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축구의 희망인 만 17세의 이강인이 프로 데뷔골을 작렬했다. 스페인 3부리그에서 첫 골을 넣은 것이다.

발렌시아 2군인 발렌시아2 메스테야는 6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7시 열린 스페인 3부리그 37라운드 사바델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강인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까지 뛰며 한골을 기록했다. 전반 39분 이강인은 이날 경기 선제골을 넣으며 고작 만 17세의 나이에 발렌시아 2군까지 월반해 골까지 기록하게 됐다.

'韓축구의 희망' 이강인, 프로 데뷔골 작렬.. 스페인 3부서 첫골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황희찬(22)이 1골1도움 활약을 펼친 잘츠부르크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정상에 올랐다. 최근 5시즌 연속 우승이다.

'황희찬 1골1도움'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리그 우승 확정.. 5연패

박성현(25)이 시즌 초반의 부진을 씻어내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박성현은 오늘(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천47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성현은 악천후 탓에 36홀 대회로 축소된 이번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였습니다.

박성현은 우승 상금 19만5000달러(2억1000만원)를 손에 쥐게 됐습니다.

↑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박성현 /사진=연합뉴스

박성현 '2년차 징크스' 극복..텍사스 클래식 우승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 '엘클라시코'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오늘(7일·한국시각)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에서 2-2로 비겼습니다.

올 시즌 프리메라리그 우승을 이미 확정한 바르셀로나는 무승부로 26승9무(승점 87점)를 기록하며 올 시즌 리그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메시는 리그 33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3위 레알 마드리드는 오늘 무승부로 21승9무5패(승점 72점)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 '엘클라시코'..무승부

박인비는 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천330야드)에서 열린 매뉴라이프 LPGA 파이낸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나흘째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무려 10개를 쓸어담아 10언더파 61타를 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써낸 박인비는 크리스티 커(미국·20언더파 264타)를 3타 차로 제치고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 22만5천달러(약 3억원)

조코비치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에르네스츠 걸비스(17위·라트비아)를 3-1(6-3 6-3 3-6 6-3)로 제압했다. 2012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조코비치는 2년 만에 결승에 다시 올랐다.
이로써 나달은 프랑스오픈 사상 최초로 남자 단식 5년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만약 조코비치가 나달을 꺾고 프랑스오픈 우승을 차지하면 호주오픈과 윔블던, US오픈, 프랑스오픈 우승을 모두 휩쓰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아울러 통산 6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루는 동시에 지난해 호주오픈 이후 1년 4개월 만에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나달과 조코비치는 상대 전적에서 나달이 22승19패로 앞서 있다. 그러나 최근 네 차례 맞대결에서는 조코비치가 모두 이겼다.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맞붙은 것은 이번이 7번째로 이전까지는 3승3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2010년 US오픈과 2012년 프랑스오픈, 지난해 US오픈에서는 나달이 이겼지만 2011년 윔블던과 US오픈, 2012년 호주오픈 결승에서는 조코비치가 승리했다.

조코비치 기자회견:

굴비스 기자회견:

2013 US오픈 테니스대회 생중계 보기

'블루 드래곤' 이청용(24,볼턴)이 시즌 5호골을 터트렸다. 이청용은 6일 (이하 한국 시간) 영국 볼턴에 위치한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64강전에 선발 출전해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이청용의 골은 전반 12분에 터졌다.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 약 18m 지점에서 공을 잡은 이청용은 낮고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상대 골망을 갈랐다. 결국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볼턴은 선덜랜드의 홈구장인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로 장소를 옮겨 32강전 진출을 놓고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주니오르 도스 산토스 VS. 케인 벨라스케즈 2차전[UFC 155 메인 이벤트: 헤비급 타이틀전 영상] 

케인 벨라스케즈(30·미국)가 30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55’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28·브라질)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50:45, 50:43, 50:44)을 거두며 챔피언에 재등극했다.

상대전적에서 1승1패 균형을 이룬 두 선수는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3차전에서 진정한 승자를 가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 후 옥타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벨라스케즈는 "내 생애 가장 어려운 경기였지만 옆에서 북돋워준 팀원들 덕분에 힘을 내서 싸웠다. 승리는 했지만 산토스는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고 나는 더 발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산토스는 "벨라스케즈의 펀치는 그다지 강하지 않았다. 지금보다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며 선전포고했다.

수아레즈 2골 퀸즈파크 QPR 리버플 하이라이트

QPR은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로드에서 열린 2012-2013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내주는 졸전 끝에 0-3으로 완패했다. 

 22일 뉴캐슬전(0-1 패), 26일 웨스트브로미치전(1-2 패)에 이어 최근 3연패에 빠진 QPR은 리그 최하위(20위·1승7무12패)에 그대로 주저앉았다. 반면 리그 중하위권을 맴돌며 반전의 계기를 찾던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7승7무6패가 돼 순위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램파드 2골 첼시 에버튼 하이라이트

첼시는 30일 밤(한국시간) 영국 에버튼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램파드가 동점, 역전결승골을 터뜨리는 활약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2분 스티븐 피에나르[에버튼]

전반 42분 프랭크 램파드[첼시]

후반 27분 프랭크 램파드[첼시]

첼시는 이로써 리그 4연승을 거두며 11승5무3패 승점 38점을 기록,토트넘(36점)을 4위로 밀어내고 3위 자리에 올라섰다. 첼시는 한 게임 덜 치른 경기를 승리할 경우 맨체스너 시티(42점)를 1점차 까지 따라 붙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선두권 진입을 노리던 에버턴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6위에 계속 머물렀고 올시즌 홈 무패 행진도 마감했다.

[동영상]‘이청용 4호골’ 볼튼, 버밍엄 시티에 3-1 역전승

이청용의 4호골이 터졌다.
12월 30일 자정(한국 시각)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챔피언십 디비전 25라운드 경기에서 볼튼이 버밍엄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볼튼은 마르코스 알론스(전반 27분), 이청용(전반 33분), 케빈 앤드류스(후반 34분)가 각각 골을 성공시키는 데 힘입어 전반 11분 니콜라 지기치가 한 골을 만회한 버밍엄을 3-1로 제압했다.
리그 세 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볼튼은 8승 8무 9패(승점 32)를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4호골을 터뜨린 이청용은 여세를 몰아 26라운드로 예정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시즌 5호골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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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맨시티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서 1-0으로 이겼다.

선덜랜드는 이날 승리로 최근 2연승과 함께 5승7무7패를 기록해 13위로 뛰어 올랐다.

맨시티는 이날 패배로 11승6무2패(승점 39점)를 기록해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46점)와의 간격이 승점 7점차로 벌어졌다.

선덜랜드 맨시티 하이라이트 보기

'박싱데이 극장' 맨유, 뉴캐슬에 4-3 역전승 하이라트

맨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서 벌어진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서 뉴캐슬에 4-3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에르난데스(이하 치치라토)의 역전골에 힘입어 뉴캐슬을 제압했다.

맨유 4:3 뉴캐슬

3분 퍼치(뉴캐슬)

24분 에반스(맨유)

27분 에반스 자책(맨유)

57분 에브라(맨유)

67분 시세(뉴캐슬)

70분 반 페르시(맨유)

89분 치차리토(맨유)

'박싱데이 극장' 맨유, 뉴캐슬에 4-3 역전승 하이라트 보기

리오넬 메시 2012 세계신기록 91골 모음

메시는 2012년 12월 22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의 호세 소리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올해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에서 터뜨린 1골로 2012년의 골 행진을 마감했다.

바르셀로나에서 79골, 아르헨티나에서 12골을 기록한 메시는 2012년 한 해 동안 69경기에 출전, 91골을 터뜨렸다. 경기당 1.31골이다.

독일의 게르트 뮐러가 보유한 유럽 리그 한 해 최다 골(85골) 기록을 40년 만에 넘어섰다.

 UFC153[월장매치] 앤더슨 실바-스테판 보너 생중계 ... : Silva - Bonnar (11: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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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브리티시 여자 오픈 골프대회 우승 동영상 -박인비 준우승

신지애는 2008년 이후 4년만의 메이저 우승이자 시즌 두번째 우승을 차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째. 지난주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1년11개월 만에 LPGA 우승컵을 추가한 데 이은 2주 연속 정상 등극이다. 브리티시 오픈만 따지면 초청선수 자격으로 우승한 2008년 대회 이후 4년 만이다. 개인적으로는 LPGA 통산 열 번째 우승. 올해 한국이 수확한 LPGA 우승컵도 7개가 됐다. 한국 낭자군은 우승컵 7개 중 3개를 메이저대회에서 챙겨 세계 여자골프 최강국임을 재차 입증했다.

호날두 결승골 레알, 바르샤 꺾고 수파르코파 우승 하이라이트


레알 마드리드가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극적으로 누르고 4년만에 스페인 수파르코파(슈퍼컵) 우승컵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2 스페인 수페르코파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2-1로 눌렀다.
1차전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2-3으로 패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4-4 동점을 이뤘다. 하지만 원정경기 다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가 수페르코파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1차전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2골을 넣은 반면 바르셀로나는 2차전 마드리드 원정에서 1골에 그쳤다.
레알 마드리드가 수페르코파 정상에 오른 것은 2008년 이후 4년만이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발렌시아를 누르고 우승을 이룬 바 있다.

11분 곤살로 이과인
19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전반 28분 아드리아누(바르샤) 퇴장
전반 45분 리오넬 메시

베컴 코너킥,  천번째 골을 바나나킥으로 성공

올해 가장 기대되는 첼시 아자르 활약상 동영상

에덴 아자르(프랑스어: Eden Hazard, 1991년 1월 7일 ~ )는 벨기에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및 윙어이다. 현재 첼시에서 활약하고 있다.

2005년부터 릴 OSC에 몸담은 아자르는 2007년 5월 28일 16세의 나이에 성인 계약을 체결하여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2007-08 시즌 리저브 팀과 18세 이하 팀을 오가며 활약한 아자르는 11월 14일 1군 팀으로 승격되어 11월 24일 낭시와의 경기에 출전하여 1군 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다시 2군 팀에서 잠시 활약하였으며 이듬 해 1월 다시 1군 팀으로 복귀하여 3경기에 출전하였다. 2008년 9월 20일 오세르와의 경기에 출전한 아자르는 후반 43분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프로 무대 데뷔골을 넣었다. 이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으며 2008-09 시즌 리그 30경기에 출전하여 4골을 기록하였다. 2009년 8월 27일 KRC 헹크와의 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본인의 유럽 대항전 대회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08-09 시즌 리그 1 올해의 유망주로 선정되었다. 2010년 2월 릴과 2014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3월엔 리버풀과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기도 하였으며 시즌을 통틀어 10골 9도움을 기록하여 2년 연속 리그 1 올해의 유망주 상을 수상하였다. 2010-11 시즌 리그에서만 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인 릴을 리그 1 우승컵을 거머쥐는 데 1등 공신 역할을 하였다. 2011년 리그 1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12년 7월부터 첼시 FC에서 뛰고 있다.

올해 3게임 출전에 1골 6어시스트 과히 놀랄만하다.

첼시 아자르, 11-12 프랑스 릴에서 20골 15도움 동영상

첼시 아자르 위건전 하이라이트

첼시 아자르 레딩 전 하이라이트

첼시 아자르, 뉴캐슬전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