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한파 10일간 123명 숨져…우크라이나에서도 83명 사망

시사이야기|2012. 12. 27. 03:08

러시아 한파 10일간 123명 숨져…우크라이나에서도 83명 사망

 

 

 

 러시아의 한파가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한파로 123명이 사망했다고 하는군요. 러시아 한파는 70년만에 온 것이며
영하 25~30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 떨어지는 지역은 영하 60도까지 달했다는군요.
러시아 한파는 열흘간 지속됐으며, 모스크바 같은 경우 기온이 영하 30도,
동부 시베리아는 영화 60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최근 모스크바는 기온이 영하 30℃까지 떨어졌으며 동부 시베리아는 영하 60℃를 기록했다. 이는 평년 기온보다 12℃ 정도 낮으며 가장 추운 시기인 1,2월에도 쉽게 겪을 수 없는 한파. 러시아 기상청은 이번 주 후반 모스크바의 기온이 0℃까지 올라가는 등 러시아와 일부 유럽을 강타한 혹한은 누그러들 것으로 예측했t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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