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로봇설 총정리
운동이야기2010. 6. 14. 00:06
차두리 로봇설
'차두리 로봇설'의 결정판 카툰이 나왔다. 이 카툰은 차두리가 지난달 24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상대를 추풍낙엽처럼 쓰러트리면서 나오기 시작한 '차미네이터' '로봇' 등 각종 패러디 카툰에 이어 나온 것으로 네티즌은 '결정판'이라며 재미있어 하고 있다.
*'차두리 로봇설'의 결정판 카툰
2006년 월드컵 당시 대표팀에 발탁되지 않았던 차두리가 이번 2010 월드컵 본선 준비과정에 등장하면서 재조명 받기 시작한 로봇설은 12일 벌어진 2010 남아공 월드컵 1차전 대한민국 대 그리스 경기에서 차범근 해설위원은 차두리가 카메라에 비칠 때마다 말수가 적어지면서 다시 재조명되었다.
자신의 아들에 대해 직접 평가하기가 쑥스러워 칭찬을 자제한 것으로 보이지만, 네티즌들은 “차두리 로봇설의 증거!” 라며 즐거워 하고 있고, 차두리 로봇설의 업그레이드편을 내놓고 있다.
업그레이드 편의 주요 내용은
△고되고 힘든 훈련 속에서도 혼자 웃고 있다
△현재 등번호 22는 220V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의미
△머리가 자라지 않는다. 박박머리는 태양 열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등이 추가 증거로 제기됐다.
여기에 더해 2002년 당시보다 늘어난 실력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됐기 때문"이라는 해석과 함께 최근 스마트폰 업계의 화두인 '안드로이드폰'과 비교해 "차두리는 안드로이드"라는 새로운 주장도 제기됐다.
※ 차두리 로봇설 증거
1) 아무도 그의 어린 시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어느 날 갑자기 성인 로봇으로 만들어졌기 때문)
2) 고되고 힘든 훈련 속에서도 혼자 웃고 있다. (많은 사진에서 확인 가능)
3) 차두리가 볼을 잡으면 차범근이 조용해진다.(차범근이 차두리를 원격 조종하고 있기 때문)
4) 차두리 유니폼 뒷면에 새겨진 이니셜 ‘D.R.CHA’는 사실 'Dr.CHA'다 (차범근 박사가 만들었다는 증거)
5) 차두리 등번호 11번이 콘센트 구멍인데 백넘버로 위장해 놓았다.(현재 등번호는 22번-> 220V로 업그레이드)
6)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다.
※차두리 안드로이드 설
차두리는 로봇보다 안드로이드에 가깝다. 로봇은 몸체가 금속으로 되어 있지만, 차두리는 인간의 생체조직을 갖고 있는 안드로이드라는 것이다.
- 안드로이드폰 : 강력한 하드웨어를 갖고 있지만,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은 계속 개발중이다.
- 차두리 : 강력한 하드웨어와 체력을 갖고 있지만,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는 느낌.
2002년에 차두리는 정면 돌파만 하는 단순기능 위주의 로봇이었다. 그러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차두리는 상대 선수를 제끼기도 하고, 크로스도 정확히 올리는 등 안드로이드(Android)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차범근 감독이 차두리의 전자두뇌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두리로이드(Duriroid)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된다.
▷ 안드로이드설 증거
1) 차두리 등번호 11번이 22번으로 바뀐 이유? 11번 : 1.0 버전(로봇) -> 22번 : 2.0 버전(안드로이드)
2) 차두리는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았다.(생체기능을 갖고 있는 안드로이드로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인간과 결혼 가능)
3)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차두리가 공을 잡아도 차범근 감독이 해설을 계속하고 있다. (인공지능 및 최신 소프트웨어 탑재)
4) 차두리의 크로스가 좋아졌다.(센터링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성공한 듯)
5) 차두리의 행동과 얼굴 표정이 한결 인간적이 되었다 -> 업그레이드된 두리로이드(Duriroid).
차두리 선수의 부인인 신혜성씨는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의 신철호 회장의 장녀라고 하여 더욱 유명해졌죠!...
'차두리 로봇설'의 결정판 카툰이 나왔다. 이 카툰은 차두리가 지난달 24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상대를 추풍낙엽처럼 쓰러트리면서 나오기 시작한 '차미네이터' '로봇' 등 각종 패러디 카툰에 이어 나온 것으로 네티즌은 '결정판'이라며 재미있어 하고 있다.
*'차두리 로봇설'의 결정판 카툰
2006년 월드컵 당시 대표팀에 발탁되지 않았던 차두리가 이번 2010 월드컵 본선 준비과정에 등장하면서 재조명 받기 시작한 로봇설은 12일 벌어진 2010 남아공 월드컵 1차전 대한민국 대 그리스 경기에서 차범근 해설위원은 차두리가 카메라에 비칠 때마다 말수가 적어지면서 다시 재조명되었다.
자신의 아들에 대해 직접 평가하기가 쑥스러워 칭찬을 자제한 것으로 보이지만, 네티즌들은 “차두리 로봇설의 증거!” 라며 즐거워 하고 있고, 차두리 로봇설의 업그레이드편을 내놓고 있다.
업그레이드 편의 주요 내용은
△고되고 힘든 훈련 속에서도 혼자 웃고 있다
△현재 등번호 22는 220V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의미
△머리가 자라지 않는다. 박박머리는 태양 열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등이 추가 증거로 제기됐다.
여기에 더해 2002년 당시보다 늘어난 실력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됐기 때문"이라는 해석과 함께 최근 스마트폰 업계의 화두인 '안드로이드폰'과 비교해 "차두리는 안드로이드"라는 새로운 주장도 제기됐다.
※ 차두리 로봇설 증거
1) 아무도 그의 어린 시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어느 날 갑자기 성인 로봇으로 만들어졌기 때문)
2) 고되고 힘든 훈련 속에서도 혼자 웃고 있다. (많은 사진에서 확인 가능)
3) 차두리가 볼을 잡으면 차범근이 조용해진다.(차범근이 차두리를 원격 조종하고 있기 때문)
4) 차두리 유니폼 뒷면에 새겨진 이니셜 ‘D.R.CHA’는 사실 'Dr.CHA'다 (차범근 박사가 만들었다는 증거)
5) 차두리 등번호 11번이 콘센트 구멍인데 백넘버로 위장해 놓았다.(현재 등번호는 22번-> 220V로 업그레이드)
6)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다.
※차두리 안드로이드 설
차두리는 로봇보다 안드로이드에 가깝다. 로봇은 몸체가 금속으로 되어 있지만, 차두리는 인간의 생체조직을 갖고 있는 안드로이드라는 것이다.
- 안드로이드폰 : 강력한 하드웨어를 갖고 있지만,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은 계속 개발중이다.
- 차두리 : 강력한 하드웨어와 체력을 갖고 있지만,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는 느낌.
2002년에 차두리는 정면 돌파만 하는 단순기능 위주의 로봇이었다. 그러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차두리는 상대 선수를 제끼기도 하고, 크로스도 정확히 올리는 등 안드로이드(Android)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차범근 감독이 차두리의 전자두뇌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두리로이드(Duriroid)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된다.
▷ 안드로이드설 증거
1) 차두리 등번호 11번이 22번으로 바뀐 이유? 11번 : 1.0 버전(로봇) -> 22번 : 2.0 버전(안드로이드)
2) 차두리는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았다.(생체기능을 갖고 있는 안드로이드로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인간과 결혼 가능)
3)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차두리가 공을 잡아도 차범근 감독이 해설을 계속하고 있다. (인공지능 및 최신 소프트웨어 탑재)
4) 차두리의 크로스가 좋아졌다.(센터링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성공한 듯)
5) 차두리의 행동과 얼굴 표정이 한결 인간적이 되었다 -> 업그레이드된 두리로이드(Duriroid).
차두리 선수의 부인인 신혜성씨는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의 신철호 회장의 장녀라고 하여 더욱 유명해졌죠!...
'운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나 세르비아 하이라이트 동영상 (0) | 2010.06.14 |
---|---|
'그리스 잔디남' 카추라니스, 패러디까지 화제 (0) | 2010.06.14 |
UFC115 척 리델 Vs. 리치 프랭클린 동영상 다시보기 (0) | 2010.06.13 |
UFC115 미르코 크로캅 필리포비치 Vs. 팻 배리동영상 다시보기 (0) | 2010.06.13 |
UFC115 파울로 티아고 Vs. 마틴 캠프만 동영상 다시보기 (0) | 2010.06.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