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라면 끓이기

유용한정보|2008. 4. 8. 07:56



맛있는 라면 끓이기


반만 년 동안 쌀을 주식으로 해 온 우리나라가 세계 으뜸의 라면 소비국이 되기까지…
그 지나온 세월 속에는 참 많은 사연이 담겨 있다.

보릿고개가 지나가고 김치찌개 백반이 30원이던 1958년부터 10원짜리로 태어난 라면은
5원짜리 꿀꿀이죽에 비해 훨씬 포만감이 들게 해 주는 최고의 발명품이었다.
오래도록 쌀밥에 길들여진 입맛이었지만, 라면의 얼큰한 국물 맛은 한국인들을 금세 사로잡았다.

그 시절, 미국의 밀가루 원조와 함께 진행되었던 ‘라면 권장 캠페인'도
우리 입맛을 길들이는 데 한몫 크게 했다는 사실도 빼놓을 수 없지만….

어쨌거나 오늘날 ‘1인당 라면 소비량 세계 1위, 대한민국'의 라면 사랑의 시작은
단지 가격이 저렴해서만은 아니었던 듯싶다.
가격의 경쟁력, 맛의 경쟁력, 그뿐 아니라 조리하기도 참 쉽다.
이 모든 장점 덕에 최근 우주 식량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라면….

추운 겨울, 옷깃을 여미며 종종걸음으로 찾아갔던 허름한 라면집의 찌그러진 양은냄비 속
라면으로 채워졌던 무엇….

그리고 어느새 피어난 길가의 꽃들에 싱숭생숭해지는 이 계절에 또 한번 찾게 되는
라면이 채워 주는 그 무엇….

라면은 뱃속의 허기만을 달래 주는 게 아니었던 듯싶다.
삶의 허기를 느낄 때 다가오는,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온기!
어쩌면 그것이… 현대인들에게 주는 라면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온 국민의 먹거리 라면...
그 라면도 끓이기에 따라서 맛을 좌우한다는데...
그 비법을 알아 봤다. 




라면에 설탕을 넣어라.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는 것이다. 이 맛은 라면 미식가라면 뭔가 확실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험해 보라.



라면에 후춧가루

전에 군 생활하는데 라면이 생겨서 취사장엘 갔다. 물론 취사장에서 불을 켜면 들키니깐 불은 끄고 라면을 뜯고 물도 대충 붓고 더듬더듬 근데 결정적으로 고춧가루를 넣는다는 게 그만 후추가루를 넣고 말았다! 그래서 라면을 끊이는데~앗! 실수로 넣은 후추의 맛이!!! 이럴 수가!! 상황도 상황이고 하니 당연히 맛있겠지 하실 분들(모르는 소리) 지금도 제대한지가 1년이 훨씬 넘었지만 야간에 가끔 이런 식으로 끊여 먹으면 추억도 새록새록 맛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후춧가루가 왕창 들어간 라면! 한번 해보자.



라면 순하게 먹기

대단한 것은 아니고 집에 두부가 조금 있으면 꺼내서 얇게 잘라 라면 끓일 때 넣으면 라면이 순해진다. 두부를 너무 살짝 익히면 두부의 스리슬쩍 넘어가는 부드러운 맛을 못 느끼니 두부는 약간 오래 익힐 것.



라면과 깻잎의 조화!!

참치김밥의 경우 참치의 기름기를 빼기도 하지만 깻잎이라는 것 때문에 더욱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라면을 끓이고 막판에 깻잎을 넣어주면 깻잎 특유의 고소한 향이 라면에 푹 베구 맛도 일품이다. 한봉지당 깻잎은 5~7매가 적당. 김을 넣어도 좋다. 바싹 마른 김을 다 끓인 후 뽀사넣으면 김특유의 향이 라면 맛을 돋궈준다.



라면을 두배 맛있게

라면에 식초를 아주 약간 넣는 것이다. 라면에 식초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천만의 말씀 라면에 감칠맛을 더할뿐더러 끝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결정적으로 라면의 독성을 제거해준다. 라면하나에 식초 한스픈 정도로 잡고 한번 실험해 보라. 스프를 넣을 때에 거품이 눈에 뜨이게 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는 계란을 이렇게 푼다.

라면을 보다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계란을 넣는데 계란을 넣는 타이밍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계란은 미리 풀어서 그것에 깨소금과 참기름. 그리고 약간의 후추를 뿌려두면 준비끝~ 그 상태에서 라면이 거의 90프로 끓었을 시에 넣어주면 된다. 너무 일찍 넣으면 딱딱해지고 너무 나중에 넣으면 휙휙 겉돈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그리고 뿌릴 때도 그냥 휙~~넣지 말고 가장자리서부터 한바퀴 돌리듯이 넣으면 훨씬 골고루 퍼지게 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일반 분식점에서도 널리 이용되는 방법이다. 하나더 미적 효과를 중시하는 사람은 흰자는 위의 방법으로 풀고 노른자는 라면이 다 끓은 후에 불을 약하게 하고 면 위에 깨지지 않도록 살짝 올린 후 잠시 익힌다. 라면봉지와 같은 그림이 된다.




유난히 느끼한 것이 싫다면

면과 국물을 따로 끓이기도 싫고 라면의 기름기는 싫고 그렇다면 마늘 빻아놓은 것을 넣어보라. 우리나라 음식에 마늘 안 들어간 음식이 없거니와 실제 넣으면 뒷맛이 깔끔해지고 라면에서 이런 맛도 나오는구나.. 할 것이다. 마늘 좋아하는 사람은 필수



치즈를 넣어라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라면 완성직전 뜸들일 시간에 피자를 넣어보라. 피자를 넣고 뚜껑을 닫고 경건한 마음으로 식탁에 가져온 후 먹는다. 이때 라면위에 얻쳐진 치즈를 휘젓게 된다면 상상하지 못할 상황이 되니 금물, 치즈 얹힌 라면을 후루룩 먹으면 끝. 그냥 치즈대신 피자치즈를 잘게 잘라서 뿌려도 된다. 아 그릇에 옮겨서 뿌려도 된다. 본인은 항상 냄비 채로 먹기땜시...



각종 국을 이용하라

느지막이 일어났다면 지금 해는 중천에... 집에는 아무도 없고 밥도 없다. 혹시 집에서 살림(식순이?)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한 그릇도 안 되는 국이 냄비에 남아있다면 난감하게될 것이다. 먹자니 같이 먹을거리가 없고 안 먹자니 남기기도 모하고.. 이럴 때 과감히 라면에 응용하라. 라면을 위해 고기국물을 우려내는 것은 무모한 짓이지만 남아 있는 소고기무국에 라면을 끓이는 것은 결코 무모한 짓이 아니다. 술한잔 거하게 했으면 콩나물국을 찾아보라. 콩나물라면이 해장에 도움을 줄 것이다. 속이 허하면 어제꺼 먹다 남은 백숙 그릇을 보라. 그 국물로 라면을 끓이면 백숙보신라면 (?)쯤이 될 것이다. 비유가 허락한다면 모든 국이 가능하다. 이때는 국에 기본 양념이 되어있기 때문에 스프는 조금만 넣을 것. 스프가 원래 국의 맛을 버린다 싶으면 소금 혹은 간장으로 간을 해라.



비린내나는 라면에는 이렇게..

역시나 보기 좋게 만든 라면이라도 비린내가 난다면 다 먹기 힘들 것이다. 이때는 커피를 조금만 넣어보라 실제 족발집에서도 돼지의 비린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커피를 넣는다. 비린내를 없애는 첨가물은 마늘, 생강, 심지어 레몬이나, 술을 넣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식초는 저리 가라 - 타바스코소스

라면이라고 하면 모두 느끼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느끼하다는 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방법은 있다. 하나는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있는 식초! 그리고 또하나는 바로 타바스코 소스! 식초야 물론이고 타바스코 소스 역시 약간 신맛을 가지고 있다. 식초는 알고 계신 것처럼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 타바스코 소스는 집에 돈이 많다면 많이 넣어도 괜찮지만 적당히 넣자. 피자헛 같은 곳의 타바스코소스는 정작 할인매장에서도 구입하려하면 비싸지만 잘 뒤지면 싼 종류의 타바스코 소스를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길 바란다.


진짜 깔끔한 라면을 먹고싶으세요?

국수 끓일 때 넣는 멸치다신물 아는가? 그걸 한 냄비 끓여서 PET병에다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배가 엄청 서럽다싶으면 냅다 꺼내서 라면 넣을 물 대신에 사용해 보라. 평소 라면의 느끼한 맛에 정을 못 붙이던 분들도 뻑 갈 것이다. 그냥 맹물라면은 쨉도 안 된다. 응용편으로 냉라면 계열의 라면도 만들 수 잇다. 멸치다신물이 너무 대단하다 생각되면 다시마 물도 괜찮다.


계란은 국물 맛을 버린다.

흔히들 라면엔 계란을 풀어서 끊인다. 라면에 계란을 넣지 않고 끓이는 이유는 둘중 하나. 첫째는 냉장고에 계란이 없어서 일 테고 둘째는 라면의 참맛을 알기 때문이다. 라면에 계란이 들어가면 맛을 버린다. 하지만 영양학 상으로는 라면 하나 만으론 영양이 부족하다. 국물까지 쪽쪽 빨아먹는다 해도 500Kcal를 넘기기가 힘들다. 이래 가지고선 한끼 식사론 너무 부실하다. 하지만 라면 맛도 살리고 계란을 넣어 영양가도 보충하는 방법이 있다. 라면이 보글보글 끓을 때 계란을 깨쳐서 넣긴 넣되 절대 젓가락으로 젓지 않는다. 그 상태 그대로 내버려두면 환상적인 라면 본래의 맛과 함 께 얇게 펴진... 그러면서 국물도 혼탁 시키지 않는 계란도 먹을 수가 있는 것이다. 달걀을 풀어서 넣어야 하는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은 만두국이나, 계란국이다. 이 때 보통 파와 함께 완전히 풀어서 넣는 것으로 심심한 국물의 맛을 없애고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한 것이다. 라면을 보다 담백하길 원 한다면 계란을 푸는 것도 가능하다.



우유로 라면을 끊인다면..

진짜 우유라면을 끓인다면 물 대신에 우유를 넣고 스프 대신 소금(혹은 간장정도)으로 간을 하는 것이다. 허나 이 방법은 너무 싸이코틱 라면으로 가는 얘기고. 우유를 전부 넣을 경우 라면은 사리곰탕이나 진국설렁탕등의 면을 사용한다. 물이 쉬 끓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맛은 매우 담백하고 진국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한가지는 라면의 비릿한 맛을 없애기 위해 끓인 후 우유를 섞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라면의 강하고 매운맛을 없애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에 노약자, 어린이들에게 좋다 라면을 끓일 때물을 조금만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우유를 약 50~100ml 정도를 넣어주면 좀더 담백한 라면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우유대신 두유를 넣는 사례도 있으니 참고하길. 단 라면에 따라 피보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라면! 쌈장을 넣구 끓여보라!!

라면에 쌈장 넣구 끓여 보았나? 우선 해물라면(흰색봉지)이 사용되고 다른 라면의 경우 맛을 책임질 수 없음을 유의하라. 우선 물을 팔팔 끓인다. 그리고 쌈장과 간장약간. 고추가루 듬뿍 거기다 스프까지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그 다음에 라면을 넣는다. 결과는 라면면발 하나하나에 쌈장특유의 구수한 맛이 스며들어가서 국물이 죽인다. 단 쌈장은 슈퍼 파는 것을 바로 투입하면 안되고 집에서 약간 손봐야 한다. (참기름과 마늘, 야채 약간등)



면발에 힘주기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은 시간이 흘러도 면발이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하다. 그 비법을 공개한다. 사실은 이 방법은 잡지나 TV에서도 나온 방법으로 라면을 적당히 설익을 때까지 끓이다가 뚜껑을 덮고 불을 끈 채로 약 1분간 뜸을 들이는 것이다. 자주 먹는 라면이 면발이 확실히 다르다는 거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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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제 많이 먹어도 되나

유용한정보|2008. 4. 7. 14:07
비타민제 많이 먹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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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만성 피로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 중에서 피로회복을 위해 비타민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중에는 천연 비타민까지 나와 일반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과연 비타민은 많이 먹어도 좋은 것일까.

비타민은 골다공증, 망막퇴화, 치주염, 심장병 등 예방에는 좋지만 많이 먹는다고 효과가 더 큰 것은 아니다. 신체 내에 축적되는 지용성 비타민(A, D, E, K)은 하루 권장량을 넘는 장기복용은 몸에 이상을 초래할 수가 있다.

반면 수용성(B, C)은 몸에 필요한 양 외의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많이 복용해도 이상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당뇨 환자는 당이 많은 과일보다 비타민 제품을 먹는 게 낫다. 당뇨병은 체내 포도당이 필요 이상으로 증가해 근육과 지방세포 대신 혈액에 축적되기 때문에 비타민은 많지만 탄수화물과 당분이 많은 바나나, 사과, 키위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

또 채소와 과일 속의 비타민 보존을 위해 차게 냉동하는 것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비타민E는 저온에서 쉽게 파괴되며, 차게 언 채소나 과일은 급속 해동할 때 비타민B, C의 파괴가 많다.

그러면 비타민은 어떻게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 피로회복제로 많이 애용되는 비타민C는 알약과 분말 형태가 있는데 가공되지 않은 것일수록 효과가 잘 보존 되어 있다. 따라서 순수한 비타민 결정체로 된 것이 가장 좋다.

알약 형태의 정제는 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첨가물이 들어가지만 분말은 어떤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아 흡수율도 알약의 20∼30%에 비해 10%포인트 정도 높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중인 천연 비타민제제를 합성 비타민제제 보다 2∼3배 비싸게 주고 사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천연 비타민은 20∼30% 정도이며, 나머지 70∼80%는 합성 비타민이 들어 있다. 일부 제제는 천연 비타민이 10% 이하인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영양소 중에도 '궁합(宮合)'이 있어 서로 흡수를 도와주거나 효과를 배가시키는 것들이 있다. 상부상조(相扶相助)하는 영양소들을 정리했다.



■칼슘과 비타민D|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이 뼈로 원활하게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D는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 조직으로 들어가는 것을 돕는다. 때문에 시판 중인 대부분의 칼슘제에는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D가 첨가돼 있다. 한국영양학회 칼슘 권장섭취량은 남자 700~1000㎎, 여자 700~900㎎며, 상한섭취량은 2500㎎이다.



■비타민C와 비타민E|
항산화영양소 비타민C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면 비타민E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는 세포 밖에서, 비타민E는 세포막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므로 함께 복용할 때 효과가 배가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함께 먹는 것도 항산화 능력을 증진시키는 법이다. 한국영양학회 비타민C 권장섭취량(20세 이상)은 100㎎, 상한섭취량은 2000㎎이다.



■비타민A와 아연|
아연은 비타민A의 혈중농도를 유지하며, 전신의 필요한 조직에 분포되는 것을 돕고, 항산화 작용을 배가시킨다. 따라서 비타민A 보충제는 아연(30~50㎎이하)이 함유된 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A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지방이나 기름기 있는 음식과 함께 복용할 때 흡수가 더 잘된다. 한국영양학회 비타민A 권장섭취량(20세 이상)은 600~750㎍이고 상한섭취량은 3000㎍이다.



■오메가-3와 비타민E|
오메가-3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몸 속에서 산화가 잘되므로 항산화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그 중에서도 기름에 잘 녹는 비타민E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철분과 비타민C|
철분은 분자 형태에 따라 흡수가 잘 되는 철(환원형)과 잘 되지 않는 철(산화형)이 있다. 환원형 철이라도 흡수되는 과정에서 산화가 되면 흡수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산화를 막는 비타민C와 환원형 철을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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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제 많이 먹어도 되나

유용한정보|2008. 4. 7. 14:07
비타민제 많이 먹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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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만성 피로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 중에서 피로회복을 위해 비타민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중에는 천연 비타민까지 나와 일반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과연 비타민은 많이 먹어도 좋은 것일까.

비타민은 골다공증, 망막퇴화, 치주염, 심장병 등 예방에는 좋지만 많이 먹는다고 효과가 더 큰 것은 아니다. 신체 내에 축적되는 지용성 비타민(A, D, E, K)은 하루 권장량을 넘는 장기복용은 몸에 이상을 초래할 수가 있다.

반면 수용성(B, C)은 몸에 필요한 양 외의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많이 복용해도 이상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당뇨 환자는 당이 많은 과일보다 비타민 제품을 먹는 게 낫다. 당뇨병은 체내 포도당이 필요 이상으로 증가해 근육과 지방세포 대신 혈액에 축적되기 때문에 비타민은 많지만 탄수화물과 당분이 많은 바나나, 사과, 키위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

또 채소와 과일 속의 비타민 보존을 위해 차게 냉동하는 것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비타민E는 저온에서 쉽게 파괴되며, 차게 언 채소나 과일은 급속 해동할 때 비타민B, C의 파괴가 많다.

그러면 비타민은 어떻게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 피로회복제로 많이 애용되는 비타민C는 알약과 분말 형태가 있는데 가공되지 않은 것일수록 효과가 잘 보존 되어 있다. 따라서 순수한 비타민 결정체로 된 것이 가장 좋다.

알약 형태의 정제는 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첨가물이 들어가지만 분말은 어떤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아 흡수율도 알약의 20∼30%에 비해 10%포인트 정도 높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중인 천연 비타민제제를 합성 비타민제제 보다 2∼3배 비싸게 주고 사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천연 비타민은 20∼30% 정도이며, 나머지 70∼80%는 합성 비타민이 들어 있다. 일부 제제는 천연 비타민이 10% 이하인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영양소 중에도 '궁합(宮合)'이 있어 서로 흡수를 도와주거나 효과를 배가시키는 것들이 있다. 상부상조(相扶相助)하는 영양소들을 정리했다.



■칼슘과 비타민D|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이 뼈로 원활하게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D는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 조직으로 들어가는 것을 돕는다. 때문에 시판 중인 대부분의 칼슘제에는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D가 첨가돼 있다. 한국영양학회 칼슘 권장섭취량은 남자 700~1000㎎, 여자 700~900㎎며, 상한섭취량은 2500㎎이다.



■비타민C와 비타민E|
항산화영양소 비타민C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면 비타민E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는 세포 밖에서, 비타민E는 세포막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므로 함께 복용할 때 효과가 배가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함께 먹는 것도 항산화 능력을 증진시키는 법이다. 한국영양학회 비타민C 권장섭취량(20세 이상)은 100㎎, 상한섭취량은 2000㎎이다.



■비타민A와 아연|
아연은 비타민A의 혈중농도를 유지하며, 전신의 필요한 조직에 분포되는 것을 돕고, 항산화 작용을 배가시킨다. 따라서 비타민A 보충제는 아연(30~50㎎이하)이 함유된 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A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지방이나 기름기 있는 음식과 함께 복용할 때 흡수가 더 잘된다. 한국영양학회 비타민A 권장섭취량(20세 이상)은 600~750㎍이고 상한섭취량은 3000㎍이다.



■오메가-3와 비타민E|
오메가-3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몸 속에서 산화가 잘되므로 항산화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그 중에서도 기름에 잘 녹는 비타민E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철분과 비타민C|
철분은 분자 형태에 따라 흡수가 잘 되는 철(환원형)과 잘 되지 않는 철(산화형)이 있다. 환원형 철이라도 흡수되는 과정에서 산화가 되면 흡수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산화를 막는 비타민C와 환원형 철을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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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값 비쌀수록 더 잘 나가는 경차 전성시대

유용한정보|2008. 4. 7. 13:46

고유가로 인해 경차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올해부터 경차에 편입된 기아차 모닝이 출시 이후 단일 차종 계약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GM대우 마티즈도 올해초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편의 사양이 적용된 '마티즈 SX'를 선보였다. 한편 중고차 시장에서 경차는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해 '높은 몸값'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선보인 뉴모닝과 마티즈SX의 특징, 중고차 시장 현황,혜택 등을 알아봤다.



◆ 경차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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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자동차 '마티즈', 기아자동차 '모닝'
성능은 강화되고 가격은 낮춘 경차들

올해 출시된 뉴모닝은 성능과 신사양이 대폭 적용된 반면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 성능은 최고출력 64마력, 연비 16.6㎞/ℓ(자동변속기 기준)로 기존대비 각각 5%, 7% 향상됐다. 또 속도감응형 전동식 스티어링(MDPS),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LED 내장형 아웃사이드 미러, USB & AUX 등 신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모델(L~LX고급형)에 따라 887만~963만 원으로 18만~23만 원까지 낮아졌다.(자동변속기, 에어컨 장착 기준)

올해 뉴모닝이 출시된 이후  전년동기 대비 454% 신장한 수치다. 최근 선보인 경차도 안전문제, 차량출력, 소형·준중형 차량에 버금가는 옵션 채택 등으로 경차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또 고유가, 경기부진으로 인해 경차 수요가 증가하고 세컨드 차량의 용도로 경차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경차의 자리를 고수해온 마티즈도 올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부분변경 모델인 '마티즈 SX'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마티즈 SX는 시트높이 조절 장치와 열선내장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또 새롭게 선보인 '마티즈 SX 오렌지'모델은 마티즈 SX모델의 실속사양과 함께 개성을 중시하는 신세대 및 여성 고객을 위해 오렌지 컬러 시트와 도어트림, 계기판, 6대 4 분할 폴딩 시트, 6개의 고출력 스피커 시스템 등을 추가로 적용했다. 가격은 마티즈 SX 모델 790만 원, SX 오렌지 모델 810만 원이며, SX 전용 패키지 옵션인 스마트팩(알루미늄 휠, 루프랙)선택시 27만 원이 추가된다.(자동변속기 기준)

이와 함께 GM 대우는 마티즈 출시 10주년 및 SX 모델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마티즈 텐-텐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마티즈 구매고객에게 차량 에어컨(51만 원)과 후방 주차보조 센서(11만 원)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결혼 및 자녀 탄생, 운전면허 취득기간 10주년을 맞이한 고객과 10년전 마티즈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

중고차 시장에서도 마티즈와 모닝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모닝의 경우 수요는 많으나 공급량이 부족해 실제 거래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올들어 경차 시장에서 성능이 강화되고 가격을 낮춘 신차를 내놨지만 중고차 시장에서는 경차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마티즈와 모닝은 일부 연식을 제외하고 가격이 보합 상태다. 현재 마티즈의 경우 마티즈 신차 할인혜택으로 인해 2006년식의 경우 구매 소비자가 줄어 가격이 다소 떨어진 모습이다. 반면 2000년식은 물량이 부족해 거래 가격이 다소 올랐다. 한편 모닝은 중고차시장에 나오는 물량이 부족해 거래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신학기 입학시즌을 맞아 중고차 수요가 늘고 있으며 특히 경차의 인기가 높다. 중고차 시장의 경우 수요와 공급에 따라 차량 가격이 결정되므로 기아차 모닝은 가격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대접을 받고 있다.

경차의 인기비결 다양한 세제 혜택

경차는 다른 차종에 비해 세제상으로 큰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특소세에서 명칭이 변경된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등록세, 도시철도채권이 면제되어 등록할 때 상당한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공영 주차장 요금, 도심혼잡 통행료, 고속도로 통행료 등의 50% 할인 혜택도 받는다. 여기에 현재 배기량 cc당 100원인 자동차세는 한미 FTA 비준안이 발효되면 cc당 80원으로 내려가 더욱 혜택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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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값 비쌀수록 더 잘 나가는 경차 전성시대

유용한정보|2008. 4. 7. 13:46

고유가로 인해 경차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올해부터 경차에 편입된 기아차 모닝이 출시 이후 단일 차종 계약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GM대우 마티즈도 올해초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편의 사양이 적용된 '마티즈 SX'를 선보였다. 한편 중고차 시장에서 경차는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해 '높은 몸값'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선보인 뉴모닝과 마티즈SX의 특징, 중고차 시장 현황,혜택 등을 알아봤다.



◆ 경차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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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자동차 '마티즈', 기아자동차 '모닝'
성능은 강화되고 가격은 낮춘 경차들

올해 출시된 뉴모닝은 성능과 신사양이 대폭 적용된 반면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 성능은 최고출력 64마력, 연비 16.6㎞/ℓ(자동변속기 기준)로 기존대비 각각 5%, 7% 향상됐다. 또 속도감응형 전동식 스티어링(MDPS),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LED 내장형 아웃사이드 미러, USB & AUX 등 신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모델(L~LX고급형)에 따라 887만~963만 원으로 18만~23만 원까지 낮아졌다.(자동변속기, 에어컨 장착 기준)

올해 뉴모닝이 출시된 이후  전년동기 대비 454% 신장한 수치다. 최근 선보인 경차도 안전문제, 차량출력, 소형·준중형 차량에 버금가는 옵션 채택 등으로 경차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또 고유가, 경기부진으로 인해 경차 수요가 증가하고 세컨드 차량의 용도로 경차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경차의 자리를 고수해온 마티즈도 올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부분변경 모델인 '마티즈 SX'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마티즈 SX는 시트높이 조절 장치와 열선내장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또 새롭게 선보인 '마티즈 SX 오렌지'모델은 마티즈 SX모델의 실속사양과 함께 개성을 중시하는 신세대 및 여성 고객을 위해 오렌지 컬러 시트와 도어트림, 계기판, 6대 4 분할 폴딩 시트, 6개의 고출력 스피커 시스템 등을 추가로 적용했다. 가격은 마티즈 SX 모델 790만 원, SX 오렌지 모델 810만 원이며, SX 전용 패키지 옵션인 스마트팩(알루미늄 휠, 루프랙)선택시 27만 원이 추가된다.(자동변속기 기준)

이와 함께 GM 대우는 마티즈 출시 10주년 및 SX 모델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마티즈 텐-텐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마티즈 구매고객에게 차량 에어컨(51만 원)과 후방 주차보조 센서(11만 원)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결혼 및 자녀 탄생, 운전면허 취득기간 10주년을 맞이한 고객과 10년전 마티즈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

중고차 시장에서도 마티즈와 모닝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모닝의 경우 수요는 많으나 공급량이 부족해 실제 거래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올들어 경차 시장에서 성능이 강화되고 가격을 낮춘 신차를 내놨지만 중고차 시장에서는 경차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마티즈와 모닝은 일부 연식을 제외하고 가격이 보합 상태다. 현재 마티즈의 경우 마티즈 신차 할인혜택으로 인해 2006년식의 경우 구매 소비자가 줄어 가격이 다소 떨어진 모습이다. 반면 2000년식은 물량이 부족해 거래 가격이 다소 올랐다. 한편 모닝은 중고차시장에 나오는 물량이 부족해 거래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신학기 입학시즌을 맞아 중고차 수요가 늘고 있으며 특히 경차의 인기가 높다. 중고차 시장의 경우 수요와 공급에 따라 차량 가격이 결정되므로 기아차 모닝은 가격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대접을 받고 있다.

경차의 인기비결 다양한 세제 혜택

경차는 다른 차종에 비해 세제상으로 큰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특소세에서 명칭이 변경된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등록세, 도시철도채권이 면제되어 등록할 때 상당한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공영 주차장 요금, 도심혼잡 통행료, 고속도로 통행료 등의 50% 할인 혜택도 받는다. 여기에 현재 배기량 cc당 100원인 자동차세는 한미 FTA 비준안이 발효되면 cc당 80원으로 내려가 더욱 혜택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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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인류 - 당신은 몇 개나 해당 되나요?

유용한정보|2008. 4. 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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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인류 - 당신은 몇 개나 해당 되나요?





80년대만 해도 컴퓨터는 학교전산실에서나 구경할 수 있는 것이다라는 고정관념이 뿌리내린 나는90년대 전화선으로 PC을 알게 되었고 2000년대 접어들면서 인터넷의 늪에서 푹 빠저 있다.


느린 인터넷 속도에 짜증부터 내는 나
휴대전화가 없으면 안절부절 못하는 아들,
첨단 정보기술(IT) 제품이 나오면 안 사고는 못 버티는 마누라, 딸 ….
이른바  ‘디지털 신인류’ 우리 집은 현재 대한민국의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런 디지털 신인류의 유형을 보면

1.
똑같은 제품을 어디에서 사면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 ‘디지털 모더니스트’ 유형의 사람은 응당 인터넷 가격비교에서 이를 해결한다. 또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 휴대전화나 개인휴대단말기(PDA)를 이용한다.

2.
‘뭉쳐서 띄우자.’ 이런 모토를 가진 사람이 ‘디지털 부머’다. 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한 채널로 디지털 매체와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를테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타인이 자신의 생활을 방송 시청하듯 볼 수 있게 하는 사람이 이 유형에 해당한다.

3.
집에서도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사람, 바로 ‘디지털 시크’라고 불리는 유형이다. 일종의 ‘귀차니즘’적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 ‘여유롭고, 트렌디하고, 너무 튀지 않는 것’을 즐긴다. 때문에 자신의 개성을 겉으로 표현하기를 꺼리는 편이다. 가령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타인이 접근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4.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디지털 루덴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다. 사회적 규범이나 남의 시선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이들은 필요에 따라 디지털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의적 방식으로 확장하기까지 한다. 재미있는 영화를 집에서 보다 외출할 때 PMP에 담아 끝까지 보는 사람이 이들이다.

5.
이른바 ‘회사형 인간’으로 불리는 이들은 다른 유형의 사람들에 비해 보수적이다. 일단 기존의 가치와 생활 형태를 유지하는 가운데 디지털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한다. 물론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인터넷 영화예매쯤은 잘 활용하는 편이다.

6.
멀쩡한 휴대전화를 신형으로 바꾸는 사람이 있다. 디지털 제품과 사이버 공간을 가장 적극적으로 향유하는 ‘디지털 보헤미안’ 혹은 ‘디지털 영웅’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바로 ‘디지털 르네상스’형 인간이다.



연세대 황상민 교수 연구팀이 이런 디지털 신인류를 6가지 유형으로 분석한 것이다.



당신은 몇 개나 해당되는 디지털신인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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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인류 - 당신은 몇 개나 해당 되나요?

유용한정보|2008. 4. 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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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인류 - 당신은 몇 개나 해당 되나요?





80년대만 해도 컴퓨터는 학교전산실에서나 구경할 수 있는 것이다라는 고정관념이 뿌리내린 나는90년대 전화선으로 PC을 알게 되었고 2000년대 접어들면서 인터넷의 늪에서 푹 빠저 있다.


느린 인터넷 속도에 짜증부터 내는 나
휴대전화가 없으면 안절부절 못하는 아들,
첨단 정보기술(IT) 제품이 나오면 안 사고는 못 버티는 마누라, 딸 ….
이른바  ‘디지털 신인류’ 우리 집은 현재 대한민국의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런 디지털 신인류의 유형을 보면

1.
똑같은 제품을 어디에서 사면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 ‘디지털 모더니스트’ 유형의 사람은 응당 인터넷 가격비교에서 이를 해결한다. 또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 휴대전화나 개인휴대단말기(PDA)를 이용한다.

2.
‘뭉쳐서 띄우자.’ 이런 모토를 가진 사람이 ‘디지털 부머’다. 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한 채널로 디지털 매체와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를테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타인이 자신의 생활을 방송 시청하듯 볼 수 있게 하는 사람이 이 유형에 해당한다.

3.
집에서도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사람, 바로 ‘디지털 시크’라고 불리는 유형이다. 일종의 ‘귀차니즘’적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 ‘여유롭고, 트렌디하고, 너무 튀지 않는 것’을 즐긴다. 때문에 자신의 개성을 겉으로 표현하기를 꺼리는 편이다. 가령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타인이 접근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4.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디지털 루덴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다. 사회적 규범이나 남의 시선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이들은 필요에 따라 디지털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의적 방식으로 확장하기까지 한다. 재미있는 영화를 집에서 보다 외출할 때 PMP에 담아 끝까지 보는 사람이 이들이다.

5.
이른바 ‘회사형 인간’으로 불리는 이들은 다른 유형의 사람들에 비해 보수적이다. 일단 기존의 가치와 생활 형태를 유지하는 가운데 디지털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한다. 물론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인터넷 영화예매쯤은 잘 활용하는 편이다.

6.
멀쩡한 휴대전화를 신형으로 바꾸는 사람이 있다. 디지털 제품과 사이버 공간을 가장 적극적으로 향유하는 ‘디지털 보헤미안’ 혹은 ‘디지털 영웅’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바로 ‘디지털 르네상스’형 인간이다.



연세대 황상민 교수 연구팀이 이런 디지털 신인류를 6가지 유형으로 분석한 것이다.



당신은 몇 개나 해당되는 디지털신인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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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향연 주말 여행은 여기로~~

유용한정보|2008. 4. 5. 07:48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과 따뜻한 온기가 온몸을 휘감아 오는 계절이다.
일찌감치 고운 자태를 드러낸 매화를 시작으로 산과 들마다 꽃 물결로 가득하다.
살아 있음의 환희를 누리는 데 꽃구경만한 것이 또 있으랴.
성미 급한 꽃들이 서둘러 지기 전에 봄의 향연을 따라 길을 나서 보자.
한 석달 열흘은 버틸 수 있는 에너지를 그 꽃들이 채워 줄지도 모를 일이다.
이 봄, 놓치면 아까운 그윽한 꽃길과 맛있는 음식이 있는, 아름다운 봄꽃 여행을 떠나 보자.



하동 십리 벚꽃길과 섬진강변의 춘정

우리나라 벚꽃길의 대표적 명소인 하동 화개마을. 벚꽃이 필 때면 찾아드는 상춘객들로 도로변에서 수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한다. 화개마을로 가는 국도변에도 길게 벚꽃터널이 이어진다. 아름다운 섬진강과 어우러져 더욱 여행의 묘미를 높여 준다. 하지만 그 길가에 피어난 벚나무는 화개로 들어가는 길목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정도라고 생각해야 한다.
가장 백미는 화개장터에서 화개천을 따라 들어가는 십리 벚꽃길.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멋진 벚꽃터널을 만들어 냈다.

하동 화개천의 십리 벚꽃길


교통체증에 몸살을 앓아야 할 곳이지만 차밭과 계곡이 어우러진 벚꽃터널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강변을 향해 뻗어 난 벚나무 가지가 계곡으로 뻗어 나간 모습도 아름답고, 파릇파릇 피어나는 야생초와 머지않아 새순 돋아날 준비를 하는 차밭에서도 생동감은 표현된다.

 [ 여행 정보 ]

 - 찾아가는 길
  ① 경부고속도로~대전에서 무주-통영 간 고속도로 이용. 단성 나들목~하동방향 혹은 시천~청암~하동읍
     ~19번 국도로 화개 도착
  ② 호남고속도로 전주IC~전주ㆍ남원 방면 17번 국도~남원 19번 국도~구례읍~구례 서시교에서 하동
     방면 19번 국도~연곡사 입구~화개읍내로 좌회전 *참고로 화개에서 남도대교를 건너면 광양땅과 이
     어진다.

- 주변 볼거리
  쌍계사와 화개천-의신마을을 잇는 계곡길, 불일암, 불일폭포, 섬진강강변 드라이브, 토지 촬영세트장,
  송림, 옥룡사지의 동백 군락지와 빈 절터, 백운산 자연휴양림의 리기다소나무 숲,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선국사마을(양산마을) 등
  특히 영화 '천년학' 세트장이 가까운 강 너머 광양 '홍쌍리 청매실농원'은 봄이 시작되기 전 이르게 피어
  난 매화가 꽃잎을 다 떨구었지만 그곳 산 능선에 서서 바라보는 섬진강변의 풍경은 절경이다.


매화로 가득한 홍쌍리 청매실농원

 - 추천 별미집
  쌍계수석원식당(돌솔밥), 태봉식당, 만천횟집, 하동송림 근처 여여식당(재첩국), 광양 시내 3대 광양
  불고기집, 사또약수터(두부음식)

- 숙박
  하동방면 미리내 호텔, 알프스 모텔, 연곡사 입구의 피아골 24시 찜질방, 백운산 휴양림, 광양 시내 타워
  모텔 



백운산 휴양림에 핀 진달래



문경 진남교반 영강에 피어난 한 폭의 수채화 벚꽃길

경북 팔경 중 제1경으로 손꼽히는 진남교반의 아름다움과 곳곳에 숨어 있는 벚꽃길로 절경을 이루는 문경으로 가 보자.

조령산과 주흘산에서 발원한 조령천이 남으로 흘러내려, 서쪽에서 흘러온 문경 영강에 똬리를 틀며 굽어 흐르는 진남의 진남교반. 빈 철교로 사람들이 오가고 눈을 들어 산정을 바라보면 고모산성이 눈 속에 파묻힌다. 산성길 따라 우측으로 가면 옛길 토끼벼루를 만날 수 있다. 토끼벼루는 영남대로 옛길 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길로서 고려 태조 왕건이 남으로 진격할 때 이곳 벼랑에서 길이 갑자기 끊어져 고민하고 있던 중 토끼가 벼랑을 따라 달아나면서 길을 열어 주었다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발 밑으로는 영강의 물줄기가 S자로 굽이치고, 강변의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이 하늘로 치솟아 있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시킨다.


문경 영강천변 벚꽃 산책로

바로 이 근처에 꼭꼭 숨겨진 아름다운 벚꽃길이 있다. 진남휴게소에서 길을 건너 고속국도 밑을 지나면 강변 옆으로 오솔길이 나 있다. 꽃잎이 떨어지면 관심을 끌지 못하기 때문에 스치고 지나가 버릴 수 있는 그런 장소다. 만개한 꽃은 힘이 부치는지 강변을 향해서도 가지를 뻗어 나갔다. 이 벚꽃길은 다른 사람에게 알려 주지 않고 혼자 몰래 보고 싶을 정도로 환상적이다.

[ 여행 정보 ]

- 찾아가는 길
  영동고속도로~여주 분기점~중앙내륙고속도로 이용~문경새재 나들목

- 주변 볼거리
  영강 주변 고모산성과 토끼벼루 트래킹 코스, 석탄박물관, 연개소문 촬영세트장,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로 지정된 추억의 간이역 '가은역', 진남역-구랑리역 구간과 진남역-불정역 구간에서 철로자전거(레일바이
  크)를 타며 즐길 수 있는 벚꽃길

- 추천 별미집 
  새재초곡관(약돌돼지고기), 소문난식당(묵조밥ㆍ청포묵), 새재할머니집(산채정식), 황토담(다슬기탕),
  거송가든(송어ㆍ역돔회)

- 숙박
  문경새재 유스호스텔, 문경관광호텔, 예인과 쉼터 펜션 등 


복사꽃과 배꽃 그리고 살찐 대게가 손짓하는 영덕의 봄 향연

4월, 영덕 복사꽃 축제를 할 때면 으레 대게 축제도 함께 열린다. 겨울 별미인 대게는 보편적으로 2월부터 4월까지 조업도 활발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대게 먹기에 딱 좋은 시기다. 찾는 이 많지 않은 봄철이니 복사꽃도 감상하고 살찐 대게도 먹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행을 즐겨 보자.


지품면 삼협리의 복사꽃과 오십천 

복사꽃 농원은 바다에서 많이 떨어져 있지만, 지품면과 달산면 주응리 등으로 가면 어디든 손쉽게 복사꽃 농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지품면 삼협리 복사꽃 마을은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복사꽃밭 너머로 보이는 오십천변이 아스라이 그림을 그리며 흐르는 까닭이다. 복사꽃은 분홍빛보다 더 진하고 꽃 모양도 매우 화려하고 예쁘다. 굵은 나무에 오밀조밀 피어나는 꽃이지만 꽃 모양과 색깔이 예뻐서 현혹적이다. 여행객이라면 굳이 산 능선까지 오르지 않아도 좋다. 영덕-지품-진보로 잇는 길목 어디에서나 복사꽃ㆍ배꽃이 즐비하니 말이다.
배꽃 또한 몸서리쳐질 정도로 꽃잎이 예쁘다. 과일에 모래처럼 붙은 석세포가 꽃에도 작은 점처럼 박혀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복사꽃은 꽃이 질 무렵에 꽃잎이 진분홍색으로 더욱 붉어져 아름다움이 더해진다.

[ 여행 정보 ] 

- 찾아가는 길
  영동고속도로~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서안동~안동 시내 벗어나 진보 방향 34호선~ 신촌 철분약수
  터 마을~영덕읍내 복사꽃 단지

- 주변 볼거리
  복사꽃 가득한 옥계 계곡, 강구항 어시장, 해맞이 공원(강구면 창포리)과 풍력단지, 병곡-대진항-사진항-
  경정항-축산항-창포항-강구항까지 35km 구간의 해안길, 경정항(경정2리의 차유마을)의 대게원조(元祖)
  마을 비, 삼사공원 어촌민속관 등

- 추천 별미집 
  강구항을 비롯한 바닷가 근처 횟집 청화대, 영덕읍내 야성숯불가든, 신촌 약수터 주변의 약수닭백숙

- 숙박
  삼사공원 방향 오션뷰 호텔, 그랜드 비치모텔, 글로리 모텔, 동해해상호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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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향연 주말 여행은 여기로~~

유용한정보|2008. 4. 5. 07:48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과 따뜻한 온기가 온몸을 휘감아 오는 계절이다.
일찌감치 고운 자태를 드러낸 매화를 시작으로 산과 들마다 꽃 물결로 가득하다.
살아 있음의 환희를 누리는 데 꽃구경만한 것이 또 있으랴.
성미 급한 꽃들이 서둘러 지기 전에 봄의 향연을 따라 길을 나서 보자.
한 석달 열흘은 버틸 수 있는 에너지를 그 꽃들이 채워 줄지도 모를 일이다.
이 봄, 놓치면 아까운 그윽한 꽃길과 맛있는 음식이 있는, 아름다운 봄꽃 여행을 떠나 보자.



하동 십리 벚꽃길과 섬진강변의 춘정

우리나라 벚꽃길의 대표적 명소인 하동 화개마을. 벚꽃이 필 때면 찾아드는 상춘객들로 도로변에서 수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한다. 화개마을로 가는 국도변에도 길게 벚꽃터널이 이어진다. 아름다운 섬진강과 어우러져 더욱 여행의 묘미를 높여 준다. 하지만 그 길가에 피어난 벚나무는 화개로 들어가는 길목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정도라고 생각해야 한다.
가장 백미는 화개장터에서 화개천을 따라 들어가는 십리 벚꽃길.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멋진 벚꽃터널을 만들어 냈다.

하동 화개천의 십리 벚꽃길


교통체증에 몸살을 앓아야 할 곳이지만 차밭과 계곡이 어우러진 벚꽃터널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강변을 향해 뻗어 난 벚나무 가지가 계곡으로 뻗어 나간 모습도 아름답고, 파릇파릇 피어나는 야생초와 머지않아 새순 돋아날 준비를 하는 차밭에서도 생동감은 표현된다.

 [ 여행 정보 ]

 - 찾아가는 길
  ① 경부고속도로~대전에서 무주-통영 간 고속도로 이용. 단성 나들목~하동방향 혹은 시천~청암~하동읍
     ~19번 국도로 화개 도착
  ② 호남고속도로 전주IC~전주ㆍ남원 방면 17번 국도~남원 19번 국도~구례읍~구례 서시교에서 하동
     방면 19번 국도~연곡사 입구~화개읍내로 좌회전 *참고로 화개에서 남도대교를 건너면 광양땅과 이
     어진다.

- 주변 볼거리
  쌍계사와 화개천-의신마을을 잇는 계곡길, 불일암, 불일폭포, 섬진강강변 드라이브, 토지 촬영세트장,
  송림, 옥룡사지의 동백 군락지와 빈 절터, 백운산 자연휴양림의 리기다소나무 숲,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선국사마을(양산마을) 등
  특히 영화 '천년학' 세트장이 가까운 강 너머 광양 '홍쌍리 청매실농원'은 봄이 시작되기 전 이르게 피어
  난 매화가 꽃잎을 다 떨구었지만 그곳 산 능선에 서서 바라보는 섬진강변의 풍경은 절경이다.


매화로 가득한 홍쌍리 청매실농원

 - 추천 별미집
  쌍계수석원식당(돌솔밥), 태봉식당, 만천횟집, 하동송림 근처 여여식당(재첩국), 광양 시내 3대 광양
  불고기집, 사또약수터(두부음식)

- 숙박
  하동방면 미리내 호텔, 알프스 모텔, 연곡사 입구의 피아골 24시 찜질방, 백운산 휴양림, 광양 시내 타워
  모텔 



백운산 휴양림에 핀 진달래



문경 진남교반 영강에 피어난 한 폭의 수채화 벚꽃길

경북 팔경 중 제1경으로 손꼽히는 진남교반의 아름다움과 곳곳에 숨어 있는 벚꽃길로 절경을 이루는 문경으로 가 보자.

조령산과 주흘산에서 발원한 조령천이 남으로 흘러내려, 서쪽에서 흘러온 문경 영강에 똬리를 틀며 굽어 흐르는 진남의 진남교반. 빈 철교로 사람들이 오가고 눈을 들어 산정을 바라보면 고모산성이 눈 속에 파묻힌다. 산성길 따라 우측으로 가면 옛길 토끼벼루를 만날 수 있다. 토끼벼루는 영남대로 옛길 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길로서 고려 태조 왕건이 남으로 진격할 때 이곳 벼랑에서 길이 갑자기 끊어져 고민하고 있던 중 토끼가 벼랑을 따라 달아나면서 길을 열어 주었다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발 밑으로는 영강의 물줄기가 S자로 굽이치고, 강변의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이 하늘로 치솟아 있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시킨다.


문경 영강천변 벚꽃 산책로

바로 이 근처에 꼭꼭 숨겨진 아름다운 벚꽃길이 있다. 진남휴게소에서 길을 건너 고속국도 밑을 지나면 강변 옆으로 오솔길이 나 있다. 꽃잎이 떨어지면 관심을 끌지 못하기 때문에 스치고 지나가 버릴 수 있는 그런 장소다. 만개한 꽃은 힘이 부치는지 강변을 향해서도 가지를 뻗어 나갔다. 이 벚꽃길은 다른 사람에게 알려 주지 않고 혼자 몰래 보고 싶을 정도로 환상적이다.

[ 여행 정보 ]

- 찾아가는 길
  영동고속도로~여주 분기점~중앙내륙고속도로 이용~문경새재 나들목

- 주변 볼거리
  영강 주변 고모산성과 토끼벼루 트래킹 코스, 석탄박물관, 연개소문 촬영세트장,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로 지정된 추억의 간이역 '가은역', 진남역-구랑리역 구간과 진남역-불정역 구간에서 철로자전거(레일바이
  크)를 타며 즐길 수 있는 벚꽃길

- 추천 별미집 
  새재초곡관(약돌돼지고기), 소문난식당(묵조밥ㆍ청포묵), 새재할머니집(산채정식), 황토담(다슬기탕),
  거송가든(송어ㆍ역돔회)

- 숙박
  문경새재 유스호스텔, 문경관광호텔, 예인과 쉼터 펜션 등 


복사꽃과 배꽃 그리고 살찐 대게가 손짓하는 영덕의 봄 향연

4월, 영덕 복사꽃 축제를 할 때면 으레 대게 축제도 함께 열린다. 겨울 별미인 대게는 보편적으로 2월부터 4월까지 조업도 활발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대게 먹기에 딱 좋은 시기다. 찾는 이 많지 않은 봄철이니 복사꽃도 감상하고 살찐 대게도 먹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행을 즐겨 보자.


지품면 삼협리의 복사꽃과 오십천 

복사꽃 농원은 바다에서 많이 떨어져 있지만, 지품면과 달산면 주응리 등으로 가면 어디든 손쉽게 복사꽃 농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지품면 삼협리 복사꽃 마을은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복사꽃밭 너머로 보이는 오십천변이 아스라이 그림을 그리며 흐르는 까닭이다. 복사꽃은 분홍빛보다 더 진하고 꽃 모양도 매우 화려하고 예쁘다. 굵은 나무에 오밀조밀 피어나는 꽃이지만 꽃 모양과 색깔이 예뻐서 현혹적이다. 여행객이라면 굳이 산 능선까지 오르지 않아도 좋다. 영덕-지품-진보로 잇는 길목 어디에서나 복사꽃ㆍ배꽃이 즐비하니 말이다.
배꽃 또한 몸서리쳐질 정도로 꽃잎이 예쁘다. 과일에 모래처럼 붙은 석세포가 꽃에도 작은 점처럼 박혀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복사꽃은 꽃이 질 무렵에 꽃잎이 진분홍색으로 더욱 붉어져 아름다움이 더해진다.

[ 여행 정보 ] 

- 찾아가는 길
  영동고속도로~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서안동~안동 시내 벗어나 진보 방향 34호선~ 신촌 철분약수
  터 마을~영덕읍내 복사꽃 단지

- 주변 볼거리
  복사꽃 가득한 옥계 계곡, 강구항 어시장, 해맞이 공원(강구면 창포리)과 풍력단지, 병곡-대진항-사진항-
  경정항-축산항-창포항-강구항까지 35km 구간의 해안길, 경정항(경정2리의 차유마을)의 대게원조(元祖)
  마을 비, 삼사공원 어촌민속관 등

- 추천 별미집 
  강구항을 비롯한 바닷가 근처 횟집 청화대, 영덕읍내 야성숯불가든, 신촌 약수터 주변의 약수닭백숙

- 숙박
  삼사공원 방향 오션뷰 호텔, 그랜드 비치모텔, 글로리 모텔, 동해해상호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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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powerAMP Music Converter

유용한정보|2008. 4. 5. 06:06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아래주소에 가서 "BpowerAMP Music Converter"를 다운 받아 설치 한다. 이 파일은 기본적으로 MP3, WAV파일을 변환 할 수 있다.

http://www.dbpoweramp.com/dmc.htm


2. 자 이젠 MP3, WAV 말고 WMA로 변환 하려면 따로 코덱이 필요 하다.

아래 주소를 클릭 하고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설치 하길 바란다

http://www.dbpoweramp.com/codec-central-windows-media-audio.htm

 

3. 이제는 OGG코덱을 설치 해보자.

아래 주소를 클릭 하고 파일을 다운로드 하고 설치한다.

http://www.dbpoweramp.com/codec-central-ogg-vorbis.htm


4. 마지막으로 *Flac코덱을 받아보자.

http://www.dbpoweramp.com/codec-central-flac.htm


*Flac 포맷이란...

FLAC도 MP3와 마찬가지로 차지하는 용량을 줄이는 목적의 코텍이지만 압축방식에 있어서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MP3는 사운드 파일을 용량을 대폭적으로 줄이기 위해서 원본 음질에 다소 손상을 가하는 방식으로, 현재에 비해 메모리 크기가 작았던 예전으로부터 명성을 쌓기 시작해서 지금은 가장 알려진 사운드 포맷입니다.
그렇지만 현재와 이후의 사용자들이 보유한 메모리 용량과 빠르기는 다소 큰 사운드 파일이라도 충분히 소화할만한 정도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용량보다는 음질에 눈을 돌리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가능합니다. 본 자료 FLAC는 목적파일의 용량은 다소 크지만, 손실없고 효율적인 사운드 압축방식으로 이미 주목되고 있으며 미래의 하드웨어적 보유상황에 어울리는 방식입니다.         -네이버 자료실-


이제 탐색기에서 음악 파일을 선택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Convert to'라는게 생성 된것을 볼수 있다,

선택후, 파일 포맷에 맞게 쉽게 변환을 할 수 있다.


1. WMA는 코덱 종류가 왜이리 많은지... WMA 코덱을 정한다. 아무거나 선택해도 무난하다.
2. 가변 또는 일정 비트율 선택
3. 비트율을 정한다.
4. 주파수를 정한다.
5. 채널을 정한다.(모노, 스테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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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powerAMP Music Converter

유용한정보|2008. 4. 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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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주소에 가서 "BpowerAMP Music Converter"를 다운 받아 설치 한다. 이 파일은 기본적으로 MP3, WAV파일을 변환 할 수 있다.

http://www.dbpoweramp.com/dmc.htm


2. 자 이젠 MP3, WAV 말고 WMA로 변환 하려면 따로 코덱이 필요 하다.

아래 주소를 클릭 하고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설치 하길 바란다

http://www.dbpoweramp.com/codec-central-windows-media-audio.htm

 

3. 이제는 OGG코덱을 설치 해보자.

아래 주소를 클릭 하고 파일을 다운로드 하고 설치한다.

http://www.dbpoweramp.com/codec-central-ogg-vorbis.htm


4. 마지막으로 *Flac코덱을 받아보자.

http://www.dbpoweramp.com/codec-central-flac.htm


*Flac 포맷이란...

FLAC도 MP3와 마찬가지로 차지하는 용량을 줄이는 목적의 코텍이지만 압축방식에 있어서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MP3는 사운드 파일을 용량을 대폭적으로 줄이기 위해서 원본 음질에 다소 손상을 가하는 방식으로, 현재에 비해 메모리 크기가 작았던 예전으로부터 명성을 쌓기 시작해서 지금은 가장 알려진 사운드 포맷입니다.
그렇지만 현재와 이후의 사용자들이 보유한 메모리 용량과 빠르기는 다소 큰 사운드 파일이라도 충분히 소화할만한 정도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용량보다는 음질에 눈을 돌리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가능합니다. 본 자료 FLAC는 목적파일의 용량은 다소 크지만, 손실없고 효율적인 사운드 압축방식으로 이미 주목되고 있으며 미래의 하드웨어적 보유상황에 어울리는 방식입니다.         -네이버 자료실-


이제 탐색기에서 음악 파일을 선택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Convert to'라는게 생성 된것을 볼수 있다,

선택후, 파일 포맷에 맞게 쉽게 변환을 할 수 있다.


1. WMA는 코덱 종류가 왜이리 많은지... WMA 코덱을 정한다. 아무거나 선택해도 무난하다.
2. 가변 또는 일정 비트율 선택
3. 비트율을 정한다.
4. 주파수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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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에서의 7년최고의 블로그

유용한정보|2008. 4. 5. 05:41


올림픽을 앞둔 피벳에서 유혈사태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독립의 열망을 안고 사는 사람들...
우리가 한때 꿈꾸었던 희망을 그들은 아직도 꿈꾸고 있습니다.

티벳의 독립을 기원합니다~~!!!

1997년 할리우드에서는 두 거장이 동시에 달라이 라마에 관한 영화를 제작하였다. 장 자끄 아노 감독의 <티벳에서의 7년>과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쿤둔>이 그것이다.
 
프랑스 거장 장 자끄 아노 감독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산악인으로 티벳에서 달라이 라마와 7년간의 교분을 나눈 하인리히 하러(Heinrich Harrer)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실제 달라이 라마를 만나고, 격변기 티벳 역사의 산 증인들과의 인터뷰를 하는 등 18개월간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제작되었다. 소재와 스토리 만큼은 흥미롭고 매력적이긴 하나, 장 자끄 아노 감독이 오리엔탈리즘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주인공 하인리히 하러 역에 브래드 피트는 사실적인 히말라야 등정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위험한 산악 훈련도 서슴지 않았다. 그와 함께 티벳에 들어갔다가 결혼과 함께 정착하게 되는 피터 아우프슈나이터 역의 데이빗 틀리스는 마이크 리 감독의 <네이키드>에서 영화광으로 열연하여 칸느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배우.
 
하인리히 하러가 히말라야 산맥을 등반할 때 잡아낸 설산의 풍경은 아찔할 정도로 멋있다. 눈덮인 산정을 오르는 이들은 자연을 정복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자연이 허락하지 않으면 오를 수 없을 정도로 인간은 나약하다.
 
어쨌든 나찌에 협력했다는 정치적 이유로 감금됐던 그가 탈출하여 나중에 만나는 인물은 현재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이다. 그러나 이 영화는 달라이 라마에게서 영적인 느낌과 평화, 비극적인 조국의 역사를 관조하는 인물로 충분히 묘사한 것 같지는 않다. 아직 어린 소년이기 때문에 보다 순수하게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실제로는 비폭력 독립 운동을 벌이는 티벳과 저지하려는 중국의 오랜 대립 등 외교적으로 민감한 소재를 영화화한 덕분에 <티벳에서의 7년> 개봉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사이에 미묘한 마찰을 빚기도 했다. 그러나 <장미의 이름>, <베어>, <연인> 이후 오랜만에 메가폰을 장 자끄 아노 감독의 작품으로는 다소 실망스럽다. 티벳과 중국 간 대립의 역사적 배경보다는 주인공의 개인적 문제에 더 비중을 다루기 때문이다. 덕분에 브래드 피트의 잘생긴 얼굴만 돋보인다.
 
서구인들은 자신의 문화나 사고로 이해할 수 없을 때 동양을 신비롭게 그려왔는데, <티벳에서의 7년>도 이런 오리엔탈리즘의 한계를 크게 넘어서지 못했다.















 

영화 ‘티벳에서의 7년’ 실제주인공 별세

▲ 달라이라마(왼쪽)와 하러(오른쪽), 2005년 7월 28일 독일 비스바덴에서(AFP)
티베트 역사서이자 브래드 피트 주연의 동명의 영화 ‘티벳에서의 7년’의 실제 주인공인 오스트리아의 등반가 하인리히 하러가 향년 93세로 숨졌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의 포로가 된 하러는 당시 동료와 함께 히말라야 산맥을 넘는 결사의 탈출을 시도했다. 1944년, 그들은 결국 티베트 성지로 간신히 도망친 후 그곳에서 달라이라마 14세와의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1953년, 하러는 당시의 경험담을 모아 ‘티벳에서의 7년’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펴내 48개 언어로 번역되는 등,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하러는 티베트에서 1951년까지 머물며 당시 어린 달라이라마의 외교고문이자 스승으로 과학과 외국어를 가르쳤다. 1950년 중공군이 티베트을 침공하자 하러는 티베트 수도 라사를 떠나 결국 고국 오스트리아로 돌아왔지만 평생 달라이 라마와의 우정을 유지했다.

오스트리아 총리인 볼프강 쉬셀은 “비록 숨졌지만 후세들은 계속 하러의 멋진 인생에 매료될 것”이라며 등반가이자 모험가, 작가, 그리고 인권운동가라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이 탐험가의 마지막 원정을 추모했다.

2006년 1월 9일
데일리 차이나 -
http://dailychina.net

 
 
 

 
 


epiloque

중국의 점령 이후 백만의 티벳인이 죽었고 6천 여곳의 사원(Monasterles)이 파괴됐다.
 
1959년 인도로 피신한 달라이 라마는 아직도 중국과의 평화적인 해결책을 찾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1989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 지금도 하러와는 절친한 친구다.
 
'Seven Years In Tibet' ost  -  John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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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에서의 7년최고의 블로그

유용한정보|2008. 4. 5. 05:41


올림픽을 앞둔 피벳에서 유혈사태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독립의 열망을 안고 사는 사람들...
우리가 한때 꿈꾸었던 희망을 그들은 아직도 꿈꾸고 있습니다.

티벳의 독립을 기원합니다~~!!!

1997년 할리우드에서는 두 거장이 동시에 달라이 라마에 관한 영화를 제작하였다. 장 자끄 아노 감독의 <티벳에서의 7년>과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쿤둔>이 그것이다.
 
프랑스 거장 장 자끄 아노 감독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산악인으로 티벳에서 달라이 라마와 7년간의 교분을 나눈 하인리히 하러(Heinrich Harrer)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실제 달라이 라마를 만나고, 격변기 티벳 역사의 산 증인들과의 인터뷰를 하는 등 18개월간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제작되었다. 소재와 스토리 만큼은 흥미롭고 매력적이긴 하나, 장 자끄 아노 감독이 오리엔탈리즘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주인공 하인리히 하러 역에 브래드 피트는 사실적인 히말라야 등정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위험한 산악 훈련도 서슴지 않았다. 그와 함께 티벳에 들어갔다가 결혼과 함께 정착하게 되는 피터 아우프슈나이터 역의 데이빗 틀리스는 마이크 리 감독의 <네이키드>에서 영화광으로 열연하여 칸느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배우.
 
하인리히 하러가 히말라야 산맥을 등반할 때 잡아낸 설산의 풍경은 아찔할 정도로 멋있다. 눈덮인 산정을 오르는 이들은 자연을 정복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자연이 허락하지 않으면 오를 수 없을 정도로 인간은 나약하다.
 
어쨌든 나찌에 협력했다는 정치적 이유로 감금됐던 그가 탈출하여 나중에 만나는 인물은 현재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이다. 그러나 이 영화는 달라이 라마에게서 영적인 느낌과 평화, 비극적인 조국의 역사를 관조하는 인물로 충분히 묘사한 것 같지는 않다. 아직 어린 소년이기 때문에 보다 순수하게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실제로는 비폭력 독립 운동을 벌이는 티벳과 저지하려는 중국의 오랜 대립 등 외교적으로 민감한 소재를 영화화한 덕분에 <티벳에서의 7년> 개봉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사이에 미묘한 마찰을 빚기도 했다. 그러나 <장미의 이름>, <베어>, <연인> 이후 오랜만에 메가폰을 장 자끄 아노 감독의 작품으로는 다소 실망스럽다. 티벳과 중국 간 대립의 역사적 배경보다는 주인공의 개인적 문제에 더 비중을 다루기 때문이다. 덕분에 브래드 피트의 잘생긴 얼굴만 돋보인다.
 
서구인들은 자신의 문화나 사고로 이해할 수 없을 때 동양을 신비롭게 그려왔는데, <티벳에서의 7년>도 이런 오리엔탈리즘의 한계를 크게 넘어서지 못했다.















 

영화 ‘티벳에서의 7년’ 실제주인공 별세

▲ 달라이라마(왼쪽)와 하러(오른쪽), 2005년 7월 28일 독일 비스바덴에서(AFP)
티베트 역사서이자 브래드 피트 주연의 동명의 영화 ‘티벳에서의 7년’의 실제 주인공인 오스트리아의 등반가 하인리히 하러가 향년 93세로 숨졌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의 포로가 된 하러는 당시 동료와 함께 히말라야 산맥을 넘는 결사의 탈출을 시도했다. 1944년, 그들은 결국 티베트 성지로 간신히 도망친 후 그곳에서 달라이라마 14세와의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1953년, 하러는 당시의 경험담을 모아 ‘티벳에서의 7년’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펴내 48개 언어로 번역되는 등,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하러는 티베트에서 1951년까지 머물며 당시 어린 달라이라마의 외교고문이자 스승으로 과학과 외국어를 가르쳤다. 1950년 중공군이 티베트을 침공하자 하러는 티베트 수도 라사를 떠나 결국 고국 오스트리아로 돌아왔지만 평생 달라이 라마와의 우정을 유지했다.

오스트리아 총리인 볼프강 쉬셀은 “비록 숨졌지만 후세들은 계속 하러의 멋진 인생에 매료될 것”이라며 등반가이자 모험가, 작가, 그리고 인권운동가라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이 탐험가의 마지막 원정을 추모했다.

2006년 1월 9일
데일리 차이나 -
http://dailychina.net

 
 
 

 
 


epiloque

중국의 점령 이후 백만의 티벳인이 죽었고 6천 여곳의 사원(Monasterles)이 파괴됐다.
 
1959년 인도로 피신한 달라이 라마는 아직도 중국과의 평화적인 해결책을 찾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1989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 지금도 하러와는 절친한 친구다.
 
'Seven Years In Tibet' ost  -  John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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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명령문

유용한정보|2008. 4. 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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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희망과 꿈이었던 박찬호...
1996년부터 풀타임 빅리거로 발돋움한 박찬호는 1998년
1998년 IMF로 실의에 빠져있던 국민들에게 15승을 선물하며
매일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도전기에 시선이 집중 되었습니다.
그 때 그가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1998년. 그 해 겨울 태국 방콕에서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마무리로 변신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 4강 그리고지난 2007년 대만 타이중의 올림픽 예선 등
세 번의 국가대표에서 그는 부동의 에이스였습니다.

와신상담.
2008시즌에 친정팀인 LA다저스에서 부활의 날개짓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2008시즌 시범시범 6경기에서 18⅔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41을 남긴 빼어난 성적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결국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에서 탈락했습니다.

3월  31일(한국시간) 다저스는 투수 11명과 야수 14명으로 구성된 메이저리그 개막전 25인 로스터를 발표하며
박찬호를 제외시켰으며, 4월 4일 열리는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 라스베가스 51s의 솔트레이크 비스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기로 했답니다.

미국 사회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 중에 'Money Talks!'라는 것이 있습니다.
단어 그대로 ‘돈이 말해준다!’라는 뜻입니다.

5선발을 다투던 에스테반 로아이자의 몸값은 박찬호의 14배입니다.
두 선수 모두 빅리그에서 뛸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다면
50만 달러짜리 선수를 기용하고 700만 달러 선수를 내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콜레티 단장은 작년 8월9일  오클랜드에서 웨이버에 공시된 로아이자를 데려가면서
올 해 700만 달러 연봉을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로아이자를 내치고 박찬호를 기용하면
단장의 결정이 잘못됐다는 것을 세상에 공표하는 셈입니다.
물론 로아이자의 700만 달러를 책임을 지면서 말입니다.
시범 경기 로아이자의 평균자책점이 박찬호의 두 배 가까이 됐지만
큰 부상이 없는 한 로아이자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노장들의 시범 경기 성적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토리 감독의 스타일도 조금은 작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팀을 맡았는데 단장의 심기를 건드려가며 로아이자 대신
박찬호를 택할 이유도 토리 감독에겐 없었습니다.  

박찬호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초청선수로 캠프에 참석했습니다.
만약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신분이었다면 로아이자와 둘 중의 한명은 적어도 트레이드를 시도했을 겁니다.
내야수가 절실히 필요한 입장이었으니 더 그랬습니다.
그러나 박찬호는 마이너리그 신분이었기에 주전급 내야수와의 트레이드는 불가능했고,
로아이자는 700만 달러의 연봉이 보장됐으니 그를 받아들일 팀은 없었습니다.
결국 박찬호를 마이너에 한 달반은 묶어 놓을 수 있는 다저스로서는 그쪽으로 결정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아시아 담당이사인 에이씨 코로기는
“어디서 시즌을 시작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디서 끝내는가가 중요한 것 아닌가.
찬호는 진정한 프로이고 마이너에서 준비를 확실히 할 것이다. 빠른 시일 내에 기회가 오지 않겠나,”
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뉴스의 토니 잭슨도 “투수가 12명이 되면 당연히 찬호가 올라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박찬호로서는 쉽지 않은 과정을 다시 겪어야 합니다.
일단 큰 실망감을 딛고, 얼마 동안이 될지 모르는 마이너리그의 고된 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금방 승격될 수도 있디만 또한 기약은 없다는 점에서 마음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범 경기에 6번 등판하면서 박찬호는 한 경기도 망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투수라도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만큼 긴장했고 또 극도의 정신력을 발휘하며 최선을 다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3일 후 트리플A 개막전을 준비해야하는 박찬호...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 하는 힘든 여정이 기다리고 있는 박찬호선수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박찬호....화이팅~~~!!!



아래는 박찬호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직접 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모두들 알고 계시겠죠..
올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좀 아쉽기는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며 어떠한 현실이든 내 인생의 한 부분이라는 걸 인식하니
정령 지금이 더 중요한 기회일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지난 두 달 동안 저나 여러분도 더욱 밝은 희망과 즐거움을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발전은 변화에서 생기며,
성공은 결국 인내하는 자에게 그 문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디서든 야구를 할 수 있고 그 시간을 통해 나를 가꿀 수 있다는 건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 될 것 입니다..
지난 캠프동안 여러분들의 마음들을 읽으면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여러분들과 같이 한다는 마음 잃지 않겠습니다..


여전히 편안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향한 미소를 짓는
찬호로 부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글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님이 매일 아침 외는 주문이라고 합니다
저도 제 자신에게 대한 명령문으로 매일 외고 있습니다..
윤석금 회장님께서는 제게 "도전과 욕심"이라는 화두를 주신 분이시며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습니다..
---------------------------------------------------------------------------------------

http://www.chanhopark61.com/ 박찬호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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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명령문

유용한정보|2008. 4. 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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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희망과 꿈이었던 박찬호...
1996년부터 풀타임 빅리거로 발돋움한 박찬호는 1998년
1998년 IMF로 실의에 빠져있던 국민들에게 15승을 선물하며
매일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도전기에 시선이 집중 되었습니다.
그 때 그가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1998년. 그 해 겨울 태국 방콕에서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마무리로 변신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 4강 그리고지난 2007년 대만 타이중의 올림픽 예선 등
세 번의 국가대표에서 그는 부동의 에이스였습니다.

와신상담.
2008시즌에 친정팀인 LA다저스에서 부활의 날개짓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2008시즌 시범시범 6경기에서 18⅔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41을 남긴 빼어난 성적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결국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에서 탈락했습니다.

3월  31일(한국시간) 다저스는 투수 11명과 야수 14명으로 구성된 메이저리그 개막전 25인 로스터를 발표하며
박찬호를 제외시켰으며, 4월 4일 열리는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 라스베가스 51s의 솔트레이크 비스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기로 했답니다.

미국 사회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 중에 'Money Talks!'라는 것이 있습니다.
단어 그대로 ‘돈이 말해준다!’라는 뜻입니다.

5선발을 다투던 에스테반 로아이자의 몸값은 박찬호의 14배입니다.
두 선수 모두 빅리그에서 뛸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다면
50만 달러짜리 선수를 기용하고 700만 달러 선수를 내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콜레티 단장은 작년 8월9일  오클랜드에서 웨이버에 공시된 로아이자를 데려가면서
올 해 700만 달러 연봉을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로아이자를 내치고 박찬호를 기용하면
단장의 결정이 잘못됐다는 것을 세상에 공표하는 셈입니다.
물론 로아이자의 700만 달러를 책임을 지면서 말입니다.
시범 경기 로아이자의 평균자책점이 박찬호의 두 배 가까이 됐지만
큰 부상이 없는 한 로아이자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노장들의 시범 경기 성적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토리 감독의 스타일도 조금은 작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팀을 맡았는데 단장의 심기를 건드려가며 로아이자 대신
박찬호를 택할 이유도 토리 감독에겐 없었습니다.  

박찬호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초청선수로 캠프에 참석했습니다.
만약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신분이었다면 로아이자와 둘 중의 한명은 적어도 트레이드를 시도했을 겁니다.
내야수가 절실히 필요한 입장이었으니 더 그랬습니다.
그러나 박찬호는 마이너리그 신분이었기에 주전급 내야수와의 트레이드는 불가능했고,
로아이자는 700만 달러의 연봉이 보장됐으니 그를 받아들일 팀은 없었습니다.
결국 박찬호를 마이너에 한 달반은 묶어 놓을 수 있는 다저스로서는 그쪽으로 결정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아시아 담당이사인 에이씨 코로기는
“어디서 시즌을 시작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디서 끝내는가가 중요한 것 아닌가.
찬호는 진정한 프로이고 마이너에서 준비를 확실히 할 것이다. 빠른 시일 내에 기회가 오지 않겠나,”
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뉴스의 토니 잭슨도 “투수가 12명이 되면 당연히 찬호가 올라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박찬호로서는 쉽지 않은 과정을 다시 겪어야 합니다.
일단 큰 실망감을 딛고, 얼마 동안이 될지 모르는 마이너리그의 고된 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금방 승격될 수도 있디만 또한 기약은 없다는 점에서 마음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범 경기에 6번 등판하면서 박찬호는 한 경기도 망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투수라도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만큼 긴장했고 또 극도의 정신력을 발휘하며 최선을 다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3일 후 트리플A 개막전을 준비해야하는 박찬호...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 하는 힘든 여정이 기다리고 있는 박찬호선수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박찬호....화이팅~~~!!!



아래는 박찬호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직접 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모두들 알고 계시겠죠..
올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좀 아쉽기는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며 어떠한 현실이든 내 인생의 한 부분이라는 걸 인식하니
정령 지금이 더 중요한 기회일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지난 두 달 동안 저나 여러분도 더욱 밝은 희망과 즐거움을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발전은 변화에서 생기며,
성공은 결국 인내하는 자에게 그 문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디서든 야구를 할 수 있고 그 시간을 통해 나를 가꿀 수 있다는 건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 될 것 입니다..
지난 캠프동안 여러분들의 마음들을 읽으면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여러분들과 같이 한다는 마음 잃지 않겠습니다..


여전히 편안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향한 미소를 짓는
찬호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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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님이 매일 아침 외는 주문이라고 합니다
저도 제 자신에게 대한 명령문으로 매일 외고 있습니다..
윤석금 회장님께서는 제게 "도전과 욕심"이라는 화두를 주신 분이시며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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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anhopark61.com/ 박찬호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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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엔 책 좀 읽어볼까?

유용한정보|2008. 4. 5. 05:36



책과 친해지는 ‘케이스별 맞춤 독서 습관’ 4가지


직장생활 하면서 많은 책을 꾸준히 읽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당장 시작해야지' 마음 먹었다가도 하루하루 미루게 되는 아침 운동처럼 마음은 굴뚝같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사실 그래서 운동이 필요한 것인데 말이죠. 독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책 읽을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쁘기 때문에 독서가 더 필요합니다. 문제는 '습관 들이기'입니다. 케이스별로 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모아봤습니다. 


 Case 1. 책만 보면 졸린다

불면증으로 잠 못 이루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해보면 당신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침대 머리맡에 늘 책을 준비해놓고 단 몇 페이지라도 좋으니 잠들기 전에 꼭 책을 펴는 습관을 가져보십시오. 일 년 후면 아마 당신도 깜짝 놀랄 만한 독서량을 갖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무엇인가를 '매일' 하는 사람입니다.


Case 2. 술자리를 더 좋아한다

술자리를 좋아한다면 당신은 독서 마니아가 될 충분한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만든 술자리에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을 초대해보세요. 누구라도 좋습니다. 혹 생존해 있지 않은 분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마주 앉아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술 한 잔 하면서 읽어도 좋습니다. 자, 술 약속 잡으시죠. 이번 주말에는 요즘 뜨고 있는 정조대왕과 한 잔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서점에 가면 수많은 '정조대왕'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Case 3. 신문 외에는 읽지 않는다

신문과 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신문에 글을 싣는 사람들은 대부분 책 한 두 권쯤은 낸 사람들이고, 또 신문에 실린 칼럼이나 기획기사들 중에는 책으로 출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문을 읽고 있다면 아직 출간되지 않은 책을 미리 보는 셈입니다. 흥미로운 기사나 글발이 좋은 필진을 만났을 때 바로 관련 책을 검색해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책이 훨씬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신문의 책 관련 섹션을 따로 모아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Case 4. 책 읽을 시간이 없다

가장 많은 분들이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맞습니다. 세상에 책 읽을 시간이 남을 만큼 한가한 사람은 없습니다. 사실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바쁜 세상에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독서는 그 생각의 재료들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바빠서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일단은 화장실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화장실 갈 때 책을 들고 가는 습관을 들이기만 한다면 어느새 퇴근길 지하철에서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루에 단 1분이라도 책을 읽게 된다면 양을 늘이는 것은 정말 시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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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엔 책 좀 읽어볼까?

유용한정보|2008. 4. 5. 05:36



책과 친해지는 ‘케이스별 맞춤 독서 습관’ 4가지


직장생활 하면서 많은 책을 꾸준히 읽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당장 시작해야지' 마음 먹었다가도 하루하루 미루게 되는 아침 운동처럼 마음은 굴뚝같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사실 그래서 운동이 필요한 것인데 말이죠. 독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책 읽을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쁘기 때문에 독서가 더 필요합니다. 문제는 '습관 들이기'입니다. 케이스별로 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모아봤습니다. 


 Case 1. 책만 보면 졸린다

불면증으로 잠 못 이루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해보면 당신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침대 머리맡에 늘 책을 준비해놓고 단 몇 페이지라도 좋으니 잠들기 전에 꼭 책을 펴는 습관을 가져보십시오. 일 년 후면 아마 당신도 깜짝 놀랄 만한 독서량을 갖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무엇인가를 '매일' 하는 사람입니다.


Case 2. 술자리를 더 좋아한다

술자리를 좋아한다면 당신은 독서 마니아가 될 충분한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만든 술자리에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을 초대해보세요. 누구라도 좋습니다. 혹 생존해 있지 않은 분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마주 앉아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술 한 잔 하면서 읽어도 좋습니다. 자, 술 약속 잡으시죠. 이번 주말에는 요즘 뜨고 있는 정조대왕과 한 잔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서점에 가면 수많은 '정조대왕'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Case 3. 신문 외에는 읽지 않는다

신문과 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신문에 글을 싣는 사람들은 대부분 책 한 두 권쯤은 낸 사람들이고, 또 신문에 실린 칼럼이나 기획기사들 중에는 책으로 출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문을 읽고 있다면 아직 출간되지 않은 책을 미리 보는 셈입니다. 흥미로운 기사나 글발이 좋은 필진을 만났을 때 바로 관련 책을 검색해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책이 훨씬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신문의 책 관련 섹션을 따로 모아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Case 4. 책 읽을 시간이 없다

가장 많은 분들이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맞습니다. 세상에 책 읽을 시간이 남을 만큼 한가한 사람은 없습니다. 사실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바쁜 세상에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독서는 그 생각의 재료들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바빠서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일단은 화장실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화장실 갈 때 책을 들고 가는 습관을 들이기만 한다면 어느새 퇴근길 지하철에서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루에 단 1분이라도 책을 읽게 된다면 양을 늘이는 것은 정말 시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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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가 심할때 효과적인 처치법!!!

유용한정보|2008. 4. 4. 13:43

입냄새가 심할때 효과적인 처치법 



⊙ 고단백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는 빨리 입안을 헹구자 우유, 달걀, 육류 등 고단백질 음식물을 먹은 후에는 구강청정제나 물 등으로 바로 입안을 헹구어내면 구취 예방에 효과적이다.


⊙ 혓솔질을 자주 하자 입냄새의 원인 중 60% 를 차지하는 것이 설태다. 칫솔질을 할 때 혀 안쪽을 닦아내는 혓솔질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입냄새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설태가 너무 많이 끼어 닦이지 않는 경우는 치과에 가서 혀 스케일링으로 제거할 수 있다.


⊙ 물을 많이 마신다 입안을 건조하게 하면 세균이 증식해 입냄새가 나기 쉽다. 물을 자주 마시거나 입안을 헹구어만 줘도 입냄새 예방에 효과적이다.


⊙ 섬유질이 많은 음식 섭취 섬유질이 많은 야채나 과일은 육질이 꺼끌꺼끌해서 치아 사이의 플라그나 설태를 닦아내는 역할을 한다. 또 껄끄러운 촉감이 혀의 타액선을 자극해 침의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입냄새 예방에 효과적이다.


⊙ 커피나 흡연을 삼간다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우면 침이 마른다.또 흡연으로 인해 비타민 C 가 파괴되는 것도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커피의 성분 중 카페인은 구강 내 환경을 약산성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되어 입냄새가 나기 쉽다.



입냄새를 스스로 체크할 수 있어요

입냄새가 나는지 그렇지 않은지, 남들에게 물어보기가 쉽지 않다. 가족 등 절친한 사이라도 꺼려지기는 마찬가지. 스스로 체크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  입냄새가 나는 것 같으면 수시로 체크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결례를 피할 수 있다. 입 다물고 있다가 후 불기 3분 동안 입을 다물고 있는다. 그 동안 입안의 휘발성 황화합물 등이 고이기때문. 3분 뒤에 두 손으로 입을 감싸듯 가리고, 후 바람을 불어 코로 냄새를 맡는다.


 손등에 침 바르기 가장 손쉬운 입냄새 자가 점검법. 손등에 침을 바르고 즉시 냄새를 맡는다. 입냄새가 심하면 침에서 냄새가 난다. 침이 마른 뒤에는 누구나 냄새가 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으므로 침이 마르기 전에 바로 냄새를 맡아야 한다.


상대방에게 물어보기 부모, 형제 등 격의없는 사람에게 냄새 측정을 요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입바람을 상대방 얼굴에 후 불어서 냄새가 나는지 물어본다.



구강청정제 집에서 만들 수 있어요 
최근 구강청정제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구강청정제와 동일한 효과가 있는 구취제거, 충치예방용 구강청정제를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다. 과산화수소수와 더운물을 반반씩 섞으면 훌륭한 구강청정제가 된다. 만들어두었다가 소량을 덜어 갖고 다니면 외출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입냄새가 날 때 효과적인 지압법 ▒


 입안의 점막이 세균에 감염되어서 빨갛게 붓고 입술과 혀, 뺨의 내측 점막 등도 염증이 생겨서 따갑고 화끈거리고 쓰린 증상이 나타나는 구내염은 입냄새의 주요 원인 중 하나. A4,6,26점을중심으로 이쑤시개나 볼펜끝 등으로 압박한다.하루에 1 0 ∼3 0 분씩 해주면 효과가 있다.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었다면?
녹차를 마시자.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휘발성물질을 없애준다.

마늘 먹고 난 뒤에는?
우유를 마시자. 우유의 아미노산이 마늘의 냄새 성분과 결합해 냄새를 없애준다.

음식을 먹고 난 직후에는?
반듯이 이를 닦자. 치실 또는 치간칫솔을 사용해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치질이 여의치 않을 때는?
과일이나 양배추, 상추, 당근등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먹자.
치아에 달라 붙은 음식 찌꺼기를 씻어내는 역할을 해준다.

입안이 마르면 냄새가?
수시로 물을 마셔 입을 헹궈주거나 무설탕 껌으로 침샘을 적절하게 자극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구강청정제를 이용하는 것도 일시적으로 도움 된다>

설태로 인해 냄새가 심해질 때?
물만 묻힌 칫솔로 혀 안쪽과 뒤쪽, 아래쪽을 꼼꼼히 닦아준다.
너무 빡빡 밀면 혀가 충혈되고 아프기 때문에 부드럽게 닦는 것이 중요.
혀 세정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혀의 뒷부분부터 앞 끝까지 부드럽고 가볍게 긁어주는 것이 사용요령이다.

자기 전에 이 닦기가 중요

자고 있는 동안 타액의 분비가 줄어들어 세균 증식이 빠르기 때문이다.
6~12개월에 한번씩 스켈링 받는 것도 좋다

스케일링은 일상적인 양치질만으로는 제거가 안 되는 치석을 없앨 수 있어
잇몸질환은물론 입냄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올바른 혀 닦기

1.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길게 내민다.

2. 혀 뿌리 부분 가장 깊은 곳에 칫솔 뒷부분에 부착된 혀 세정기를 살짝 올려 놓는다.

3. 짧고 가볍게 3~5회 쓸어 내린다.

4. 반사적인 구역질이 나지 않도록 살살 문지른다.

5. 입 냄새를 없애기 위해 혀 뿌리 쪽 1/3 부분을 세심하게 닦는다.

<자료: 대한치과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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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가 심할때 효과적인 처치법!!!

유용한정보|2008. 4. 4. 13:43

입냄새가 심할때 효과적인 처치법 



⊙ 고단백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는 빨리 입안을 헹구자 우유, 달걀, 육류 등 고단백질 음식물을 먹은 후에는 구강청정제나 물 등으로 바로 입안을 헹구어내면 구취 예방에 효과적이다.


⊙ 혓솔질을 자주 하자 입냄새의 원인 중 60% 를 차지하는 것이 설태다. 칫솔질을 할 때 혀 안쪽을 닦아내는 혓솔질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입냄새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설태가 너무 많이 끼어 닦이지 않는 경우는 치과에 가서 혀 스케일링으로 제거할 수 있다.


⊙ 물을 많이 마신다 입안을 건조하게 하면 세균이 증식해 입냄새가 나기 쉽다. 물을 자주 마시거나 입안을 헹구어만 줘도 입냄새 예방에 효과적이다.


⊙ 섬유질이 많은 음식 섭취 섬유질이 많은 야채나 과일은 육질이 꺼끌꺼끌해서 치아 사이의 플라그나 설태를 닦아내는 역할을 한다. 또 껄끄러운 촉감이 혀의 타액선을 자극해 침의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입냄새 예방에 효과적이다.


⊙ 커피나 흡연을 삼간다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우면 침이 마른다.또 흡연으로 인해 비타민 C 가 파괴되는 것도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커피의 성분 중 카페인은 구강 내 환경을 약산성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되어 입냄새가 나기 쉽다.



입냄새를 스스로 체크할 수 있어요

입냄새가 나는지 그렇지 않은지, 남들에게 물어보기가 쉽지 않다. 가족 등 절친한 사이라도 꺼려지기는 마찬가지. 스스로 체크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  입냄새가 나는 것 같으면 수시로 체크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결례를 피할 수 있다. 입 다물고 있다가 후 불기 3분 동안 입을 다물고 있는다. 그 동안 입안의 휘발성 황화합물 등이 고이기때문. 3분 뒤에 두 손으로 입을 감싸듯 가리고, 후 바람을 불어 코로 냄새를 맡는다.


 손등에 침 바르기 가장 손쉬운 입냄새 자가 점검법. 손등에 침을 바르고 즉시 냄새를 맡는다. 입냄새가 심하면 침에서 냄새가 난다. 침이 마른 뒤에는 누구나 냄새가 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으므로 침이 마르기 전에 바로 냄새를 맡아야 한다.


상대방에게 물어보기 부모, 형제 등 격의없는 사람에게 냄새 측정을 요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입바람을 상대방 얼굴에 후 불어서 냄새가 나는지 물어본다.



구강청정제 집에서 만들 수 있어요 
최근 구강청정제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구강청정제와 동일한 효과가 있는 구취제거, 충치예방용 구강청정제를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다. 과산화수소수와 더운물을 반반씩 섞으면 훌륭한 구강청정제가 된다. 만들어두었다가 소량을 덜어 갖고 다니면 외출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입냄새가 날 때 효과적인 지압법 ▒


 입안의 점막이 세균에 감염되어서 빨갛게 붓고 입술과 혀, 뺨의 내측 점막 등도 염증이 생겨서 따갑고 화끈거리고 쓰린 증상이 나타나는 구내염은 입냄새의 주요 원인 중 하나. A4,6,26점을중심으로 이쑤시개나 볼펜끝 등으로 압박한다.하루에 1 0 ∼3 0 분씩 해주면 효과가 있다.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었다면?
녹차를 마시자.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휘발성물질을 없애준다.

마늘 먹고 난 뒤에는?
우유를 마시자. 우유의 아미노산이 마늘의 냄새 성분과 결합해 냄새를 없애준다.

음식을 먹고 난 직후에는?
반듯이 이를 닦자. 치실 또는 치간칫솔을 사용해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치질이 여의치 않을 때는?
과일이나 양배추, 상추, 당근등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먹자.
치아에 달라 붙은 음식 찌꺼기를 씻어내는 역할을 해준다.

입안이 마르면 냄새가?
수시로 물을 마셔 입을 헹궈주거나 무설탕 껌으로 침샘을 적절하게 자극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구강청정제를 이용하는 것도 일시적으로 도움 된다>

설태로 인해 냄새가 심해질 때?
물만 묻힌 칫솔로 혀 안쪽과 뒤쪽, 아래쪽을 꼼꼼히 닦아준다.
너무 빡빡 밀면 혀가 충혈되고 아프기 때문에 부드럽게 닦는 것이 중요.
혀 세정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혀의 뒷부분부터 앞 끝까지 부드럽고 가볍게 긁어주는 것이 사용요령이다.

자기 전에 이 닦기가 중요

자고 있는 동안 타액의 분비가 줄어들어 세균 증식이 빠르기 때문이다.
6~12개월에 한번씩 스켈링 받는 것도 좋다

스케일링은 일상적인 양치질만으로는 제거가 안 되는 치석을 없앨 수 있어
잇몸질환은물론 입냄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올바른 혀 닦기

1.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길게 내민다.

2. 혀 뿌리 부분 가장 깊은 곳에 칫솔 뒷부분에 부착된 혀 세정기를 살짝 올려 놓는다.

3. 짧고 가볍게 3~5회 쓸어 내린다.

4. 반사적인 구역질이 나지 않도록 살살 문지른다.

5. 입 냄새를 없애기 위해 혀 뿌리 쪽 1/3 부분을 세심하게 닦는다.

<자료: 대한치과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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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름 1ℓ로 몇㎞를 갈까? 차종별 연비

유용한정보|2008. 4. 3. 09:06

자동차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표시 제도가
                               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개편됩니다.


2008년 8월부터 승용차나 소형승합차의  에너지 효율 등급 표시가 바뀌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복잡한 등급부여방식을 단일등급체계로 개편(단일군 5등급)하여,
소비자분들이 등급만으로도 효율이 우수한 자동차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경차를 위한 라벨을 별도로 제작하여, 유료도로 할인 및 주차요금 감면시
차종 확인이 용이하도록 개선 하였습니다.
또한, 범 국가적 과제인 기후변화에 수송부분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g/km)을 의무적으로 표시토록 신설하였습니다.

배기량이 2000cc이상 큰 중형차는 연비가 나빠도 1등급을 받게 되고,
경차는 연비가 상대적으로 좋을 경우에도 1등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제  일괄적으로 바뀌게 되어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개정법에 따른 자동차 새 에너지효율표시 제도에는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표시도 추가된다.
운전자들은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g/km)과 주행거리를 곱해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알 수 있습니다.



ㅇ 자동차 등급부여 기준(승용자동차 및 승합자동차)

(단위 : km/ℓ)

등급

구분

1

2

3

4

5

에너지소비효율

15.0이상

14.9~12.8

12.7~10.6

10.5~8.4

8.3이하

  단, 경형 자동차(승용, 승합)의 경우 상기의 기준에 따른 등급 부여 대상에서 제외 함


따라서
새 기준에서도 1등급을 지킨 수입차는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23.2㎞/L)와 푸조 407HDi(17.4㎞/L),
폴크스바겐 골프 2.0 TDI(15.7㎞/L) 세 가지뿐이었다.
국내차 중엔 현대 아반떼 1.6 디젤 수동(21㎞/L)이 연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 그림에서 자신의 차가  국산차/외제차의 차종별 에너지소비효율이 어느정도인지 참고 하세요^^

차종별 연비 현재.....이하..


012345678910111213



댓글()

자동차 기름 1ℓ로 몇㎞를 갈까? 차종별 연비

유용한정보|2008. 4. 3. 09:06

자동차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표시 제도가
                               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개편됩니다.


2008년 8월부터 승용차나 소형승합차의  에너지 효율 등급 표시가 바뀌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복잡한 등급부여방식을 단일등급체계로 개편(단일군 5등급)하여,
소비자분들이 등급만으로도 효율이 우수한 자동차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경차를 위한 라벨을 별도로 제작하여, 유료도로 할인 및 주차요금 감면시
차종 확인이 용이하도록 개선 하였습니다.
또한, 범 국가적 과제인 기후변화에 수송부분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g/km)을 의무적으로 표시토록 신설하였습니다.

배기량이 2000cc이상 큰 중형차는 연비가 나빠도 1등급을 받게 되고,
경차는 연비가 상대적으로 좋을 경우에도 1등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제  일괄적으로 바뀌게 되어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개정법에 따른 자동차 새 에너지효율표시 제도에는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표시도 추가된다.
운전자들은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g/km)과 주행거리를 곱해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알 수 있습니다.



ㅇ 자동차 등급부여 기준(승용자동차 및 승합자동차)

(단위 : km/ℓ)

등급

구분

1

2

3

4

5

에너지소비효율

15.0이상

14.9~12.8

12.7~10.6

10.5~8.4

8.3이하

  단, 경형 자동차(승용, 승합)의 경우 상기의 기준에 따른 등급 부여 대상에서 제외 함


따라서
새 기준에서도 1등급을 지킨 수입차는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23.2㎞/L)와 푸조 407HDi(17.4㎞/L),
폴크스바겐 골프 2.0 TDI(15.7㎞/L) 세 가지뿐이었다.
국내차 중엔 현대 아반떼 1.6 디젤 수동(21㎞/L)이 연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 그림에서 자신의 차가  국산차/외제차의 차종별 에너지소비효율이 어느정도인지 참고 하세요^^

차종별 연비 현재.....이하..


01234567891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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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 (Money Market Fund)분석

유용한정보|2008. 4. 3. 08:54
통장 이자 많이 받는 방법 - MMF(Money Market Fund) 완벽분석




1. MMF의 연이율은 대체적으로 3~4%정도 입니다.
(일반 입출금 통장은 대체적으로 0.1%~1% 정도입니다)
 
 
2. MMF의 수익률은 6개월 약정 적금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비슷합니다.
 
 
3. MMF는 일반 입출금 통장처럼 입출금이 자유롭습니다.
  
잠깐!
MMF는 신종 MMF와 클린 MMF로 나뉩니다.
신종 MMF의 투자대상은 국공채 및 BBB+이상 신용등급 회사채에 투자를 하며 중도 환매수수료가 전혀 부과되지 않는 MMF입니다.
비록 높은 신용등급 회사채에 일부 자금이 투자되지만 어떠한 회사가 지급불능 상태가 된다면 수익률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합니다. 신종 MMF은 연 3.5~3.8%의 수익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클린 MMF는 신용등급 A-이상 회사채, 국공채에만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단, 통장을 개설하고 1달 이내에 출금할 경우 수익금의 80%를 중도 환매 수수료로 내야 합니다. 클린MMF는 연 3.8~4.0%의 수익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4. MMF에 예치된 자금의 주 활용대상은 국공채 입니다.
 
 
5. 채권은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가 일반인으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입니다. 따라서 가격변동은 없으며 원금에 이자만 보태집니다.
 
 
6. 정부, 공공단체는 부도, 파산의 위험성이 적습니다.
 
 
7.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붙습니다.
 
 
8. 은행마다 가입한도가 다릅니다.

가입한도 없음 - 우리은행, 신한은행
가입한도 10만원 - SC제일은행
가입한도 100만원 - 씨티은행, 기업은행, 농협, 국민은행
가입한도 500만원 - 외환은행
 
 
9. MMF계좌를 통해 자동이체, 온라인뱅킹, 대출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10. MMF는 예금자 보호법의 적용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MMF와 친구들 비교~
도표 출처 / 중앙일보
 
 
MMF는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기 때문에 보통 단기 자금 운용으로 사용된다고 하구요,
 
학생분들의 경우에  수입이 생길때마다
수시로 입금하는 습관을 기르다 보면 과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일정한 수익이 꾸준이 들어오지 않는게 자신의 현실이라면
적립식 금융상품에 들어가기 전에
경제공부로 MMF는 좋은 시작이라 생각되네요.


댓글()

MMF (Money Market Fund)분석

유용한정보|2008. 4. 3. 08:54
통장 이자 많이 받는 방법 - MMF(Money Market Fund) 완벽분석




1. MMF의 연이율은 대체적으로 3~4%정도 입니다.
(일반 입출금 통장은 대체적으로 0.1%~1% 정도입니다)
 
 
2. MMF의 수익률은 6개월 약정 적금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비슷합니다.
 
 
3. MMF는 일반 입출금 통장처럼 입출금이 자유롭습니다.
  
잠깐!
MMF는 신종 MMF와 클린 MMF로 나뉩니다.
신종 MMF의 투자대상은 국공채 및 BBB+이상 신용등급 회사채에 투자를 하며 중도 환매수수료가 전혀 부과되지 않는 MMF입니다.
비록 높은 신용등급 회사채에 일부 자금이 투자되지만 어떠한 회사가 지급불능 상태가 된다면 수익률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합니다. 신종 MMF은 연 3.5~3.8%의 수익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클린 MMF는 신용등급 A-이상 회사채, 국공채에만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단, 통장을 개설하고 1달 이내에 출금할 경우 수익금의 80%를 중도 환매 수수료로 내야 합니다. 클린MMF는 연 3.8~4.0%의 수익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4. MMF에 예치된 자금의 주 활용대상은 국공채 입니다.
 
 
5. 채권은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가 일반인으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입니다. 따라서 가격변동은 없으며 원금에 이자만 보태집니다.
 
 
6. 정부, 공공단체는 부도, 파산의 위험성이 적습니다.
 
 
7.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붙습니다.
 
 
8. 은행마다 가입한도가 다릅니다.

가입한도 없음 - 우리은행, 신한은행
가입한도 10만원 - SC제일은행
가입한도 100만원 - 씨티은행, 기업은행, 농협, 국민은행
가입한도 500만원 - 외환은행
 
 
9. MMF계좌를 통해 자동이체, 온라인뱅킹, 대출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10. MMF는 예금자 보호법의 적용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MMF와 친구들 비교~
도표 출처 / 중앙일보
 
 
MMF는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기 때문에 보통 단기 자금 운용으로 사용된다고 하구요,
 
학생분들의 경우에  수입이 생길때마다
수시로 입금하는 습관을 기르다 보면 과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일정한 수익이 꾸준이 들어오지 않는게 자신의 현실이라면
적립식 금융상품에 들어가기 전에
경제공부로 MMF는 좋은 시작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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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초보자 지침서

유용한정보|2008. 4. 3. 08:54

디카 초보자 지침서


사진기 말씀이 일반 용어와 달라 처음 사진 시작하시는 분들 머리에 열 오른 것 조금이라도 식혀 드릴려구
먼저 깨달은 선배?로서 사진의 기초 정리 해 드립니다..^^*

사진촬영은 빛을 담는 행위하고 말합니다.
결국 사진은 피사체를 담는게 아니고 피사체에 반사된 빛을 담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렇다면 사진기는 빛을 담는 기계가 되는 건가요?
이런 정의를 토대로 사진에 빛이 담기는 과정을 시뮬레이션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좌측 그림은 사진에 빛이 담기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비교를 위해 굴삭기로 모래를 퍼서 깔대기를 통해 철망을 거쳐 모래상자에 담는 모습을 그려 보았습니다.
우측 그림은 태양을 떠나 피사체를 반사된 빛이 렌즈를 통해 필름이나 CCD에 도착하는 과정을 그려 보았습니다.
위 간단한 셈플 그림을 통해 사진의 많은 진실을 밝혀 보겠습니다....^^*




먼저 셔터스피드와의 관계를 알아 보겠습니다.
모든 사진 촬영에 셔터스피드는 많은 영향을 줍니다.
그럼 위 셈플 그림속에 각각의 요소들이 어떻게 셔터스피드를 변화 시키는지 살표 보겠습니다.

1.광량


위 셈플그림 좌측을 보시면 많은 모래가 굴삭기 손에서 쏟아지면 훨신 빠른 시간 안에 모래상자가 채워 지는 것 당연하죠?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좌측 사진은 햇빛이 내리 쬘때 담은 사진입니다.
셔터스피드가 1/350s까지 나온 반면 우측 사진은 그늘 질때 담았기 때문에 1/250s로 낮아짐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진으로 알 수 있듯이 빠른 셔터스피드를 필요로 하는 곤충들의 접사,그리고 날고 있는 새사진,혹은
스포츠 사진 같은 경우는 광량이 많은 맑은 날씨가 좋다는 것 당연한 애기죠?





모든 사진에 쨍한 날씨가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위 좌측 사진은 쨍하게 빛이 내리쬘때 담은 사진이고 우측사진은 그늘 질때 담은 개망초 사진입니다.
자칫 쨍한 날씨는 좌측의 사진처럼 밝은 꽃을 하얗게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우측 사진의 개망초과 훨씬 더 색감과 질감이 잘 살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꽃사진의 경우 꽃 자체의 색감과 질감을 위해서는 쨍한 직사광보다 구름아래 잔잔하게 부셔지는 확산광이
훨씬 좋다는 것 새겨 보십시요..^^*

2.렌즈구경



좌측 사진은 구경 55mm로 촬영 되었고 우측 사진은 똑같은 조건에서 77mm로 촬영 되었습니다.
셈플그림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연히 깔대기 머리가  큰 곳에 모래를 부으면 좀더 빨리
모래상자가 채워 지는 것 당연하겠지요?

이 글을 읽으신 분이라면 사진에 관심이 있는 분이시고
TV에서 축구 경기를 관전하다 골대 옆에 대포 만큼 대빵 큰 렌즈 보고 부러움을 한번쯤  가져 보셨을거라 생각 됩니다.맞죠?
스포츠 사진는 빠르게 움직이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몸 동작을 잡기에는 빠른 셔터스피드가 기본입니다.
그래서  먼 거리에서 반사 되는 빛을 짧은 시간에 많이 받기 위해서 장촛점 렌즈들은 상대적으로  
렌즈 구경이 커 질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3.조리개 F값



조리개는 광량 조절장치라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꽉 조이면 그 만큼 빛이 통과하는 양이 적어 지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빛을 사진에 담으려면
많은 시간에 셔터스피드가 요구 됩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f값이 3.5로 많이 열려 있을 때는 1/250s까지 나오지만
f32로 조여 주었을 때는 1/3s밖에 나오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는 또 한가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조리개 f값은 셔터스피드 말고도 촛점이 맞는 범위 즉 심도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f값이 낮은 조리개 개방 상태에서는 촛점이 맞는 부위가 좁아지고
f값이 높은 조리개 조임 상태에서는 첫점이 맞는 부위가 많아짐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러는지는 아래 댓글로 진짜 꼬수님들이 잘 설명 해 주시면 감사...^^*

4.ISO

ISO는 필카의 필름이나 디카에 CCD에 빛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쉽게 말해서 위 셈플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빛을 거르는 철망쯤 된다구 생각 해 보십시요.
구멍이 큰 철망은 ISO숫치가 높고 구멍이 작은 철망은 ISO수치가 낮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구멍이 큰 철망에 모래를 거르는 것이 구멍이 작은 철망에 거르는 것 보다 훨씬 빠르게
모래상자를 채울 수 있다는 것 당근이죠?

아래는 예제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ISO 100일때는 셔터스피드가 1/60s밖에 나오지 않은 반면
ISO 3200일때는 1/2000s로 엄청 빨라짐을 알 수 있습니다.
광량이 적은 어두운 조건의 촬영이나 필요 이상의 셔터스피드가 필요한 공중부양의 곤충 사진 같은 경우
ISO를 높혀 셔터스피드를 충분히 확보하신 다음에 촬영하시면 원하는 결과물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ISO는 셔터스피드뿐만 아니라 노이즈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위 그림은 이해를 돕기 위해 ISO를 단계별로 모래를 거르는 철망에 비교 해 보았습니다.
구멍이 큰 철망은 작은 철망에 비해 빠르게 걸러 모래상자에 모래를 채울 수 있지만
반면에 큰 구멍으로 불순물이 많이 섞이게 됩니다.
사진에 빛도 마찬가지입니다.
높은 감도 ISO에서는 고른 빛이 아니고 불규칙적인 빛이 함께 담기기 때문에
화질에 영향을 주는 노이즈가 생기게 됩니다.



예제 사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높은 ISO에서는 많은 노이즈가 생김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래된 흑백사진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일부러 감도 ISO를 높여 촬영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도 알아 두세요~~~




지금 부터는 맨위 셈플그림의 하단부에 있는 모래상자=빛틀=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빛 그릇에 담긴 빛에 양에 따라 달라진 사진의 밝기를 비교한 예제 그림과 사진입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빛이 필요 이상 많이 담기면 환한 사진이 되고
적당하게 담기면 보통밝기의 사진이 되고
너무 적게 담기면 어두운 사진이 만들어 집니다.

그렇다면 사진으로 담아보기 전에는 빛이 얼마큼 담기는지 알거나 조절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당연이 있지요~~~
그래서 필요한게 EV 노출계입니다.



카메라 가지고 계신 분들 요렇게 생긴 것 한번쯤 보신 적 있으시죠?
그럼 요 녀석의 쓰임새를 찬찬히 배워 보겠습니다.



촬영을 위해 반셔터를 누르는 순간에 벌써
-광량
-렌즈
-촛점거리
-ISO
-측광방식
.
.
모두 결정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적당한 밝기의 사진을 위해서 반셔터 다음에 후 조작으로 광량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의 조합입니다.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의 조합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노출계입니다.

위 그림에서 셔터스피드를 고정한채로 조리개의 숫자를 낮추거나 높혀주면 노출계는 무게 중심을 맞추기 위해

낮은 조리개 F값일 때는 노출계가 +쪽으로 이동해서 균형을 맞춰주고
높은 조리개 F값일 때는  노출계가 -쪽으로 이동해서 균형을 맞춰 줍니다.

반대로  조리개를 고정한체로 셔터스피드를 높혀 주거나 낮춰 주어도
조리개는 무게 중심으로 스스로 움직여서 얼마나 빛이 담기는지 수치로 자동으로 알려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 원리를 이용해서 아랫장에서는 촬영모드에 대해서 공부 해 보겠습니다.  



사진 처음 시작할때 꼬수님들은 수동모드 M으로 사진을 시작하라고 말씀 하시고
꽃 촬영에는 심도 표현이 자유로운 조리개우선모드로 담으라고 하시고....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이제 이글 읽으시고 수동모드,조리개우선모드,셔터우선모드 고민에서 한번 해방되어 보십시요..^^*        

1.수동모드M에 관하여



위 그림에서 보시면 알 수 있듯시 수동모드 M에서는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셋팅할 수가 있습니다.
누출계는 적당한 무게 중심을 맞추기 위해 열심히 EV - 쪽이나 아니면 + 쪽으로 움직이면서
현재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의 조합으로 얼마큼 밝기의 사진이 되는지 알려 줍니다.
노출계가 0 상태라면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의 조합이 적당 하다는 뜻입니다.
노출계가  - 쪽에 가 있다면 조리개F 높게 조여져서 빛의 양이 적거나 셔터스피드가 너무 빨라 빛이 들어오는 양이 적다는 뜻입니다.
이럴때는 조리개F값을 내려 조리개를 한스텝 개방시켜 주거나 셔터스피드를 한스텝 늦춰주면 됩니다.
반대로
노출계가 +쪽에 가 있다면 조리개F값이 낮게 개방되어 있거나 셔터스피드가 너무 느려 많은 빛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조리개 F값을 높여 조리개를 조여 주거나 셔터스피드를 한스텝 빠르게 해서 빛이 조금만 담기게 하면 됩니다..

EV 0 상태로 담았는데 사진이 너무 어둡거나 밝다구요?
그럴때는 임의적으로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를 한스텝 조절해서
사진이 너무 밝을때는 EV를 - 쪽으로 한스텝 이동시켜 담으시면 되고
너무 어두울때는 EV를 + 쪽으로 한스텝 이동시켜 담으시면 됩니다.

쉽죠?

2. 조리개 우선모드 A <----카메라 제조사마다 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조리개 우선모드는 반자동 모드 입니다.
조리개를 이용한 심도 표현을 자유롭게 촬영하고 싶을 때 주로 사용합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조리개 우선모드에서는 조리개 수치와 노출계가 고정 됩니다.
촬영하는 방법은
일단은 내가 원하는 조리개 수치로 조작을 한다음에 EV는 0 상태로 촬영을 하시면 셔터스피드는
자동으로 계산되어 필요한 속도만큼 셋팅이 됩니다.
담아 보았는데 사진이 너무 어두우면 EV를 + 쪽으로 한 스텝 보내시면 되고
사진이 너무 밝으면 EV를 - 쪽으로 한스텝 보내시면 원하는 밝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3.셔터스피드 우선모드 S



셔터스피드 우선모드 역시 반자동 모드 입니다.
저속셔터나 폭포나 야경사진 아니면 아주 빠른 고속셔터를 필요로 하는 촬영에 사용합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셔터스피드 우선모드에서는 셔터스피드 수치와 노출계가 고정 됩니다.
촬영하는 방법은
일단은 내가 원하는 셔터스피드 수치로 조작을 한다음에 EV는 0 상태로 촬영을 하시면 조리개는
자동으로 계산되어 필요한 f값만큼 적절하게 셋팅이 됩니다.
셔터스피드 우선모드 역시 담아 보았는데 사진이 너무 어두우면 EV를 + 쪽으로 한 스텝 보내시면 되고
사진이 너무 밝으면 EV를 - 쪽으로 한스텝 보내시면 원하는 밝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쉽죠?



그런데 반자동 모드인 조리개 우선모드나 셔터스피드 우선모드에서 EV의 조작은
카메라 내에서 임으로 빛의 양을 조절하는 역활을 해 주는게 아니구요~~~

조리개 우선모드에서 EV를 + 쪽으로 보내거나 - 쪽으로 한스텝 이동 시키는 것은
          셔터스피드를 한스텝 느리게 해 주거나 한스텝 빠르게 해 주는 기능이구요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에서 EV를 + 쪽으로 보내거나 - 쪽으로 한스텝 이동 시키는 것은
          조리개F를 한스텝 낮춰 개방시켜 주거나 조리개 값을 한스텝 높여서 조여 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상으로 사진의 기초 마무리 합니다.
쉽게 쓰려구 했는데 잘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위 내용은 사진생활 오래 하다 보시면 스스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계적인 것이지만
제가 몇해에 걸쳐 알게 된 것 이렇게 정리 해 놓으면 처음 사진 시작 하시는 분들
조금은 빠른 시간안에 내공?되어 좀더 멋난 사진 담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리 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아래는 실습입니다...^^*





요런 사진 한번쯤 담아 보구 싶으시죠?
저는 요 사진 담는데 2년이란 시간이 걸렸네요...-_-
꼭 이런 사진이 아니고 계곡의 폭포수나 야경의 차량 불빛의 퀘적,불꽃놀이등에 저속셔터를 이용 해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제가 2년 걸린 저속셔터 사진 딱 5분만에 배워 보십시요...^^*

저속셔터는 수동모드M,조리개 우선모드 A,셔터우선모드 S에서 모두 담을 수 있지만
그래도 셔터에 관계되는 사진이니까 S모드로 담는 방법으로 공부 해 보겠습니다.
먼저 셔터속도를 낮출수 있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강좌 맨위 셈플 그림을 한번 올려다 보십시요..^^

위 그림을 보시면 빠른 셔터속도 조건의 반대 개념으로 보면
광량을 적게하고,렌즈구경을 작게 하고,촛점거리를 멀리하고,조리개F를 높여 조리개를 꽉 조여주고,ISO를 최소로 하면
될 것 같지요?
저속셔터 촬영을 시작할 경우 광량은 미리 결정되고 거의 광각렌즈를  이용하게 되니까 다른 조건을 맞춰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위 그림을 보면서 셔터우선모드 S로 촬영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1. 느린 셔터스피드를 위해 ISO를 최소값으로 낮춰준다.
2. 원하는 저속 셔터스피드를 셋팅한다.(ex: 1s,4s.....)
3. EV 노출계를 0 상태로 맞춰준다.
4. 자동으로 조절된 F값을 확인한다.......일단 여까지만

아마도 맑은날 이렇게 하셨다면 거의 100% 조리개 숫자는 카메라에 장착된 렌즈의 최대 F값 숫자에서
깜박깜박 거리고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이 상태로 사진을 담으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백지처럼 하얀 사진이 나올거라 생각 됩니다.
이유는 조리개F가 최대치가 되게 조여 있어도 긴 셔터시간 때문에 필요 이상에 빛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_-



위 사진은 바람에 춤추는 코스모스를 담고 싶었는데
EV 0상태에서 F값을 32최대로 조여 줬는데도 셔터스피드는 1/15s까지 밖에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그럼 방법이 없냐구요?
방법은 강좌 위 셈플그림에 있습니다.
바로 렌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줄여 주는 것입니다.
태양이 빛추는 광범위한 빛 다 가릴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광량을 줄이기 위해 똑똑한 분들이 렌즈앞에 끼워 광량을 줄이는 필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바로 ND필터입니다.

바로 요렇게 시꺼멓게 생겼습니다.
위 사진은 ND4필터를 이용해서 담은 사진입니다.
아마도 셔터스피드를 4스텝 낮춰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그렇다면 ND8도 있냐구요? 지는 몰라요.....-_-

5. 렌즈 앞에 ND필터를 끼워 광량을 줄여준다.

6. 셔터를 누른다.

7.조리개 F값 최대치에서 그래도 사진이  너무 밝으면 어쩔 수 없이 셔터스피드를 한스텝 올려 EV를 한스텝 -쪽으로 보내서 담는다
  조리개 F값 최대치에서 그래도 사진이  너무 어두우면 셔터스피드를 한스텝 느리게 낮춰 주거나 조리개 F를 한스텝 낮춰 개방시켜
  EV를 한스텝 +쪽으로 보내서 담으면 됩니다...^^*



춤추는 코스모스....바람에 춤추는 억새꽃도 이렇게 담을 수 있습니다.
 
쉽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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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디카 초보자 지침서

유용한정보|2008. 4. 3. 08:54

디카 초보자 지침서


사진기 말씀이 일반 용어와 달라 처음 사진 시작하시는 분들 머리에 열 오른 것 조금이라도 식혀 드릴려구
먼저 깨달은 선배?로서 사진의 기초 정리 해 드립니다..^^*

사진촬영은 빛을 담는 행위하고 말합니다.
결국 사진은 피사체를 담는게 아니고 피사체에 반사된 빛을 담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렇다면 사진기는 빛을 담는 기계가 되는 건가요?
이런 정의를 토대로 사진에 빛이 담기는 과정을 시뮬레이션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좌측 그림은 사진에 빛이 담기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비교를 위해 굴삭기로 모래를 퍼서 깔대기를 통해 철망을 거쳐 모래상자에 담는 모습을 그려 보았습니다.
우측 그림은 태양을 떠나 피사체를 반사된 빛이 렌즈를 통해 필름이나 CCD에 도착하는 과정을 그려 보았습니다.
위 간단한 셈플 그림을 통해 사진의 많은 진실을 밝혀 보겠습니다....^^*




먼저 셔터스피드와의 관계를 알아 보겠습니다.
모든 사진 촬영에 셔터스피드는 많은 영향을 줍니다.
그럼 위 셈플 그림속에 각각의 요소들이 어떻게 셔터스피드를 변화 시키는지 살표 보겠습니다.

1.광량


위 셈플그림 좌측을 보시면 많은 모래가 굴삭기 손에서 쏟아지면 훨신 빠른 시간 안에 모래상자가 채워 지는 것 당연하죠?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좌측 사진은 햇빛이 내리 쬘때 담은 사진입니다.
셔터스피드가 1/350s까지 나온 반면 우측 사진은 그늘 질때 담았기 때문에 1/250s로 낮아짐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진으로 알 수 있듯이 빠른 셔터스피드를 필요로 하는 곤충들의 접사,그리고 날고 있는 새사진,혹은
스포츠 사진 같은 경우는 광량이 많은 맑은 날씨가 좋다는 것 당연한 애기죠?





모든 사진에 쨍한 날씨가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위 좌측 사진은 쨍하게 빛이 내리쬘때 담은 사진이고 우측사진은 그늘 질때 담은 개망초 사진입니다.
자칫 쨍한 날씨는 좌측의 사진처럼 밝은 꽃을 하얗게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우측 사진의 개망초과 훨씬 더 색감과 질감이 잘 살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꽃사진의 경우 꽃 자체의 색감과 질감을 위해서는 쨍한 직사광보다 구름아래 잔잔하게 부셔지는 확산광이
훨씬 좋다는 것 새겨 보십시요..^^*

2.렌즈구경



좌측 사진은 구경 55mm로 촬영 되었고 우측 사진은 똑같은 조건에서 77mm로 촬영 되었습니다.
셈플그림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연히 깔대기 머리가  큰 곳에 모래를 부으면 좀더 빨리
모래상자가 채워 지는 것 당연하겠지요?

이 글을 읽으신 분이라면 사진에 관심이 있는 분이시고
TV에서 축구 경기를 관전하다 골대 옆에 대포 만큼 대빵 큰 렌즈 보고 부러움을 한번쯤  가져 보셨을거라 생각 됩니다.맞죠?
스포츠 사진는 빠르게 움직이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몸 동작을 잡기에는 빠른 셔터스피드가 기본입니다.
그래서  먼 거리에서 반사 되는 빛을 짧은 시간에 많이 받기 위해서 장촛점 렌즈들은 상대적으로  
렌즈 구경이 커 질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3.조리개 F값



조리개는 광량 조절장치라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꽉 조이면 그 만큼 빛이 통과하는 양이 적어 지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빛을 사진에 담으려면
많은 시간에 셔터스피드가 요구 됩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f값이 3.5로 많이 열려 있을 때는 1/250s까지 나오지만
f32로 조여 주었을 때는 1/3s밖에 나오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는 또 한가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조리개 f값은 셔터스피드 말고도 촛점이 맞는 범위 즉 심도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f값이 낮은 조리개 개방 상태에서는 촛점이 맞는 부위가 좁아지고
f값이 높은 조리개 조임 상태에서는 첫점이 맞는 부위가 많아짐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러는지는 아래 댓글로 진짜 꼬수님들이 잘 설명 해 주시면 감사...^^*

4.ISO

ISO는 필카의 필름이나 디카에 CCD에 빛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쉽게 말해서 위 셈플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빛을 거르는 철망쯤 된다구 생각 해 보십시요.
구멍이 큰 철망은 ISO숫치가 높고 구멍이 작은 철망은 ISO수치가 낮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구멍이 큰 철망에 모래를 거르는 것이 구멍이 작은 철망에 거르는 것 보다 훨씬 빠르게
모래상자를 채울 수 있다는 것 당근이죠?

아래는 예제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ISO 100일때는 셔터스피드가 1/60s밖에 나오지 않은 반면
ISO 3200일때는 1/2000s로 엄청 빨라짐을 알 수 있습니다.
광량이 적은 어두운 조건의 촬영이나 필요 이상의 셔터스피드가 필요한 공중부양의 곤충 사진 같은 경우
ISO를 높혀 셔터스피드를 충분히 확보하신 다음에 촬영하시면 원하는 결과물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ISO는 셔터스피드뿐만 아니라 노이즈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위 그림은 이해를 돕기 위해 ISO를 단계별로 모래를 거르는 철망에 비교 해 보았습니다.
구멍이 큰 철망은 작은 철망에 비해 빠르게 걸러 모래상자에 모래를 채울 수 있지만
반면에 큰 구멍으로 불순물이 많이 섞이게 됩니다.
사진에 빛도 마찬가지입니다.
높은 감도 ISO에서는 고른 빛이 아니고 불규칙적인 빛이 함께 담기기 때문에
화질에 영향을 주는 노이즈가 생기게 됩니다.



예제 사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높은 ISO에서는 많은 노이즈가 생김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래된 흑백사진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일부러 감도 ISO를 높여 촬영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도 알아 두세요~~~




지금 부터는 맨위 셈플그림의 하단부에 있는 모래상자=빛틀=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빛 그릇에 담긴 빛에 양에 따라 달라진 사진의 밝기를 비교한 예제 그림과 사진입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빛이 필요 이상 많이 담기면 환한 사진이 되고
적당하게 담기면 보통밝기의 사진이 되고
너무 적게 담기면 어두운 사진이 만들어 집니다.

그렇다면 사진으로 담아보기 전에는 빛이 얼마큼 담기는지 알거나 조절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당연이 있지요~~~
그래서 필요한게 EV 노출계입니다.



카메라 가지고 계신 분들 요렇게 생긴 것 한번쯤 보신 적 있으시죠?
그럼 요 녀석의 쓰임새를 찬찬히 배워 보겠습니다.



촬영을 위해 반셔터를 누르는 순간에 벌써
-광량
-렌즈
-촛점거리
-ISO
-측광방식
.
.
모두 결정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적당한 밝기의 사진을 위해서 반셔터 다음에 후 조작으로 광량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의 조합입니다.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의 조합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노출계입니다.

위 그림에서 셔터스피드를 고정한채로 조리개의 숫자를 낮추거나 높혀주면 노출계는 무게 중심을 맞추기 위해

낮은 조리개 F값일 때는 노출계가 +쪽으로 이동해서 균형을 맞춰주고
높은 조리개 F값일 때는  노출계가 -쪽으로 이동해서 균형을 맞춰 줍니다.

반대로  조리개를 고정한체로 셔터스피드를 높혀 주거나 낮춰 주어도
조리개는 무게 중심으로 스스로 움직여서 얼마나 빛이 담기는지 수치로 자동으로 알려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 원리를 이용해서 아랫장에서는 촬영모드에 대해서 공부 해 보겠습니다.  



사진 처음 시작할때 꼬수님들은 수동모드 M으로 사진을 시작하라고 말씀 하시고
꽃 촬영에는 심도 표현이 자유로운 조리개우선모드로 담으라고 하시고....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이제 이글 읽으시고 수동모드,조리개우선모드,셔터우선모드 고민에서 한번 해방되어 보십시요..^^*        

1.수동모드M에 관하여



위 그림에서 보시면 알 수 있듯시 수동모드 M에서는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셋팅할 수가 있습니다.
누출계는 적당한 무게 중심을 맞추기 위해 열심히 EV - 쪽이나 아니면 + 쪽으로 움직이면서
현재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의 조합으로 얼마큼 밝기의 사진이 되는지 알려 줍니다.
노출계가 0 상태라면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의 조합이 적당 하다는 뜻입니다.
노출계가  - 쪽에 가 있다면 조리개F 높게 조여져서 빛의 양이 적거나 셔터스피드가 너무 빨라 빛이 들어오는 양이 적다는 뜻입니다.
이럴때는 조리개F값을 내려 조리개를 한스텝 개방시켜 주거나 셔터스피드를 한스텝 늦춰주면 됩니다.
반대로
노출계가 +쪽에 가 있다면 조리개F값이 낮게 개방되어 있거나 셔터스피드가 너무 느려 많은 빛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조리개 F값을 높여 조리개를 조여 주거나 셔터스피드를 한스텝 빠르게 해서 빛이 조금만 담기게 하면 됩니다..

EV 0 상태로 담았는데 사진이 너무 어둡거나 밝다구요?
그럴때는 임의적으로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를 한스텝 조절해서
사진이 너무 밝을때는 EV를 - 쪽으로 한스텝 이동시켜 담으시면 되고
너무 어두울때는 EV를 + 쪽으로 한스텝 이동시켜 담으시면 됩니다.

쉽죠?

2. 조리개 우선모드 A <----카메라 제조사마다 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조리개 우선모드는 반자동 모드 입니다.
조리개를 이용한 심도 표현을 자유롭게 촬영하고 싶을 때 주로 사용합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조리개 우선모드에서는 조리개 수치와 노출계가 고정 됩니다.
촬영하는 방법은
일단은 내가 원하는 조리개 수치로 조작을 한다음에 EV는 0 상태로 촬영을 하시면 셔터스피드는
자동으로 계산되어 필요한 속도만큼 셋팅이 됩니다.
담아 보았는데 사진이 너무 어두우면 EV를 + 쪽으로 한 스텝 보내시면 되고
사진이 너무 밝으면 EV를 - 쪽으로 한스텝 보내시면 원하는 밝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3.셔터스피드 우선모드 S



셔터스피드 우선모드 역시 반자동 모드 입니다.
저속셔터나 폭포나 야경사진 아니면 아주 빠른 고속셔터를 필요로 하는 촬영에 사용합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셔터스피드 우선모드에서는 셔터스피드 수치와 노출계가 고정 됩니다.
촬영하는 방법은
일단은 내가 원하는 셔터스피드 수치로 조작을 한다음에 EV는 0 상태로 촬영을 하시면 조리개는
자동으로 계산되어 필요한 f값만큼 적절하게 셋팅이 됩니다.
셔터스피드 우선모드 역시 담아 보았는데 사진이 너무 어두우면 EV를 + 쪽으로 한 스텝 보내시면 되고
사진이 너무 밝으면 EV를 - 쪽으로 한스텝 보내시면 원하는 밝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쉽죠?



그런데 반자동 모드인 조리개 우선모드나 셔터스피드 우선모드에서 EV의 조작은
카메라 내에서 임으로 빛의 양을 조절하는 역활을 해 주는게 아니구요~~~

조리개 우선모드에서 EV를 + 쪽으로 보내거나 - 쪽으로 한스텝 이동 시키는 것은
          셔터스피드를 한스텝 느리게 해 주거나 한스텝 빠르게 해 주는 기능이구요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에서 EV를 + 쪽으로 보내거나 - 쪽으로 한스텝 이동 시키는 것은
          조리개F를 한스텝 낮춰 개방시켜 주거나 조리개 값을 한스텝 높여서 조여 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상으로 사진의 기초 마무리 합니다.
쉽게 쓰려구 했는데 잘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위 내용은 사진생활 오래 하다 보시면 스스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계적인 것이지만
제가 몇해에 걸쳐 알게 된 것 이렇게 정리 해 놓으면 처음 사진 시작 하시는 분들
조금은 빠른 시간안에 내공?되어 좀더 멋난 사진 담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리 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아래는 실습입니다...^^*





요런 사진 한번쯤 담아 보구 싶으시죠?
저는 요 사진 담는데 2년이란 시간이 걸렸네요...-_-
꼭 이런 사진이 아니고 계곡의 폭포수나 야경의 차량 불빛의 퀘적,불꽃놀이등에 저속셔터를 이용 해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제가 2년 걸린 저속셔터 사진 딱 5분만에 배워 보십시요...^^*

저속셔터는 수동모드M,조리개 우선모드 A,셔터우선모드 S에서 모두 담을 수 있지만
그래도 셔터에 관계되는 사진이니까 S모드로 담는 방법으로 공부 해 보겠습니다.
먼저 셔터속도를 낮출수 있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강좌 맨위 셈플 그림을 한번 올려다 보십시요..^^

위 그림을 보시면 빠른 셔터속도 조건의 반대 개념으로 보면
광량을 적게하고,렌즈구경을 작게 하고,촛점거리를 멀리하고,조리개F를 높여 조리개를 꽉 조여주고,ISO를 최소로 하면
될 것 같지요?
저속셔터 촬영을 시작할 경우 광량은 미리 결정되고 거의 광각렌즈를  이용하게 되니까 다른 조건을 맞춰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위 그림을 보면서 셔터우선모드 S로 촬영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1. 느린 셔터스피드를 위해 ISO를 최소값으로 낮춰준다.
2. 원하는 저속 셔터스피드를 셋팅한다.(ex: 1s,4s.....)
3. EV 노출계를 0 상태로 맞춰준다.
4. 자동으로 조절된 F값을 확인한다.......일단 여까지만

아마도 맑은날 이렇게 하셨다면 거의 100% 조리개 숫자는 카메라에 장착된 렌즈의 최대 F값 숫자에서
깜박깜박 거리고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이 상태로 사진을 담으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백지처럼 하얀 사진이 나올거라 생각 됩니다.
이유는 조리개F가 최대치가 되게 조여 있어도 긴 셔터시간 때문에 필요 이상에 빛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_-



위 사진은 바람에 춤추는 코스모스를 담고 싶었는데
EV 0상태에서 F값을 32최대로 조여 줬는데도 셔터스피드는 1/15s까지 밖에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그럼 방법이 없냐구요?
방법은 강좌 위 셈플그림에 있습니다.
바로 렌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줄여 주는 것입니다.
태양이 빛추는 광범위한 빛 다 가릴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광량을 줄이기 위해 똑똑한 분들이 렌즈앞에 끼워 광량을 줄이는 필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바로 ND필터입니다.

바로 요렇게 시꺼멓게 생겼습니다.
위 사진은 ND4필터를 이용해서 담은 사진입니다.
아마도 셔터스피드를 4스텝 낮춰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그렇다면 ND8도 있냐구요? 지는 몰라요.....-_-

5. 렌즈 앞에 ND필터를 끼워 광량을 줄여준다.

6. 셔터를 누른다.

7.조리개 F값 최대치에서 그래도 사진이  너무 밝으면 어쩔 수 없이 셔터스피드를 한스텝 올려 EV를 한스텝 -쪽으로 보내서 담는다
  조리개 F값 최대치에서 그래도 사진이  너무 어두우면 셔터스피드를 한스텝 느리게 낮춰 주거나 조리개 F를 한스텝 낮춰 개방시켜
  EV를 한스텝 +쪽으로 보내서 담으면 됩니다...^^*



춤추는 코스모스....바람에 춤추는 억새꽃도 이렇게 담을 수 있습니다.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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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유용한정보|2008. 4. 3. 06:48
다크써클엔 포도ㆍ딸기 자주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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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얼굴은 인체 오장육부의 축소판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얼굴 각 부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오늘은 얼굴에 나타나는 이상과 건강과의 연관관계를 알아본다.

◇이마 : 한방에서 이마는 폐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폐는 인체의 오장 중 가장 위쪽에 있는데, 얼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마가 제일 위에 있기 때문이다. 이마에 뾰루지가 난 경우에는 폐를 보호해 주는 우유가 좋다. 단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또 매실이나 케일 주스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음식이나 운동으로 땀을 내는 것도 좋다.

◇입과 턱 주변 : 신장과 자궁은 몸의 아랫부분에 있다. 그러므로 얼굴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턱 주변이 바로 신장ㆍ자궁과 관계 있다. 이 부분이 검어지거나 뾰루지가 생긴다면 신장이나 자궁 이상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신장과 자궁에 음기운이 부족해서 생길 수 있으므로 딸기주스나 당근주스를 마신다. 또는 물 대신 보리차나 결명자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미와 주근깨 : 간과 신장 등의 혈액순환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생긴다. 간과 신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불순물이 남아 문제가 생긴다. 기미는 후천적이고 주근깨는 선천적이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알로에나 레몬, 녹차 등이 미백효과에 좋다. 특히 알로에는 보습과 향균 효과도 뛰어나 팩을 하면 좋다.

◇다크써클 : 눈 밑이 검은 것은 간이나 위가 좋지 않다는 증거. 또 몸 안의 기운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 문제가 생길 때도 다크써클이 심해진다. 이럴 때는 위와 간에 도움을 주는 포도나 딸기주스, 상추 등을 자주 먹도록 한다. 또 눈가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눈썹 앞머리와 눈썹 산, 눈썹 꼬리 부분의 지압점을 눌러주면 효과적이다.

◇자주 트는 입술 : 유난히 입술이 자주 트는 사람이 있다. 이는 비장과 위장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곳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체내의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게 된다. 이럴 때는 참외나 고구마, 꿀, 흑설탕차 등의 단 음식이 효과적이다. 특히 흑설탕차는 위벽을 튼튼하게 하며 다른 설탕처럼 살이 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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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유용한정보|2008. 4. 3. 06:48
다크써클엔 포도ㆍ딸기 자주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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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얼굴은 인체 오장육부의 축소판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얼굴 각 부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오늘은 얼굴에 나타나는 이상과 건강과의 연관관계를 알아본다.

◇이마 : 한방에서 이마는 폐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폐는 인체의 오장 중 가장 위쪽에 있는데, 얼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마가 제일 위에 있기 때문이다. 이마에 뾰루지가 난 경우에는 폐를 보호해 주는 우유가 좋다. 단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또 매실이나 케일 주스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음식이나 운동으로 땀을 내는 것도 좋다.

◇입과 턱 주변 : 신장과 자궁은 몸의 아랫부분에 있다. 그러므로 얼굴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턱 주변이 바로 신장ㆍ자궁과 관계 있다. 이 부분이 검어지거나 뾰루지가 생긴다면 신장이나 자궁 이상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신장과 자궁에 음기운이 부족해서 생길 수 있으므로 딸기주스나 당근주스를 마신다. 또는 물 대신 보리차나 결명자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미와 주근깨 : 간과 신장 등의 혈액순환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생긴다. 간과 신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불순물이 남아 문제가 생긴다. 기미는 후천적이고 주근깨는 선천적이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알로에나 레몬, 녹차 등이 미백효과에 좋다. 특히 알로에는 보습과 향균 효과도 뛰어나 팩을 하면 좋다.

◇다크써클 : 눈 밑이 검은 것은 간이나 위가 좋지 않다는 증거. 또 몸 안의 기운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 문제가 생길 때도 다크써클이 심해진다. 이럴 때는 위와 간에 도움을 주는 포도나 딸기주스, 상추 등을 자주 먹도록 한다. 또 눈가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눈썹 앞머리와 눈썹 산, 눈썹 꼬리 부분의 지압점을 눌러주면 효과적이다.

◇자주 트는 입술 : 유난히 입술이 자주 트는 사람이 있다. 이는 비장과 위장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곳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체내의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게 된다. 이럴 때는 참외나 고구마, 꿀, 흑설탕차 등의 단 음식이 효과적이다. 특히 흑설탕차는 위벽을 튼튼하게 하며 다른 설탕처럼 살이 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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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미백

유용한정보|2008. 3. 31. 15:58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싱그러운 미소를 가진 스타들. 그들처럼 눈부신 미소를 자랑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하얀 치아를 갖기 위한 덴탈 프로젝트에 동참할 것.
step1 치아 상태 체크
→ 보통 치아가 변색되는 가장 큰 원인은 커피나 콜라, 포도주스, 녹차 등의 색소가 강한 음료나 흡연이다. 음식물이나 나이가 들면서 치아가 변색된 경우는 치아 미백에 가장 잘 반응해 그 효과가 뛰어나지만, 약물이나 외부 손상으로 인해 검거나 푸르게 변색된 경우 미백제만으로는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step 하얀 치아 유지하기

꼼꼼한 칫솔질과 치실 사용 하루 3회, 3분 이상 꼼꼼하게 칫솔질을 하는 것이 치아의 변색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치아 구석구석까지 잘 닦고 플라크 제거 효과가 있는 칫솔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또 매일 치실을 사용해 치아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식사 후 물을 마시거나 입을 헹궈낸다 음식물을 먹을 때마다 매번 양치질을 하기는 힘들다. 이런 경우 음식을 다 먹은 후 물을 한 잔 마셔주는 것만으로 치아에 노폐물이 달라붙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콜라나 홍차, 커피 등을 마신 후에는 물로 치아를 헹궈낼 것.

흡연이나 색소가 강한 음식 자제 커피와 담배는 치아를 변색시키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 깨끗하고 하얀 치아를 간직하고 싶다면 이들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포도주스, 와인, 녹차, 콜라 같은 음료도 치아 색을 변하게 하므로 마신 후에는 반드시 칫솔질을 하거나 물로 입 안을 헹궈주자.



스타들이 받는 치아 미백 Q&A

Q 치과에서 받는 치아 미백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

치과에서 미백 치료를 받는 방법에는 치아에 고농도의 미백제를 바른 뒤 레이저를 쏘는 전문가 미백과 개인 치아에 맞는 틀을 제작해 미백제를 바르고 착용한 채 잠들거나 낮에 2~3시간 정도 사용하는 자가 미백 방법이 있다. 레이저 미백은 1회 시술에 20만~40만원 선이며, 자가 케어는 미백제의 가격에 따라 50만~60만원 정도.


Q 한 번만 시술을 받아도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날까?

강도 높은 미백제를 사용하는 전문가 미백의 경우 한 번의 시술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가 미백의 경우 치아의 착색 정도에 따라 2~4회 정도 반복해주어야 하는 대신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Q 치아 미백으로 오는 부작용은 없을까?

치아 크기가 작거나 치아에 균열이 있는 경우 레이저로 인해 이가 시리게 느껴질 수 있다. 이때 불소 젤을 함께 사용하면 시린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 또 레이저 시술을 할 때 잇몸에 염증이나 치석이 있는 경우 잇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치아 미백을 받기 전 스케일링으로 잇몸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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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치아 미백

유용한정보|2008. 3. 31. 15:58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싱그러운 미소를 가진 스타들. 그들처럼 눈부신 미소를 자랑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하얀 치아를 갖기 위한 덴탈 프로젝트에 동참할 것.
step1 치아 상태 체크
→ 보통 치아가 변색되는 가장 큰 원인은 커피나 콜라, 포도주스, 녹차 등의 색소가 강한 음료나 흡연이다. 음식물이나 나이가 들면서 치아가 변색된 경우는 치아 미백에 가장 잘 반응해 그 효과가 뛰어나지만, 약물이나 외부 손상으로 인해 검거나 푸르게 변색된 경우 미백제만으로는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step 하얀 치아 유지하기

꼼꼼한 칫솔질과 치실 사용 하루 3회, 3분 이상 꼼꼼하게 칫솔질을 하는 것이 치아의 변색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치아 구석구석까지 잘 닦고 플라크 제거 효과가 있는 칫솔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또 매일 치실을 사용해 치아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식사 후 물을 마시거나 입을 헹궈낸다 음식물을 먹을 때마다 매번 양치질을 하기는 힘들다. 이런 경우 음식을 다 먹은 후 물을 한 잔 마셔주는 것만으로 치아에 노폐물이 달라붙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콜라나 홍차, 커피 등을 마신 후에는 물로 치아를 헹궈낼 것.

흡연이나 색소가 강한 음식 자제 커피와 담배는 치아를 변색시키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 깨끗하고 하얀 치아를 간직하고 싶다면 이들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포도주스, 와인, 녹차, 콜라 같은 음료도 치아 색을 변하게 하므로 마신 후에는 반드시 칫솔질을 하거나 물로 입 안을 헹궈주자.



스타들이 받는 치아 미백 Q&A

Q 치과에서 받는 치아 미백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

치과에서 미백 치료를 받는 방법에는 치아에 고농도의 미백제를 바른 뒤 레이저를 쏘는 전문가 미백과 개인 치아에 맞는 틀을 제작해 미백제를 바르고 착용한 채 잠들거나 낮에 2~3시간 정도 사용하는 자가 미백 방법이 있다. 레이저 미백은 1회 시술에 20만~40만원 선이며, 자가 케어는 미백제의 가격에 따라 50만~60만원 정도.


Q 한 번만 시술을 받아도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날까?

강도 높은 미백제를 사용하는 전문가 미백의 경우 한 번의 시술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가 미백의 경우 치아의 착색 정도에 따라 2~4회 정도 반복해주어야 하는 대신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Q 치아 미백으로 오는 부작용은 없을까?

치아 크기가 작거나 치아에 균열이 있는 경우 레이저로 인해 이가 시리게 느껴질 수 있다. 이때 불소 젤을 함께 사용하면 시린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 또 레이저 시술을 할 때 잇몸에 염증이나 치석이 있는 경우 잇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치아 미백을 받기 전 스케일링으로 잇몸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댓글()

자꾸 입 냄새가 나요

유용한정보|2008. 3. 29. 07:09
자꾸 입 냄새가 나요. 어떡하죠?…증상별 민간요법
충치도 없고, 양치질도 꼬박 챙기는데 민망한 입 냄새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당신의 몸 속 의 무언의 항변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병에 따라 냄새의 유형과 문제 부위도 다르니 한번 체크해 보는 게 좋다.혀에 백태, 노란빛을 띤다면불필요한 소화액을 분비하는 등 과부하가 걸린 위가 약해지면서 생긴 입 냄새. 혀에 백태가 끼어 있거나 노란빛을 띤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인스턴트식품 섭취로 인한 비정상적인 위 운동이 원인. 쉬지 않고 일하는 위는 끈적끈적해지고 열이 난다. 뜨거운 위장 안의 음식물은 부패하기 쉽고 그 탁한 기운이 입으로 올라와 악취를 만든다.

▶대나무잎차=시원한 기운을 담고 있는 대나무 잎을 10g씩 주전자에 넣고 달여 마신다. 식후 녹차를 마시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유자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기름진 음식, 육류, 차가운 음식, 야식, 폭식, 무리한 다이어트를 멀리하라. 이는 위를 자극해서 열을 발생시키는 습관이다. 주로 담백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밤늦게 식사를 할 경우는 산보 등으로 소화시킨 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하라.

찌릿한 소변 냄새, 비릿한 생선 냄새가 난다면 신장의 기능이 약한 경우로 몸의 수분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정화하는 신장에 문제가 생겨 침 속의 요소 농도가 높아져 소변의 지린내나 시궁창 냄새가 난다. 또 폐에 열이 찬 경우, 심장의 화기가 쌓여 이것이 폐를 누르게 된다. 즉 감정의 기복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입 냄새가 심해진다면 폐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회향 씨 달인 물=입 냄새 제거나 신부전증 치료에도 사용되는 ‘회향'의 씨. 신장과 방광을 따뜻하게 해 신장염이나 신부전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단, 변비가 심한 사람은 삼갈 것.

▶익지인=감초 가루, 따뜻한 물과 함께 먹으면 폐의 열을 다스릴 수 있다.

▶폐는 감정 기복에 예민한 기관. 이곳의 열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히 하고 스트레스를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란 썩는 냄새, 황백색의 설태가 낀다면 해독 기능을 담당하는 간이 제 기능을 못하면 몸 안의 독성 물질이 입으로도 배출된다. 술, 담배를 즐겨 하는 사람이 피로를 쉽게 느끼고, 뒷목이 뻣뻣하고 입 냄새까지 심하다면, 황백색의 설태가 끼는지와 간 기능도 함께 체크하자.

▶율무차=간의 열을 내리는 데 좋은 음식. 차로 마시거나 밥이나 죽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칡 달인 물을 음료수처럼 마시는 것도 간을 다스리는 한 방법.

구기자 차=간의 해독을 도와 숙취를 풀어준다. 간의 열을 내려 안정시켜주고 고혈압 예방 효과도 있다.

▶오미자차=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간 기능을 강장제처럼 보조해준다.

코에 악취, 코와 입으로 올라온다면 인후염은 편도선에 염증이 있을 때 세균 덩어리와 음식물 찌꺼기가 뭉쳐서 노란 알갱이 같은 결석이 생긴 것. 편도선에 결석이 생기면 코와 입을 통해 날숨을 쉴 때 냄새가 함께 묻어 올라온다. 대표적 입 냄새 유발 원인으로 코 질환을 들 수 있는데 편도선염이나 비염, 혀의 염증, 심지어 축농증까지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비염, 축농증 등 코 질환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아세톤 냄새나 과일 향 냄새, 입안이 건조해지면당뇨병이 있을 때는 내분비 장애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다. 자연히 탄수화물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대신 지방 대사가 활발해진다. 이때 아세톤 냄새가 나는 성분이 폐를 통해 입과 코로 나오게 된다.

▶배즙차=인슐린이 부족해지면 혈액 내에 당 성분이 쌓이게 되는데 입 안이 말라 수분을 자주 찾게 된다. 입 안이 건조해지면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배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꿀을 넣어 차처럼 마시는 것이 좋다.

▶당뇨는 침 속의 당 농도가 높아 치주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입 속의 세균 등 또 다른 부분이 원인이 되어 입 냄새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혀와 입 안 벽까지 꼼꼼하게 칫솔질하고 채소의 섬유질을 이용해 치아에 붙은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 더 심한 입 냄새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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