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63회 김용민의 시사되지?

시사이야기|2012. 3. 4. 21:36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63회 김용민의 시사되지?
 


진보신당 대표이자 한국 진보와 소통의 멘토 '홍세화'를 만나다. 

정치는 보이지 않는 연대의 실현, 그래서 정치는 고귀하다.
현재 한국의 정치는 군림하는 것에 매몰돼 있다.
합리적 보수세력과 건전한 진보세력이 균형관계를 이룰 때 정치가 품격을 가질 수 있다


총선, 대선 위한 선거연합도 중요하지만 정당의 가치가 훼손되서는 안된다.
하나의 정당으로 묶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정치를 하는 것,
진정성과 일관성 없이, 선거만을 위한 지나칠 정도의 편향성은 위험하다.


"진보는 분열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분열해서 진다." 
"진보정당의 집권 가능성보다, 진보정당의 힘과 현실적 역량을 키울 수 있게 기여 하고 싶다." 
"한국에서 제대로된 진보정당이 가치와 이념을 고민하고 그 작은 밀알이되어 (진짜 진보) 가꿔나가야 한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 지금 자라는 아이들이 좀더 나은 사회를 살기 
위해 취약한 (진짜) 진보세력의 힘을 강화해야 한다.


홍세화 대표의 진보신당 당대표 출마의 변
(http://www.newjinbo.org/xe/npp_hongshenx1)
'오르고 싶지 않은 무대에 오르며'
- 상황의 부름에 응답할 수 밖에 없었다 

[정책논평] 게임 규제로 학교폭력 예방? 
(게임용어 버전 http://newjinbo.org/xe/3399806)
- 청소년 빙자 기금축적하려는 교과수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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