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르헨티나 하이라이트 동영상
4일 밤(한국시각) 남아공 그린 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8강전에서 미로슬라브 클로제2골, 토마스 뮬러,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등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를 4-0으로 완파,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
클로제는 개인통산 월드컵 14골로 브라질 호나우도의 15골에 한골 차로 추격하게 됐다.
독일은 이날 승리로 지난 2006 독일 월드컵에서의 승리를 재현해내며 3회 연속 준결승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드리블러 이영표 스페셜
이영표
1977년 4월 23일생 177cm, 66kg 소속팀 : 알 힐랄 DF 성격 : 활발하고 온순 별명 : 초롱이 학력 : 안양초 - 안양중 - 안양공고 - 건국대 경력 : (데뷔)1999년 안양LG치타스 입단 1999년 코리아컵 , 국대 2000년 시드니올림픽 국대 , 2002 한일 월드컵 국대 , 2003~2005 아인트호벤 , 2005 트튼햄 핫스퍼 , 2006 독일 월드컵 국대 , 2008~200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2009 알 힐랄 , 2010 남아공 월드컵 국대 수상 : 1995년 KBS배 추계 선수권대회 MVP 2001년 프로축구 베스트11 2002년 체육훈장 맹호장 , 자황컵 체육대상 남자최우수상 2004년 에레디비지에 최우수선수
출생 : 1988년 10월 15일 (독일) 신체 : 182cm, 73kg 소속팀 : SV 베르더 브레멘 (MF (미드필더)) 데뷔 : 2006년 FC 샬케 04 입단 수상 : 2010년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우수선수 경력 : 2010 제19회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독일 국가대표 2009 독일 국가대표
2010 남아공 월드컵....
발라크가 빠진 독일에게는 우승을 향한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죠...
그러나 이러한 우려를 한방에 날려버린 선수가 바로 메수트 외질입니다.
외질은 단연 이번 2010남아공월드컵 최고의 스타이자 독일 대표팀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성입니다. '독일의 메시'로 불리며 현란한 개인기와 날카로운 왼발 슈팅, 창의적 패싱능력과 빠른 스피드까지 겸비한 외질은 가나전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독일 8강의 주역이죠.
메수트 외질(22, 베르더 브레멘)을 바르셀로나, 아스날, 첼시, 맨체스터 시티에서 영입할려고 난리입니다. [가나전 결승골 외질]
그런데,
터키 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거스 히딩크가 메수트 외질의 국적위조 논란의 불씨를 당겼습니다. 히딩크는 29일(한국시간) 독일 이란지 '빌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외질의 독일 여권은 가짜다. 문서는 독일 대표 선수로 뛰는 것을 승인 받기 위해 위조했다"라고 주장했다.
외질은 자신의 국적논란을 개인홈페이지를 통해 "독일 대표로 뛰고 싶어 독일 영사관에 정식으로 여권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네요.
승부사 히딩크도 외질이 터키 대표팀에 얼마나 절실히 필요하는지를 보여주는 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질은 알려진대로 부모님 모두 터키사람이지만,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태어났고, 겔젠키르헨 유소년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해 샬케04에 입단해서 현재 2011년까지 계약된 베르더 브레멘에서 뛰고 있습니다.
외질은 터키 유소년 및 청소년 대표로 단 한 차례도 뛴 적이 없습니다다. 심지어 독일 17세 이하 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외질은 부모와 마찬기지로 무슬림이며, 그의 연인으로 독일의 유명한 가수 사라코너도 이슬람교도로 개종 시켜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만일 독일이 우승한다면 메수투 외질의 공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며 22살인 그에게 햐후 몇년 공격형 미드필드로서의 명성을 날릴 것이라 봅니다...
한국-우루과이전 주심으로 독일 은행원 출신 볼프강 슈타르크(41).
1999년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했고 1999년과 2009년 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2007년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2008 베이징올림픽 등 다양한 국제 대회를 경험했지만 월드컵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전에서 아르헨티나 가브리엘 에인세의 결승골 과정에서 아르헨티나의 왈테르 사무엘에게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고, 이는 뒤늦게 오심으로 판명됐었다.
기성용 핸드링, 그리고 업사이드 아닌데 업사이드...
우르과이선수가 기성용 선수의 발음.
그런데 중요한 건 중요한 순간마다 우리나라 공격의 맥을 끊어 버렸다는 것.
결국 2-1로 분패했네요..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지만 ...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 최대의 오점은 바로 심판의 오심................
주심을 맡은 볼프강 슈타르크를 강력히 비판
우루과이 유력 언론 '엘 파이스'는 경기가 끝난 후 '경기의 오점(Las polémicas del partido)'
-전반 26분, 수아레스는 포를란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지만 심판은 오프사이드 반칙을 선언했다. 상대에게 완벽한 비수를 꽂을 수 있는 기회였다.
- 김정우는 카바니의 발 사이로 공을 가로챘다. 그러나 심판은 반칙을 불고 오히려 김정우에게 경고를 부여했다.
- 막시 페레이라가 한국 팀 진영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를 향했지만 한국 수비 팔에 맞았다. 우리과이를 위한 명백한 페널티 킥이지만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 후반10분,디에고 페레스가 끔찍한 파울(이청용에게)을 저질렀다. 퇴장도 가능했지만 심판은 노란 카드조차 들지 않았다.
- 한국팀은 우루과이 페널티 에어리어로 침투해 결정적인 장면을 연출했지만 카바니에 밟히고 말았다. 완번한 페널티 킥이었지만 심판은 다행스럽게 휘슬을 불지 않았다.
- 전반 23분, 심판은 알바로 페레이라와 단지 경합을 벌이던 차두리에게 경고를 부여했다.
- 한국 골키퍼가 우루과이의 슈팅을 골 라인에 걸쳐 잡았다. 골문 안으로 들어간 듯 보였지만, 사실은 라인에 걸쳐 있었다.
- 수아레스가 각이 없는 상황에서 오른발로 한국 팀에 비수를 꽂았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오프사이드(Fuera de Juego) 위치에 있었다.
- 루가노와 한국 공격수가 경합 중에 공이 문전 앞에 위치한 다른 한국 선수에게 연결됐다. 다행히 심판은 공격자 파울을 선언했다. 한국을 위해서, 그리고 우루과이를 위해서, 심판은 그렇게 몇 번의 휘슬을 불었다.
일본 대표팀은 25일 오전 (이하 한국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하 남아공) 루스텐버그의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E조 마지막 경기에서 혼다가 1골 1도움을 올린 가운데 덴마크를 3-1로 꺾고 사상 첫 원정 16강을 달성했다.
허정무호와 함께 아시아 팀으로 16강 무대를 밟게 된 일본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파라과이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오렌지군단' 네덜란드(FIFA랭킹 4위)가 조별리그 3전전승을 거두며 가볍게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네덜란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0남아공 월드컵 카메룬(19위)과 E조 3차전에서 전반 중반 반 페르시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후반 카메룬 에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종료 10분여를 남기고 훈텔라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카메룬을 2-1로 물리쳤다.
같은 시각 루스텐버그 로얄바포겡 스타디움에서 끝난 E조 일본-덴마크전에서는 일본이 덴마크를 3-1로 물리치며 네덜란드에 이어 조2위로 16강에 올랐다.
이로써 E조는 네덜란드가 3승(승점9)로 1위에 올랐고 일본이 2승1패(승점6)로 2위를 차지했다. 반면 덴마크는 일본에 패하며 1승2패(승점3), 카메룬은 3패(승점0)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독일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D조 가나와의 조별예선 3차전에서 후반 15분 메주트 외칠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독일은 2승1패를 기록, 승점 6점으로 16강에 오르게 됐다. D조 1위 독일은 C조 2위인 잉글랜드와 16강에서 맞붙는다.
가나는 비록 독일에 져 1승1무1패 승점 4점에 그쳤지만 같은 시간에 열린 경기에서 세르비아가 호주에게 1-2로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골득실에서 앞서 조 2위를 확정지었다.
Keane의 톰 채플린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에미넴으로 극찬
소말리아 태생의 캐나다 힙합 아티스트 "케이 난"
메탈리카의 커크 해밋, 마룬5의 애덤 리바인, 대미언 말리 등 초호화 게스트를
맞이하여 사회와 삶에 대한 시각을 케이난만의 독특한 언어로 풀어가는 힙합계의 신성 케이난
Toronto.com 선정 2010년 가장 빛나는 스타의 도래 "케이난"
나다의 음악 시상식인 JUNO 어워드에서 케이난이 “올해의 아티스트”와 “올해의 작곡가” 부문에서 수상!!
전세계 축구팬들을 위한 Anthem
K'NAAN - Wavin' Flag
Born to a throne, stronger than Rome
but Violent prone, poor people zone,
But it's my home, all I have known,
왕의 권위를 갖고 로마보다 강하게 태어났지만
폭력적이고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곳,
그것이 내가 아는 내 고향이다.
where i got grown, streets we would roam
Out of the darkness in came the carnage
Among the hardest survival
내가 자라고 떠돌아다녔던 거리들
어둠속에서 대학살이 일어나
내 생존을 위협한다.
Learn from these streets, it can be bleak
Except no defeat, surrender retreat
내가 여기서 배운 것은, 나는 냉혹해져야하고
패배는 용납되지 않으며, 후퇴를 포기하는것이다.
(so we struggling) fighting to eat
(and we wondering)when we'll be free
그래서 우리는 먹기위해 싸운다.
자유를 찾을 때까지 방황한다.
So we patiently wait for that fateful day
It’s not far away, but for now we say
우리는 그저 참고 기다리죠 운명의 그날을
그날은 멀지 않았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말하는거처럼
When I get older, I will be stronger,
They'll call me freedom, just like a Waving Flag,
내가 어른이 되면 보다 강해질 것이고
그러면 사람들은 나를 흔들리는 깃발과 같은
자유라고 부를 것이다.
Give me freedom, give me fire
나에게 자유를, 나에게 열정을
Give me reason, take me higher
나에게 이성을, 나를 흥분시켜주게
See the champions take the field now
챔피언을 보러, 지금 필드를 차지하라
You define us make us feel proud
넌 우리를 자랑스럽게 만들었어
In the streets are, as a lifting
거리에 열기가 느껴지고
As we lose our inhibition
우리는 억제력이 사라지네
Celebration is surround us
사람들이 우리를 찬양한다
Every nation all around us
우리는 여러나라와 함께있다
Singing forever young
항상 노래를 불러라
Singing songs underneath the sun
태양 밑에 노래를 불러라
Let’s rejoice in the beautiful game
아름다운 게임에 기뻐하라
And together at the end of the day
그리고 끝까지 함께하자
We all say
우리는 말한다
When I get older I will be stronger
내가 크면, 난 강해질것이다
They’ll call me freedom
사람들이 나를 자유라고 부를것이다
Just like the a waving flag
마치 흔들리는 깃발과 같이
And then it goes back [4x]
그리고 나서 전해내려온다
When I get older I will be stronger
내가 크면, 난 강해질것이다
They’ll call me freedom
사람들이 나를 자유라고 부를것이다
Just like the a waving flag
마치 흔들리는 깃발과 같이
And then it goes back [4x]
그리고 나서 전해내려온다
--------------------------------------------- 역대 월드컵 로고송 모음
Go West~!!! Pet shop Boys의 노래로 유명하고 국경이 없다싶이 응원가로 널리 쓰이고 있는곡입니다.
그러나 이곡의 원곡은 Y.M.C.A로 유명한 Village People 의 곡입니다.
Pet Shop Boys의 GO West와는 느낌이 또 다릅니다.
Go West - Village People
Go West - Pet Shop Boys (2003 Digital Remaster)
Name of the Game
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이 노래 역시 어느경기를 가든 쉽게 들을수있는 음악입니다. 특히 유럽리그~^^
80 mixes The Fans - Ole Ole (name of the game)
Gloryland 1994 World Cup Song
개인적으로 이곡은 노래보다는 연주곡을 먼저 들어서 그런지 연주곡이 더 좋더군요.
제목에서 약간의 가스펠 냄새가 나긴 했지만... 노래 듣긴전에 긴가 민가 했는데... 찬송가 맞습니다.
R&B가 가미된 찬송가가 월드컵 주제곡이라는게.. 글세요... 들어보시고 직접 판단하세요.
노래보다는 연주음악이 더 좋습니다. (saxophone 연주음악)
연주곡의 초반부분은 약간 캐롤 느낌도 나는 곡입니다. 그래서 더 경쾌하게 들리는지도 모르겠네요.
Gloryland 1994 World Cup Song
World Cup USA 94 Gloryland (Instrumental) - Glory (1/2) 15년전 영상인데.. 참 잘 만들었습니다. 가끔 기분 전환용으로 듣고 있습니다.
World Cup USA 94 Gloryland (Instrumental) - Glory (2/2)
FIFA가 주관하는 A매치 국가 대항전이나 클럽 월드컵에 사용되는 곡으로
정확한 연대는 모르겠고 90년대 중반정도로 알고있습니다.
프랑스 월드컵에서 사용된것은 확실합니다. ^^
Franz Lambert - FIFA Anthem
1998 World Cup Song
Bellini - Samba de Janeiro (videoclip)
무한도전의 쌍박송으로도 유명한 곡이죠 ^^
1998년 프랑스 월드컵하면 리키마틴 다음으로 생각나는 곡입니다. 거의 연주곡에 가까운 곡이라 제가 대충아는것만해도 5명이상 나름대로 새롭게 불렀더군요. 가장 귀에 익숙한 곡으로 올립니다.
Ricky Martin - The Cup of Life The Official Song of the World Cup France '98
얼마전에 커밍아웃(coming-out)한 리키마틴(Ricky Martin)을
프랑스 월드컵 최대 수혜자로 만들어준 곡입니다.
Euro 2000 이 곡은 정말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TV돌리는데.. 그때 유럽리그 경기를 보여주는데... 관중들이 이 노래를 부르더군요. 몇만명이 되는 사람들이 이노래를 부르는데.. 우와~! 라는 생각과 함께 온몸에 소름이 돋더군요. 말그대로 장관 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더 남는 곡입니다.
억지기부왕이 좋아하는 유로 댄스~!!
Campione 2000 (Euro 2000 Official Song) - E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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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World Cup
FIFA는 2002년 월드컵 대회부터
공식 주제가(official song)와 공식 축가(official anthem)를 사용하였습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의 공식 주제가는 아나스타샤(Anastacia)의 'boom'(작곡 반젤리스)이었고
공식축가는 반젤리스(Vangelis)의 'anthem (2002 FIFA 월드컵 official anthem)' 이었습니다.
반젤리스(Vangelis:볼다 마다 느끼는거지만 KFC 할아버지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섞은듯한 느낌입니다.)는 누구나 들어보면 아~!!! 라는 탄성이 나오는
1492 conquest of paradise 와 불의전차 (Chariots Of Fire) 메인테마를 작곡한 사람입니다.
1492의 경우 영화보다 음악이 더 히트한 경우입니다. 음악이 상당히 장엄하고 비장하기 까지 합니다.
패션쇼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던 음악중 하나입니다.
앙선생님 생각나네요... 청룡~!! blue Dragon~
1492 - Conquest of Paradise (Vangelis)
Anastacia - Boom
역시 반젤리스가 작곡 했고 2002 World Cup official song 이라고 하는데..
제 기억에 왜 이 노래는 없을까요? 기억 나시는 분 계신가요?
반젤리스(VANGELIS)와 김덕수 사물놀이패, 일본의 KODO, 런던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공동작업으로 만들어진 곡입니다.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귀에 익숙하고 동양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 곡입니다.
Vangelis - 2002 fifa world cup official anthem (original)
Vangelis - Anthem 2002 Fifa World Cup(Remix) 월드컵 관련 음악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FIFA World Cup Germany 2006
Celebrate the day - FIFA World Cup 2006 Germany Song 약간 군가 같은 느낌도 나는것이 독일이랑 어울린다는 느낌외엔 그다지....
2010 World Cup
원래는 아이티 지진 피혜자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곡으로
소말리아에서 출생,캐나다에서 자란 뮤지션 K'naan의 'Wavin' Flag'입니다.
K'naan을 비롯해 에이브릴 라빈,래퍼 카디널 오피셜 등이 참여했습니다
South Africa World cup 2010 [HD] official an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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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보다 가수에게 더 눈길이 갑니다. 이쁘네요~ ^^
공식사이트도 있더군요 꽤 유명한듯합니다.
1977년 콜롬비아 출신으로 어릴때부터 준비된 연예인이었다는게 대략적인 설명입니다.
6월 11일 개막식 축하공연때의 모습입니다.
아프리카 월드컵에서 백인 여성이 주제곡이 부른다는것이 상징성 면에서 반발이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가지게 됩니다.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어릴때는 동물 소리같다고 놀림도 받았다지만 그것때문에 아프리카라는 대륙과 더 매치되는 것도 같습니다.
SHAKIRA - Waka Waka (This Time for Africa) (The Official 2010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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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월드컵 로고송 모음
윤도현 밴드가 '오 필승 코리아' 로 뜨고 다음은 버즈의 'Reds Go Together'
트랜드 픽션은 이전에 2006 월드컵때도 노래 하나 있었죠?
그때도 '오~~~~ 승리를 위하여' 이거였던거 같은데..
일단 이번에 발표된 뮤비 입니다. 트랜스픽션의 "The Shouts Of R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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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곡더 추가 합니다. 빅뱅(BigBang)이랑 김연아 그리고 트랜스픽션 이 같이 불렀다는군요. "승리의 함성 Part II" 라고 하네요 링크가 짤렸네요. migame.tv의 영상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영상 보기전에.. 설치하라고 그러는데.. 설치 안하셔도 됩니다. 앞에 광고 15초 정도만 지나면 바로 출력 됩니다. 이 영상 되게 많이 짤리네요.
고친지 1주일 정도 된듯한데 또 짤려서 프리챌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광고 15초 나가고 영상 나옵니다.
중간에 Skip 나오니 눌러서 광고 중단하셔도 되구요
응원용이라서 그런지 노래가 간단하네요~ 응원곡이라는 느낌도 들구요... 그리고 장면 장면이 월드컵 붐을 만들어가는 느낌도 들고...
아래는 조금전에 언급했던 트랜스픽션의 '승리를 위하여 ' 라는 곡의 뮤비입니다.
개인적으로 부르기 제일 좋은 응원가가 아닌가 합니다.
초반 오오오오~ 이부분이 길어서 누구든 쉽게 합류할수 있는것 같다는생각이...
그리고 버즈의 'Reds Go Together' 노래는 좋은데.. 막상 경기장이나 응원을 위해서 부르기는 힘든 곡이 아닌가 합니다. 경기전 분위기 업 시키기 위한 노래정도???
'오 필승 코리아' 뮤비 찾았는데...
무슨 방송프로그램에서 부른것들 뿐이라 이걸로 대체 합니다.. ^^ 의도는 초반 1분정도의 영상이 마음에 들어서 입니다.
멕시코 우루과이 하이라이트 동영상 A조 순위
우루과이와 멕시코가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남아공은 최종전에서 승리하고도 월드컵 사상 개최국 최초로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불운에 울었다.
우루과이는 22일 오후 11시 루스텐버그의 로열 바포켕 경기장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멕시코를 1-0으로 꺾고 조 1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선착했다. 멕시코는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프랑스 남아공 하이라이트 동영상 A조 순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이 좌절되며 개최국으로는 처음으로 2라운드에 오르지 못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23일(한국시간) 블룸폰테인의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2006년 독일 월드컵 준우승팀 프랑스를 맞아 2대 1로 승리하며 승점4점(1승1무1패)을 기록했지만 멕시코에 골 득실에서 밀려 조 3위로 이번 월드컵을 마감했다.
아르헨티나 그리스 하이라트 동영상
남아공 프리토리아의 피터 모카바 스타디움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3차전 아르헨티나 - 그리스 경기에서 아르헨티나가 2-0 승리했다.아르헨티나의 첫 번째 득점인 후반 31분 득점은 메시의 코너킥을 그리스의 수비가 완벽하게 걷어내지 못한 것을 데미첼리스가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43분 날린 강력한 슈팅 역시 그리스 골키퍼 초르바스가 펀칭하자 팔레르모가 잘 잡아채며 골망을 또 흔들었다.
이탈리아 뉴질랜드 하이라이트동영상 F조 이탈리아는 21일 11시(한국시간)에 열린 뉴질랜드와의 2010 남아공 월드컵 F조 두 번째 경기...
이탈리아 뉴질랜드전에 태극기가 등장 관심 폭주...
이탈리아 선제골 주며 끌려가다 1-1 무승부를 기록,
피파랭킹 세계 5위가 조별 마지막 경기까지 가야 16강 진출을 알 수 있다네요 ..
32개 국가 중 최하의 전력이라던 뉴질랜드 팬들은 이탈리아를 자극하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응원했는데요... [이탈리아전 태극기로 자극한 뉴질랜드 ]
호주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0 남아공월드컵 D조 2차전 가나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2007년 12월부터 호주 사령탑에 오른 베어벡 감독은 이 날 감독으로 월드컵 첫 승점을 땄다.
그러나 호주는 승점 1점으로 가나(승점4, 1승1무) 독일(승점3, 1승1패) 세르비아(승점3, 1승1패)에 이어 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제 호주는 16강행을 위해 오는 24일 세르비아 전에서 무조건 승리를 거두고 타 팀의 상황을 지켜봐야하는 처지.
한편 베어벡 감독은 독일 전에 팀 케이힐(에버튼)이 퇴장을 당한 데 이어 이 날도 해리 키웰(갈라타사라이)의 퇴장에 발목을 잡히며 분루를 삼켜야 했다.
잉글랜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C조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90분 내내 끊임없이 공격을 펼쳤지만 한 골도 넣지 못하고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2무승부 승점 2점을 기록한 잉글랜드는 남은 슬로베니아전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16강행을 노릴 수 있는 신세가 됐다. 만약 비길 경우 사실상 조별예선 탈락의 수모를 맛보게 된다.
18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 독일 세르비아와의 2010남아공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은 전반 12분 경고를 받았던 클로제가 전반 37분 또 한 장의 옐로카드를 받으며 퇴장을 당해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꿔 전반 38분 요나보비치가 결승골을 넣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4년만에 처음 패배를 독일에게 안겼다.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순위
▲ B조 중간 순위 1위---아르헨티나----2승----승점6---5득점/1실점
2위---한국---------1승1패---승점3---3득점/4실점
3위----그리스------1승1패---승점3---2득점/3실점
4위----나이지리아-----2패---승점0---1득점/3실점
수 많은 경우의 수도 필요 없다.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이기면 된다.
한국 16강 가자 화이팅~!!!
그리스 나이지리아 하이라이트 동영상
1패씩 안고 있는 그리스와 나이지리아가 16강 진출 여부의 분수령이 될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
그리스는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프리 스테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44분 터진 살피기디스(29. 파나시나이코스)의 동점골과 후반 26분 터진 바실리스 토로시디스(25. 올림피아코스)의 결승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 2010남아공월드컵 B조 2R > 그리스 vs 나이지리아 하이라이트
아르헨티나가 2승(승점 6. 골득실 +4)으로 선두에 오른 가운데 한국과 그리스(이상 1승1패. 승점 3점)가 뒤를 쫒고 있는 형국이다. 2패로 부진한 나이지리아(승점 0점. 골득실 -2)도 여전히 16강행 가능성이 남아있다.
일본이 2010남아공월드컵 E조 예선 첫 경기인 카메룬전에서 후반 39분 터진 혼다 게이스케(24, CSKA 모스크바)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 월드컵 사상 첫 원정승의 기쁨을 맛보는 동시에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혼다 결승골보기
오카다 다케시 일본 감독
"간절했던 승리다. 경기 종료 휘슬을 울렸을 때 앞으로 치를 네덜란드, 덴마크와의 경기가 떠올랐다. 둘 다 강팀이다. 원정 월드컵 첫 승을 거뒀지만, 신중해야 한다. 아직 일본은 아무 것도 손에 넣지 않았다."
폴 르겡 카메룬 감독
"실망스러웠다. 좋은 결과를 기대했는데, 아쉽다. 전반 선수들의 호흡이 잘 맞지 않았다. 실력을 믿었기에 교체하지 않았는데, 많이 불만스럽다."
일본 미드필더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
"월드컵 직전 치른 평가전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해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 전 오카다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똘똘 뭉쳤다. 그리고 그것은 좋은 결과로 연결됐다. 최근 평가전에서 골을 넣지 못했는데, 실전에서 기록해 기분 좋다.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네덜란드 전을 준비하겠다."
일본 미드필더(주장) 하세베 마코토(볼프스부르크)
"카메룬 선수들은 개인기가 무척 뛰어났다. 우리는 조직력으로 맞섰다. 그리고 승리했다."
일본 미드필더 마쓰이 다이스케(그르노블)
"가장 중요한 첫 경기를 이겨 기쁘다. 우리의 힘을 증명할 수 있던 게임이었다. 선제골로 연결된 크로스는 왼발로 차고 싶었다. 혼다가 문전 안까지 들어와 있어 다행이었다."
일본 수비수 나카토모 유토(FC 도쿄)
"사뮈엘 에토오(인터밀란)에게 지고 싶지 않았다.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서는 공격에도 적극 가담하겠다."
이누카이 모토아키 일본축구협회 회장
"관계자들 모두 안심하고 있다. 오카다 감독이 높은 목표를 잘 해내고 있다. 오늘 경기를 보니, 선수들의 컨디션도 올라오고 고지대 적응도 완벽해 보인다. 오카다 감독에게 ‘좋았어. 이젠 네덜란드야’라고 했다."
알제리 슬로베니아 하이라이트 동영상
슬로베니아는 13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폴로콰네 피터모카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C조 조별리그 알제리와의 1차전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로베르트 코렌(웨스트 브로미치)이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려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슬로베니아는 월드컵 두 번째 도전만에 첫 승을 올리며 16강 진출 희망을 부풀렸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처음 출전했던 슬로베니아는 당시 3전 전패로 탈락했었다.
그리스의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코스타스 카추라니스(31)가 '잔디남'으로 등극하며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가운데 패러디물까지 등장하고 있다.
카추라니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30분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첫 경기인 한국 대표팀과 경기에서 축구장 잔디를 정리하는 매너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공격수와의 볼다툼 중 뒤로 넘어진 카추라니스는 자신의 스파이크로 축구장 잔디에 흡집을 냈다. 잔디에 넘어져 있던 카추라니스는 파헤쳐져 있는 잔디를 먼저 수습한 뒤 경기에 나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그리스의 잔디남이다" "매너있고 진짜 착하다" "귀엽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팬들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일 세상이 멸망해도 난 잔디를 심겠다'란 제목의 사진을 비롯해 그 외 잔디밭에서 잔디를 심고 있는 카추라니스 선수의 모습을 합성한 여러가지 패러디물을 올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06년 월드컵 당시 대표팀에 발탁되지 않았던 차두리가 이번 2010 월드컵 본선 준비과정에 등장하면서 재조명 받기 시작한 로봇설은 12일 벌어진 2010 남아공 월드컵 1차전 대한민국 대 그리스 경기에서 차범근 해설위원은 차두리가 카메라에 비칠 때마다 말수가 적어지면서 다시 재조명되었다.
자신의 아들에 대해 직접 평가하기가 쑥스러워 칭찬을 자제한 것으로 보이지만, 네티즌들은 “차두리 로봇설의 증거!” 라며 즐거워 하고 있고, 차두리 로봇설의 업그레이드편을 내놓고 있다.
업그레이드 편의 주요 내용은
△고되고 힘든 훈련 속에서도 혼자 웃고 있다
△현재 등번호 22는 220V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의미
△머리가 자라지 않는다. 박박머리는 태양 열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등이 추가 증거로 제기됐다.
여기에 더해 2002년 당시보다 늘어난 실력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됐기 때문"이라는 해석과 함께 최근 스마트폰 업계의 화두인 '안드로이드폰'과 비교해 "차두리는 안드로이드"라는 새로운 주장도 제기됐다.
※ 차두리 로봇설 증거
1) 아무도 그의 어린 시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어느 날 갑자기 성인 로봇으로 만들어졌기 때문)
2) 고되고 힘든 훈련 속에서도 혼자 웃고 있다. (많은 사진에서 확인 가능)
3) 차두리가 볼을 잡으면 차범근이 조용해진다.(차범근이 차두리를 원격 조종하고 있기 때문)
4) 차두리 유니폼 뒷면에 새겨진 이니셜 ‘D.R.CHA’는 사실 'Dr.CHA'다 (차범근 박사가 만들었다는 증거)
5) 차두리 등번호 11번이 콘센트 구멍인데 백넘버로 위장해 놓았다.(현재 등번호는 22번-> 220V로 업그레이드)
6)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다.
※차두리 안드로이드 설
차두리는 로봇보다 안드로이드에 가깝다. 로봇은 몸체가 금속으로 되어 있지만, 차두리는 인간의 생체조직을 갖고 있는 안드로이드라는 것이다.
- 안드로이드폰 : 강력한 하드웨어를 갖고 있지만,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은 계속 개발중이다.
- 차두리 : 강력한 하드웨어와 체력을 갖고 있지만,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는 느낌.
2002년에 차두리는 정면 돌파만 하는 단순기능 위주의 로봇이었다. 그러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차두리는 상대 선수를 제끼기도 하고, 크로스도 정확히 올리는 등 안드로이드(Android)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차범근 감독이 차두리의 전자두뇌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두리로이드(Duriroid)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된다.
▷ 안드로이드설 증거
1) 차두리 등번호 11번이 22번으로 바뀐 이유? 11번 : 1.0 버전(로봇) -> 22번 : 2.0 버전(안드로이드)
2) 차두리는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았다.(생체기능을 갖고 있는 안드로이드로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인간과 결혼 가능)
3)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차두리가 공을 잡아도 차범근 감독이 해설을 계속하고 있다. (인공지능 및 최신 소프트웨어 탑재)
4) 차두리의 크로스가 좋아졌다.(센터링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성공한 듯)
5) 차두리의 행동과 얼굴 표정이 한결 인간적이 되었다 -> 업그레이드된 두리로이드(Duriroid).
차두리 선수의 부인인 신혜성씨는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의 신철호 회장의 장녀라고 하여 더욱 유명해졌죠!...
한국 그리스 동영상 다시보기 FIFA는 12일(이하 한국시간)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그리스 경기가 끝난 뒤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이 모든 것을 장악했다"며 한국의 승전보를 전했다.
그 중 가장 주목한 순간은 역시 박지성의 추가골이었다. FIFA는 박지성이 골을 뽑아낸 상황을 상세히 묘사하며 "그리스의 재앙"이라 전했다.
FIFA는 "그리스 수비 진영에서 루카스 빈트라가 공을 박지성에게 빼앗긴 순간은 (그들에게) 재앙이 됐다. 그리고 박지성은 이 찬스를 무자비하게 이용했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