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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드물 활용하기

유용한정보|2008. 10. 22. 20:52
쌀드물 활용한 12가지 tip
01. 각종 냄새 제거
[밀폐용기의 배어 있는 냄새]
김치를 담아 둔 용기나 생선비린내가 나는 그릇이나 용기에 쌀뜨물을 붓고 이틀정도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도마에 밴 불쾌한 냄새]
쌀뜨물에 30분가량 담갔다가 스펀지로 구석구석 문지르고 물로 닦아낸다.

02. 기름때 제거 (천연세제)
기름기가 묻어 있는 그릇은 쌀뜨물에 깨끗이 닦이며 냄새도 말끔히 제거된다. 쌀뜨물을 큰그릇에 받아 두었다가 설거지 할 때 쌀뜨물에 그릇을 잠시 담가 두면 기름기가 제거되고 음식 찌꺼기등도 세제없이 깨끗이 닦아진다. ( 야채삶은 물이나 먹다 남은 찻물도 역시 쌀뜨물과 똑같은 효과,주방용 세제대신 활용하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된다 )

03. 화분의 영양제
화분에 부어 영양을 보충해 주면 좋다 화초나 채소에 부어 주면 물과 거름의 이중효과를 누릴수 있다.

04. 유리창 청소할 때
쌀뜨물에 함유된 유분은 광택을 내는 왁스효과와 때를 부착시켜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먼지나 유분으로 뿌옇게 얼룩진 거울은 분무기에 넣은 쌀뜨물을 분사한 후 마른걸레로 닦아내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아님 오랜 지든때의 유리창은 하룻밤 뿌려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닦으면 유리가 반짝반짝 빛난다.

05. 나무바닥이나 목재가구 청소
나무바닥이나 목재가구 역시 쌀뜨물을 분무기에 넣어 뿌린후 걸레로 닦으면 된다. 가구 표면의 가벼운 때도 함께 떨어지는 것은 물론 광택효과도 탁월하다. 주의할점은 코팅되어 있지 않은 가구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나 걸레에 묻혀 마루를 닦으면 왁스칠을 한것처럼 윤이 난다.

06. 미용에 탁월한 효과
[세안시]
쌀뜨물속에 녹아 있는 전분이 뛰어난 수분흡수력과 미백효능을 지니고 있어 규칙적으로 쌀뜨물로 세안해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치료에 아주 좋고 피부를 탄력있고 하얗게 해주는 미백효과도 뛰어나다. 처음것은 버리고 두 번째 씻은 쌀뜨물에 더운물을 약간 섞어 피부온도와 함께 만든다. 그 다음에 씻어내는데 땀구멍이 적당하게 열려져 더러운 물질을 제거해 준다.

[팩]
쌀뜨물을 받아 2-3시간 두면 앙금이 가라앉는다. 이앙금에 레몬즙과 밀가루를 조금넣어 팩을 하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비누를 사용하기전 옛날 궁중이나 민간에서는 쌀뜨물세안이 가장 흔한 미용법이었다고 한다.

07. 빨래 삶는 효과
빨래는 삶으면 흰옷을 더 하얗게 해준다. 처음것은 화초밭 같은 곳에 버리고 두번째 나오는 것을 사용 해야 한다.

08. 음식의 맛 조절
비타민 B1,B2,지질,전분질이 녹아 있어 마지막 쌀뜨물을 찌개 국물로 활용하면 영양가도 높일수 있다. 된장국이나 김치찌개를 끓일때는 맹물보다 쌀뜨물을 사용하면 찌개의 윗물이 생기지 않고 국물맛이 한결 구수해지고 감칫말이 더해진다.

09. 시래기국을 끓여도 맛이 일품
우엉이나 죽순등을 삶을 때 사용하면 쌀뜨물속에 있는 전분입자가 표면을 감싸줘 산화를 방지 하기 때문에 하얗게 삶을수 있고 떫은 맛도 많이 제거된다.

10. 감자나 토란을 조리할 때
쌀뜨물에 감자나 토란을 삶으면 특유의 아린맛이 거의 사라진다.

11. 자반고등어 조리할 때
너무 짜서 먹지 못하는 자반고등어는 쌀뜨물에 30분정도 담가두면 짜지 않고 맛도 좋아 진다.

12. 생선비린내 없애거나 살을 연하게 할 때
비린내 나는 말린 생선은 쌀뜨물에 담가두면 냄새가 없어지고 살이 연해져 맛이 한결 좋아진다. 말린 고기를 불릴 때 고기의 영향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수 있다. 단, 음식이나 세안에 사용하는 쌀뜨물은 두세번 정도 헹궈내고 받은 쌀뜨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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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드시 알아야 할 조문예절

유용한정보|2008. 10. 21. 06:39
반드시 알아야 할 조문 예절


 
가까운 친지가 상을 당하였을 경우
가까운 친척 친지 가운데서 상을 당한 연락이 오면, 가급적 빨리 상가에 가서 상제를 도와 장의준비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상가에 가면 우선 상제들을 위로하고 장의 절차, 예산 관계 등을 상의하고 할 일을 서로
분담하여 책임감있게 수행해 준다. 내용도 잘 모르면서 이일 저일에 참견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한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복장을 바르게 하고 영위에 분향 재배하며, 상주에게 정중한 태도로 예절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웃이 상을 당하였을 경우
이웃에서 상을 당하였을 때에는 즉시 가서 우선 급한 일을 도와 주는 것이 도리이다.

조문객의 옷차림(남성)
검정색 양복이 원칙이다. 갑자기 통지를 받았거나 미처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 감색이나 회색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와이셔츠는 반드시 흰색으로 넥타이, 양말, 구두는 검정색으로 한다..
 
조문객의 옷차림(여성)
검정색 상의에 검정색 스커트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주름치마는 폭이 넓어서 앉아도 신경이 쓰이지
않아 편리하다. 검정색 구두에 무늬가 없는 검정색 스타킹이 좋다. 그밖에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통일시키고 또한 되도록 색채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문가는 시간
초상의 연락을 듣고 즉시 달려가서 도와 주어야 하는 처지가 아닌 사람은 상가에서 아직 조문객을 맞을 준비가
안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성복을 끝내기를 기다려 문상하는 것이 예의이다. 스스럼 없는 사이라면 염습이나
입관을 마친 후에도 괜찮다.
 
조문가서 삼가할
장의 진행에 불편을 주고 유족에게 정신적 피로감을 주기 때문에 유족에게 계속 말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지 말고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조문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한다.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족에게 상세하게 묻지 않는다.
 
 
조문절차
 
(1) 외투는 대문 밖에서 벗어 든다.
 
(2) 상제에게 목례
 
(3)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분향
 
(4) 향나무를 깎은 나무 향이면 왼손을 오른 손목에 바치고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향을 집어 향로불 위에 놓는다.
 
(5) 만수향과 같이 만들어진 향(선향 : 線香)이면 하나나 둘을 집어 성냥불이나 촛불에 붙인 다음 손가락으로
     가만히 잡아서 끄던가 왼손을 가볍게 흔들어 끈 다음 두 손으로 향로에 꽂는다(절대로 입으로 끄지 말 것).
     선향은 하나로 충분하며, 여러 개일 경우 모아서 불을 끄더라도 꽂을 때는 하나씩 꽂아야 한다.
 
(6) 영정에 재배하고 한 걸음 물러서서 상제에게 절을 하며, 인사말을 한다.
 
(7) 인사말
ⓐ 상제의 부모인 경우 :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친환(親患)으로 그토록 초민(焦悶)하시더니
    이렇게 상을 당하시어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환중 이시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 뵈옵지 못하여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토록 효성을 다하셨는데도 춘추가 높으셔서 인지 회춘을 못하시고 일을
    당하셔서 더욱 애통하시겠습니다." "망극한 일을 당하셔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
망극(罔極)이란 말은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임
ⓑ 상제의 아내인 경우 :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옛말에 고분지통(叩盆之痛)이라 했는데 얼마나 섭섭
    하십니까"
*
고분지통(叩盆之痛) : 아내가 죽었을 때 물동이를 두드리며 슬퍼했다는 장자(莊子)의 고사에서 나온 말.
                                    고분지통(鼓盆之痛)이라고도 함. - : 두드릴 고
ⓒ 상제의 남편인 경우 : "상사에 어떻게 말씀 여쭐지 모르겠습니다", "천붕지통(天崩之痛)에 슬픔이
     오죽하십니까."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씀이 있는데,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천붕지통(天崩之痛) :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이라는 뜻으로 "남편이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
ⓓ 상제의 형제인 경우 : "백씨(伯氏) 상을 당하셔서 얼 마나 비감하십니까" "할반지통(割半之痛)이 오죽
    하시겠습니까"
*
할반지통(割半之痛) : 몸의 절반을 베어내는 아픔이란 뜻으로 그 "형제자매가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

*
백씨(伯氏) : 남의 맏형의 존댓말

*
중씨(仲氏) : 남의 둘째 형의 높임말

*
계씨(季氏) : 남의 사내 아우에 대한 높임말
ⓔ 자녀가 죽었을 때 그 부모에게 :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척(慘慽)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참경(慘景)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
참척(慘慽) :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에 앞서 죽은 일

*
참경(慘景) : 끔찍하고 참혹한 광경
 
(8) 조장(弔狀조전(弔電)
불가피한 사정으로 문상을 갈 수 없을 때에는 편지(弔狀)이나 조전(弔電)을 보낸다. 부고(訃告)를 냈는데도
문상을 오지 않았거나 조장 또는 조전조차 보내오지 않은 사람과는 평생동안 말도 않고 대면도 하지 않는 것이
예전의 풍습이다.
 
조장예시
 























.













































.






















.
  
(9) 조위금(弔慰金) 전달
ⓐ 조위금 봉투에는 초상의 경우 '부의(賻儀)'라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그밖에 '근조(謹弔)', '조의
    (弔 儀)', '전의(奠儀)', '향촉대(香燭臺)'라고 쓰기도 한다.
ⓑ 조위금 봉투 안에는 단자(單子)를 쓴다. 단자란 부조하는 물건의 수량이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말한다.
    단자란 흰종이에 쓰는데 단자를 접을 때 세로로 세번정도 접고 아래에 1cm정도를 가로로 접어 올리며
    가능하면 조의(弔儀) 문구나 이름 등이 접히지 않도록 한다.
ⓒ 부조하는 물목이 돈일 경우에는 단자에 ' ○○'이라 쓴다. 영수증을 쓰듯이 '일금 ○○원정'으로
    쓰지 않도록 한다. 부조 물목이 돈이 아닐 경우 ' ○○' 대신 '광목', '백지 ○○'으로 기재한다.
ⓓ 부조하는 사람의 이름 뒤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근정(謹呈), 또는 '근상(謹上)'이라고 쓰기도 한다.
ⓔ 단자의 마지막 부분에 '○○() 호상소 입납(護喪所入納)'이나 '○상가(喪家) 호상소 귀중'과 같이
    쓰기도 하나 요즘은 호상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 집안에 따라서는 별도로 조의금을 접수하지 않고 함()을 비치하여 조의금을 받기도 한다.
ⓖ 자기가 집안 풍습이나 신봉하는 종교가 다르더라도 조상을 갔을 경우 해당 상가의 가풍에 따라 주는 것이 좋다.
ⓗ 망인이 연만(年晩)하여 돌아가셨을 때 일반에서는 호상(好喪)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이 있으나 호상이란
    있을 수 없다.
 
 
문상(問喪)
상가에서 가서 죽은 이에게 예를 올리고 유족을 위로하는 것을 보통 문상(問喪)이라고 하고 '조문(弔問)','조상(弔喪)'
이라고 한다. 요즘은 이 말들을 구분하지 않고 쓰고 있다.

- 본래의 뜻
   조상(弔喪) : 죽은 이에게 예를 표하는 것

   조문(弔問) : 상주에게 인사하는 것

   *
조상·조문은 부모상 또는 승중상, 남편상에만 썼음

· 
조위(弔慰위문(慰問) : 아내상, 형제상, 자녀상을 당한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문상을 가서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 하는지를 몰라 망설 인다. 실제 문상의 말은 문상객과 상주의
나이, 평소의 친소관계 등 상황 에 따라 다양하다. 문상을 가고 고인에게 재배하고, 상주에게 절한 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물러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며 또는 예의에 맞다. 상을 당한 사람을 가장 극진히 위로해야 할 자리이지만,
그 어떤 말도 상을 당한 사람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아무 말도 안 하는 것이 더욱 더 깊은
조의를 표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굳이 말을 해야 할 상황이라면,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또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가 좋다.
 
 
조문받는 예절

조객 맞을 준비
(1) 상중에는 출입객이 많으므로 방이나 거실의 작은 세간들을 치워, 되도록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2)
벽에 걸린 화려한 그림이나 장식들을 떼어낸다
.
(3)
신발장을 정리하여 조객들이 신발을 넣고 뺄 수 있도록 한다
.
(4)
겨울에는 현관에 외투걸이를 준비해 둔다.
 
조객의 접대
(1) 상제는 근신하고 애도하는 자세로 영좌가 마련되어 있는 방에서 조객을 맞이한다.
(2) 문상을 하는 사람이 말로써 문상하지 않는 것이 가장 모범이듯이, 문상을 받는 상주 역시 문상객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주는 죄인이므로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굳이 말을 한다면 '고맙습니다.
     또는 '드릴(올릴) 말씀이 없습니다.'하여 문상을 와 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하면 된다.
(3) 상제는 영좌를 모신 방을 지켜야 함으로 조객을 일일이 죄송하지 않아도 된다.
(4) 간단한 음료 및 음식물을 대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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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드시 알아야 할 조문예절

유용한정보|2008. 10. 21. 06:39
반드시 알아야 할 조문 예절


 
가까운 친지가 상을 당하였을 경우
가까운 친척 친지 가운데서 상을 당한 연락이 오면, 가급적 빨리 상가에 가서 상제를 도와 장의준비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상가에 가면 우선 상제들을 위로하고 장의 절차, 예산 관계 등을 상의하고 할 일을 서로
분담하여 책임감있게 수행해 준다. 내용도 잘 모르면서 이일 저일에 참견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한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복장을 바르게 하고 영위에 분향 재배하며, 상주에게 정중한 태도로 예절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웃이 상을 당하였을 경우
이웃에서 상을 당하였을 때에는 즉시 가서 우선 급한 일을 도와 주는 것이 도리이다.

조문객의 옷차림(남성)
검정색 양복이 원칙이다. 갑자기 통지를 받았거나 미처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 감색이나 회색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와이셔츠는 반드시 흰색으로 넥타이, 양말, 구두는 검정색으로 한다..
 
조문객의 옷차림(여성)
검정색 상의에 검정색 스커트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주름치마는 폭이 넓어서 앉아도 신경이 쓰이지
않아 편리하다. 검정색 구두에 무늬가 없는 검정색 스타킹이 좋다. 그밖에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통일시키고 또한 되도록 색채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문가는 시간
초상의 연락을 듣고 즉시 달려가서 도와 주어야 하는 처지가 아닌 사람은 상가에서 아직 조문객을 맞을 준비가
안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성복을 끝내기를 기다려 문상하는 것이 예의이다. 스스럼 없는 사이라면 염습이나
입관을 마친 후에도 괜찮다.
 
조문가서 삼가할
장의 진행에 불편을 주고 유족에게 정신적 피로감을 주기 때문에 유족에게 계속 말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지 말고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조문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한다.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족에게 상세하게 묻지 않는다.
 
 
조문절차
 
(1) 외투는 대문 밖에서 벗어 든다.
 
(2) 상제에게 목례
 
(3)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분향
 
(4) 향나무를 깎은 나무 향이면 왼손을 오른 손목에 바치고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향을 집어 향로불 위에 놓는다.
 
(5) 만수향과 같이 만들어진 향(선향 : 線香)이면 하나나 둘을 집어 성냥불이나 촛불에 붙인 다음 손가락으로
     가만히 잡아서 끄던가 왼손을 가볍게 흔들어 끈 다음 두 손으로 향로에 꽂는다(절대로 입으로 끄지 말 것).
     선향은 하나로 충분하며, 여러 개일 경우 모아서 불을 끄더라도 꽂을 때는 하나씩 꽂아야 한다.
 
(6) 영정에 재배하고 한 걸음 물러서서 상제에게 절을 하며, 인사말을 한다.
 
(7) 인사말
ⓐ 상제의 부모인 경우 :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친환(親患)으로 그토록 초민(焦悶)하시더니
    이렇게 상을 당하시어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환중 이시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 뵈옵지 못하여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토록 효성을 다하셨는데도 춘추가 높으셔서 인지 회춘을 못하시고 일을
    당하셔서 더욱 애통하시겠습니다." "망극한 일을 당하셔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
망극(罔極)이란 말은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임
ⓑ 상제의 아내인 경우 :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옛말에 고분지통(叩盆之痛)이라 했는데 얼마나 섭섭
    하십니까"
*
고분지통(叩盆之痛) : 아내가 죽었을 때 물동이를 두드리며 슬퍼했다는 장자(莊子)의 고사에서 나온 말.
                                    고분지통(鼓盆之痛)이라고도 함. - : 두드릴 고
ⓒ 상제의 남편인 경우 : "상사에 어떻게 말씀 여쭐지 모르겠습니다", "천붕지통(天崩之痛)에 슬픔이
     오죽하십니까."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씀이 있는데,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천붕지통(天崩之痛) :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이라는 뜻으로 "남편이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
ⓓ 상제의 형제인 경우 : "백씨(伯氏) 상을 당하셔서 얼 마나 비감하십니까" "할반지통(割半之痛)이 오죽
    하시겠습니까"
*
할반지통(割半之痛) : 몸의 절반을 베어내는 아픔이란 뜻으로 그 "형제자매가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

*
백씨(伯氏) : 남의 맏형의 존댓말

*
중씨(仲氏) : 남의 둘째 형의 높임말

*
계씨(季氏) : 남의 사내 아우에 대한 높임말
ⓔ 자녀가 죽었을 때 그 부모에게 :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척(慘慽)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참경(慘景)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
참척(慘慽) :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에 앞서 죽은 일

*
참경(慘景) : 끔찍하고 참혹한 광경
 
(8) 조장(弔狀조전(弔電)
불가피한 사정으로 문상을 갈 수 없을 때에는 편지(弔狀)이나 조전(弔電)을 보낸다. 부고(訃告)를 냈는데도
문상을 오지 않았거나 조장 또는 조전조차 보내오지 않은 사람과는 평생동안 말도 않고 대면도 하지 않는 것이
예전의 풍습이다.
 
조장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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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조위금(弔慰金) 전달
ⓐ 조위금 봉투에는 초상의 경우 '부의(賻儀)'라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그밖에 '근조(謹弔)', '조의
    (弔 儀)', '전의(奠儀)', '향촉대(香燭臺)'라고 쓰기도 한다.
ⓑ 조위금 봉투 안에는 단자(單子)를 쓴다. 단자란 부조하는 물건의 수량이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말한다.
    단자란 흰종이에 쓰는데 단자를 접을 때 세로로 세번정도 접고 아래에 1cm정도를 가로로 접어 올리며
    가능하면 조의(弔儀) 문구나 이름 등이 접히지 않도록 한다.
ⓒ 부조하는 물목이 돈일 경우에는 단자에 ' ○○'이라 쓴다. 영수증을 쓰듯이 '일금 ○○원정'으로
    쓰지 않도록 한다. 부조 물목이 돈이 아닐 경우 ' ○○' 대신 '광목', '백지 ○○'으로 기재한다.
ⓓ 부조하는 사람의 이름 뒤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근정(謹呈), 또는 '근상(謹上)'이라고 쓰기도 한다.
ⓔ 단자의 마지막 부분에 '○○() 호상소 입납(護喪所入納)'이나 '○상가(喪家) 호상소 귀중'과 같이
    쓰기도 하나 요즘은 호상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 집안에 따라서는 별도로 조의금을 접수하지 않고 함()을 비치하여 조의금을 받기도 한다.
ⓖ 자기가 집안 풍습이나 신봉하는 종교가 다르더라도 조상을 갔을 경우 해당 상가의 가풍에 따라 주는 것이 좋다.
ⓗ 망인이 연만(年晩)하여 돌아가셨을 때 일반에서는 호상(好喪)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이 있으나 호상이란
    있을 수 없다.
 
 
문상(問喪)
상가에서 가서 죽은 이에게 예를 올리고 유족을 위로하는 것을 보통 문상(問喪)이라고 하고 '조문(弔問)','조상(弔喪)'
이라고 한다. 요즘은 이 말들을 구분하지 않고 쓰고 있다.

- 본래의 뜻
   조상(弔喪) : 죽은 이에게 예를 표하는 것

   조문(弔問) : 상주에게 인사하는 것

   *
조상·조문은 부모상 또는 승중상, 남편상에만 썼음

· 
조위(弔慰위문(慰問) : 아내상, 형제상, 자녀상을 당한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문상을 가서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 하는지를 몰라 망설 인다. 실제 문상의 말은 문상객과 상주의
나이, 평소의 친소관계 등 상황 에 따라 다양하다. 문상을 가고 고인에게 재배하고, 상주에게 절한 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물러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며 또는 예의에 맞다. 상을 당한 사람을 가장 극진히 위로해야 할 자리이지만,
그 어떤 말도 상을 당한 사람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아무 말도 안 하는 것이 더욱 더 깊은
조의를 표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굳이 말을 해야 할 상황이라면,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또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가 좋다.
 
 
조문받는 예절

조객 맞을 준비
(1) 상중에는 출입객이 많으므로 방이나 거실의 작은 세간들을 치워, 되도록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2)
벽에 걸린 화려한 그림이나 장식들을 떼어낸다
.
(3)
신발장을 정리하여 조객들이 신발을 넣고 뺄 수 있도록 한다
.
(4)
겨울에는 현관에 외투걸이를 준비해 둔다.
 
조객의 접대
(1) 상제는 근신하고 애도하는 자세로 영좌가 마련되어 있는 방에서 조객을 맞이한다.
(2) 문상을 하는 사람이 말로써 문상하지 않는 것이 가장 모범이듯이, 문상을 받는 상주 역시 문상객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주는 죄인이므로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굳이 말을 한다면 '고맙습니다.
     또는 '드릴(올릴) 말씀이 없습니다.'하여 문상을 와 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하면 된다.
(3) 상제는 영좌를 모신 방을 지켜야 함으로 조객을 일일이 죄송하지 않아도 된다.
(4) 간단한 음료 및 음식물을 대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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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시 이렇게 하자

유용한정보|2008. 10. 21. 06:34
교통사고 피해자/가해자 10계명
 



사고를 당하면 경찰, 보험사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 힘을 길러 가해자에게 당당하게 맞서야 보상받을 수 있다.
 
가해자와 싸워 이기는 10가지 비법
 
1.      사고가 나면 치료부터 받아라.
-         가벼운 사고라도 병원에서 꼭 치료받는다.
-         부상으로 받는 최저 보상금은 95,000
 
2.      입원이 통원보다 낫다.
-         입원하면 통원치료보다 보상금을 많이 받는다.
-         통원치료할 경우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병원에 간다.
 
3.      과실을 냉정히 판단하라.
-         가해자가 잘못했다는 확인서를 받아두면 좋다.
-         사고 증거물을 모으고 경찰에게 자기 주장을 또박또박 밝힌다.
-         보험사끼리 과실을 결정하지 못하게 한다.
 
4.      정보를 공개하지 마라.
-         가해자측 보험사에는 이름, 연락처, 주소만 알려준다.
-         의무기록 열람에 동의하면 손해다.
 
5.      직업은 적극 PR하라.
-         직업은 두리뭉실하게 밝힌다.
-         소득은 많다고 주장한다.
 
6.      지급기준에 현혹되지 마라.
-         법원 판결로 받을 수 있는 보상금이 보험사가 준다는 금액보다 많다.
-         보험약관상 보상이 안된다는 말은 믿지 마라.
-         소송에 대비해 영수증, 소견서, 사진증거물 등을 챙겨둔다.
 
7.      민원제도를 이용하라.
-         보험사와 다툼이 생기면 민원을 내라.
-         금융감독원(국번없이 1332), 소비자보호원(02-3460-3000)
 
8.      장해진단서는 유리하게 받아라.
-         장해진단서는 가능한 높게 받는다.
-         종합병원에서 치료비 추정서를 발급받으면 더 좋다.
-         보험사가 추천하는 병원은 피한다.
 
9.      합의에서 승리하라.
-         보험사가 제시한 합의금액의 2~3배를 요구한다.
-         소송까지 간다고 각오하라.
 
10.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         무료보상 상담 서비스를 이용한다.
-         팍스인슈 전문가 무료상담 02-559-1517
-         변호사 선임은 마지막 수단이다.
 


*********************
사고를 쳤습니다. 피해가 크건 작건 피해 정도를 꼼꼼히 확인해 봐야 합니다.
상대편과 다투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으니 피하는 게 낫습니다.
당당하게 대처할 수 있는 10가지 비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피해자에게 당당하게 대처할 수 있는 10가지 비법
 
1.      피해물을 확인합니다.
-         피해자에게 사과합니다.
-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2.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교환합니다.
-         운전면허증을 주면 안됩니다.
-         각서는 절대 쓰지 말아야 합니다.
-         피해자가 차를 수리할 떄 연락달라고 말합니다.
 
3.      사고현장을 보존합니다.
-         사고흔적을 표시하거나 사진을 찍어 둡니다.
-         목격자가 있다면 확인서, 연락처를 받아둡니다.
-         차를 안전지대로 옮깁니다.
 
4.      피해자를 병원에 데려갑니다.
   1)      가벼운 부상
-         피해자가 아주 가벼운 부상을 입었더라도 병원치료를 받게 합니다.
-         피해자가 괜찮다고 해도 연락처는 알아둬야 뺑소니로 몰리지 않습니다.
-         병원 직원에게 차량번호와 가입 보험사를 알려 줍니다.
  2)      중상
-         119 구조대나 병원 구급차를 부릅니다.
-         시간이 있다면 사고 증거물을 모읍니다.
-         차가 크게 부서졌다면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5.      사고가 클 때만 경찰에 신고합니다.
-         경찰 신고는 사고 운전자에게 불리합니다.
-         최소한 벌금을 내거나 벌점을 받게 됩니다.
-         벌금은 보통 100만원 이상입니다.
 
6.      보험사는 개인비서입니다.
-         사고가 나면 보험사에 연락해 해결방법을 물어 봅니다.
-         보함사가 사고처리해 줬다고 무조건 보험료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         보험사는 피해자의 무리한 요구를 막아줍니다.
 
7.      경찰에게 자신의 주장을 당당히 밝힙니다.
-         진술내용과 조사내용이 다르면 꼭 지적합니다.
-         조사결과가 잘못됐다면 민원을 냅니다.
-         민원접수처: 해당 경찰서 상급기관 (지방경찰청, 경찰청, 검찰청)
 
8.      형사합의해야 할 때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습니다.
-         형사합의는 피해자에게 돈을 줘 형사처벌을 가볍게 하는 것입니다.
-         사망, 뺑소니 등 처벌이 무거운 사고를 냈을 때 해야 합니다.
-         손해사정인, 변호사 등 전문가에게 맡깁니다.
 
9.      민사책임은 보험금만으로 충분합니다.
-         보험사에 사고처리를 맡겼다면 보험사가 모두 책임집니다.
-         보험사가 보상 않는 손해는 가해자에게도 책임이 없습니다.
-         피해자가 귀찮게 하더라도 보험사와 해결하라고 밝힙니다.
 
10.  사고처리 결과를 확인합니다.
-         보험 처리로 보험료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알아봅니다.
-         자비 처리보다 불리하다면 지급된 보험금을 보험사에 냅니다.
-         자기 과실이 없다면 보험료 할증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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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시 이렇게 하자

유용한정보|2008. 10. 21. 06:34
교통사고 피해자/가해자 10계명
 



사고를 당하면 경찰, 보험사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 힘을 길러 가해자에게 당당하게 맞서야 보상받을 수 있다.
 
가해자와 싸워 이기는 10가지 비법
 
1.      사고가 나면 치료부터 받아라.
-         가벼운 사고라도 병원에서 꼭 치료받는다.
-         부상으로 받는 최저 보상금은 95,000
 
2.      입원이 통원보다 낫다.
-         입원하면 통원치료보다 보상금을 많이 받는다.
-         통원치료할 경우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병원에 간다.
 
3.      과실을 냉정히 판단하라.
-         가해자가 잘못했다는 확인서를 받아두면 좋다.
-         사고 증거물을 모으고 경찰에게 자기 주장을 또박또박 밝힌다.
-         보험사끼리 과실을 결정하지 못하게 한다.
 
4.      정보를 공개하지 마라.
-         가해자측 보험사에는 이름, 연락처, 주소만 알려준다.
-         의무기록 열람에 동의하면 손해다.
 
5.      직업은 적극 PR하라.
-         직업은 두리뭉실하게 밝힌다.
-         소득은 많다고 주장한다.
 
6.      지급기준에 현혹되지 마라.
-         법원 판결로 받을 수 있는 보상금이 보험사가 준다는 금액보다 많다.
-         보험약관상 보상이 안된다는 말은 믿지 마라.
-         소송에 대비해 영수증, 소견서, 사진증거물 등을 챙겨둔다.
 
7.      민원제도를 이용하라.
-         보험사와 다툼이 생기면 민원을 내라.
-         금융감독원(국번없이 1332), 소비자보호원(02-3460-3000)
 
8.      장해진단서는 유리하게 받아라.
-         장해진단서는 가능한 높게 받는다.
-         종합병원에서 치료비 추정서를 발급받으면 더 좋다.
-         보험사가 추천하는 병원은 피한다.
 
9.      합의에서 승리하라.
-         보험사가 제시한 합의금액의 2~3배를 요구한다.
-         소송까지 간다고 각오하라.
 
10.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         무료보상 상담 서비스를 이용한다.
-         팍스인슈 전문가 무료상담 02-559-1517
-         변호사 선임은 마지막 수단이다.
 


*********************
사고를 쳤습니다. 피해가 크건 작건 피해 정도를 꼼꼼히 확인해 봐야 합니다.
상대편과 다투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으니 피하는 게 낫습니다.
당당하게 대처할 수 있는 10가지 비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피해자에게 당당하게 대처할 수 있는 10가지 비법
 
1.      피해물을 확인합니다.
-         피해자에게 사과합니다.
-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2.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교환합니다.
-         운전면허증을 주면 안됩니다.
-         각서는 절대 쓰지 말아야 합니다.
-         피해자가 차를 수리할 떄 연락달라고 말합니다.
 
3.      사고현장을 보존합니다.
-         사고흔적을 표시하거나 사진을 찍어 둡니다.
-         목격자가 있다면 확인서, 연락처를 받아둡니다.
-         차를 안전지대로 옮깁니다.
 
4.      피해자를 병원에 데려갑니다.
   1)      가벼운 부상
-         피해자가 아주 가벼운 부상을 입었더라도 병원치료를 받게 합니다.
-         피해자가 괜찮다고 해도 연락처는 알아둬야 뺑소니로 몰리지 않습니다.
-         병원 직원에게 차량번호와 가입 보험사를 알려 줍니다.
  2)      중상
-         119 구조대나 병원 구급차를 부릅니다.
-         시간이 있다면 사고 증거물을 모읍니다.
-         차가 크게 부서졌다면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5.      사고가 클 때만 경찰에 신고합니다.
-         경찰 신고는 사고 운전자에게 불리합니다.
-         최소한 벌금을 내거나 벌점을 받게 됩니다.
-         벌금은 보통 100만원 이상입니다.
 
6.      보험사는 개인비서입니다.
-         사고가 나면 보험사에 연락해 해결방법을 물어 봅니다.
-         보함사가 사고처리해 줬다고 무조건 보험료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         보험사는 피해자의 무리한 요구를 막아줍니다.
 
7.      경찰에게 자신의 주장을 당당히 밝힙니다.
-         진술내용과 조사내용이 다르면 꼭 지적합니다.
-         조사결과가 잘못됐다면 민원을 냅니다.
-         민원접수처: 해당 경찰서 상급기관 (지방경찰청, 경찰청, 검찰청)
 
8.      형사합의해야 할 때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습니다.
-         형사합의는 피해자에게 돈을 줘 형사처벌을 가볍게 하는 것입니다.
-         사망, 뺑소니 등 처벌이 무거운 사고를 냈을 때 해야 합니다.
-         손해사정인, 변호사 등 전문가에게 맡깁니다.
 
9.      민사책임은 보험금만으로 충분합니다.
-         보험사에 사고처리를 맡겼다면 보험사가 모두 책임집니다.
-         보험사가 보상 않는 손해는 가해자에게도 책임이 없습니다.
-         피해자가 귀찮게 하더라도 보험사와 해결하라고 밝힙니다.
 
10.  사고처리 결과를 확인합니다.
-         보험 처리로 보험료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알아봅니다.
-         자비 처리보다 불리하다면 지급된 보험금을 보험사에 냅니다.
-         자기 과실이 없다면 보험료 할증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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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rt 바이러스 정말 질긴 놈이넹;;;

유용한정보|2008. 10. 13. 18:22

virus alert...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애드웨어 치료 프로그램을 가장한 안티스파이웨어....

요놈이 내컴을 장악했다.
Explorer에 툴바 심고, 오른쪽 하단 시계표시줄 옆에 삭제되지 않는 악성바이러스경고창 계속 띠우고.....

웬만한 놈들은 다 잡아서 없앴는데.....
알약으로 검색해보니 바이러스 2놈, hoax virus를 포함해서 80여 마리....
치료하고 재부팅 하니 다시 ....활개를 친다....

그러다가...
결국은 모조리 ...싸그리...없애고 치료에 성공했다.

혹시 여러분도 이런 증상이 있다면...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첫번째,

http://downloads.andymanchesta.com/RemovalTools/SDFix.exe 을 클릭하거나 

위의 파일을 클릭하면 

위 그림에서 실행을 눌러서 설치합니다.
이 때 경로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위의 것대로 실행하면 C:\SDFix
자신이 원하는 지정한 폴더에도 풀 수 있겠죠^^

두번째,

섳치가 끝나면 재부팅하여 Window가 실행 되기 전부터 F8키를 열심히 두드린다....다다다다다다다닥~~~ㅎㅎㅎ

그러면 안전모드에 들어갑니다.

안전모드에서 탐색기 또는 내컴퓨터 - C:\SDFix 폴더에 가서         
- RunThis.bat 파일을 클릭합니다.         
- 파일이 실행되고 나타난 파란 화면에서 Y를 입력하면 스크립트가 시작됩니다
-  한 몇 분정도를 기다리면 PC를 재시작한다는 메세지가 뜨면 재시작....
- 재부팅되면 하면에  파란색의 실행화면이 5~10분정도 뜨다가....
- Report.txt  메모장이 열리고 치료 내역이 보입니다.

세번재,

여기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백신 프로그램(전 개인적으로 알약을 씀) 또는
신한은행사이트에서 라이브콜 Suite(바이러스 정말 잘 잡아줍니다)
 을 돌려 바이러스,스파이/애드웨어를 치료합니다.


네번째,
인터넷익스플로러 오류를 잡아 줍니다.

'시작'-'실행' 에서 'regedit' 입력 후
HKEY_LOCAL_MASHINE / Software / Microsoft / Windows / CurrentVersion / Explorer / Browser Helper Objects 
하위 폴더를 삭제해주세요

재부팅후 시작페이지는 다시 설정하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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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rt 바이러스 정말 질긴 놈이넹;;;

유용한정보|2008. 10. 13. 18:22

virus alert...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애드웨어 치료 프로그램을 가장한 안티스파이웨어....

요놈이 내컴을 장악했다.
Explorer에 툴바 심고, 오른쪽 하단 시계표시줄 옆에 삭제되지 않는 악성바이러스경고창 계속 띠우고.....

웬만한 놈들은 다 잡아서 없앴는데.....
알약으로 검색해보니 바이러스 2놈, hoax virus를 포함해서 80여 마리....
치료하고 재부팅 하니 다시 ....활개를 친다....

그러다가...
결국은 모조리 ...싸그리...없애고 치료에 성공했다.

혹시 여러분도 이런 증상이 있다면...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첫번째,

http://downloads.andymanchesta.com/RemovalTools/SDFix.exe 을 클릭하거나 

위의 파일을 클릭하면 

위 그림에서 실행을 눌러서 설치합니다.
이 때 경로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위의 것대로 실행하면 C:\SDFix
자신이 원하는 지정한 폴더에도 풀 수 있겠죠^^

두번째,

섳치가 끝나면 재부팅하여 Window가 실행 되기 전부터 F8키를 열심히 두드린다....다다다다다다다닥~~~ㅎㅎㅎ

그러면 안전모드에 들어갑니다.

안전모드에서 탐색기 또는 내컴퓨터 - C:\SDFix 폴더에 가서         
- RunThis.bat 파일을 클릭합니다.         
- 파일이 실행되고 나타난 파란 화면에서 Y를 입력하면 스크립트가 시작됩니다
-  한 몇 분정도를 기다리면 PC를 재시작한다는 메세지가 뜨면 재시작....
- 재부팅되면 하면에  파란색의 실행화면이 5~10분정도 뜨다가....
- Report.txt  메모장이 열리고 치료 내역이 보입니다.

세번재,

여기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백신 프로그램(전 개인적으로 알약을 씀) 또는
신한은행사이트에서 라이브콜 Suite(바이러스 정말 잘 잡아줍니다)
 을 돌려 바이러스,스파이/애드웨어를 치료합니다.


네번째,
인터넷익스플로러 오류를 잡아 줍니다.

'시작'-'실행' 에서 'regedit' 입력 후
HKEY_LOCAL_MASHINE / Software / Microsoft / Windows / CurrentVersion / Explorer / Browser Helper Objects 
하위 폴더를 삭제해주세요

재부팅후 시작페이지는 다시 설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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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보는 토지문학제

유용한정보|2008. 10. 9. 10:50


행사개요

  • 기 간 : 2008. 10. 11(토) ~ 10. 12(일)
  • 장 소 : 악양면 평사리 최 참판댁 일원
  • 주 최 : 하동군
  • 주 관 : 토지문학제추진위원회 (위원장 정순영)
  • 후 원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문인협회, (사)경남문인협회, 경남문학관, 하동문학작가회, 부산한다사문학회, 섬진시조문학회, (사)하동예총지부, (사)하동문인협회, 지리산·섬진강권 문학연대, 하동신문사
  • 협 찬 :
    SK Telecom OK!SK!, (주)도시와사람, KT 서브마린 한국남부발전하동화력본부, 참존화장품

행사내용

  • 문학마당 :
    평사리문학대상 및 하동소재문학상 공모 시상, 소설토지 포럼, 청년문학도가 말하는 소설 토지, 생명의 편지쓰기 대회, 토지백일장 등
  • 추모마당 : 박경리 추모의 밤, 추모시낭송, 추모만장 설치 등
  • 참여마당 :
    소설토지입체낭송대회, 토지 극 공연, 퀴즈문학 아카데미, 최참판댁 전통혼례, 토지 영화 상영, 詩畵그리기 대회, 디지털 사진콘테스트 등
  • 공연마당 : 음유시인, 살풀이, 오광대 탈춤, 추억콘서트 등
  • 전시마당 : 소설 토지 부채전, 야생화 꽃 그림전시, 박경리 시화전시 등
  • 체험마당 : 土地通寶 환전, 최참판 가훈써주기, 토지 서당 등
  • 평사리 풍년 페스티벌
    • 토지 속 인물 서서방과 함께 하는 멋, 맛, 소리 한마당
      ※ SBS대하드라마 토지배우들과 함께 합니다
      (서서방 役 윤문식, 이평 役 이원재, 수동이 役 조용태)
    • 당나귀 여행 체험, 다양한 농부모습의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 전통 먹거리(찐빵, 두부, 메주 등)재현 등

일정별 행사진행 계획

일 정 별 시 간 계 획 행 사 내 용 비 고
10. 11
(土)
10:00~ 17:00
  • 생명의 편지쓰기 참가 및 접수
문 협
10:30~16:00
  • 평사리 詩畵그리기 대회
미 협
16:30~17:00
  • 토지 퀴즈 아카데미(OX퀴즈 골든벨 형식)
다음카페
18:00~18:30
  • 길놀이와 함께하는 여는 마당
  • 토지 극 공연 (“아! 土地여! 生命이여!”)
굿패영산마루
극단 고도
18:30~19:30
  • 개회식
  • 평사리문학대상 및 하동소재작품상 시상
추진위원회
19:40~21:30
  • 박경리 추모의 밤 = “토지”의 밤
    • 박경리 영상 상영, 영화 土地 상영
    • 살풀이 및 음유시인 공연
    • 추모 시 낭송회 등
추진위원회
일 정 별 시 간 계 획 행 사 내 용 비 고
10. 12
(日)
10:00~ 12:00
  • 소설토지입체낭송대회
    (SBS드라마 토지 배우들과 함께 합니다)
추진위원회
10:30~16:00
  • 토지백일장(본무대),
    문학세미나(한옥체험관)
문 협
11:00~12:00
  • 최 참판댁 전통혼례 (금혼식)
굿패영산마루
11:30~12:00
  • 토지 극 공연 (아! 土地여! 生命이여!)
극단고도
12:00~13:00
  • 합천 밤마리 오광대 탈춤 공연
합천밤마리
오광대보존회
14:00~15:00
  • 추억 콘서트
지역예술인
15:00~16:00
  • 다함께 하는 뒷풀이 한마당
굿패영산마루
※그 밖의 전시 및
체험행사 등
  • 2008. 10. 11 ~ 10.12 (2일간)
  • 상설행사 진행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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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보는 토지문학제

유용한정보|2008. 10. 9. 10:50


행사개요

  • 기 간 : 2008. 10. 11(토) ~ 10. 12(일)
  • 장 소 : 악양면 평사리 최 참판댁 일원
  • 주 최 : 하동군
  • 주 관 : 토지문학제추진위원회 (위원장 정순영)
  • 후 원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문인협회, (사)경남문인협회, 경남문학관, 하동문학작가회, 부산한다사문학회, 섬진시조문학회, (사)하동예총지부, (사)하동문인협회, 지리산·섬진강권 문학연대, 하동신문사
  • 협 찬 :
    SK Telecom OK!SK!, (주)도시와사람, KT 서브마린 한국남부발전하동화력본부, 참존화장품

행사내용

  • 문학마당 :
    평사리문학대상 및 하동소재문학상 공모 시상, 소설토지 포럼, 청년문학도가 말하는 소설 토지, 생명의 편지쓰기 대회, 토지백일장 등
  • 추모마당 : 박경리 추모의 밤, 추모시낭송, 추모만장 설치 등
  • 참여마당 :
    소설토지입체낭송대회, 토지 극 공연, 퀴즈문학 아카데미, 최참판댁 전통혼례, 토지 영화 상영, 詩畵그리기 대회, 디지털 사진콘테스트 등
  • 공연마당 : 음유시인, 살풀이, 오광대 탈춤, 추억콘서트 등
  • 전시마당 : 소설 토지 부채전, 야생화 꽃 그림전시, 박경리 시화전시 등
  • 체험마당 : 土地通寶 환전, 최참판 가훈써주기, 토지 서당 등
  • 평사리 풍년 페스티벌
    • 토지 속 인물 서서방과 함께 하는 멋, 맛, 소리 한마당
      ※ SBS대하드라마 토지배우들과 함께 합니다
      (서서방 役 윤문식, 이평 役 이원재, 수동이 役 조용태)
    • 당나귀 여행 체험, 다양한 농부모습의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 전통 먹거리(찐빵, 두부, 메주 등)재현 등

일정별 행사진행 계획

일 정 별 시 간 계 획 행 사 내 용 비 고
10. 11
(土)
10:00~ 17:00
  • 생명의 편지쓰기 참가 및 접수
문 협
10:30~16:00
  • 평사리 詩畵그리기 대회
미 협
16:30~17:00
  • 토지 퀴즈 아카데미(OX퀴즈 골든벨 형식)
다음카페
18:00~18:30
  • 길놀이와 함께하는 여는 마당
  • 토지 극 공연 (“아! 土地여! 生命이여!”)
굿패영산마루
극단 고도
18:30~19:30
  • 개회식
  • 평사리문학대상 및 하동소재작품상 시상
추진위원회
19:40~21:30
  • 박경리 추모의 밤 = “토지”의 밤
    • 박경리 영상 상영, 영화 土地 상영
    • 살풀이 및 음유시인 공연
    • 추모 시 낭송회 등
추진위원회
일 정 별 시 간 계 획 행 사 내 용 비 고
10. 12
(日)
10:00~ 12:00
  • 소설토지입체낭송대회
    (SBS드라마 토지 배우들과 함께 합니다)
추진위원회
10:30~16:00
  • 토지백일장(본무대),
    문학세미나(한옥체험관)
문 협
11:00~12:00
  • 최 참판댁 전통혼례 (금혼식)
굿패영산마루
11:30~12:00
  • 토지 극 공연 (아! 土地여! 生命이여!)
극단고도
12:00~13:00
  • 합천 밤마리 오광대 탈춤 공연
합천밤마리
오광대보존회
14:00~15:00
  • 추억 콘서트
지역예술인
15:00~16:00
  • 다함께 하는 뒷풀이 한마당
굿패영산마루
※그 밖의 전시 및
체험행사 등
  • 2008. 10. 11 ~ 10.12 (2일간)
  • 상설행사 진행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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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 롯데 역대 우승 멤버들의 삼성전 전망

유용한정보|2008. 10. 7. 17:27
'거인'의 가을은 황금빛일까, 아니면 잿빛일까.

8년 만에 가을야구 초대장을 받은 롯데 자이언츠가 8일 오후 6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08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을 치른다. 지난 1984, 92년에 이어 팀 역사상 3번째로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롯데로서는 이번 준PO가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



롯데가 역대 2차례 정상에 설 때 선수와 지도자로 맹활약했던 '왕년의 스타'들은 올해 준PO를 어떻게 내다보고 있을까. 지난 84, 92년 우승멤버였던 김민호 부산고 감독, 조성옥 동의대 감독과 92년 우승 주역이었던 권두조 부경고 감독, 이종운 경남고 감독으로부터 준PO 전망을 들어본다.

△김민호 부산고 감독=올림픽 이후 롯데의 상승세는 정말 놀랍다. 막판에 다소 처지기는 했지만 지난 1992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당시 팀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다.

종합적으로 볼 때 롯데가 다소 낫다고 본다. 타격에서는 롯데가 우세하고 투수력은 비슷하다고 본다. 다만 단기전의 투수력은 장기전과는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어떻게 나타날지 알 수 없다.

롯데는 큰 경기를 안 해본 약점이 있지만 좋은 성적에 대한 욕망이 있기 때문에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큰 경기에서는 '미치는' 선수가 나와야 이길 수 있다. 롯데의 경우 손광민이나 이인구가 어떤 활약을 하느냐 여부가 중요하다고 본다.

92년에 우리는 3위로 올라가 송진우-한용덕-정민철이 버틴 빙그레 이글스를 꺾고 우승했다. 후배들이 그 역사를 재연해주기를 바란다.

△조성옥 동의대 감독=롯데가 우세하다고 본다. 손민한, 송승준, 장원준 등 선발진이 좋다. 다만 마무리 코르테스가 시즌 막판 처진 게 변수다. 롯데는 또 발빠른 선수들이 많아 기동력이 우세하다.

감독 싸움에서도 롯데가 낫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은 야구를 오래 했기 때문에 선수들을 심리적으로 잘 이끌고 나간다. 선동열 삼성 감독보다 심리전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선 감독은 순간순간 임기응변이 로이스터 감독보다 약한 것 같다.

△이종운 경남고 감독=롯데는 에이스인 손민한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게 큰 문제다. 송승준을 빼고는 상대를 압도하는 투수가 없는 게 문제점이다. 손민한이 회복해야 하지만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삼성은 마무리 오승환이 좋고 전체적으로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투수들이 있다는 점에서 롯데보다 낫다.

타력은 롯데가 낫지만 기복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 삼성은 노장들이 많아 경기를 이끌고 갈 믿을 만한 선수들이 있지만 롯데는 그런 선수가 없는 게 문제다. 전체적으로 삼성이 약간 낫다고 본다.

△권두조 부경고 감독=롯데는 공격과 수비, 도루능력에서 삼성보다 앞서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수비와 주루플레이에서 실수가 많고 수비도 삼성에 비해 허술하다. 공격적 주루 플레이는 좋지만 주루사가 너무 많은 것은 안된다.

 
 
 
김민호 "92년 우승 분위기와 비슷"
 
조성옥 "감독 심리전 롯데가 우세"
 
조성옥 "감독 심리전 롯데가 우세"
 
이종운 "삼성 압도할 투수 없어"
권두조 "수비·주루 실수 줄여야"

롯데 자이언츠 서포터스 연합회 회장 인터뷰


삼성 서포터스 대구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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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 롯데 역대 우승 멤버들의 삼성전 전망

유용한정보|2008. 10. 7. 17:27
'거인'의 가을은 황금빛일까, 아니면 잿빛일까.

8년 만에 가을야구 초대장을 받은 롯데 자이언츠가 8일 오후 6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08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을 치른다. 지난 1984, 92년에 이어 팀 역사상 3번째로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롯데로서는 이번 준PO가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



롯데가 역대 2차례 정상에 설 때 선수와 지도자로 맹활약했던 '왕년의 스타'들은 올해 준PO를 어떻게 내다보고 있을까. 지난 84, 92년 우승멤버였던 김민호 부산고 감독, 조성옥 동의대 감독과 92년 우승 주역이었던 권두조 부경고 감독, 이종운 경남고 감독으로부터 준PO 전망을 들어본다.

△김민호 부산고 감독=올림픽 이후 롯데의 상승세는 정말 놀랍다. 막판에 다소 처지기는 했지만 지난 1992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당시 팀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다.

종합적으로 볼 때 롯데가 다소 낫다고 본다. 타격에서는 롯데가 우세하고 투수력은 비슷하다고 본다. 다만 단기전의 투수력은 장기전과는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어떻게 나타날지 알 수 없다.

롯데는 큰 경기를 안 해본 약점이 있지만 좋은 성적에 대한 욕망이 있기 때문에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큰 경기에서는 '미치는' 선수가 나와야 이길 수 있다. 롯데의 경우 손광민이나 이인구가 어떤 활약을 하느냐 여부가 중요하다고 본다.

92년에 우리는 3위로 올라가 송진우-한용덕-정민철이 버틴 빙그레 이글스를 꺾고 우승했다. 후배들이 그 역사를 재연해주기를 바란다.

△조성옥 동의대 감독=롯데가 우세하다고 본다. 손민한, 송승준, 장원준 등 선발진이 좋다. 다만 마무리 코르테스가 시즌 막판 처진 게 변수다. 롯데는 또 발빠른 선수들이 많아 기동력이 우세하다.

감독 싸움에서도 롯데가 낫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은 야구를 오래 했기 때문에 선수들을 심리적으로 잘 이끌고 나간다. 선동열 삼성 감독보다 심리전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선 감독은 순간순간 임기응변이 로이스터 감독보다 약한 것 같다.

△이종운 경남고 감독=롯데는 에이스인 손민한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게 큰 문제다. 송승준을 빼고는 상대를 압도하는 투수가 없는 게 문제점이다. 손민한이 회복해야 하지만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삼성은 마무리 오승환이 좋고 전체적으로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투수들이 있다는 점에서 롯데보다 낫다.

타력은 롯데가 낫지만 기복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 삼성은 노장들이 많아 경기를 이끌고 갈 믿을 만한 선수들이 있지만 롯데는 그런 선수가 없는 게 문제다. 전체적으로 삼성이 약간 낫다고 본다.

△권두조 부경고 감독=롯데는 공격과 수비, 도루능력에서 삼성보다 앞서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수비와 주루플레이에서 실수가 많고 수비도 삼성에 비해 허술하다. 공격적 주루 플레이는 좋지만 주루사가 너무 많은 것은 안된다.

 
 
 
김민호 "92년 우승 분위기와 비슷"
 
조성옥 "감독 심리전 롯데가 우세"
 
조성옥 "감독 심리전 롯데가 우세"
 
이종운 "삼성 압도할 투수 없어"
권두조 "수비·주루 실수 줄여야"

롯데 자이언츠 서포터스 연합회 회장 인터뷰


삼성 서포터스 대구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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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상의 모든소리를 MP3 로 녹음 (실시간 음악녹음/라디오녹음/전화녹음) 아이레코더

유용한정보|2008. 10. 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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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녹음파일은 체계적으로 데이타베이스화 되어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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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상의 모든소리를 MP3 로 녹음 (실시간 음악녹음/라디오녹음/전화녹음) 아이레코더

유용한정보|2008. 10. 1. 17:24




아이레코더는 MP3 전용 녹음 소프트웨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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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분유파동 확산..도대체 '멜라민'이 뭐길래

유용한정보|2008. 9. 29. 09:55

중국발 `멜라민 분유' 파동이 국내로 확산되고 있다. 보건당국에서는 중국산 과자류 등에 대해 수거 검사를 실시키로 하는가 하면 국회에서는 보건당국의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멜라민이 무엇이고, 왜 문제가 되는가

`멜라민(Melamine)'은 공업용 화학물질로 암모니아와 탄산가스로 합성된 요소비료를 가열해 생산된 물질이다. 보통 플라스틱이나 염료, 접착제의 원료로 이용된다.

이 중에서도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주방에서 가스레인지나 전자레인지에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형형색색의 주방용 플라스틱이 대표적이다.

멜라민이 들어간 식기나 주방용품들은 이론적으로 347℃가 돼야 녹는 것으로 돼있어 인체에 무해하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뜨거운 프라이팬의 기름이나 열기에 서서히 녹아내려 음식물에 혼합될 수도 있으므로 멜라민 주방기구나 식기가 무조건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게 일부 전문가들의 견해다.

통상적으로 음식물에 멜라민은 거의 검출되지 않는다. 비록 소량 검출된다 하더라도 독성은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동물 사료 및 유제품의 품질 검사 과정에서 일부 기관이 고가의 단백질 농도 측정법 대신 경제적 이유로 단백질의 주 구성성분인 질소 함량을 측정하는 방법을 쓰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일부 비도덕적인 동물 사료업체 및 우유 가공업체에서 고질소화물인 멜라민 또는 시아누릭산을 제품에 첨가해 질소 함량을 높이는 방법으로 품질 검사를 통과해왔던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2004년과 2007년에 개와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이 멜라민 독성에 따른 급성신부전'으로 5천여마리 이상이 희생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실제 발병 건수는 이 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애완동물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멜라민의 신장독성이 공식 확인된 것은 2007년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멜라민 성분이 들어있는 습식사료를 먹고 탈이 난 개와 고양이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대부분 신장에 문제가 있었던 밝혀지면서부터다.

이때 죽은 개와 고양이들을 해부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보건당국은 멜라민 성분이 신장에 결정화된 물질들을 만들고 이 때문에 신장의 분비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는것을 알게 됐다.

이 사건 이후 멜라민 섭취로 생기는 신장계통 질환은 요로결석과 급성신부전 2가지로 현재까지 알려져 있다.

일정 수준이상의 멜라민(melamine) 또는 유사체인 시아누릭산(cyanuric acid)을 섭취하게 되면 이들 물질은 신장을 통해 결정의 형태로 배설된다. 이 과정에서 몸에 생긴 멜라민 결정이 신장의 요농축과정을 통해 농축되며, 이렇게 농축된 멜라민은 소변의 옥살산칼슘(calcium oxalate)및 요산과 결합해 쉽게 결석을 만든다

또 급성신부전의 경우는 멜라민 함유 사료를 섭취한 고양이와 개에서 주로 보고됐는데, 이 질환은 멜라민 결정이 신장의 `원위세관'과 `집합관'에 쌓여 세관의 손상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

사람의 경우도 분유 등에 들어 있는 다량의 멜라민을 섭취 했다면 급성신부전 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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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분유파동 확산..도대체 '멜라민'이 뭐길래

유용한정보|2008. 9. 29. 09:55

중국발 `멜라민 분유' 파동이 국내로 확산되고 있다. 보건당국에서는 중국산 과자류 등에 대해 수거 검사를 실시키로 하는가 하면 국회에서는 보건당국의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멜라민이 무엇이고, 왜 문제가 되는가

`멜라민(Melamine)'은 공업용 화학물질로 암모니아와 탄산가스로 합성된 요소비료를 가열해 생산된 물질이다. 보통 플라스틱이나 염료, 접착제의 원료로 이용된다.

이 중에서도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주방에서 가스레인지나 전자레인지에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형형색색의 주방용 플라스틱이 대표적이다.

멜라민이 들어간 식기나 주방용품들은 이론적으로 347℃가 돼야 녹는 것으로 돼있어 인체에 무해하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뜨거운 프라이팬의 기름이나 열기에 서서히 녹아내려 음식물에 혼합될 수도 있으므로 멜라민 주방기구나 식기가 무조건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게 일부 전문가들의 견해다.

통상적으로 음식물에 멜라민은 거의 검출되지 않는다. 비록 소량 검출된다 하더라도 독성은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동물 사료 및 유제품의 품질 검사 과정에서 일부 기관이 고가의 단백질 농도 측정법 대신 경제적 이유로 단백질의 주 구성성분인 질소 함량을 측정하는 방법을 쓰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일부 비도덕적인 동물 사료업체 및 우유 가공업체에서 고질소화물인 멜라민 또는 시아누릭산을 제품에 첨가해 질소 함량을 높이는 방법으로 품질 검사를 통과해왔던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2004년과 2007년에 개와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이 멜라민 독성에 따른 급성신부전'으로 5천여마리 이상이 희생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실제 발병 건수는 이 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애완동물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멜라민의 신장독성이 공식 확인된 것은 2007년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멜라민 성분이 들어있는 습식사료를 먹고 탈이 난 개와 고양이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대부분 신장에 문제가 있었던 밝혀지면서부터다.

이때 죽은 개와 고양이들을 해부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보건당국은 멜라민 성분이 신장에 결정화된 물질들을 만들고 이 때문에 신장의 분비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는것을 알게 됐다.

이 사건 이후 멜라민 섭취로 생기는 신장계통 질환은 요로결석과 급성신부전 2가지로 현재까지 알려져 있다.

일정 수준이상의 멜라민(melamine) 또는 유사체인 시아누릭산(cyanuric acid)을 섭취하게 되면 이들 물질은 신장을 통해 결정의 형태로 배설된다. 이 과정에서 몸에 생긴 멜라민 결정이 신장의 요농축과정을 통해 농축되며, 이렇게 농축된 멜라민은 소변의 옥살산칼슘(calcium oxalate)및 요산과 결합해 쉽게 결석을 만든다

또 급성신부전의 경우는 멜라민 함유 사료를 섭취한 고양이와 개에서 주로 보고됐는데, 이 질환은 멜라민 결정이 신장의 `원위세관'과 `집합관'에 쌓여 세관의 손상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

사람의 경우도 분유 등에 들어 있는 다량의 멜라민을 섭취 했다면 급성신부전 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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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엔 며느리, 가을볕엔 딸

유용한정보|2008. 9. 29. 09:55

`봄볕엔 며느리, 가을볕엔 딸'이라는 말이 있다.

며느리보다는 딸을 더 아끼는 시어머니의 심정을 그대로 빗댄 말이다.

하지만 이 속담은 과학적으로도 상당히 근거가 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봄철(3~5월)의 평균 일사량은 가을철(9~11월)에 비해 50%가량 많다.

여기에 가을철 평균 습도는 69%로 봄철의 63%보다 더 높아 가을에는 지상에 도달하는 햇빛이 줄어든다. 이는 습도가 높을수록 투과하는 햇빛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은 봄.가을볕이 단위 시간당 차이는 크지 않을지라도 총량에서는 가을볕이 사람한테 대체로 쾌적하게 느껴진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요즘 현대인들은 하루에 단 10분도 제대로 햇빛을 받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가을볕이 `보약'이라고는 하지만 봄볕과 가을볕을 구별할 만큼 여유롭지 않다.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햇볕을 쬐라는 얘기는 아니다. 장시간 햇볕에 노출하는 것은 금물이지만 햇볕의 이로움을 제대로 알고 이를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다.

아직 낮 햇살이 따갑기는 하지만 하루에 잠깐 동안만이라도 햇빛을 받는 게 건강에 얼마나 이로운지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생체리듬을 지켜주는 멜라토닌 분비 조절 = 햇빛은 낮 동안 눈을 통해 들어와 뇌 속의 송과선(Pineal gland)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조절한다. 이 호르몬은 정상적인 생활주기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멜라토닌은 낮 동안에 햇빛에 의해 분비가 억제돼 수치가 10ng/㎖ 전후에 이르지만 밤 동안 햇빛이 차단되면 분비가 증가해 60ng/㎖ 안팎으로 오른다. 증가된 멜라토닌은 자연스럽게 깊은 잠에 빠지게 한다.

이처럼 햇빛에 의한 멜라토닌 분비의 변화는 정상적인 신체리듬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햇빛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들이나 새벽에 갔다가 한밤에 귀가하는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경우 이 같은 신체리듬이 손상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지연성 수면 증후군' 증상이 종종 나타난다고 한다. 일종의 햇빛 부족에 따른 질환인 셈이다.

이 밖에도 일조량이 적어지는 겨울에 우울한 기분이 심해지는 `계절성 기분장애'라는 질환도 있다.

미국의 통계자료를 보면 햇빛이 많은 남부에서는 계절성 기분장애 유병률이 1.5%인데 반해 북부에서는 9% 정도로 다르게 나타난다

지연성 수면 증후군이나 계절성 기분장애는 햇빛 부족으로 멜라토닌 호르몬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생긴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이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아침에 빛을 쪼이는 광치료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 면역기능 강화하고 암 발생 위험 줄여 = 멜라토닌의 생체리듬 조절은 수면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멜라토닌은 노화를 억제하며 신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다.

최근 한 연구에서는 야간 근무자들에게서 높은 암 발생률도 멜라토닌 수치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1주일에 수차례 이렇게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 당뇨나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의 발생위험을 반으로 줄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특히 햇빛은 전립선암, 유방암, 여드름 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햇볕이 풍부한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은 나라에 비해 전립선암이 20~40% 적게 발병한다는 통계도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햇볕은 인체 저항력을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적외선은몸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고 상처가 빨리 낫게 돕는다.

햇빛을 받으면 피부의 말초혈관이 확장돼 혈액 공급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혈액 속 백혈구들의 기능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또 상처 부위의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병원에서도 상처 치료에 적외선 치료기를 사용한다.

이 밖에도 결핵성 질환(뼈·관절·피부 등의 결핵)과 구루병, 빈혈증, 만성창상,궤양 및 그 밖의 회복기 질환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한 자외선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류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나다.

유아의 경우 피부나 점막을 튼튼하게 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효과도 있다.

◇ 칼슘섭취 도와주는 비타민D 생성 = 흔히 우리가 피해야 할 것으로 알려진 자외선도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기능을 하는데, 바로 비타민D의 생성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타민D는 체내의 칼슘과 인을 흡수, 혈액 속에 보관해서 뼈를튼튼하게 만든다.

햇빛만 쬐어도 칼슘 흡수율은 15%나 증가한다고 한다.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없으면 아무리 칼슘 섭취를 많이 한다고 해도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결국 뼈의 성장에 문제가 생겨 구루병이나 골연화증,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해 생기는 이상은 명치 부위나 정강이 부위를 중간 정도의 힘으로 눌러서 뼈에 통증이 있는지 여부를 통해 의심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비타민D 부족은 전립선암이나 유방암의 발생도 증가시킨다. 최근에는정상세포의 성장이나 호르몬 조절, 면역기능에도 관계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날씨가 좋지 않고 일조량이 적은 유럽의 경우 겨울철에 비타민D 생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식품이나 비타민제를 통해 섭취한다. 비타민D는 우유, 곡물, 생선 등에 들어있지만 우리나라처럼 햇빛 자원이 풍부한 나라에서는 햇빛을 통해 생성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햇빛을 많이 쬐면 비타민 D가 너무 많아져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설사 햇빛에 노출이 지나치게 된다고 하더라도우리 신체의 자기조절 능력 때문에 비타민D가 과다하게 만들어지는 경우는 없다.

◇ 가을 햇볕 하루에 20분, 직접 쬐라 = 가을 햇볕을 즐기려면 유리를 투과한 햇빛 보다는 피부에 되도록 직접 닿도록 해야 한다. 햇빛에 들어있는 자외선이 유리등에 의해 차단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얼굴은 광노화와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 때문에 햇빛 노출을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모자보다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한 되도록 눈 주위에 햇빛이 많이 닿게 하면 멜라토닌 생성으로 얻어지는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비타민D 생성에 충분한 햇빛을 받기 위해서는 화창한 날에 20분 정도 얼굴과 손등의 노출부위에 쬐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피부가 검은 사람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5~10배의 햇빛을 받아야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생성할 수 있다. 그러나 피부가 약하다면 장시간의 노출은 피해야 한다.

특히 식사 전후 약 1시간 30분 정도는 일광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태양에너지가소화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댓글()

볕엔 며느리, 가을볕엔 딸

유용한정보|2008. 9. 29. 09:55

`봄볕엔 며느리, 가을볕엔 딸'이라는 말이 있다.

며느리보다는 딸을 더 아끼는 시어머니의 심정을 그대로 빗댄 말이다.

하지만 이 속담은 과학적으로도 상당히 근거가 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봄철(3~5월)의 평균 일사량은 가을철(9~11월)에 비해 50%가량 많다.

여기에 가을철 평균 습도는 69%로 봄철의 63%보다 더 높아 가을에는 지상에 도달하는 햇빛이 줄어든다. 이는 습도가 높을수록 투과하는 햇빛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은 봄.가을볕이 단위 시간당 차이는 크지 않을지라도 총량에서는 가을볕이 사람한테 대체로 쾌적하게 느껴진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요즘 현대인들은 하루에 단 10분도 제대로 햇빛을 받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가을볕이 `보약'이라고는 하지만 봄볕과 가을볕을 구별할 만큼 여유롭지 않다.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햇볕을 쬐라는 얘기는 아니다. 장시간 햇볕에 노출하는 것은 금물이지만 햇볕의 이로움을 제대로 알고 이를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다.

아직 낮 햇살이 따갑기는 하지만 하루에 잠깐 동안만이라도 햇빛을 받는 게 건강에 얼마나 이로운지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생체리듬을 지켜주는 멜라토닌 분비 조절 = 햇빛은 낮 동안 눈을 통해 들어와 뇌 속의 송과선(Pineal gland)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조절한다. 이 호르몬은 정상적인 생활주기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멜라토닌은 낮 동안에 햇빛에 의해 분비가 억제돼 수치가 10ng/㎖ 전후에 이르지만 밤 동안 햇빛이 차단되면 분비가 증가해 60ng/㎖ 안팎으로 오른다. 증가된 멜라토닌은 자연스럽게 깊은 잠에 빠지게 한다.

이처럼 햇빛에 의한 멜라토닌 분비의 변화는 정상적인 신체리듬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햇빛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들이나 새벽에 갔다가 한밤에 귀가하는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경우 이 같은 신체리듬이 손상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지연성 수면 증후군' 증상이 종종 나타난다고 한다. 일종의 햇빛 부족에 따른 질환인 셈이다.

이 밖에도 일조량이 적어지는 겨울에 우울한 기분이 심해지는 `계절성 기분장애'라는 질환도 있다.

미국의 통계자료를 보면 햇빛이 많은 남부에서는 계절성 기분장애 유병률이 1.5%인데 반해 북부에서는 9% 정도로 다르게 나타난다

지연성 수면 증후군이나 계절성 기분장애는 햇빛 부족으로 멜라토닌 호르몬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생긴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이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아침에 빛을 쪼이는 광치료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 면역기능 강화하고 암 발생 위험 줄여 = 멜라토닌의 생체리듬 조절은 수면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멜라토닌은 노화를 억제하며 신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다.

최근 한 연구에서는 야간 근무자들에게서 높은 암 발생률도 멜라토닌 수치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1주일에 수차례 이렇게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 당뇨나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의 발생위험을 반으로 줄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특히 햇빛은 전립선암, 유방암, 여드름 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햇볕이 풍부한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은 나라에 비해 전립선암이 20~40% 적게 발병한다는 통계도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햇볕은 인체 저항력을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적외선은몸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고 상처가 빨리 낫게 돕는다.

햇빛을 받으면 피부의 말초혈관이 확장돼 혈액 공급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혈액 속 백혈구들의 기능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또 상처 부위의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병원에서도 상처 치료에 적외선 치료기를 사용한다.

이 밖에도 결핵성 질환(뼈·관절·피부 등의 결핵)과 구루병, 빈혈증, 만성창상,궤양 및 그 밖의 회복기 질환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한 자외선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류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나다.

유아의 경우 피부나 점막을 튼튼하게 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효과도 있다.

◇ 칼슘섭취 도와주는 비타민D 생성 = 흔히 우리가 피해야 할 것으로 알려진 자외선도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기능을 하는데, 바로 비타민D의 생성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타민D는 체내의 칼슘과 인을 흡수, 혈액 속에 보관해서 뼈를튼튼하게 만든다.

햇빛만 쬐어도 칼슘 흡수율은 15%나 증가한다고 한다.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없으면 아무리 칼슘 섭취를 많이 한다고 해도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결국 뼈의 성장에 문제가 생겨 구루병이나 골연화증,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해 생기는 이상은 명치 부위나 정강이 부위를 중간 정도의 힘으로 눌러서 뼈에 통증이 있는지 여부를 통해 의심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비타민D 부족은 전립선암이나 유방암의 발생도 증가시킨다. 최근에는정상세포의 성장이나 호르몬 조절, 면역기능에도 관계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날씨가 좋지 않고 일조량이 적은 유럽의 경우 겨울철에 비타민D 생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식품이나 비타민제를 통해 섭취한다. 비타민D는 우유, 곡물, 생선 등에 들어있지만 우리나라처럼 햇빛 자원이 풍부한 나라에서는 햇빛을 통해 생성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햇빛을 많이 쬐면 비타민 D가 너무 많아져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설사 햇빛에 노출이 지나치게 된다고 하더라도우리 신체의 자기조절 능력 때문에 비타민D가 과다하게 만들어지는 경우는 없다.

◇ 가을 햇볕 하루에 20분, 직접 쬐라 = 가을 햇볕을 즐기려면 유리를 투과한 햇빛 보다는 피부에 되도록 직접 닿도록 해야 한다. 햇빛에 들어있는 자외선이 유리등에 의해 차단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얼굴은 광노화와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 때문에 햇빛 노출을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모자보다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한 되도록 눈 주위에 햇빛이 많이 닿게 하면 멜라토닌 생성으로 얻어지는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비타민D 생성에 충분한 햇빛을 받기 위해서는 화창한 날에 20분 정도 얼굴과 손등의 노출부위에 쬐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피부가 검은 사람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5~10배의 햇빛을 받아야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생성할 수 있다. 그러나 피부가 약하다면 장시간의 노출은 피해야 한다.

특히 식사 전후 약 1시간 30분 정도는 일광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태양에너지가소화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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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악성코드 제거 --이것이 최고다~~!!!

유용한정보|2008. 9. 18. 23:38
당신의 PC는 안전 하십니까?

        -바이러스, 악성코드,   스파이웨어 제거 --이것이 최고다~~!!! 



'닥터바이러스' 에 125만명 낚였다2008년 02월 29일 18:20 한국일보...
분류... 치료비 92억 챙겨 2005년 7월 김모 씨는 악성 파일 치료 프로그램인 닥터...개의 프로그램이 악성 코드'로 분류됐기...바이러스 치료 비용 800을 인터넷으로...악성 코드라고 속여 사용자로부터...
-------------

이 뉴스를 보니 정말 기가찹니다.
악성코드를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가짜 악성코드르 심어놓거나 허위로 검색하여 유료결제를 유도하는 업자가
구속 되었단다. 92억 챙겼는데 불구속기소...벌금 몇백 받고 마무리 되겠지....

결국 넷티즌만 봉이 되고 정말 열 받는다.
따라서 나 자신 부터 철저히 알고 대응하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다.

여러분은 악성코드를 어떻게 치료하고 있습니까?
전 두가지를 사용 하는데요....중요한거는 무료.....공짜라는 겁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걸 사용해도 어떤 유료프로그램 못지않게 우수하다는 겁니다.

각설하고 제가 사용하는 그 두 가지 방법을 소개 합니다.


첫번째,

KT의 개인정보보호 상담센터 사이트에서 가면 국정원 국가 사이버 안전센터에서 배포하는 WinXP PC Checker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C의 보안 상태를 점검하고 고칠 수 있는프로그램입니다.
백신이나 그런 프로그램으로 점검/치료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기적은 점검으로 PC를 잘 지켜보세요 ^^

이 프로그램의 다운로드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다운로드 링크는 KT 개인정보 보호 상담센터의 서버에 있는 파일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 다운받아 [점검]-[PC취약점점검시작] -[치료]실행하고  내 PC 보안 점검해 보고  전 황당했습니다.
제 PC가 보안에 너무 취약해서요;;;;;



두번째,
국내 각 금융기관, 즉 은행에서 제공하는 악성코드,해킹툴, 바이러스 제거 툴입니다.
요즘 대부분 인터넷 뱅킹을 하시리라 봅니다만, 은행에서 인터넷뱅킹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 강력한 방호막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린 은행이 대신 많은 돈을 들여서 유지하고 있는 이 툴을 자알 사용해야지요^^*

먼저주요 거래 은행 사이트에 접속만 하면 됩니다.
국민,농협,신한,우리은행 등 많은 은행 들 중 어떤 은행이든 다 됩니다만, 전 KB국민은행을 예로 설명드립니다.


1.먼저 은행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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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홈페이지 상단에 [인터넷뱅킹]-[개인고객]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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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면 상단에 [Active X컽트롤]설치 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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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설치를 누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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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러면 화면 오른쪽하단에 표시한 것이 뜹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아래 그림에서 [Online Scan]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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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러면 아래 화면이 뜹니다.여기서 [간편감사]를 클릭하시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8. 바이러스, 악성코드, 스파이웨어 등을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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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검사가 끝났군요...전 자주 치료해서 바이르스나 악성코드, 스파이웨어가 없습니다만
  발견되신 분을 치료를 눌러 깨끗이 치료해주삼^^*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 추가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그림에서 [System Cleanner] 를 눌러 컴퓨터 청소를 하면 더 씽씽 컴퓨터가 됩니다.



11.아래 그림처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체크사항에 모두 체크하고 [정리시작]을 눌러서 컴퓨터 다이어트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유익하셨나요?

이 정도만 관리하시면 컴퓨터 사용에 있어서 보안, 바이러스, 악성코드, 스파이웨어 등 을 관리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물론 전부 무료..............공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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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바이러스, 악성코드 제거 --이것이 최고다~~!!!

유용한정보|2008. 9. 18. 23:38
당신의 PC는 안전 하십니까?

        -바이러스, 악성코드,   스파이웨어 제거 --이것이 최고다~~!!! 



'닥터바이러스' 에 125만명 낚였다2008년 02월 29일 18:20 한국일보...
분류... 치료비 92억 챙겨 2005년 7월 김모 씨는 악성 파일 치료 프로그램인 닥터...개의 프로그램이 악성 코드'로 분류됐기...바이러스 치료 비용 800을 인터넷으로...악성 코드라고 속여 사용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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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나 자신 부터 철저히 알고 대응하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다.

여러분은 악성코드를 어떻게 치료하고 있습니까?
전 두가지를 사용 하는데요....중요한거는 무료.....공짜라는 겁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걸 사용해도 어떤 유료프로그램 못지않게 우수하다는 겁니다.

각설하고 제가 사용하는 그 두 가지 방법을 소개 합니다.


첫번째,

KT의 개인정보보호 상담센터 사이트에서 가면 국정원 국가 사이버 안전센터에서 배포하는 WinXP PC Checker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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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은 점검으로 PC를 잘 지켜보세요 ^^

이 프로그램의 다운로드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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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주요 거래 은행 사이트에 접속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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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먼저 은행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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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홈페이지 상단에 [인터넷뱅킹]-[개인고객]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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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면 상단에 [Active X컽트롤]설치 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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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설치를 누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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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러면 화면 오른쪽하단에 표시한 것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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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래 그림에서 [Online Scan]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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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러면 아래 화면이 뜹니다.여기서 [간편감사]를 클릭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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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검사가 끝났군요...전 자주 치료해서 바이르스나 악성코드, 스파이웨어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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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아래 그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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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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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개봉영화

유용한정보|2008. 9. 13. 05:21
추석 연휴치고는 개봉하는 영화의 면면이 소박한 편이다. <신기전>과 <맘마미아!>가 지난 주에 개봉해 일찌감치 흥행다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인 이번 주에는 <영화는 영화다>를 비롯한 한국영화 두 편과 외화 여섯 편, 모두 여덟 편이 새로 개봉한다. 영화를 찍는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영화다>는 비교적 저예산으로 찍은 액션영화, 혹은 액션영화의 틀을 빌린 영화에 관한 영화다. 두 남자배우의 거친 액션이 주를 이루긴 하지만 그림 같은 두 남자배우 때문에 여성관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명절마다 찾아오는 코미디 영화로 <울학교 이티>가 대기하고 있다. 체육교사에서 영어교사로 변신해야 하는 김수로의 좌충우돌 원맨쇼 코미디다.
 
  외화 여섯 편 중 세 편은 일본영화고 그 중 두 편은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국내에도 상당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우라사와 나오키의 동명 원작을 영화로 올긴 <20세기 소년>, 역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면서 일본 TV판 드라마의 속편이라 할 수 있는 <꽃보다 남자>가 이번 주에 개봉한다. 오다기리 죠의 팬이라면 <텐텐>을 놓칠 수 없고, 아이들을 포함해 가족 단위로 극장을 찾을 관객들에게는 <빅 시티> 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
  
영화는 영화다
  감독 장훈
  주연 소지섭, 강지환

  함께 공연하던 상대 배우를 툭하면 병원에 보내기 일쑤인 배우 수타(강지환)는 자신의 상대역으로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자 궁여지책으로 룸싸롱에서 마주친 폭력조직의 2인자 강패(소지섭)에게 영화 출연을 제의한다. 강패는 '진짜로 싸운다'는 조건으로 출연을 승낙한다. 촬영을 계속할수록 현장에는 수타와 강패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수타와 한때 사귀었던 여배우 미나와 강패 사이에 묘한 감정이 흐르면서 촬영장은 더욱 긴장감으로 감돌게 된다. 액션영화를 찍는 촬영 현장의 두 사람을 통해 '영화란 무엇인가'를 유머러스하게 탐구하는, 액션영화이자 영화에 관한 영화. 두 캐릭터의 대결이 불꽃을 튀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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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학교 이티
  감독 박광춘
  주연 김수로, 이한위, 백성현

  강남에 있는 영문고에서 체육교사로 일하고 있는 천성근(낌수로)은 학부모들이 체육시간을 없애고 영어시간을 늘려달라는 요구에 해고 1순위가 된다. 그러나 10년 전 첫사랑을 따라 따놓은 영어교사 자격증이 있는 그는 잘리지 않기 위해 영어선생, 즉 ET(English Teacher)로 변신하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펼친다. <퇴마록>, <마들렌>, <잠복근무>를 만든 박광춘 감독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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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
  감독 쓰쓰미 유키히코
  주연 가라사와 토시아키, 도요카와 에스시

  1969년, 켄지를 비롯한 일단의 소년들은 20세기 말에 절대악이 등장해 바이러스로 전세계를 멸망시킨다는 황당무계한 내용의 예언서를 만든다. 그러나 30년 후, 예언서에 적힌 내용들이 실제로 똑같이 일어나면서 현실화된다.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가운데 사람들은 신흥 종교집단의 교주인 '친구'에게 빠져든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우라사와 나오키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붕대클럽>, <케이조쿠> 등을 만든 쓰쓰미 유키히코 감독이 영화로 옮겼다.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일본 TV판 <하얀거탑> 등에 출연했던 가라사와 토시아키가 주인공 켄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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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감독 이시이 야스하루
  주연 마쓰모토 준, 이노우에 마오, 오구리 슌

  평범한 소녀 츠쿠시(이노우에 마오)가 꽃미남 4인방 'F4'의 츠카사(마쓰모토 준)에게서 프로포즈를 받은 지 4년 후. 여전히 제멋대로인 성격인 츠카사는 전세계 미디어를 통해 깜짝 결혼발표를 해버린다. 츠쿠시는 결혼선물로 츠카사 집안 대대로 내려온 가보를 선물받지만 호텔에 침입한 괴한에게 도둑맞는다. 이에 세계 각국에 흩어져있던 F4 멤버가 이들을 돕기 위해 모이고, 츠쿠시와 츠카사는 가보의 행방을 쫓기 위해 여행길에 오른다.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일본에서 만들어진 드라마의 극장판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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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데인저러스
  감독 옥사이드 팽, 대니 팽
  주연 니콜라스 케이지, 사크릿 얌냠, 양채니

  용병 출신의 프로페셔널 킬러 조(니콜라스 케이지)는 지하세계를 주름잡는 갱 수랏의 비밀 의뢰를 받고 방콕에 도착한다. 방콕을 움직이는 권력자 4명을 암살하기 위해 그는 소매치기인 콩(샤크릿 냠냠)을 심부름꾼으로 고용하고 암살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그러나 자신을 고용한 수랏이 오히려 그를 죽이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팽 형제가 방콕에서 자신들이 만들었던 원작을 스스로 리메이크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청각장애인인 킬러 조 역을 맡았으며, 태국 출신인 시크릿 얌냠이 그와 우정을 나누는 조수 콩으로, 양채니가 말을 하지 못하는 폰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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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
  감독 미키 사토시
  주연 오다기리 조, 미우라 토모카즈, 코이즈미 쿄코

  부모없이 혼자 살아가고 있는 후미야(오다기리 죠)는 무려 85만 엔의 빚을 지고 있는 대학교 8학년생이다. 채권자인 후쿠하라(미우라 토모카즈)가 찾아와 사흘 안에 빚을 갚으라는 최종통고를 한다. 그리고 약속한 시간이 되기 하루 전, 후쿠하라는 후미야를 다시 찾아와 놀라운 제안을 한다. 자신과 함께 도쿄산책을 하면 현금 100만 엔을 주겠다는 것. 달리 빚을 갚을 길이 없는 후미야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두 남자의 도쿄 산책이 시작된다. <인 더 풀>, <거북이는 의외로 리 헤엄친다>를 연출하며 국내에도 팬을 확보한 미키 사토시 감독의 2007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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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걸
  감독 미하엘 페어회벤
  주연 레냐 스톨체, 한스 하인하르트 뮐러, 로베르트 기겐바흐

  서독 필징 시에 살고 있는 소냐(레냐 스톨체)는 대통령 주최 에세이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하며 도시 전체의 사랑을 받는 재능 넘치는 소녀다. 또 다른 에세이 공모전에 2차 세계대전 당시 고향에 대한 주제로 응모한 그녀는 자료를 조사하다가 놀라운 진실을 알게 된다. 마을의 존경받는 성직자와 지식인들이 친나찌 세력이었던 것. 조사를 계속할수록 교단과 시로부터 협박을 받고 이웃들로부터 테러를 당하게 된다. 주변의 협박과 비난에도 굴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파고들며 위선과 비밀을 폭로해낸 아냐 로스무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원래 1990년작이다. 당시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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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시티
  감독 드자멜 벤살라
  주연 뱅상 발라동

  미국 서부의 작은 마을 '빅시티'에는 어른들이 모두 인디언 토벌단으로 떠나고 12살이 안 된 아이들만 남는다. 아이들은 마을을 유지하기 위해 각자 자신의 부모가 하던 역할을 그대로 맡기로 한다. 그 중 시장의 아들인 화이트는 부삿집 아들과 한패가 되어 지독한 개구쟁이들을 부하로 뽑아 사기 계획을 준비한다. 그러나 카우보이 웨인이 그들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여교사 로빈슨, 흑인 청보수 제퍼슨, 살롱의 여가수 니콜이 이들의 음모를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한편 인디언 추장의 아들 와피티가 화이트 일당에게 골탕을 먹고, 화가 난 인디언 소년들의 대대적인 습격이 벌어진다. 아이들을 등장시켜 만든 웨스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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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개봉영화

유용한정보|2008. 9. 13. 05:21
추석 연휴치고는 개봉하는 영화의 면면이 소박한 편이다. <신기전>과 <맘마미아!>가 지난 주에 개봉해 일찌감치 흥행다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인 이번 주에는 <영화는 영화다>를 비롯한 한국영화 두 편과 외화 여섯 편, 모두 여덟 편이 새로 개봉한다. 영화를 찍는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영화다>는 비교적 저예산으로 찍은 액션영화, 혹은 액션영화의 틀을 빌린 영화에 관한 영화다. 두 남자배우의 거친 액션이 주를 이루긴 하지만 그림 같은 두 남자배우 때문에 여성관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명절마다 찾아오는 코미디 영화로 <울학교 이티>가 대기하고 있다. 체육교사에서 영어교사로 변신해야 하는 김수로의 좌충우돌 원맨쇼 코미디다.
 
  외화 여섯 편 중 세 편은 일본영화고 그 중 두 편은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국내에도 상당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우라사와 나오키의 동명 원작을 영화로 올긴 <20세기 소년>, 역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면서 일본 TV판 드라마의 속편이라 할 수 있는 <꽃보다 남자>가 이번 주에 개봉한다. 오다기리 죠의 팬이라면 <텐텐>을 놓칠 수 없고, 아이들을 포함해 가족 단위로 극장을 찾을 관객들에게는 <빅 시티> 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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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다
  감독 장훈
  주연 소지섭, 강지환

  함께 공연하던 상대 배우를 툭하면 병원에 보내기 일쑤인 배우 수타(강지환)는 자신의 상대역으로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자 궁여지책으로 룸싸롱에서 마주친 폭력조직의 2인자 강패(소지섭)에게 영화 출연을 제의한다. 강패는 '진짜로 싸운다'는 조건으로 출연을 승낙한다. 촬영을 계속할수록 현장에는 수타와 강패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수타와 한때 사귀었던 여배우 미나와 강패 사이에 묘한 감정이 흐르면서 촬영장은 더욱 긴장감으로 감돌게 된다. 액션영화를 찍는 촬영 현장의 두 사람을 통해 '영화란 무엇인가'를 유머러스하게 탐구하는, 액션영화이자 영화에 관한 영화. 두 캐릭터의 대결이 불꽃을 튀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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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학교 이티
  감독 박광춘
  주연 김수로, 이한위, 백성현

  강남에 있는 영문고에서 체육교사로 일하고 있는 천성근(낌수로)은 학부모들이 체육시간을 없애고 영어시간을 늘려달라는 요구에 해고 1순위가 된다. 그러나 10년 전 첫사랑을 따라 따놓은 영어교사 자격증이 있는 그는 잘리지 않기 위해 영어선생, 즉 ET(English Teacher)로 변신하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펼친다. <퇴마록>, <마들렌>, <잠복근무>를 만든 박광춘 감독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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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
  감독 쓰쓰미 유키히코
  주연 가라사와 토시아키, 도요카와 에스시

  1969년, 켄지를 비롯한 일단의 소년들은 20세기 말에 절대악이 등장해 바이러스로 전세계를 멸망시킨다는 황당무계한 내용의 예언서를 만든다. 그러나 30년 후, 예언서에 적힌 내용들이 실제로 똑같이 일어나면서 현실화된다.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가운데 사람들은 신흥 종교집단의 교주인 '친구'에게 빠져든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우라사와 나오키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붕대클럽>, <케이조쿠> 등을 만든 쓰쓰미 유키히코 감독이 영화로 옮겼다.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일본 TV판 <하얀거탑> 등에 출연했던 가라사와 토시아키가 주인공 켄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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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감독 이시이 야스하루
  주연 마쓰모토 준, 이노우에 마오, 오구리 슌

  평범한 소녀 츠쿠시(이노우에 마오)가 꽃미남 4인방 'F4'의 츠카사(마쓰모토 준)에게서 프로포즈를 받은 지 4년 후. 여전히 제멋대로인 성격인 츠카사는 전세계 미디어를 통해 깜짝 결혼발표를 해버린다. 츠쿠시는 결혼선물로 츠카사 집안 대대로 내려온 가보를 선물받지만 호텔에 침입한 괴한에게 도둑맞는다. 이에 세계 각국에 흩어져있던 F4 멤버가 이들을 돕기 위해 모이고, 츠쿠시와 츠카사는 가보의 행방을 쫓기 위해 여행길에 오른다.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일본에서 만들어진 드라마의 극장판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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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데인저러스
  감독 옥사이드 팽, 대니 팽
  주연 니콜라스 케이지, 사크릿 얌냠, 양채니

  용병 출신의 프로페셔널 킬러 조(니콜라스 케이지)는 지하세계를 주름잡는 갱 수랏의 비밀 의뢰를 받고 방콕에 도착한다. 방콕을 움직이는 권력자 4명을 암살하기 위해 그는 소매치기인 콩(샤크릿 냠냠)을 심부름꾼으로 고용하고 암살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그러나 자신을 고용한 수랏이 오히려 그를 죽이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팽 형제가 방콕에서 자신들이 만들었던 원작을 스스로 리메이크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청각장애인인 킬러 조 역을 맡았으며, 태국 출신인 시크릿 얌냠이 그와 우정을 나누는 조수 콩으로, 양채니가 말을 하지 못하는 폰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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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
  감독 미키 사토시
  주연 오다기리 조, 미우라 토모카즈, 코이즈미 쿄코

  부모없이 혼자 살아가고 있는 후미야(오다기리 죠)는 무려 85만 엔의 빚을 지고 있는 대학교 8학년생이다. 채권자인 후쿠하라(미우라 토모카즈)가 찾아와 사흘 안에 빚을 갚으라는 최종통고를 한다. 그리고 약속한 시간이 되기 하루 전, 후쿠하라는 후미야를 다시 찾아와 놀라운 제안을 한다. 자신과 함께 도쿄산책을 하면 현금 100만 엔을 주겠다는 것. 달리 빚을 갚을 길이 없는 후미야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두 남자의 도쿄 산책이 시작된다. <인 더 풀>, <거북이는 의외로 리 헤엄친다>를 연출하며 국내에도 팬을 확보한 미키 사토시 감독의 2007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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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걸
  감독 미하엘 페어회벤
  주연 레냐 스톨체, 한스 하인하르트 뮐러, 로베르트 기겐바흐

  서독 필징 시에 살고 있는 소냐(레냐 스톨체)는 대통령 주최 에세이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하며 도시 전체의 사랑을 받는 재능 넘치는 소녀다. 또 다른 에세이 공모전에 2차 세계대전 당시 고향에 대한 주제로 응모한 그녀는 자료를 조사하다가 놀라운 진실을 알게 된다. 마을의 존경받는 성직자와 지식인들이 친나찌 세력이었던 것. 조사를 계속할수록 교단과 시로부터 협박을 받고 이웃들로부터 테러를 당하게 된다. 주변의 협박과 비난에도 굴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파고들며 위선과 비밀을 폭로해낸 아냐 로스무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원래 1990년작이다. 당시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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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시티
  감독 드자멜 벤살라
  주연 뱅상 발라동

  미국 서부의 작은 마을 '빅시티'에는 어른들이 모두 인디언 토벌단으로 떠나고 12살이 안 된 아이들만 남는다. 아이들은 마을을 유지하기 위해 각자 자신의 부모가 하던 역할을 그대로 맡기로 한다. 그 중 시장의 아들인 화이트는 부삿집 아들과 한패가 되어 지독한 개구쟁이들을 부하로 뽑아 사기 계획을 준비한다. 그러나 카우보이 웨인이 그들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여교사 로빈슨, 흑인 청보수 제퍼슨, 살롱의 여가수 니콜이 이들의 음모를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한편 인디언 추장의 아들 와피티가 화이트 일당에게 골탕을 먹고, 화가 난 인디언 소년들의 대대적인 습격이 벌어진다. 아이들을 등장시켜 만든 웨스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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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용시간을 확인 프로그램

유용한정보|2008. 9. 4. 23:33
컴퓨터 사용시간을 확인 프로그램




오늘 자신이 사용한
컴퓨터 사용시간을
바로 볼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공개프로그램이구요,

오늘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사용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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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용시간을 확인 프로그램

유용한정보|2008. 9. 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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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및 관리하기

유용한정보|2008. 8. 28. 04:48
현재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기본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를 사용해 피부염이 심해지지 않도록 막으면서 생활 속의 자극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가려움이 심해 가려워도 긁지 않도록 하기가 가장 어렵다.
유아들의 경우 먹는 음식에 따라 아토피 피부염이 더욱 심해진다는 경우가 많다. 주로 우유나 콩, 달걀, 생선, 밀, 땅콩 등이 있다. 그래서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사람들은 먹을거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심한 운동으로 땀이 많이 나도 피부 자극을 받아 염증이 심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마찬가지다. 아토피 환자가 집에 있다면 이처럼 신경 쓸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더욱이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한다고 해서 유아들에게 단백질 식품을 일절 섭취하지 않도록 하다보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고 먼지 많은 놀이터에서 놀지 못하도록 하면 신체 발달이 늦어지고 성격 형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한 가지 치료 방법에만 의존해선 안 된다. 약물 치료로 증상 완화를 시도하면서 생활 습관이나 환경을 개선해 위험 요소를 줄이고 재발을 방지하려는 노력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가려움을 무조건 참으려고 하기 보다는 적절한 약물 치료로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좋다. 약물 치료를 받지 않고 충분한 피부 보습만으로도 가려움을 견딜 수 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피부 연고제 중에는 장기간 사용했을 때 심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도 있기 때문에 처방 없이 약물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

아주 심한 급성 재발일 때는 병원에 입원해 피부염증을 가라앉히기도 하는데 이 때 집에서 응급 처치로 해결할 수도 있다. 급성 진행시 빨리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하루 3~4 회 정도 15분씩 샤워를 하고 목욕 직후 바로 보습제 및 피부외용제 등의 약제를 바르는 것이다. 목욕직후에 아토피 피부염 크림 등을 바르면 흡수가 빨리 돼 피부 수분 유지에 큰 도움을 얻는다.
목욕 뒤에 몸을 촉촉한 천으로 감싸는 것도 자주 쓰이는 방법이다. 우선 탄력 가제나 얇은 잠옷을 약간 축축하게 해 몸을 감싸고 그 위에 목욕 가운이나 좀 두터운 잠옷을 덧입는다. 오한이 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 안 온도를 높이거나 얇은 이불을 여러 겹 겹쳐 덥기도 한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아토피 피부염에서는 면역 요법이 쓰이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심한 경우 면역억제제나 생체반응조절제도 이용된다. 면역 요법은 크게 인공 면역 물질을 투여하거나 알레르기 체질에서 주로 많이 나오는 면역 성분 억제를 위한 것으로 감마인터페론, 알파인터페론, 사이모펜틴 등의 면역 조절제와 면역글로불린 등이 있다. 또 백혈구를 활성화 시켜 습진 부위가 세균으로부터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그러나 정맥에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한 번 맞을 때 마다 8시간 이상이 걸리는 힘든 치료인데다 오한,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그 밖에 식욕부진이나 드물게 백혈구와 혈소판 수의 감소 등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타르 제제 : 피부에 바르는 약으로 가공하지 않은 콜타르의 추출물이다. 제품에 따라서는 미용에도 도움을 주기도 한다. 젤 타입도 있는데 알코올 성분이 있어 염증이 있는 부위가 빨갛게 되는 등 자극을 줄 위험도 있다. 보통 타르젤 제품은 피부윤활제를 바른 뒤에 사용한다.
스테로이드 제제 크림 : 염증 부위에만 바르는 연고나 크림 타입으로 습진 치료에 자주 사용, 심한 가려움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제제의 부작용이 많이 보고 되고 있어 하루 2회 이상 사용을 금하는 것이 보통이며 환자 스스로도 이 약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고 노력해야 한다. 약을 바르는 피부의 혈관 수축 반응 정도에 따라 스테로이드 성분의 농도(역가)는 5단계로 나뉜다. 예를 들어 얼굴이나 성기 등은 저역가 제제인 4~5군을, 만성으로 장기간 사용시에는 3~4군 정도를 쓰는 식이다. 전신에서 습진이나 진물 등이날 때는 로션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역가가 높은 제품을 얼굴이나 목, 겨드랑이, 사투구니 등 엷은 피부에 발라서는 안 된다. 사용기간과 도포하는 양에 따라 실핏줄이 드러날 정도로 피부가 얇아지거나 피부색 탈색, 발진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 너무 오래 사용하면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거칠어지고 성장발육에도 문제가 생긴다. 최근에는 비면역 성분을 강화한 스테로이드성 연고나 크림도 나오고 있다.
경구용 스테로이드제제 하이드로코티손(Hydrocortisone) 프레드니손(Prednisone) 덱사메타손(Dexamethasone) 등은 스테로이드 성분이다. 백내장, 골다공증, 고혈압 등 부작용이 있어 급성·악화를 보이는 경우 일시적으로 사용하고 끊는 것이 원칙이다.
비스테로이드 크림제 : 스테로이드가 사용된 지 50여년 만에 최근 개발 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스테로이드를 함유하지 않은 약물로 엘리델 크림 (성분: 피메크로리무스)과 프로토픽(성분: 타크로리무스)이 있으며, 재발성 만성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의 장-단기 증상 관리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많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항생제 : 피부 표면에 긁어서 피가 나거나 세균에 감염됐을 때 바르는 연고다. 진물이 심하면 소독을 하고 나서 항생제를 바른 뒤 보습제를 다시 바른다. 만약 염증이 번져서 감염부위가 넓으면 먹는 항생제도 함께 사용해야 한다.
기타 광선치료 (자외선 치료) : 고강도 자외선은 병이 발생한 피부의 호산구나 표피 세포에 작용해 증상을 완화시킨다. 자외선요법은 다른 치료에도 전혀 상태가 진전되지 않으며 발병 부위가 전신에 퍼져 있지 않을 때 사용한다. 그러나 햇빛이 피부를 더 가렵게 할 수도 있고 장기간 치료 시, 피부의 노화와 암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약물치료를 한다고 해서 아토피는 호전되지 않는다. 평소 생활 하는데 있어 유해자극 요소를 멀리하고 피부 보습에 신경 쓰느냐에 따라 효과는 달라진다.
우선은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약도 효과 없다. 표피에 외부 이물질이 쌓여 있으면 그만큼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세균감염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가급적이면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비누 사용은 억제하면서 미지근한 물로 몸의 이물질을 깨끗하게 씻어낸다. 물을 닦을 때도 수건으로 박박 미는 것은 금물이다. 수건으로 툭툭 치듯 해야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심하게 만드는 요인들도 생활 속에서 제거한다. 이불은 얇은 화학솜 이불이 좋다. 집먼지진드기는 양모나 오리털 이불에 잘 서식한다. 옷은 올이 성겨 통풍이 잘 되는 것을 입도록 한다. 몸에 꼭 조이는 옷은 아토피 피부염을 심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집안이 너무 더워서도 안 된다. 증상이 심각한 환자들은 한 겨울에도 창문을 열고 잠을 잘 정도로 더위에 민감하다. 땀이 조금만 나도 피부가 금세 가렵고 염증이 심해진다.
집안에서 애완견이나 고양이를 기르는 것도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있는 집에서는 피해야 할 일이다. 동물의 배설물이나 털이 알레르기를 유발해 증상을 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집안에는 가습기를 틀어 공기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도록 한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유아의 약 15%가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12세 이하의 어린이가 시달리는 가장 흔한 피부 질환으로 조사되었다. 조기에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한 아이들 중 약 20%가 음식물 알레르기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기도 했다. 어린아이의 경우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거나 피부 반응이 나타나는 음식은 없는지 부모가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약물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서 증상을 완화 시키는 노력과 함께 꼭 함께 해야 할 것이 재발 방지를 위한 피부 보습 유지다.
피부가 항상 촉촉한 상태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평소 보습제나 외용제를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피부가 촉촉해지면 피부의 점막이 건강을 유지하면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고 염증이 생겼을 때 이를 치유하는 면역력도 기를 수 있다.
피부이 수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일단 목욕 뒤 3 분 이내에 바로 보습용 크림이나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다. 이 때는 모공이 열려 있는 상태라 크림의 성분이 피부에 쉽게 침투하므로 고보습 상태를 유지하기에 적합하다. 목욕 비누는 의사가 추천해 주는 것이나 아토피 전용으로 나오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분은 거의 없고 보습 기능이 강화된 제품들이다. 빨래를 할 때는 합성세제 성분이 남아있지 않도록 여러 번 헹구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일반 비누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피부 보습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옷은 면 소재나 부드러운 감옥의 것을 고른다. 잠을 잘 때는 베개와 매트리스에 보호덮개를 씌워 집먼지진드기와의 접촉을 줄이고 침대보도 뜨거운 물에 자주 세탁해주는 것이 좋다. 심한 운동이나 갑작스런 스트레스 상황도 아토피 피부염에 악영향을 미친다.
성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40~50%가 알레르기성 천식과 비염을 동시에 경험한다. 주변에 집먼지진드기 및 바퀴벌레의 증식이 없도록 자주 청소한다.

이처럼 평상시 피부보습 유지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증상 재발 조짐이 보일 때는 비스테로이드 크림을 사용하면 재발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는 늘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목욕물은 미지근한 온도로 맞추고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적절한 실내 온도 및 습도 조성
땀은 피부에 자극을 줘 가려움증을 악화시킨다.
면소재의 옷을 입고 손톱은 짧게 깎는다.
긁어서 상처가 생기면 아토피 증상이 악화된다.
정확한 진단은 필수
원인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산모는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고 이유식은 6개월 이후부터
모유는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는 음식 알레르기 반응이 민감하므로 이유식은 가급적 늦추는 것이 좋다.
집안에서 기르는 애완동물 주의
동물의 털이나 비듬, 분비물 등은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전문의의 진료에 따라 약물치료 필요할 수 있다.
약물치료를 무조건 멀리하기보다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가려움증과 알레르기 염증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갑작스런 스트레스나 온도변화 피해야 한다.
심리적 불안이나 스트레스, 수면장애나 급격한 온도 변화는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은 조심
전문의와 먼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로 호흡기 질환 예방 할 수 있다.
영유아기에 아토피 피부염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3명중 2명은 소아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으로 옮겨갈 우려가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심한 가려움을 호소한다. 가려움이 바로 아토피의 주 증상중 하나이고 아토피를 심하게 하는 주범이다. 가려움증 즉 소양감은 당해 보지 않고는 상상하기 힘들다. 어떤 의지가 부족해서 긁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호자들은 기억하기 바란다. 긁은 후의 괴로움은 누구보다도 환자 자신이 더 잘 안다. 하지만 가려움이 오면 긁을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아토피라는 병이다. <가려움-긁음-상처-더 가려움-긁음-상처>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가려움에 잘 대처해야 한다. 그냥 참는 것은 무식한 방법이다. 아니 참을 수 없다. 가려울 것을 뻔히 알고 있다면 가려움에 대처해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가려움을 완화시키는 방법들을 몇 가지 소개한다.

손쉽게 누구나 간편히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냉장고에 항상 준비해 두고 가려울 때 수시로 사용하면 좋다.
준비물 : 사각얼음 (적당히), 비닐봉지 2개(위생비닐팩 작은 것보다는 중간 것이나 큰 것을 사는 것이 좋다.), 3호 거즈1장(약국에서 구입. 거즈를 쓰기 좋게 잘라 놓은 것. 3호는 size를 말하는 것이다)
방법
사각 얼음을 비닐에 담는다.
비닐을 묶을 때는 공기가 차지 않게 해서 묶는다.
다른 비닐 한 장으로 다시 한번 묶는다. 즉 이중으로 묶는 것이다. 이때 공기가 차도록 해서 묶는다. 그래야 봉지 표면에 생기는 이슬들이 적어진다.
만들어진 팩을 가려운 부위에 대고 있도록 한다.
너무 차갑다고 느껴지면 3호 거즈를 밑에 깔고 그 위에 얼음팩을 올려놓는다.
가려움은 대부분 잠들기 전 밤에 심하게 느낀다. 이럴 경우 자기 전에 미리 얼음팩을 준비해서 가려울 부위에 미리 대고 있으면 잠들기 전에 긁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누구나 가려움이 심한 시간 때가 있다. 가려워지면 얼음팩을 하기도 전에 긁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렵기 전에 미리 얼음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준비물 : 식염수(약국에서 구입), 3호 거즈(거즈를 적당히 잘라 놓은 것, 3호는 size를 말한다.) 적당히, 그릇(식염수를 따라놓을 곳), 수건 한 장, 보습제
방법
식염수는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어린아이일 경우 차게 할 경우 놀랄 수가 있다. 이럴 경우는 그냥 상온에 보관한 식염수를 사용한다.)
시원해진 식염수를 그릇에 담는다.
3호 거즈를 식염수에 적당히 적신다.
환자는 편안히 눕는다.
식염수 드레싱을 하면 물이 흘러내리기 때문에 바닥 부분에 수건 한 장을 깐다.
적신 거즈를 적당히 짜서(그냥하면 물이 막 흘러내린다.) 환부에 붙인다.
15분에서 30분정도 붙이고 있도록 한다.
중간 중간 물기가 마르면 거즈를 촉촉하게 적셔준다.
시원한 것을 좋아한다면 선풍기 바람을 약하게 틀어 놓거나 부채질을 해 준다. 물기가 마르면서 주위의 온도를 빼앗아 가기 때문에 시원하게 느껴진다.
시간이 다 되었으면 거즈를 떼어낸다.
그냥 놔두면 굉장히 건조해 지기 때문에 물기를 적당히 닦아낸 후 자신이 사용하는 보습제를 꼭 바른다.
연고를 사용 중 이라면 보습제를 바른 다음 바른다.
긁어서 상처 나거나 진물 난 곳에 하면 좋다. 가려움을 완화해 주고, 상처를 깨끗이 씻어주는 효과가 있을 뿐더러 진물이 굳은 것을 깨끗하게 없애준다.
준비물 : 식염수, 3호 거즈, 비닐, 냉장고
방법
거즈에 식염수를 적당히 적신다.
적당히 짜서 냉장고에 얼린다.
이때 그냥 뭉쳐있는 상태로 얼리면 나중에 쓰기 위해 떼어내기 어렵다.
얼릴 때 거즈 사이사이에 비닐을 끼운다면 떼어내기가 수월하다.
가려운 부위에 얼린 식염수 적신 거즈를 올려놓는다.
판판하게 얼어있는 거즈를 올려놓을 곳의 모양에 맞게 굴곡을 준다. 그렇지 않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떨어지게 된다.
시원한 느낌 때문에 가려움이 완화된다.
냉장고에 준비해 두면 언제든지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얼굴 부분이 심해서 잘 때마다 얼굴에 열감이 느껴졌을 때 하면 좋다. 자기 전에 얼린 식염수 거즈를 2장정도 얼굴에 올려놓으면 가려움을 줄일 수 있다.
특별한 준비물은 없어도 된다. 오일이나 마사지용 봉이 있으면 활용할 수 있다. 특별히 마사지에 대해 잘 알면 좋지만 몰라도 상관없다. 스킨쉽을 통해 마음이 안정되어 혼자서 가려움을 참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다. 또한 마사지를 통해 자극을 줌으로써 분감효과를 통해 가려움을 완화 시킨다. 아토피안은 여럿이 있을 때보다 혼자서 가만히 있을 때 더 가려움을 느끼는데 마사지를 하면서 같이 대화를 나누면 신경을 분산시켜 가려움을 완화하기도 한다.
방법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안마를 해 주듯이 하면 된다. 꼭 가려운 부위를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몸 어딘가를 해주면 된다. 그렇게 하면 가려움을 덜 느끼게 된다. 마음이 안정되며 가려움을 참는데 도움이 된다.
① 두드리기 - 주먹이나 손날을 이용
② 주무르기 - 근육부분을 손을 이용해 주무른다. 너무 빠르고 강하게 하기보단 지그시 적당한 속도로 하는 게 느낌이 더 좋다.
③ 문지르기 - 손바닥을 이용해서 등이나 허벅지 팔뚝 등을 문질러준다. 지그시 눌러서 적당한 속도로 문질러 준다.
④ 누르기 - 손바닥이나 주먹 손가락 혹은 마사지용 봉을 이용해서 지긋이 눌러준다. 경혈자리를 안다면 경혈을 눌러 주면 좋지만 일반인은 어렵기 때문에 그냥 이곳저곳 눌러서 자극을 준다. 특히 발 마사지 같은 경우 눌러 주는 방법을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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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및 관리하기

유용한정보|2008. 8. 28. 04:48
현재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기본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를 사용해 피부염이 심해지지 않도록 막으면서 생활 속의 자극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가려움이 심해 가려워도 긁지 않도록 하기가 가장 어렵다.
유아들의 경우 먹는 음식에 따라 아토피 피부염이 더욱 심해진다는 경우가 많다. 주로 우유나 콩, 달걀, 생선, 밀, 땅콩 등이 있다. 그래서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사람들은 먹을거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심한 운동으로 땀이 많이 나도 피부 자극을 받아 염증이 심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마찬가지다. 아토피 환자가 집에 있다면 이처럼 신경 쓸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더욱이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한다고 해서 유아들에게 단백질 식품을 일절 섭취하지 않도록 하다보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고 먼지 많은 놀이터에서 놀지 못하도록 하면 신체 발달이 늦어지고 성격 형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한 가지 치료 방법에만 의존해선 안 된다. 약물 치료로 증상 완화를 시도하면서 생활 습관이나 환경을 개선해 위험 요소를 줄이고 재발을 방지하려는 노력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가려움을 무조건 참으려고 하기 보다는 적절한 약물 치료로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좋다. 약물 치료를 받지 않고 충분한 피부 보습만으로도 가려움을 견딜 수 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피부 연고제 중에는 장기간 사용했을 때 심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도 있기 때문에 처방 없이 약물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

아주 심한 급성 재발일 때는 병원에 입원해 피부염증을 가라앉히기도 하는데 이 때 집에서 응급 처치로 해결할 수도 있다. 급성 진행시 빨리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하루 3~4 회 정도 15분씩 샤워를 하고 목욕 직후 바로 보습제 및 피부외용제 등의 약제를 바르는 것이다. 목욕직후에 아토피 피부염 크림 등을 바르면 흡수가 빨리 돼 피부 수분 유지에 큰 도움을 얻는다.
목욕 뒤에 몸을 촉촉한 천으로 감싸는 것도 자주 쓰이는 방법이다. 우선 탄력 가제나 얇은 잠옷을 약간 축축하게 해 몸을 감싸고 그 위에 목욕 가운이나 좀 두터운 잠옷을 덧입는다. 오한이 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 안 온도를 높이거나 얇은 이불을 여러 겹 겹쳐 덥기도 한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아토피 피부염에서는 면역 요법이 쓰이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심한 경우 면역억제제나 생체반응조절제도 이용된다. 면역 요법은 크게 인공 면역 물질을 투여하거나 알레르기 체질에서 주로 많이 나오는 면역 성분 억제를 위한 것으로 감마인터페론, 알파인터페론, 사이모펜틴 등의 면역 조절제와 면역글로불린 등이 있다. 또 백혈구를 활성화 시켜 습진 부위가 세균으로부터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그러나 정맥에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한 번 맞을 때 마다 8시간 이상이 걸리는 힘든 치료인데다 오한,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그 밖에 식욕부진이나 드물게 백혈구와 혈소판 수의 감소 등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타르 제제 : 피부에 바르는 약으로 가공하지 않은 콜타르의 추출물이다. 제품에 따라서는 미용에도 도움을 주기도 한다. 젤 타입도 있는데 알코올 성분이 있어 염증이 있는 부위가 빨갛게 되는 등 자극을 줄 위험도 있다. 보통 타르젤 제품은 피부윤활제를 바른 뒤에 사용한다.
스테로이드 제제 크림 : 염증 부위에만 바르는 연고나 크림 타입으로 습진 치료에 자주 사용, 심한 가려움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제제의 부작용이 많이 보고 되고 있어 하루 2회 이상 사용을 금하는 것이 보통이며 환자 스스로도 이 약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고 노력해야 한다. 약을 바르는 피부의 혈관 수축 반응 정도에 따라 스테로이드 성분의 농도(역가)는 5단계로 나뉜다. 예를 들어 얼굴이나 성기 등은 저역가 제제인 4~5군을, 만성으로 장기간 사용시에는 3~4군 정도를 쓰는 식이다. 전신에서 습진이나 진물 등이날 때는 로션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역가가 높은 제품을 얼굴이나 목, 겨드랑이, 사투구니 등 엷은 피부에 발라서는 안 된다. 사용기간과 도포하는 양에 따라 실핏줄이 드러날 정도로 피부가 얇아지거나 피부색 탈색, 발진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 너무 오래 사용하면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거칠어지고 성장발육에도 문제가 생긴다. 최근에는 비면역 성분을 강화한 스테로이드성 연고나 크림도 나오고 있다.
경구용 스테로이드제제 하이드로코티손(Hydrocortisone) 프레드니손(Prednisone) 덱사메타손(Dexamethasone) 등은 스테로이드 성분이다. 백내장, 골다공증, 고혈압 등 부작용이 있어 급성·악화를 보이는 경우 일시적으로 사용하고 끊는 것이 원칙이다.
비스테로이드 크림제 : 스테로이드가 사용된 지 50여년 만에 최근 개발 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스테로이드를 함유하지 않은 약물로 엘리델 크림 (성분: 피메크로리무스)과 프로토픽(성분: 타크로리무스)이 있으며, 재발성 만성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의 장-단기 증상 관리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많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항생제 : 피부 표면에 긁어서 피가 나거나 세균에 감염됐을 때 바르는 연고다. 진물이 심하면 소독을 하고 나서 항생제를 바른 뒤 보습제를 다시 바른다. 만약 염증이 번져서 감염부위가 넓으면 먹는 항생제도 함께 사용해야 한다.
기타 광선치료 (자외선 치료) : 고강도 자외선은 병이 발생한 피부의 호산구나 표피 세포에 작용해 증상을 완화시킨다. 자외선요법은 다른 치료에도 전혀 상태가 진전되지 않으며 발병 부위가 전신에 퍼져 있지 않을 때 사용한다. 그러나 햇빛이 피부를 더 가렵게 할 수도 있고 장기간 치료 시, 피부의 노화와 암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약물치료를 한다고 해서 아토피는 호전되지 않는다. 평소 생활 하는데 있어 유해자극 요소를 멀리하고 피부 보습에 신경 쓰느냐에 따라 효과는 달라진다.
우선은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약도 효과 없다. 표피에 외부 이물질이 쌓여 있으면 그만큼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세균감염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가급적이면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비누 사용은 억제하면서 미지근한 물로 몸의 이물질을 깨끗하게 씻어낸다. 물을 닦을 때도 수건으로 박박 미는 것은 금물이다. 수건으로 툭툭 치듯 해야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심하게 만드는 요인들도 생활 속에서 제거한다. 이불은 얇은 화학솜 이불이 좋다. 집먼지진드기는 양모나 오리털 이불에 잘 서식한다. 옷은 올이 성겨 통풍이 잘 되는 것을 입도록 한다. 몸에 꼭 조이는 옷은 아토피 피부염을 심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집안이 너무 더워서도 안 된다. 증상이 심각한 환자들은 한 겨울에도 창문을 열고 잠을 잘 정도로 더위에 민감하다. 땀이 조금만 나도 피부가 금세 가렵고 염증이 심해진다.
집안에서 애완견이나 고양이를 기르는 것도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있는 집에서는 피해야 할 일이다. 동물의 배설물이나 털이 알레르기를 유발해 증상을 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집안에는 가습기를 틀어 공기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도록 한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유아의 약 15%가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12세 이하의 어린이가 시달리는 가장 흔한 피부 질환으로 조사되었다. 조기에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한 아이들 중 약 20%가 음식물 알레르기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기도 했다. 어린아이의 경우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거나 피부 반응이 나타나는 음식은 없는지 부모가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약물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서 증상을 완화 시키는 노력과 함께 꼭 함께 해야 할 것이 재발 방지를 위한 피부 보습 유지다.
피부가 항상 촉촉한 상태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평소 보습제나 외용제를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피부가 촉촉해지면 피부의 점막이 건강을 유지하면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고 염증이 생겼을 때 이를 치유하는 면역력도 기를 수 있다.
피부이 수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일단 목욕 뒤 3 분 이내에 바로 보습용 크림이나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다. 이 때는 모공이 열려 있는 상태라 크림의 성분이 피부에 쉽게 침투하므로 고보습 상태를 유지하기에 적합하다. 목욕 비누는 의사가 추천해 주는 것이나 아토피 전용으로 나오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분은 거의 없고 보습 기능이 강화된 제품들이다. 빨래를 할 때는 합성세제 성분이 남아있지 않도록 여러 번 헹구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일반 비누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피부 보습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옷은 면 소재나 부드러운 감옥의 것을 고른다. 잠을 잘 때는 베개와 매트리스에 보호덮개를 씌워 집먼지진드기와의 접촉을 줄이고 침대보도 뜨거운 물에 자주 세탁해주는 것이 좋다. 심한 운동이나 갑작스런 스트레스 상황도 아토피 피부염에 악영향을 미친다.
성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40~50%가 알레르기성 천식과 비염을 동시에 경험한다. 주변에 집먼지진드기 및 바퀴벌레의 증식이 없도록 자주 청소한다.

이처럼 평상시 피부보습 유지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증상 재발 조짐이 보일 때는 비스테로이드 크림을 사용하면 재발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는 늘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목욕물은 미지근한 온도로 맞추고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적절한 실내 온도 및 습도 조성
땀은 피부에 자극을 줘 가려움증을 악화시킨다.
면소재의 옷을 입고 손톱은 짧게 깎는다.
긁어서 상처가 생기면 아토피 증상이 악화된다.
정확한 진단은 필수
원인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산모는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고 이유식은 6개월 이후부터
모유는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는 음식 알레르기 반응이 민감하므로 이유식은 가급적 늦추는 것이 좋다.
집안에서 기르는 애완동물 주의
동물의 털이나 비듬, 분비물 등은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전문의의 진료에 따라 약물치료 필요할 수 있다.
약물치료를 무조건 멀리하기보다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가려움증과 알레르기 염증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갑작스런 스트레스나 온도변화 피해야 한다.
심리적 불안이나 스트레스, 수면장애나 급격한 온도 변화는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은 조심
전문의와 먼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로 호흡기 질환 예방 할 수 있다.
영유아기에 아토피 피부염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3명중 2명은 소아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으로 옮겨갈 우려가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심한 가려움을 호소한다. 가려움이 바로 아토피의 주 증상중 하나이고 아토피를 심하게 하는 주범이다. 가려움증 즉 소양감은 당해 보지 않고는 상상하기 힘들다. 어떤 의지가 부족해서 긁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호자들은 기억하기 바란다. 긁은 후의 괴로움은 누구보다도 환자 자신이 더 잘 안다. 하지만 가려움이 오면 긁을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아토피라는 병이다. <가려움-긁음-상처-더 가려움-긁음-상처>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가려움에 잘 대처해야 한다. 그냥 참는 것은 무식한 방법이다. 아니 참을 수 없다. 가려울 것을 뻔히 알고 있다면 가려움에 대처해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가려움을 완화시키는 방법들을 몇 가지 소개한다.

손쉽게 누구나 간편히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냉장고에 항상 준비해 두고 가려울 때 수시로 사용하면 좋다.
준비물 : 사각얼음 (적당히), 비닐봉지 2개(위생비닐팩 작은 것보다는 중간 것이나 큰 것을 사는 것이 좋다.), 3호 거즈1장(약국에서 구입. 거즈를 쓰기 좋게 잘라 놓은 것. 3호는 size를 말하는 것이다)
방법
사각 얼음을 비닐에 담는다.
비닐을 묶을 때는 공기가 차지 않게 해서 묶는다.
다른 비닐 한 장으로 다시 한번 묶는다. 즉 이중으로 묶는 것이다. 이때 공기가 차도록 해서 묶는다. 그래야 봉지 표면에 생기는 이슬들이 적어진다.
만들어진 팩을 가려운 부위에 대고 있도록 한다.
너무 차갑다고 느껴지면 3호 거즈를 밑에 깔고 그 위에 얼음팩을 올려놓는다.
가려움은 대부분 잠들기 전 밤에 심하게 느낀다. 이럴 경우 자기 전에 미리 얼음팩을 준비해서 가려울 부위에 미리 대고 있으면 잠들기 전에 긁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누구나 가려움이 심한 시간 때가 있다. 가려워지면 얼음팩을 하기도 전에 긁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렵기 전에 미리 얼음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준비물 : 식염수(약국에서 구입), 3호 거즈(거즈를 적당히 잘라 놓은 것, 3호는 size를 말한다.) 적당히, 그릇(식염수를 따라놓을 곳), 수건 한 장, 보습제
방법
식염수는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어린아이일 경우 차게 할 경우 놀랄 수가 있다. 이럴 경우는 그냥 상온에 보관한 식염수를 사용한다.)
시원해진 식염수를 그릇에 담는다.
3호 거즈를 식염수에 적당히 적신다.
환자는 편안히 눕는다.
식염수 드레싱을 하면 물이 흘러내리기 때문에 바닥 부분에 수건 한 장을 깐다.
적신 거즈를 적당히 짜서(그냥하면 물이 막 흘러내린다.) 환부에 붙인다.
15분에서 30분정도 붙이고 있도록 한다.
중간 중간 물기가 마르면 거즈를 촉촉하게 적셔준다.
시원한 것을 좋아한다면 선풍기 바람을 약하게 틀어 놓거나 부채질을 해 준다. 물기가 마르면서 주위의 온도를 빼앗아 가기 때문에 시원하게 느껴진다.
시간이 다 되었으면 거즈를 떼어낸다.
그냥 놔두면 굉장히 건조해 지기 때문에 물기를 적당히 닦아낸 후 자신이 사용하는 보습제를 꼭 바른다.
연고를 사용 중 이라면 보습제를 바른 다음 바른다.
긁어서 상처 나거나 진물 난 곳에 하면 좋다. 가려움을 완화해 주고, 상처를 깨끗이 씻어주는 효과가 있을 뿐더러 진물이 굳은 것을 깨끗하게 없애준다.
준비물 : 식염수, 3호 거즈, 비닐, 냉장고
방법
거즈에 식염수를 적당히 적신다.
적당히 짜서 냉장고에 얼린다.
이때 그냥 뭉쳐있는 상태로 얼리면 나중에 쓰기 위해 떼어내기 어렵다.
얼릴 때 거즈 사이사이에 비닐을 끼운다면 떼어내기가 수월하다.
가려운 부위에 얼린 식염수 적신 거즈를 올려놓는다.
판판하게 얼어있는 거즈를 올려놓을 곳의 모양에 맞게 굴곡을 준다. 그렇지 않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떨어지게 된다.
시원한 느낌 때문에 가려움이 완화된다.
냉장고에 준비해 두면 언제든지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얼굴 부분이 심해서 잘 때마다 얼굴에 열감이 느껴졌을 때 하면 좋다. 자기 전에 얼린 식염수 거즈를 2장정도 얼굴에 올려놓으면 가려움을 줄일 수 있다.
특별한 준비물은 없어도 된다. 오일이나 마사지용 봉이 있으면 활용할 수 있다. 특별히 마사지에 대해 잘 알면 좋지만 몰라도 상관없다. 스킨쉽을 통해 마음이 안정되어 혼자서 가려움을 참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다. 또한 마사지를 통해 자극을 줌으로써 분감효과를 통해 가려움을 완화 시킨다. 아토피안은 여럿이 있을 때보다 혼자서 가만히 있을 때 더 가려움을 느끼는데 마사지를 하면서 같이 대화를 나누면 신경을 분산시켜 가려움을 완화하기도 한다.
방법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안마를 해 주듯이 하면 된다. 꼭 가려운 부위를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몸 어딘가를 해주면 된다. 그렇게 하면 가려움을 덜 느끼게 된다. 마음이 안정되며 가려움을 참는데 도움이 된다.
① 두드리기 - 주먹이나 손날을 이용
② 주무르기 - 근육부분을 손을 이용해 주무른다. 너무 빠르고 강하게 하기보단 지그시 적당한 속도로 하는 게 느낌이 더 좋다.
③ 문지르기 - 손바닥을 이용해서 등이나 허벅지 팔뚝 등을 문질러준다. 지그시 눌러서 적당한 속도로 문질러 준다.
④ 누르기 - 손바닥이나 주먹 손가락 혹은 마사지용 봉을 이용해서 지긋이 눌러준다. 경혈자리를 안다면 경혈을 눌러 주면 좋지만 일반인은 어렵기 때문에 그냥 이곳저곳 눌러서 자극을 준다. 특히 발 마사지 같은 경우 눌러 주는 방법을 많이 쓴다.

댓글()

이승엽 - 당신은 진정한 우리들의 영웅입니다 !!!

유용한정보|2008. 8. 23. 00:46
정말 한 편의 감동의 드라마였다.
국민도 울었고 이승엽도 울었다.

베이징 우커송야구장에서 벌어진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처음부터 일본은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한국을 지목하고 이에따라 불안한 호시노는 경기장 밖에서 한국 헐띁기에 열 올리고 있었다. 역으로 그만큼 한국에 과민 반응을 보인 것은 호시노가 그만큼 한국이 두려웠다는 반증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오늘 경기에서 2명의 투수를 기용했지만 일본은 6명...한마디로 인해전술이다.
일본 최고의 투수들은 다 나왔다.  


얼마나 그동안의 마음 고생이 심했을까?
올 한해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도 못 했고 무엇보다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의 보이지 않는 이승엽 죽이기(올림픽 이전까지 요미우리는 이승엽을 2군에 두었다. 투자한 돈이 얼만데..;;;)는
일본이 금메달을 따기 위한 노림이었다.

이승엽의 뇌리엔 많은 것이 스쳐갔다.
아직도 완전하지 않은 몸 상태...
팀의 4번타자인데 부진해서 너무 미안했을 것이다.
병역면제가 무려 14명에 해당 하는 후배들에게  그만큼 정말 중요한 경기인데 부담이 안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극적으로 2-2 동점으로 8회말을 맞이한 상황..
2번 이용규가 안타를 치고 오늘 좋은 활략을 보인 김현수 삼진아웃........
원아웃 주자 1루인상황....

앞선 본선 6경기에서 이승엽은 1할3푼6리(22타수 3안타) 무홈런 2타점에 그쳤다. 오늘 경기에서도 앞선 3타석에서 삼진 2개와 병살타를 기록했다.

이승엽....
지난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 일본전에서 이승엽은 1-2로 뒤진 8회 결승홈런을 뽑아낸 바 있다.

비슷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때는 최고의 컨디션...그러나 지금은 ....장담할 수 없다.

볼카운트 투 스트라이크 원볼...
일본 특급마무리 이와세 히토키(주니치)가 몸쪽으로 유인구성 볼을 던진 것이 제대로 컨트롤이 되지 않고 가운데 어정쩡한 볼로 스트라익 존을 통과하는 순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승엽의 방방이가 바람을 갈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80년생으로 나이가 꽉 찬 이택근(28·히어로즈), 송승준(28·롯데)을 비롯해 이대호(26·롯데), 정근우(26·SK), 장원삼(25·히어로즈), 권혁(25·삼성), 고영민(24·두산), 이용규(23·KIA), 강민호(23·롯데), 윤석민(22·KIA), 류현진(21·한화), 한기주(21·KIA), 김현수(20·두산), 김광현(20·SK)까지 모두 독수리 14형제의 맏형 이승엽이 해내고야 말았다.

영웅은 하늘이 내린다고 했습니다.
온 국민의 환호와 기쁨을 가져다 준.....

국내 유일의 합법적 병역면제 브로커 .....

이승엽...

당신은 진정한 우리들의 영웅입니다.




댓글()

이승엽 - 당신은 진정한 우리들의 영웅입니다 !!!

유용한정보|2008. 8. 23. 00:46
정말 한 편의 감동의 드라마였다.
국민도 울었고 이승엽도 울었다.

베이징 우커송야구장에서 벌어진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처음부터 일본은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한국을 지목하고 이에따라 불안한 호시노는 경기장 밖에서 한국 헐띁기에 열 올리고 있었다. 역으로 그만큼 한국에 과민 반응을 보인 것은 호시노가 그만큼 한국이 두려웠다는 반증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오늘 경기에서 2명의 투수를 기용했지만 일본은 6명...한마디로 인해전술이다.
일본 최고의 투수들은 다 나왔다.  


얼마나 그동안의 마음 고생이 심했을까?
올 한해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도 못 했고 무엇보다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의 보이지 않는 이승엽 죽이기(올림픽 이전까지 요미우리는 이승엽을 2군에 두었다. 투자한 돈이 얼만데..;;;)는
일본이 금메달을 따기 위한 노림이었다.

이승엽의 뇌리엔 많은 것이 스쳐갔다.
아직도 완전하지 않은 몸 상태...
팀의 4번타자인데 부진해서 너무 미안했을 것이다.
병역면제가 무려 14명에 해당 하는 후배들에게  그만큼 정말 중요한 경기인데 부담이 안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극적으로 2-2 동점으로 8회말을 맞이한 상황..
2번 이용규가 안타를 치고 오늘 좋은 활략을 보인 김현수 삼진아웃........
원아웃 주자 1루인상황....

앞선 본선 6경기에서 이승엽은 1할3푼6리(22타수 3안타) 무홈런 2타점에 그쳤다. 오늘 경기에서도 앞선 3타석에서 삼진 2개와 병살타를 기록했다.

이승엽....
지난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 일본전에서 이승엽은 1-2로 뒤진 8회 결승홈런을 뽑아낸 바 있다.

비슷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때는 최고의 컨디션...그러나 지금은 ....장담할 수 없다.

볼카운트 투 스트라이크 원볼...
일본 특급마무리 이와세 히토키(주니치)가 몸쪽으로 유인구성 볼을 던진 것이 제대로 컨트롤이 되지 않고 가운데 어정쩡한 볼로 스트라익 존을 통과하는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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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의 방방이가 바람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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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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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생으로 나이가 꽉 찬 이택근(28·히어로즈), 송승준(28·롯데)을 비롯해 이대호(26·롯데), 정근우(26·SK), 장원삼(25·히어로즈), 권혁(25·삼성), 고영민(24·두산), 이용규(23·KIA), 강민호(23·롯데), 윤석민(22·KIA), 류현진(21·한화), 한기주(21·KIA), 김현수(20·두산), 김광현(20·SK)까지 모두 독수리 14형제의 맏형 이승엽이 해내고야 말았다.

영웅은 하늘이 내린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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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합법적 병역면제 브로커 .....

이승엽...

당신은 진정한 우리들의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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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2008. 8. 2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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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입체 약도제작 - 무설치 j8FYp5NmRKXcFGuTACXnceFpeGKOIhoRYdmJ96irFd0=

유용한정보|2008. 8. 2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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