 즐겨 이용하는 편. 거실 벽의 운치를 더하는 촛대 장식 등은 을지로 조명가게에서 개당 4만5천원 정도에 구입한 것. 그녀의 취향을 고스란히 담아 최대한 심플하면서 모던하게 꾸몄다.
TV를 없앤 이유
22평 아파트에 살 때는 소파와 TV 간의 거리가 3m가 안 되어서 TV를 안방에 두고 보았는데 그렇게 생활을 하다 보니 거실에 TV가 없는 것이 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되지 않음을 느꼈다. 오히려 손님이 와도 TV에 시선을 뺏기지 않으니까 이야기할 시간이 훨씬 많고, 남편과 오붓하게 대화할 시간도 많아져서 의외로 좋았던 것. 그래서 이사 올 때 아예 거실에서 TV를 없애기로 했다. 덕분에 TV에 뺏기는 시간보다 거실에서 책 읽고 음악 듣는 시간이 훨씬 늘었을 뿐 아니라 거실이 훨씬 넓어 보이고 시원해 보인다고. TV 시청은 취침 전 침실에서 1~2시간이면 충분하다는 게 그녀의 생각이다.
1 32평 거실의 전경. 가구를 많이 두지 않고 높이가 낮아서 안정감 있고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인다.
2 TV는 침대에 누워서 볼 수 있도록 침실에 두었다. 침실 역시 모던한 화이트풍.
거실 인테리어 컨셉트
설치 미술 서양화가인 안윤모 씨는 외국 생활과 해외여행을 통해 전공인 원시미술 쪽의 영감을 자주 얻곤 한다. 따라서 오랜 미국 생활뿐 아니라, 유럽이나 아프리카 곳곳까지 다양한 곳을 여행하며 자신의 작품에 도움이 되는 미술 관련 책과 소품, 장식품과 인형 등을 사 모으다 보니 25평 아파트는 넘쳐나는 책과 소품들로 수납 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따라서 다른 집이라면 TV를 놓아두었을 거실 한쪽 벽면 전체에 책장과 수납장을 짜맞추어 물건들을 수납해두었다.
소품과 책들은 대부분 그의 작품에 영감을 주는 것들로, 컬러와 디자인이 화려하면서도 귀여워서 서점같이 단조로운 분위기가 아니라, 유아용 도서관처럼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주는 것이 특징. 책장 앞의 소파는 구입한 지 5년 정도 되는 것으로 소파베드 겸용으로 65만원에 구입해 지금껏 알차게 활용하고 있다. 베란다 창문 앞에 둔 간이 책상은 일곱 살 난 딸아이가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읽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TV를 없앤 이유
거실에 TV 대신 짜맞춤 장을 둘 수 있었던 것은 ‘TV를 거실에 안 두겠다’고 했을 때 가족 중 TV에 애착을 갖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TV란 편하게 볼수록 아무 생각 없이 오래 보게 되고, 불편하게 볼수록 안 보게 된다는 게 그의 생각. 따라서 TV는 침실 구석에 작은 것으로 두어서 꼭 볼 프로그램이 있을 때만 능동적으로 선택해서 보는 편이다. 나중에 평수가 큰 집으로 옮기게 되더라도 TV는 거실에 두지 않을 예정. 오히려 소파를 양쪽에 두고 가운데에 테이블을 두어서 카페처럼 편안히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 남의 집에 방문했을 때 서로 눈도 못 마주친 채 옆으로 앉아 TV를 켜놓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1 25평 거실로 넓지는 않지만 군더더기 없이 실용적으로 꾸며놓았다.
2 책장의 정면 모습. 책장의 맨 끝은 문을 달아서 구질구질한 각종 생활용품이나 살림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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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해김씨 김해 김 1 金海金氏 4,124,934 2 밀양박씨 밀양 박 1 密陽朴氏 3,031,478 3 전주이씨 전주 이 1 全州李氏 2,609,890 4 경주김씨 경주 김 1 慶州金氏 1,736,798 5 경주이씨 경주 이 1 慶州李氏 1,424,866 6 경주최씨 경주 최 1 慶州崔氏 976,820 7 진주강씨 진주 강 1 晋州姜氏 966,710 8 광산김씨 광산 김 1 光山金氏 837,008 9 파평윤씨 파평 윤 1 坡平尹氏 713,947 10 청주한씨 청주 한 1 淸州韓氏 642,992
11 안동권씨 안동 권 1 安東權氏 629,291 12 인동장씨 인동 장 1 仁同張氏 591,315 13 김녕김씨 김녕 김 1 金寧金氏 513,015 14 평산신씨 평산 신 1 平山申氏 496,874 15 순흥안씨 순흥 안 1 順興安氏 468,827 16 동래정씨 동래 정 1 東萊鄭氏 442,363 17 달성서씨 달성 서 1 達城徐氏 429,353 18 안동김씨 안동 김 1 安東金氏 425,264 (구) 19 해주오씨 해주 오 1 海州吳氏 422,735 20 전주최씨 전주 최 1 全州崔氏 392,548 21 남평문씨 남평 문 1 南平文氏 380,530 22 남양홍씨 남양 홍 1 南陽洪氏 379,708 (당홍계) 23 창녕조씨 창녕 조 1 昌寧曺氏 338,222 24 제주고씨 제주 고 1 濟州高氏 325,950 25 수원백씨 수원 백 1 水原白氏 316,535 26 한양조씨 한양 조 1 漢陽趙氏 307,746 27 경주정씨 경주 정 1 慶州鄭氏 303,443 28 문화류씨 문화 류 1 文化柳氏 284,083 29 밀양손씨 밀양 손 1 密陽孫氏 274,665 30 함안조씨 함안 조 1 咸安趙氏 259,196 31 의성김씨 의성 김 1 義城金氏 253,309 32 창원황씨 창원 황 1 昌原黃氏 252,814 33 진주정씨 진주 정 1 晋州鄭氏 238,505 34 나주임씨 나주 임 1 羅州林氏 236,877 35 여산송씨 여산 송 1 礪山宋氏 232,753 36 남원양씨 남원 양 1 南原梁氏 218,546 37 연일정씨 연일 정 1 延日鄭氏 216,510 38 청송심씨 청송 심 1 靑松沈氏 212,717 39 평택임씨 평택 임 1 平澤林氏 210,089 40 은진송씨 은진 송 1 恩津宋氏 208,816 41 김해김씨 김해 김 1 金海金氏 199,544 (법흥파) 42 성주이씨 성주 이 1 星州李氏 186,188 43 해주최씨 해주 최 1 海州崔氏 181,840 44 강릉유씨 강릉 유 1 江陵劉氏 178,913 45 이천서씨 이천 서 1 利川徐氏 172,072 46 창녕성씨 창녕 성 1 昌寧成氏 167,903 47 강릉김씨 강릉 김 1 江陵金氏 165,953 48 단양우씨 단양 우 1 丹陽禹氏 162,479 49 연안차씨 연안 차 1 延安車氏 161,325 50 하동정씨 하동 정 1 河東鄭氏 158,396 51 광주이씨 광주 이 1 廣州李氏 158,249 52 신안주씨 신안 주 1 新安朱氏 151,227 53 의령남씨 의령 남 1 宜寧南氏 150,394 54 장수황씨 장수 황 1 長水黃氏 146,575 55 연안이씨 연안 이 1 延安李氏 145,440 56 여흥민씨 여흥 민 1 驪興閔氏 142,572 57 정선전씨 정선 전 1 旌善全氏 141,380 58 강릉최씨 강릉 최 1 江陵崔氏 140,854 59 현풍곽씨 현풍 곽 1 玄風郭氏 140,283 60 반남박씨 반남 박 1 潘南朴氏 139,438 61 평해황씨 평해 황 1 平海黃氏 137,150 62 한산이씨 한산 이 1 韓山李氏 136,615 63 제주양씨 제주 양 1 濟州梁氏 133,355 64 전의이씨 전의 이 1 全義李氏 133,237 65 천안전씨 천안 전 1 天安全氏 133,074 66 양천허씨 양천 허 1 陽川許氏 130,286 67 담양전씨 담양 전 1 潭陽田氏 128,007 68 함평이씨 함평 이 1 咸平李氏 125,419 69 영월엄씨 영월 엄 1 寧越嚴氏 124,697 70 함양박씨 함양 박 1 咸陽朴氏 123,688 71 진주하씨 진주 하 1 晋州河氏 121,054 72 김해허씨 김해 허 1 金海許氏 121,031 73 능성구씨 능성 구 1 綾城具氏 120,503 74 충주지씨 충주 지 1 忠州池氏 118,211 75 고령신씨 고령 신 1 高靈申氏 116,966 76 합천이씨 합천 이 1 陜川李氏 115,462 77 풍양조씨 풍양 조 1 豊壤趙氏 113,798 78 기계유씨 기계 유 1 杞溪兪氏 113,430 79 선산김씨 선산 김 1 善山金氏 109,682 80 원주원씨 원주 원 1 原州元氏 109,505 81 나주나씨 나주 나 1 羅州羅氏 108,139 82 풍천임씨 풍천 임 1 豊川任氏 99,986 83 여양진씨 여양 진 1 驪陽陳氏 97,372 84 영천이씨 영천 이 1 永川李氏 94,491 85 청풍김씨 청풍 김 1 淸風金氏 94,468 86 나주정씨 나주 정 1 羅州鄭氏 93,845 87 초계정씨 초계 정 1 草溪鄭氏 93,586 88 벽진이씨 벽진 이 1 碧珍李氏 91,907 89 성주배씨 성주 배 1 星州裵氏 90,239 90 순천박씨 순천 박 1 順天朴氏 87,631 91 고성이씨 고성 이 1 固城李氏 84,383 92 안동장씨 안동 장 1 安東張氏 83,961 93 영산신씨 영산 신 1 靈山辛氏 83,798 94 나주정씨 나주 정 1 羅州丁氏 82,863 95 삼척김씨 삼척 김 1 三陟金氏 79,985 96 연안김씨 연안 김 1 延安金氏 79,788 97 무안박씨 무안 박 1 務安朴氏 78,817 98 경주손씨 경주 손 1 慶州孫氏 78,450 99 청도김씨 청도 김 1 淸道金氏 75,567 100 성산이씨 성산 이 1 星山李氏 75,210 101 영양천씨 영양 천 1 穎陽千氏 73,118 102 곡부공씨 곡부 공 1 曲阜孔氏 73,093 103 여주이씨 여주 이 1 驪州李氏 71,711 104 분성배씨 분성 배 1 盆城裵氏 71,268 105 평강채씨 평강 채 1 平康蔡氏 69,256 106 영양남씨 영양 남 1 英陽南氏 69,155 107 인천이씨 인천 이 1 仁川李氏 68,628 108 탐진최씨 탐진 최 1 耽津崔氏 68,127 109 원주이씨 원주 이 1 原州李氏 66,603 110 진보이 진보 이 1 眞寶李氏 66,407 111 백천조씨 백천 조 1 白川趙氏 66,155 112 평창이씨 평창 이 1 平昌李氏 65,945 113 온양방씨 온양 방 1 溫陽方氏 64,128 114 부안임씨 부안 임 1 扶安林氏 63,589 115 상산김씨 상산 김 1 商山金氏 63,528 116 전주류씨 전주 류 1 全州柳氏 61,650 117 달성배씨 달성 배 1 達城裵氏 61,104 118 진주류씨 진주 류 1 晋州柳氏 60,104 119 보성오씨 보성 오 1 寶城吳氏 59,914 120 연주현씨 연주 현 1 延州玄氏 59,096 121 예천임씨 예천 임 1 醴泉林氏 58,403 122 전주김씨 전주 김 1 全州金氏 57,979 123 강릉함씨 강릉 함 1 江陵咸氏 56,718 124 부안김씨 부안 김 1 扶安金氏 56,318 125 죽산안씨 죽산 안 1 竹山安氏 56,051 126 해남윤씨 해남 윤 1 海南尹氏 55,627 127 동복오씨 동복 오 1 同福吳氏 55,517 128 칠원윤씨 칠원 윤 1 漆原尹氏 54,263 129 고흥류씨 고흥 류 1 고흥류씨 53,981 130 파주염씨 파주 염 1 坡州廉氏 53,539 131 죽산박씨 죽산 박 1 竹山朴氏 53,489 132 교하노씨 교하 노 1 交河盧氏 53,203 133 순천김씨 순천 김 1 順天金氏 52,258 134 남원양씨 남원 양 1 南原楊氏 52,197 135 수성최씨 수성 최 1 隋城崔氏 51,780 136 재령이씨 재령 이 1 載寧李氏 50,940 137 덕수이씨 덕수 이 1 德水李氏 50,486 138 옥천조씨 옥천 조 1 玉川趙氏 49,847 139 초계변씨 초계 변 1 草溪卞氏 49,506 140 광주노씨 광주 노 1 光州盧氏 48,574 141 안동김씨 안동 김 1 安東金氏 47,702 (신) 142 나주김씨 나주 김 1 羅州金氏 46,420 143 성주도씨 성주 도 1 星州都氏 46,186 144 흥덕장씨 흥덕 장 1 興德張氏 44,705 145 양성이씨 양성 이 1 陽城李氏 44,402 146 신천강씨 신천 강 1 信川康氏 44,259 147 거창신씨 거창 신 1 居昌愼氏 43,890 148 광주안씨 광주 안 1 廣州安氏 43,609 149 평양조씨 평양 조 1 平壤趙氏 41,047 150 금성나씨 금성 나 1 錦城羅氏 40,493 151 추계추씨 추계 추 1 秋溪秋氏 39,994 152 풍천노씨 풍천 노 1 豊川盧氏 39,397 153 청주정씨 청주 정 1 淸州鄭氏 39,256 154 고령박씨 고령 박 1 高靈朴氏 39,239 155 삭녕최씨 삭녕 최 1 朔寧崔氏 38,736 156 언양김씨 언양 김 1 彦陽金氏 38,383 157 함안이씨 함안 이 1 咸安李氏 37,597 158 원주변씨 원주 변 1 原州邊氏 37,505 159 인천채씨 인천 채 1 仁川蔡氏 37,391 160 진주소씨 진주 소 1 晋州蘇氏 37,184 161 광산이씨 광산 이 1 光山李氏 36,741 162 풍산홍씨 풍산 홍 1 豊山洪氏 36,420 163 울산김씨 울산 김 1 蔚山金氏 36,225 164 충주.홍주석씨 충주.홍주 석 1 忠州.洪州石氏 35,461 165 해주정씨 해주 정 1 海州鄭氏 35,434 166 공주이씨 공주 이 1 公州李氏 35,148 167 보성선씨 보성 선 1 寶城宣氏 34,842 168 청주이씨 청주 이 1 淸州李氏 34,756 169 단양장씨 단양 장 1 丹陽張氏 33,295 170 신평이씨 신평 이 1 新平李氏 33,185 171 남원윤씨 남원 윤 1 南原尹氏 32,731 172 영광김씨 영광 김 1 靈光金氏 32,412 173 용인이씨 용인 이 1 龍仁李氏 32,050 174 조양임씨 조양 임 1 兆陽林氏 31,924 175 화순최씨 화순 최 1 和順崔氏 31,173 176 남양홍씨 남양 홍 1 南陽洪氏 30,662 (토홍계) 177 청주김씨 청주 김 1 淸州金氏 29,198 178 진천송씨 진천 송 1 鎭川宋氏 29,049 179 장흥마씨 장흥 마 1 長興馬氏 28,337 180 서흥김씨 서흥 김 1 瑞興金氏 28,313 181 순창설씨 순창 설 1 淳昌薛氏 27,926 182 아주신씨 아주 신 1 鵝州申氏 27,843 183 충주박씨 충주 박 1 忠州朴氏 27,486 184 청주양씨 청주 양 1 淸州楊氏 27,437 185 초계최씨 초계 최 1 草溪崔氏 27,213 186 해평윤씨 해평 윤 1 海平尹氏 26,341 187 함양오씨 함양 오 1 咸陽吳氏 26,339 188 함창김씨 함창 김 1 咸昌金氏 26,318 189 함양여씨 함양 여 1 咸陽呂氏 25,667 190 나주오씨 나주 오 1 羅州吳氏 25,546 191 함평노씨 함평 노 1 咸平魯氏 25,408 192 영해박씨 영해 박 1 寧海朴氏 25,189 193 곡산연씨 곡산 연 1 谷山延氏 25,020 194 온양정씨 온양 정 1 溫陽鄭氏 24,897 195 신창표씨 신창 표 1 新昌表氏 24,822 196 장흥위씨 장흥 위 1 長興魏氏 24,654 197 장흥임씨 장흥 임 1 長興任氏 24,523 198 안동손씨 안동 손 1 安東孫氏 24,187 199 양주조씨 양주 조 1 楊州趙氏 23,942 200 진원박씨 진원 박 1 珍原朴氏 23,839 201 상주박씨 상주 박 1 尙州朴氏 23,627 202 봉화정씨 봉화 정 1 奉化鄭氏 23,173 203 월성박씨 월성 박 1 月城朴氏 22,917 204 남양방씨 남양 방 1 南陽房氏 22,496 205 영천이씨 영천 이 1 寧川李氏 22,479 206 울산박씨 울산 박 1 蔚山朴氏 22,427 207 군위오씨 군위 오 1 軍威吳氏 22,408 208 경주배씨 경주 배 1 慶州裵氏 22,069 209 광주김씨 광주 김 1 廣州金氏 21,926 210 영광정씨 영광 정 1 靈光丁氏 21,774 211 행주기씨 행주 기 1 幸州奇氏 21,536 212 도강김씨 도강 김 1 道康金氏 21,274 213 봉화금씨 봉화 금 1 奉化琴氏 21,072 214 결성장씨 결성 장 1 結城張氏 21,068 215 덕수장씨 덕수 장 1 德水張氏 21,006 216 학성이씨 학성 이 1 鶴城李氏 20,964 217 울진장씨 울진 장 1 蔚珍張氏 20,791 218 우봉이씨 우봉 이 1 牛峰李氏 20,525 219 개성김씨 개성 김 1 開城金氏 20,341 220 해평길씨 해평 길 1 海平吉氏 20,338 221 옥천육씨 옥천 육 1 沃川陸氏 20,173 222 우주황씨 우주 황 1 紆州黃氏 19,967 223 개성왕씨 개성 왕 1 開城王氏 19,808 224 안성이씨 안성 이 1 安城李氏 19,739 225 의령옥씨 의령 옥 1 宜寧玉氏 19,368 226 영천최씨 영천 최 1 永川崔氏 18,721 227 함열남궁씨 함열 남궁 2 咸悅南宮氏 18,703 228 상주주씨 상주 주 1 尙州周氏 18,384 229 야성송씨 야성 송 1 冶城宋氏 18,341 230 신창맹씨 신창 맹 1 新昌孟氏 18,147 231 연안명씨 연안 명 1 延安明氏 18,091 232 함평모씨 함평 모 1 咸平牟氏 17,939 233 고부이씨 고부 이 1 古阜李氏 17,790 234 아산장씨 아산 장 1 牙山將氏 17,695 235 수안이씨 수안 이 1 遂安李氏 17,677 236 교동인씨 교동 인 1 喬桐印氏 17,448 237 영산김씨 영산 김 1 永山金氏 17,120 238 흥양이씨 흥양 이 1 興陽李氏 16,977 239 칠원제씨 칠원 제 1 漆原諸氏 16,818 240 고창오씨 고창 오 1 高敞吳氏 16,716 241 의령여씨 의령 여 1 宜寧余氏 16,477 242 단양이씨 단양 이 1 丹陽李氏 16,213 243 창원정씨 창원 정 1 昌原丁氏 16,141 244 수원김씨 수원 김 1 水原金氏 16,009 245 담양국씨 담양 국 1 潭陽鞠氏 15,774 246 광산탁씨 광산 탁 1 光山卓氏 15,691 247 서산정씨 서산 정 1 瑞山鄭氏 15,362 248 예안김씨 예안 김 1 禮安金氏 15,313 249 광주정씨 광주 정 1 光州鄭氏 15,149 250 하빈이씨 하빈 이 1 河濱李氏 15,058 251 안산김씨 안산 김 1 安山金氏 14,975 252 홍주이씨 홍주 이 1 洪州李氏 14,897 253 서산류씨 서산 류 1 瑞山柳氏 14,827 254 강릉박씨 강릉 박 1 江陵朴氏 14,703 255 우계이씨 우계 이 1 羽溪李氏 14,615 256 강화최씨 강화 최 1 江華崔氏 14,557 257 김제조씨 김제 조 1 金堤趙氏 14,509 258 장수이씨 장수 이 1 長水李氏 14,324 259 부여서씨 부여 서 1 扶餘徐氏 14,312 260 낭주최씨 낭주 최 1 朗州崔氏 14,264 261 금산김씨 금산 김 1 錦山金氏 14,052 262 창원구씨 창원 구 1 昌原具氏 14,035 263 성산이씨 성산 이 1 星山李氏 13,758 264 고령김씨 고령 김 1 高靈金氏 13,692 265 청안이씨 청안 이 1 淸安李氏 13,549 266 강화노씨 강화 노 1 江華魯氏 13,499 267 충주최씨 충주 최 1 忠州崔氏 13,466 268 무송윤씨 무송 윤 1 茂松尹氏 13,384 269 풍산류씨 풍산 류 1 豊山柳氏 13,341 270 함종어씨 함종 어 1 咸從魚氏 13,321 271 평해구씨 평해 구 1 平海丘氏 13,176 272 경주임씨 경주 임 1 慶州林氏 13,163 273 평해손씨 평해 손 1 平海孫氏 12,831 274 홍천용씨 홍천 용 1 洪川龍氏 12,733 275 무송유씨 무송 유 1 茂松庾氏 12,463 276 행주은씨 행주 은 1 幸州殷氏 12,241 277 청해이씨 청해 이 1 靑海李氏 12,002 278 고성김씨 고성 김 1 固城金氏 11,888 279 동주최씨 동주 최 1 東州崔氏 11,699 280 신평송씨 신평 송 1 新平宋氏 11,185 281 청주경씨 청주 경 1 淸州慶氏 11,128 282 풍기진씨 풍기 진 1 豊基秦氏 11,046 283 탐진안씨 탐진 안 1 耽津安氏 11,033 284 절강편씨 절강 편 1 浙江片氏 10,678 285 거제반씨 거제 반 1 巨濟潘氏 10,063 286 제주부씨 제주 부 1 濟州夫氏 9,440 287 의흥예씨 의흥 예 1 義興芮氏 9,268 288 소주가씨 소주 가 1 蘇州賈氏 9,025 289 영천황보씨 영천 황보 2 永川皇甫氏 8,877 290 사천목씨 사천 목 1 泗川睦氏 8,187 291 하음봉씨 하음 봉 1 河陰奉氏 8,087 292 경주석씨 경주 석 1 慶州昔氏 7,996 293 하남정씨 하남 정 1 河南程氏 7,766 294 청주사씨 청주 사 1 淸州史氏 7,486 295 면천복씨 면천 복 1 沔川卜氏 7,471 296 수안계씨 수안 계 1 遂安桂氏 6,242 297 봉산지씨 봉산 지 1 鳳山智氏 6,098 298 진주형씨 진주 형 1 晋州邢氏 5,822 299 두릉두씨 두릉 두 1 杜陵杜氏 5,701 300 거창장씨 거창 장 1 居昌章氏 5,554 301 문경전씨 문경 전 1 聞慶錢氏 5,535 302 남원진씨 남원 진 1 南原晋氏 5,084 303 남양제갈씨 남양 제갈 2 南陽諸葛氏 4,374 304 영순태씨 영순 태 1 永順太氏 4,142 305 광천동씨 광천 동 1 廣川董氏 4,130 306 달성하씨 달성 하 1 達城夏氏 4,028 307 태원선우씨 태원 선우 2 太原鮮于氏 3,547 308 경주설씨 경주 설 1 慶州薛氏 3,269 309 금성범씨 금성 범 1 錦城范氏 2,991 310 청주좌씨 청주 좌 1 淸州左氏 2,691 311 효령사공씨 효령 사공 2 孝令司空氏 2,664 312 목천상씨 목천 상 1 木川尙氏 2,293 313 죽산음씨 죽산 음 1 竹山陰氏 2,260 314 괴산피씨 괴산 피 1 槐山皮氏 2,204 315 금구온씨 금구 온 1 金溝溫氏 2,148 316 달성빈씨 달성 빈 1 達城賓氏 2,115 317 회산감씨 회산 감 1 檜山甘氏 2,113 318 신평호씨 신평 호 1 新平扈氏 1,854 319 안음서문씨 안음 서문 2 安陰西門 1,852 320 연일승씨 연일 승 1 延日承氏 1,828 321 태인시씨 태인 시 1 泰仁柴氏 1,807 322 강화위씨 강화 위 1 江華韋氏 1,805 323 절강시씨 절강 시 1 浙江施氏 1,770 324 김포공씨 김포 공 1 金浦公氏 1,715 325 태인경씨 태인 경 1 泰仁景氏 1,617 326 강음단씨 강음 단 1 江陰段氏 1,429 327 전주견씨 전주 견 1 全州甄氏 1,141 328 남양갈씨 남양 갈 1 南陽葛氏 1,061 329 홍산순씨 홍산 순 1 鴻山荀氏 1,017 330 밀양당씨 밀양 당 1 密陽唐氏 1,013 331 상곡마씨 상곡 마 1 上谷麻氏 998 332 남원독고씨 남원 독고 2 南原獨孤氏 807 333 옥천옹씨 옥천 옹 1 玉川邕氏 772
1 김해김씨 김해 김 1 金海金氏 4,124,934 2 밀양박씨 밀양 박 1 密陽朴氏 3,031,478 3 전주이씨 전주 이 1 全州李氏 2,609,890 4 경주김씨 경주 김 1 慶州金氏 1,736,798 5 경주이씨 경주 이 1 慶州李氏 1,424,866 6 경주최씨 경주 최 1 慶州崔氏 976,820 7 진주강씨 진주 강 1 晋州姜氏 966,710 8 광산김씨 광산 김 1 光山金氏 837,008 9 파평윤씨 파평 윤 1 坡平尹氏 713,947 10 청주한씨 청주 한 1 淸州韓氏 642,992
11 안동권씨 안동 권 1 安東權氏 629,291 12 인동장씨 인동 장 1 仁同張氏 591,315 13 김녕김씨 김녕 김 1 金寧金氏 513,015 14 평산신씨 평산 신 1 平山申氏 496,874 15 순흥안씨 순흥 안 1 順興安氏 468,827 16 동래정씨 동래 정 1 東萊鄭氏 442,363 17 달성서씨 달성 서 1 達城徐氏 429,353 18 안동김씨 안동 김 1 安東金氏 425,264 (구) 19 해주오씨 해주 오 1 海州吳氏 422,735 20 전주최씨 전주 최 1 全州崔氏 392,548 21 남평문씨 남평 문 1 南平文氏 380,530 22 남양홍씨 남양 홍 1 南陽洪氏 379,708 (당홍계) 23 창녕조씨 창녕 조 1 昌寧曺氏 338,222 24 제주고씨 제주 고 1 濟州高氏 325,950 25 수원백씨 수원 백 1 水原白氏 316,535 26 한양조씨 한양 조 1 漢陽趙氏 307,746 27 경주정씨 경주 정 1 慶州鄭氏 303,443 28 문화류씨 문화 류 1 文化柳氏 284,083 29 밀양손씨 밀양 손 1 密陽孫氏 274,665 30 함안조씨 함안 조 1 咸安趙氏 259,196 31 의성김씨 의성 김 1 義城金氏 253,309 32 창원황씨 창원 황 1 昌原黃氏 252,814 33 진주정씨 진주 정 1 晋州鄭氏 238,505 34 나주임씨 나주 임 1 羅州林氏 236,877 35 여산송씨 여산 송 1 礪山宋氏 232,753 36 남원양씨 남원 양 1 南原梁氏 218,546 37 연일정씨 연일 정 1 延日鄭氏 216,510 38 청송심씨 청송 심 1 靑松沈氏 212,717 39 평택임씨 평택 임 1 平澤林氏 210,089 40 은진송씨 은진 송 1 恩津宋氏 208,816 41 김해김씨 김해 김 1 金海金氏 199,544 (법흥파) 42 성주이씨 성주 이 1 星州李氏 186,188 43 해주최씨 해주 최 1 海州崔氏 181,840 44 강릉유씨 강릉 유 1 江陵劉氏 178,913 45 이천서씨 이천 서 1 利川徐氏 172,072 46 창녕성씨 창녕 성 1 昌寧成氏 167,903 47 강릉김씨 강릉 김 1 江陵金氏 165,953 48 단양우씨 단양 우 1 丹陽禹氏 162,479 49 연안차씨 연안 차 1 延安車氏 161,325 50 하동정씨 하동 정 1 河東鄭氏 158,396 51 광주이씨 광주 이 1 廣州李氏 158,249 52 신안주씨 신안 주 1 新安朱氏 151,227 53 의령남씨 의령 남 1 宜寧南氏 150,394 54 장수황씨 장수 황 1 長水黃氏 146,575 55 연안이씨 연안 이 1 延安李氏 145,440 56 여흥민씨 여흥 민 1 驪興閔氏 142,572 57 정선전씨 정선 전 1 旌善全氏 141,380 58 강릉최씨 강릉 최 1 江陵崔氏 140,854 59 현풍곽씨 현풍 곽 1 玄風郭氏 140,283 60 반남박씨 반남 박 1 潘南朴氏 139,438 61 평해황씨 평해 황 1 平海黃氏 137,150 62 한산이씨 한산 이 1 韓山李氏 136,615 63 제주양씨 제주 양 1 濟州梁氏 133,355 64 전의이씨 전의 이 1 全義李氏 133,237 65 천안전씨 천안 전 1 天安全氏 133,074 66 양천허씨 양천 허 1 陽川許氏 130,286 67 담양전씨 담양 전 1 潭陽田氏 128,007 68 함평이씨 함평 이 1 咸平李氏 125,419 69 영월엄씨 영월 엄 1 寧越嚴氏 124,697 70 함양박씨 함양 박 1 咸陽朴氏 123,688 71 진주하씨 진주 하 1 晋州河氏 121,054 72 김해허씨 김해 허 1 金海許氏 121,031 73 능성구씨 능성 구 1 綾城具氏 120,503 74 충주지씨 충주 지 1 忠州池氏 118,211 75 고령신씨 고령 신 1 高靈申氏 116,966 76 합천이씨 합천 이 1 陜川李氏 115,462 77 풍양조씨 풍양 조 1 豊壤趙氏 113,798 78 기계유씨 기계 유 1 杞溪兪氏 113,430 79 선산김씨 선산 김 1 善山金氏 109,682 80 원주원씨 원주 원 1 原州元氏 109,505 81 나주나씨 나주 나 1 羅州羅氏 108,139 82 풍천임씨 풍천 임 1 豊川任氏 99,986 83 여양진씨 여양 진 1 驪陽陳氏 97,372 84 영천이씨 영천 이 1 永川李氏 94,491 85 청풍김씨 청풍 김 1 淸風金氏 94,468 86 나주정씨 나주 정 1 羅州鄭氏 93,845 87 초계정씨 초계 정 1 草溪鄭氏 93,586 88 벽진이씨 벽진 이 1 碧珍李氏 91,907 89 성주배씨 성주 배 1 星州裵氏 90,239 90 순천박씨 순천 박 1 順天朴氏 87,631 91 고성이씨 고성 이 1 固城李氏 84,383 92 안동장씨 안동 장 1 安東張氏 83,961 93 영산신씨 영산 신 1 靈山辛氏 83,798 94 나주정씨 나주 정 1 羅州丁氏 82,863 95 삼척김씨 삼척 김 1 三陟金氏 79,985 96 연안김씨 연안 김 1 延安金氏 79,788 97 무안박씨 무안 박 1 務安朴氏 78,817 98 경주손씨 경주 손 1 慶州孫氏 78,450 99 청도김씨 청도 김 1 淸道金氏 75,567 100 성산이씨 성산 이 1 星山李氏 75,210 101 영양천씨 영양 천 1 穎陽千氏 73,118 102 곡부공씨 곡부 공 1 曲阜孔氏 73,093 103 여주이씨 여주 이 1 驪州李氏 71,711 104 분성배씨 분성 배 1 盆城裵氏 71,268 105 평강채씨 평강 채 1 平康蔡氏 69,256 106 영양남씨 영양 남 1 英陽南氏 69,155 107 인천이씨 인천 이 1 仁川李氏 68,628 108 탐진최씨 탐진 최 1 耽津崔氏 68,127 109 원주이씨 원주 이 1 原州李氏 66,603 110 진보이 진보 이 1 眞寶李氏 66,407 111 백천조씨 백천 조 1 白川趙氏 66,155 112 평창이씨 평창 이 1 平昌李氏 65,945 113 온양방씨 온양 방 1 溫陽方氏 64,128 114 부안임씨 부안 임 1 扶安林氏 63,589 115 상산김씨 상산 김 1 商山金氏 63,528 116 전주류씨 전주 류 1 全州柳氏 61,650 117 달성배씨 달성 배 1 達城裵氏 61,104 118 진주류씨 진주 류 1 晋州柳氏 60,104 119 보성오씨 보성 오 1 寶城吳氏 59,914 120 연주현씨 연주 현 1 延州玄氏 59,096 121 예천임씨 예천 임 1 醴泉林氏 58,403 122 전주김씨 전주 김 1 全州金氏 57,979 123 강릉함씨 강릉 함 1 江陵咸氏 56,718 124 부안김씨 부안 김 1 扶安金氏 56,318 125 죽산안씨 죽산 안 1 竹山安氏 56,051 126 해남윤씨 해남 윤 1 海南尹氏 55,627 127 동복오씨 동복 오 1 同福吳氏 55,517 128 칠원윤씨 칠원 윤 1 漆原尹氏 54,263 129 고흥류씨 고흥 류 1 고흥류씨 53,981 130 파주염씨 파주 염 1 坡州廉氏 53,539 131 죽산박씨 죽산 박 1 竹山朴氏 53,489 132 교하노씨 교하 노 1 交河盧氏 53,203 133 순천김씨 순천 김 1 順天金氏 52,258 134 남원양씨 남원 양 1 南原楊氏 52,197 135 수성최씨 수성 최 1 隋城崔氏 51,780 136 재령이씨 재령 이 1 載寧李氏 50,940 137 덕수이씨 덕수 이 1 德水李氏 50,486 138 옥천조씨 옥천 조 1 玉川趙氏 49,847 139 초계변씨 초계 변 1 草溪卞氏 49,506 140 광주노씨 광주 노 1 光州盧氏 48,574 141 안동김씨 안동 김 1 安東金氏 47,702 (신) 142 나주김씨 나주 김 1 羅州金氏 46,420 143 성주도씨 성주 도 1 星州都氏 46,186 144 흥덕장씨 흥덕 장 1 興德張氏 44,705 145 양성이씨 양성 이 1 陽城李氏 44,402 146 신천강씨 신천 강 1 信川康氏 44,259 147 거창신씨 거창 신 1 居昌愼氏 43,890 148 광주안씨 광주 안 1 廣州安氏 43,609 149 평양조씨 평양 조 1 平壤趙氏 41,047 150 금성나씨 금성 나 1 錦城羅氏 40,493 151 추계추씨 추계 추 1 秋溪秋氏 39,994 152 풍천노씨 풍천 노 1 豊川盧氏 39,397 153 청주정씨 청주 정 1 淸州鄭氏 39,256 154 고령박씨 고령 박 1 高靈朴氏 39,239 155 삭녕최씨 삭녕 최 1 朔寧崔氏 38,736 156 언양김씨 언양 김 1 彦陽金氏 38,383 157 함안이씨 함안 이 1 咸安李氏 37,597 158 원주변씨 원주 변 1 原州邊氏 37,505 159 인천채씨 인천 채 1 仁川蔡氏 37,391 160 진주소씨 진주 소 1 晋州蘇氏 37,184 161 광산이씨 광산 이 1 光山李氏 36,741 162 풍산홍씨 풍산 홍 1 豊山洪氏 36,420 163 울산김씨 울산 김 1 蔚山金氏 36,225 164 충주.홍주석씨 충주.홍주 석 1 忠州.洪州石氏 35,461 165 해주정씨 해주 정 1 海州鄭氏 35,434 166 공주이씨 공주 이 1 公州李氏 35,148 167 보성선씨 보성 선 1 寶城宣氏 34,842 168 청주이씨 청주 이 1 淸州李氏 34,756 169 단양장씨 단양 장 1 丹陽張氏 33,295 170 신평이씨 신평 이 1 新平李氏 33,185 171 남원윤씨 남원 윤 1 南原尹氏 32,731 172 영광김씨 영광 김 1 靈光金氏 32,412 173 용인이씨 용인 이 1 龍仁李氏 32,050 174 조양임씨 조양 임 1 兆陽林氏 31,924 175 화순최씨 화순 최 1 和順崔氏 31,173 176 남양홍씨 남양 홍 1 南陽洪氏 30,662 (토홍계) 177 청주김씨 청주 김 1 淸州金氏 29,198 178 진천송씨 진천 송 1 鎭川宋氏 29,049 179 장흥마씨 장흥 마 1 長興馬氏 28,337 180 서흥김씨 서흥 김 1 瑞興金氏 28,313 181 순창설씨 순창 설 1 淳昌薛氏 27,926 182 아주신씨 아주 신 1 鵝州申氏 27,843 183 충주박씨 충주 박 1 忠州朴氏 27,486 184 청주양씨 청주 양 1 淸州楊氏 27,437 185 초계최씨 초계 최 1 草溪崔氏 27,213 186 해평윤씨 해평 윤 1 海平尹氏 26,341 187 함양오씨 함양 오 1 咸陽吳氏 26,339 188 함창김씨 함창 김 1 咸昌金氏 26,318 189 함양여씨 함양 여 1 咸陽呂氏 25,667 190 나주오씨 나주 오 1 羅州吳氏 25,546 191 함평노씨 함평 노 1 咸平魯氏 25,408 192 영해박씨 영해 박 1 寧海朴氏 25,189 193 곡산연씨 곡산 연 1 谷山延氏 25,020 194 온양정씨 온양 정 1 溫陽鄭氏 24,897 195 신창표씨 신창 표 1 新昌表氏 24,822 196 장흥위씨 장흥 위 1 長興魏氏 24,654 197 장흥임씨 장흥 임 1 長興任氏 24,523 198 안동손씨 안동 손 1 安東孫氏 24,187 199 양주조씨 양주 조 1 楊州趙氏 23,942 200 진원박씨 진원 박 1 珍原朴氏 23,839 201 상주박씨 상주 박 1 尙州朴氏 23,627 202 봉화정씨 봉화 정 1 奉化鄭氏 23,173 203 월성박씨 월성 박 1 月城朴氏 22,917 204 남양방씨 남양 방 1 南陽房氏 22,496 205 영천이씨 영천 이 1 寧川李氏 22,479 206 울산박씨 울산 박 1 蔚山朴氏 22,427 207 군위오씨 군위 오 1 軍威吳氏 22,408 208 경주배씨 경주 배 1 慶州裵氏 22,069 209 광주김씨 광주 김 1 廣州金氏 21,926 210 영광정씨 영광 정 1 靈光丁氏 21,774 211 행주기씨 행주 기 1 幸州奇氏 21,536 212 도강김씨 도강 김 1 道康金氏 21,274 213 봉화금씨 봉화 금 1 奉化琴氏 21,072 214 결성장씨 결성 장 1 結城張氏 21,068 215 덕수장씨 덕수 장 1 德水張氏 21,006 216 학성이씨 학성 이 1 鶴城李氏 20,964 217 울진장씨 울진 장 1 蔚珍張氏 20,791 218 우봉이씨 우봉 이 1 牛峰李氏 20,525 219 개성김씨 개성 김 1 開城金氏 20,341 220 해평길씨 해평 길 1 海平吉氏 20,338 221 옥천육씨 옥천 육 1 沃川陸氏 20,173 222 우주황씨 우주 황 1 紆州黃氏 19,967 223 개성왕씨 개성 왕 1 開城王氏 19,808 224 안성이씨 안성 이 1 安城李氏 19,739 225 의령옥씨 의령 옥 1 宜寧玉氏 19,368 226 영천최씨 영천 최 1 永川崔氏 18,721 227 함열남궁씨 함열 남궁 2 咸悅南宮氏 18,703 228 상주주씨 상주 주 1 尙州周氏 18,384 229 야성송씨 야성 송 1 冶城宋氏 18,341 230 신창맹씨 신창 맹 1 新昌孟氏 18,147 231 연안명씨 연안 명 1 延安明氏 18,091 232 함평모씨 함평 모 1 咸平牟氏 17,939 233 고부이씨 고부 이 1 古阜李氏 17,790 234 아산장씨 아산 장 1 牙山將氏 17,695 235 수안이씨 수안 이 1 遂安李氏 17,677 236 교동인씨 교동 인 1 喬桐印氏 17,448 237 영산김씨 영산 김 1 永山金氏 17,120 238 흥양이씨 흥양 이 1 興陽李氏 16,977 239 칠원제씨 칠원 제 1 漆原諸氏 16,818 240 고창오씨 고창 오 1 高敞吳氏 16,716 241 의령여씨 의령 여 1 宜寧余氏 16,477 242 단양이씨 단양 이 1 丹陽李氏 16,213 243 창원정씨 창원 정 1 昌原丁氏 16,141 244 수원김씨 수원 김 1 水原金氏 16,009 245 담양국씨 담양 국 1 潭陽鞠氏 15,774 246 광산탁씨 광산 탁 1 光山卓氏 15,691 247 서산정씨 서산 정 1 瑞山鄭氏 15,362 248 예안김씨 예안 김 1 禮安金氏 15,313 249 광주정씨 광주 정 1 光州鄭氏 15,149 250 하빈이씨 하빈 이 1 河濱李氏 15,058 251 안산김씨 안산 김 1 安山金氏 14,975 252 홍주이씨 홍주 이 1 洪州李氏 14,897 253 서산류씨 서산 류 1 瑞山柳氏 14,827 254 강릉박씨 강릉 박 1 江陵朴氏 14,703 255 우계이씨 우계 이 1 羽溪李氏 14,615 256 강화최씨 강화 최 1 江華崔氏 14,557 257 김제조씨 김제 조 1 金堤趙氏 14,509 258 장수이씨 장수 이 1 長水李氏 14,324 259 부여서씨 부여 서 1 扶餘徐氏 14,312 260 낭주최씨 낭주 최 1 朗州崔氏 14,264 261 금산김씨 금산 김 1 錦山金氏 14,052 262 창원구씨 창원 구 1 昌原具氏 14,035 263 성산이씨 성산 이 1 星山李氏 13,758 264 고령김씨 고령 김 1 高靈金氏 13,692 265 청안이씨 청안 이 1 淸安李氏 13,549 266 강화노씨 강화 노 1 江華魯氏 13,499 267 충주최씨 충주 최 1 忠州崔氏 13,466 268 무송윤씨 무송 윤 1 茂松尹氏 13,384 269 풍산류씨 풍산 류 1 豊山柳氏 13,341 270 함종어씨 함종 어 1 咸從魚氏 13,321 271 평해구씨 평해 구 1 平海丘氏 13,176 272 경주임씨 경주 임 1 慶州林氏 13,163 273 평해손씨 평해 손 1 平海孫氏 12,831 274 홍천용씨 홍천 용 1 洪川龍氏 12,733 275 무송유씨 무송 유 1 茂松庾氏 12,463 276 행주은씨 행주 은 1 幸州殷氏 12,241 277 청해이씨 청해 이 1 靑海李氏 12,002 278 고성김씨 고성 김 1 固城金氏 11,888 279 동주최씨 동주 최 1 東州崔氏 11,699 280 신평송씨 신평 송 1 新平宋氏 11,185 281 청주경씨 청주 경 1 淸州慶氏 11,128 282 풍기진씨 풍기 진 1 豊基秦氏 11,046 283 탐진안씨 탐진 안 1 耽津安氏 11,033 284 절강편씨 절강 편 1 浙江片氏 10,678 285 거제반씨 거제 반 1 巨濟潘氏 10,063 286 제주부씨 제주 부 1 濟州夫氏 9,440 287 의흥예씨 의흥 예 1 義興芮氏 9,268 288 소주가씨 소주 가 1 蘇州賈氏 9,025 289 영천황보씨 영천 황보 2 永川皇甫氏 8,877 290 사천목씨 사천 목 1 泗川睦氏 8,187 291 하음봉씨 하음 봉 1 河陰奉氏 8,087 292 경주석씨 경주 석 1 慶州昔氏 7,996 293 하남정씨 하남 정 1 河南程氏 7,766 294 청주사씨 청주 사 1 淸州史氏 7,486 295 면천복씨 면천 복 1 沔川卜氏 7,471 296 수안계씨 수안 계 1 遂安桂氏 6,242 297 봉산지씨 봉산 지 1 鳳山智氏 6,098 298 진주형씨 진주 형 1 晋州邢氏 5,822 299 두릉두씨 두릉 두 1 杜陵杜氏 5,701 300 거창장씨 거창 장 1 居昌章氏 5,554 301 문경전씨 문경 전 1 聞慶錢氏 5,535 302 남원진씨 남원 진 1 南原晋氏 5,084 303 남양제갈씨 남양 제갈 2 南陽諸葛氏 4,374 304 영순태씨 영순 태 1 永順太氏 4,142 305 광천동씨 광천 동 1 廣川董氏 4,130 306 달성하씨 달성 하 1 達城夏氏 4,028 307 태원선우씨 태원 선우 2 太原鮮于氏 3,547 308 경주설씨 경주 설 1 慶州薛氏 3,269 309 금성범씨 금성 범 1 錦城范氏 2,991 310 청주좌씨 청주 좌 1 淸州左氏 2,691 311 효령사공씨 효령 사공 2 孝令司空氏 2,664 312 목천상씨 목천 상 1 木川尙氏 2,293 313 죽산음씨 죽산 음 1 竹山陰氏 2,260 314 괴산피씨 괴산 피 1 槐山皮氏 2,204 315 금구온씨 금구 온 1 金溝溫氏 2,148 316 달성빈씨 달성 빈 1 達城賓氏 2,115 317 회산감씨 회산 감 1 檜山甘氏 2,113 318 신평호씨 신평 호 1 新平扈氏 1,854 319 안음서문씨 안음 서문 2 安陰西門 1,852 320 연일승씨 연일 승 1 延日承氏 1,828 321 태인시씨 태인 시 1 泰仁柴氏 1,807 322 강화위씨 강화 위 1 江華韋氏 1,805 323 절강시씨 절강 시 1 浙江施氏 1,770 324 김포공씨 김포 공 1 金浦公氏 1,715 325 태인경씨 태인 경 1 泰仁景氏 1,617 326 강음단씨 강음 단 1 江陰段氏 1,429 327 전주견씨 전주 견 1 全州甄氏 1,141 328 남양갈씨 남양 갈 1 南陽葛氏 1,061 329 홍산순씨 홍산 순 1 鴻山荀氏 1,017 330 밀양당씨 밀양 당 1 密陽唐氏 1,013 331 상곡마씨 상곡 마 1 上谷麻氏 998 332 남원독고씨 남원 독고 2 南原獨孤氏 807 333 옥천옹씨 옥천 옹 1 玉川邕氏 772
키가 작으면 괜히 위축되는 느낌도 받고 키 큰 사람들이 마냥 부럽기도 하죠. 그럼 키를 결정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유전적 요인
부모의 키가 크면 자녀들의 키도 크다는 것이 통념입니다. 하지만 키를 조절하는 유전 인자에 대한 연구는 이를 명쾌하게 증명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중 30% 가량이 유전적 요인에 의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다른 요인을 배제하고 유전적인 요인만으로 자녀의 최종 신장을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공식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의 키가 160 cm이고, 아버지의 키가 170cm이면 아들의 키는 166.5-176.5cm, 딸의 키는 158.5-168.5cm를 가질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최종목표 신장에 +5 cm 의 오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보다 작은 경우에는 성장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아들 = 아버지 키 + 어머니 키 / 2 + 6.5 딸 = 아버지 키 + 어머니 키 / 2 - 6.5
2. 환경적 요인
환경적 요인에는 태어나기 전부터 성장이 멈출 때까지 가장 중요한 영양, 운동 그리고 생활 환경이 포함되는데,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중 60%를 차지합니다.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에서 나타나는 성장장애는 대부분 영양결핍이 원인입니다. 즉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굳이 키 크는데 중요한 영양소를 고르라면, 칼슘, 단백질, 비타민, 식물섬유를 들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 고기를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왜냐하면 편식의 가능성을 높이고 오히려 살이 찌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키가 크려고 하루에 우유 1천cc씩 마신 한 성장기가 지난 한 학생이 키는 안크고 지방만이 과다 섭취돼 문제가 된적도 있습니다. 강조하건대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잡힌 식사입니다. 균형잡힌 식사란 탄수화물 50%, 단백질 15%, 지방 35%를 말합니다.
3. 호르몬
성장에 관련된 호르몬은 성장호르몬 뿐만 아니라 여러 호르몬(갑상선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 성호르몬, 인슐린)이 관련돼 있습니다.
이처럼 키를 결정짓는데는 유전적 영향 뿐 아니라 수많은 요인이 작용하게됩니다.
<성장에 도움 되는 음식 베스트 10>
1. 우유와 두유 하루에 우유 3컵(600㎖)
-단,두유는 소화 흡수율이 높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좋으나 콩에 많은 피트산이 칼슘이나 철 등 무기질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만 2세 이전에는 조심해야 한다.
2. 단백질인 콩과 두부
단, 사춘기 조짐이 나타나는 여아의 경우엔 삼가는 것이 좋다. 콩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이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발효된 콩 종류일수록 많이 흡수가 되기 때문에 된장이나 청국장 낫또와 같은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
3. 고등어, 멸치, 참치 고등어 같은 등 푸른 생선이나 참치
-일주일에 한 두 번은 먹는다. 질 좋은 단백질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가 좋아지게 하는 EPA와 DHA를 한꺼번에 먹는 것이 된다.
4.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성장기 어린이에게 중요한 리신, 철분, 아연이 많다. 돼지고기에는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필요한 비타민 B1이 쇠고기의 10배 가까이 들어 있다. 닭고기는 단백질과 비타민 A가 풍부. 고기들을 바꿔가면서 먹고, 지방을 떼어낸 후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5. 달걀
-아미노산이 모유 다음으로 많은 식품으로, 노른자의 레시틴은 두뇌 발달을 돕고 미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콜린, 비타민, 무기질, 지방 등이 들어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청소년이 아니라면 하루에 달걀 한 개는 먹어도 된다. 그러나 이 역시 성조숙증의 우려가 있다면 삼가는 것이 좋다.
6. 버섯
-무기질이 풍부하고, 단백질이 적절히 함유되어 있어 채소와 고기의 장점을 고루 갖춘 식품이다. 햇빛에 말릴 때 비타민D가 4배 이상 생긴다고 하니 말린 표고버섯이 성장기 어린이에게 더 좋다.
7. 시금치와 브로콜리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비타민 B1, B2, B6, 엽산, 철분도 많아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매일 먹을 것을 권한다. 칼슘은 물론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C가 많은 브로콜리도 권장 식품.
8. 당근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활성화산소가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막는다. 수용성 섬유소가 많아 장운동도 좋게 한다.
9. 미역, 다시마, 김
-칼슘과 무기질의 대표식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어린이 뼈 성장과 뇌 발달에 매우 중요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든다. 다시마는 변비에 좋고, 김은 해조류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많고, 섬유질과 각종 비타민, 칼슘과 철분도 풍부하다.
10. 귤, 키위, 토마토, 사과
-한 두 개로도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충족시켜주는 귤. 각종 비타민과 칼륨, 칼슘, 유기산 등의 영양소와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은 토마토. 성장호르몬을 분비시키는 다양한 아미노산과 칼슘, 칼륨, 엽산, 구리도 풍부해 키 크는 데 좋은 키위. 비타민과 칼륨, 식이섬유가 많은 사과. 이들 4가지는 성장기에 권장하는 과일이다.
키가 작으면 괜히 위축되는 느낌도 받고 키 큰 사람들이 마냥 부럽기도 하죠. 그럼 키를 결정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유전적 요인
부모의 키가 크면 자녀들의 키도 크다는 것이 통념입니다. 하지만 키를 조절하는 유전 인자에 대한 연구는 이를 명쾌하게 증명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중 30% 가량이 유전적 요인에 의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다른 요인을 배제하고 유전적인 요인만으로 자녀의 최종 신장을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공식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의 키가 160 cm이고, 아버지의 키가 170cm이면 아들의 키는 166.5-176.5cm, 딸의 키는 158.5-168.5cm를 가질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최종목표 신장에 +5 cm 의 오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보다 작은 경우에는 성장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아들 = 아버지 키 + 어머니 키 / 2 + 6.5 딸 = 아버지 키 + 어머니 키 / 2 - 6.5
2. 환경적 요인
환경적 요인에는 태어나기 전부터 성장이 멈출 때까지 가장 중요한 영양, 운동 그리고 생활 환경이 포함되는데,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중 60%를 차지합니다.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에서 나타나는 성장장애는 대부분 영양결핍이 원인입니다. 즉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굳이 키 크는데 중요한 영양소를 고르라면, 칼슘, 단백질, 비타민, 식물섬유를 들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 고기를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왜냐하면 편식의 가능성을 높이고 오히려 살이 찌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키가 크려고 하루에 우유 1천cc씩 마신 한 성장기가 지난 한 학생이 키는 안크고 지방만이 과다 섭취돼 문제가 된적도 있습니다. 강조하건대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잡힌 식사입니다. 균형잡힌 식사란 탄수화물 50%, 단백질 15%, 지방 35%를 말합니다.
3. 호르몬
성장에 관련된 호르몬은 성장호르몬 뿐만 아니라 여러 호르몬(갑상선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 성호르몬, 인슐린)이 관련돼 있습니다.
이처럼 키를 결정짓는데는 유전적 영향 뿐 아니라 수많은 요인이 작용하게됩니다.
<성장에 도움 되는 음식 베스트 10>
1. 우유와 두유 하루에 우유 3컵(600㎖)
-단,두유는 소화 흡수율이 높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좋으나 콩에 많은 피트산이 칼슘이나 철 등 무기질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만 2세 이전에는 조심해야 한다.
2. 단백질인 콩과 두부
단, 사춘기 조짐이 나타나는 여아의 경우엔 삼가는 것이 좋다. 콩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이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발효된 콩 종류일수록 많이 흡수가 되기 때문에 된장이나 청국장 낫또와 같은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
3. 고등어, 멸치, 참치 고등어 같은 등 푸른 생선이나 참치
-일주일에 한 두 번은 먹는다. 질 좋은 단백질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가 좋아지게 하는 EPA와 DHA를 한꺼번에 먹는 것이 된다.
4.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성장기 어린이에게 중요한 리신, 철분, 아연이 많다. 돼지고기에는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필요한 비타민 B1이 쇠고기의 10배 가까이 들어 있다. 닭고기는 단백질과 비타민 A가 풍부. 고기들을 바꿔가면서 먹고, 지방을 떼어낸 후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5. 달걀
-아미노산이 모유 다음으로 많은 식품으로, 노른자의 레시틴은 두뇌 발달을 돕고 미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콜린, 비타민, 무기질, 지방 등이 들어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청소년이 아니라면 하루에 달걀 한 개는 먹어도 된다. 그러나 이 역시 성조숙증의 우려가 있다면 삼가는 것이 좋다.
6. 버섯
-무기질이 풍부하고, 단백질이 적절히 함유되어 있어 채소와 고기의 장점을 고루 갖춘 식품이다. 햇빛에 말릴 때 비타민D가 4배 이상 생긴다고 하니 말린 표고버섯이 성장기 어린이에게 더 좋다.
7. 시금치와 브로콜리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비타민 B1, B2, B6, 엽산, 철분도 많아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매일 먹을 것을 권한다. 칼슘은 물론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C가 많은 브로콜리도 권장 식품.
8. 당근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활성화산소가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막는다. 수용성 섬유소가 많아 장운동도 좋게 한다.
9. 미역, 다시마, 김
-칼슘과 무기질의 대표식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어린이 뼈 성장과 뇌 발달에 매우 중요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든다. 다시마는 변비에 좋고, 김은 해조류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많고, 섬유질과 각종 비타민, 칼슘과 철분도 풍부하다.
10. 귤, 키위, 토마토, 사과
-한 두 개로도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충족시켜주는 귤. 각종 비타민과 칼륨, 칼슘, 유기산 등의 영양소와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은 토마토. 성장호르몬을 분비시키는 다양한 아미노산과 칼슘, 칼륨, 엽산, 구리도 풍부해 키 크는 데 좋은 키위. 비타민과 칼륨, 식이섬유가 많은 사과. 이들 4가지는 성장기에 권장하는 과일이다.
연일 찌는 듯한 무더위...그리고 열대야..... 넘 더워 잠 못 드는 밤이 길어만 지고...
여름 밤 잠 못 들게 하는 세가지 버릇을 소개 합니다.
불면증은 전세계 다수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앓고 있는 증상이다. 미국의 경우 약 65%의 사람들이 매주 하루 이틀 정도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우울증은 물론 비만이 될 확률까지 높아진다. 즉, 정신과 육체 모두가 망가질 수 있다는 것.
그렇다고 불면증 때문에 바로 약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 나의 수면 습관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 불면증을 유발하는 실수를 저지르지는 않는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순서다.
다음은 미국 국립 수면 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에서 제공한 불면증을 야기하는 가장 흔한 실수 3가지다.
1. 머리맡에 빛을 놓아둔다.
가장 흔한 것은 빛이 나는 알람 시계를 놓는 버릇이다. 잠을 제대로 자려면 방 안을 되도록 어둡게 만들어야 한다. 빛을 내는 물체가 있으면 끄거나 책을 가려두어라. 알람을 맞춰야 한다면 휴대폰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2. 양을 센다.
잠이 오지 않을 때 침대에 계속 누워있는 건 시간 낭비. 특히 양을 세는 등 잠을 자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은 수면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누운 후로 30분 동안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일어나서 다른 일을 하도록 하자. 책을 읽거나 TV를 보는 것도 괜찮다. 독서나 TV 시청 같은 두뇌를 최소한으로 활용하는 활동을 하다보면 졸음이 오기 시작한다. 당신이 알아채기도 전에 정말로 졸려서 침대에 눕게 될 것이다.
3. 자기 직전에 운동한다.
낮에 운동을 하면 몸에 활력을 준다. 피곤한 것도 잊고 졸음도 가신다. 자기 전 운동도 마찬가지다. 자기 전 최소 3시간 전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몸의 에너지 수치가 높아져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한다.
연일 찌는 듯한 무더위...그리고 열대야..... 넘 더워 잠 못 드는 밤이 길어만 지고...
여름 밤 잠 못 들게 하는 세가지 버릇을 소개 합니다.
불면증은 전세계 다수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앓고 있는 증상이다. 미국의 경우 약 65%의 사람들이 매주 하루 이틀 정도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우울증은 물론 비만이 될 확률까지 높아진다. 즉, 정신과 육체 모두가 망가질 수 있다는 것.
그렇다고 불면증 때문에 바로 약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 나의 수면 습관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 불면증을 유발하는 실수를 저지르지는 않는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순서다.
다음은 미국 국립 수면 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에서 제공한 불면증을 야기하는 가장 흔한 실수 3가지다.
1. 머리맡에 빛을 놓아둔다.
가장 흔한 것은 빛이 나는 알람 시계를 놓는 버릇이다. 잠을 제대로 자려면 방 안을 되도록 어둡게 만들어야 한다. 빛을 내는 물체가 있으면 끄거나 책을 가려두어라. 알람을 맞춰야 한다면 휴대폰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2. 양을 센다.
잠이 오지 않을 때 침대에 계속 누워있는 건 시간 낭비. 특히 양을 세는 등 잠을 자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은 수면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누운 후로 30분 동안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일어나서 다른 일을 하도록 하자. 책을 읽거나 TV를 보는 것도 괜찮다. 독서나 TV 시청 같은 두뇌를 최소한으로 활용하는 활동을 하다보면 졸음이 오기 시작한다. 당신이 알아채기도 전에 정말로 졸려서 침대에 눕게 될 것이다.
3. 자기 직전에 운동한다.
낮에 운동을 하면 몸에 활력을 준다. 피곤한 것도 잊고 졸음도 가신다. 자기 전 운동도 마찬가지다. 자기 전 최소 3시간 전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몸의 에너지 수치가 높아져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한다.
피부가 화끈거리고 달아올랐을 때 피부가 화끈거리고 달아오르는 것은 피부의 각질층이 많이 깎여나갔기 때문. 면도 후 바로 스킨을 바르지 말고 찬물을 충분히 끼얹어 피부를 안정시킨다. 어느 정도 피부가 안정되면 알코올 함유량이 낮은 스킨이나 무알코올 애프터 셰이브 제품을 충분히 바르도록 한다.
면도날에 베였을 때 베인 부분을 손으로 만지면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우선 베인 부분을 찬물에 여러 번 헹궈 깨끗하게 유지한다. 티슈나 화장솜으로 베인 부분을 눌러 지혈한 후 알코올 함유량이 적은 스킨과 로션을 바른다. 상처가 아물 때까지는 면도를 하지 않는 것이 현명.
얼굴에 염증이 생겼을 때 얼굴에 염증이 생기는 것은 면도 전 충분한 관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 기본적인 과정 없이 바로 면도를 하면 면도날이 모공을 자극하여 염증이 생기고, 그것이 모낭염과 같은 피부염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면도 전 따뜻한 물수건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드름이 생겼을 때는 되도록이면 면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꼭 해야한다면 자극이 적은 전기면도기를 사용할 것.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면도 후 입술 주위나 턱 밑에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면 면도 전보다 오히려 피부가 지저분해 보인다. 보습력이 뛰어난 애프터 셰이브 로션이나 밀크 타입 로션을 충분히 바르고 주 2회 이상 마사지 크림으로 각질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효과적이다.
피부가 화끈거리고 달아올랐을 때 피부가 화끈거리고 달아오르는 것은 피부의 각질층이 많이 깎여나갔기 때문. 면도 후 바로 스킨을 바르지 말고 찬물을 충분히 끼얹어 피부를 안정시킨다. 어느 정도 피부가 안정되면 알코올 함유량이 낮은 스킨이나 무알코올 애프터 셰이브 제품을 충분히 바르도록 한다.
면도날에 베였을 때 베인 부분을 손으로 만지면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우선 베인 부분을 찬물에 여러 번 헹궈 깨끗하게 유지한다. 티슈나 화장솜으로 베인 부분을 눌러 지혈한 후 알코올 함유량이 적은 스킨과 로션을 바른다. 상처가 아물 때까지는 면도를 하지 않는 것이 현명.
얼굴에 염증이 생겼을 때 얼굴에 염증이 생기는 것은 면도 전 충분한 관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 기본적인 과정 없이 바로 면도를 하면 면도날이 모공을 자극하여 염증이 생기고, 그것이 모낭염과 같은 피부염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면도 전 따뜻한 물수건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드름이 생겼을 때는 되도록이면 면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꼭 해야한다면 자극이 적은 전기면도기를 사용할 것.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면도 후 입술 주위나 턱 밑에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면 면도 전보다 오히려 피부가 지저분해 보인다. 보습력이 뛰어난 애프터 셰이브 로션이나 밀크 타입 로션을 충분히 바르고 주 2회 이상 마사지 크림으로 각질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효과적이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전속 트레이너가 깎아놓은 듯 늘씬한 스타들의 최단기간 몸매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스타의 트레이너를 내 개인 트레이너로 만드는 시간.
복근 운동을 시작할 때 준비 운동으로 한다 무릎 구부리고 100 세기
1 바닥에 누워 양 무릎을 90도로 굽혀서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팔은 ‘앞으로 나란히’를 하듯이 어깨 위로 뻗고 손바닥은 무릎을 향하도록 한다.
2 목을 가운데로 유지하면서, 턱은 목 쪽으로 살짝 잡아당긴 상태로 머리를 든다. 양팔을 몸통 옆으로 내리고 손바닥으로 펌프질을 하듯이 바닥으로부터 5cm 위로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5번 펌프질하고, 그 다음 다시 숨을 내쉬면서 5번 펌프질한다. 이런 식으로 양팔로 펌프질하면서 호흡을 들이마셨다 내쉴 때마다 각각 한 번씩 숫자를 100까지 센다. 동작을 하는 내내 복부에 힘을 준다.
운동 강도가 높아진다 무릎을 어깨 쪽으로 잡아당기기
1 바닥에 엎드려 푸시업 자세를 취한다. 팔은 두 어깨 아래로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는다. 두 다리는 곧게 펴고 엉덩이를 힘껏 들어올려 허리가 펴지고 머리부터 발뒤꿈치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다리를 편 채 오른쪽 발을 엉덩이 높이까지 올린다. 엉덩이 높이를 유지하고 ‘다섯’까지 센다. 다리를 내려 잠시 쉬고 같은 동작을 5번 반복한다.
2 왼쪽 무릎을 오른쪽 어깨 쪽으로 잡아당긴다. ‘셋’을 셀 동안 그대로 버틴 후 다시 다리를 펴고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이 동작을 3~5회 반복한다. 처음 자세로 돌아온 뒤 방향을 바꿔서 반대쪽 다리도 같은 동작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