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동생 박태환,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 사냥에 나서다

방송&연예|2009. 7. 26. 06:08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박태환이 오늘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 출전합니다.

박태환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에 열리는 자유형 400m 예선전에서 마지막 조인 10조 4번 레인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상위 8명이 오르는 자유형 400m 결승은 내일 새벽 1시에 열립니다.

박태환은 재작년 호주 맬버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TV중계를 못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박태환선수의 금메달을 응원합시다^^*

박태환 중계 바로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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