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월급통장과 증권사 CMA 비교분석

유용한정보|2008. 10. 29. 04:16
은행 고금리 월급통장 "CMA 한판 붙자"

주식시장 불안으로 CMA(종합자산관리계좌) 인기가 주춤해진 가운데
은행권이 월급통장 유치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고 있는 것.
한동안 CMA에 자리를 내준 은행 월급통장의 준비된 반격에 고객들,
특히 월급을 맡길 곳을 찾는 새내기 직장인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그러나 수시 입출금이 잦은 월급통장의 특성상 최고 금리를 챙기기는 쉽지 않다.
월급통장의 선택 기준이 금리에 국한되어서는 곤란하다는 이야기다.
특히 월급통장은 일정액 이상에만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는 점에 유념해야 한다.
설정액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는 낮은 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통장의 상품구조를 잘 살펴야 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월급통장의 경우 금리 뿐 아니라 어떤 부가 혜택이 있는지 살펴보라고 조언한다.
주로 은행권은 월급통장을 만들면 전자뱅킹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일정 횟수, 혹은 완전히 면제해준다.
또 향후 대출을 받을 경우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결국 CMA의 이자와 은행 월급통장 개설에 따른 부가 서비스 중 자신에게 혜택이 큰 쪽을 택해야 한다.
이 과정에 자신의 계좌에 잔액이 얼마가 쌓이는 지 파악해 비교해야 한다.
또 자신의 거래 유형도 살펴야 하는데 만약 증권이나 펀드 등 투자상품을 많이 이용한다면 CMA가 좋겠지만
평소 은행거래가 잦거나 대출을 받을 생각이라면 고금리 월급통장이 더 유리하다.

은행 월급통장과 증권사 CMA 비교

은행 월급통장

비교

증권사 CMA

-대출금리 할인·수수료
 면제
-예·적금금리 우대

장점

-금액 상관없이 하루만
 맡겨도 연 5%대 이자
-펀드 등 투자상품
 거래 유리

-100만원 이상(이하) 넣어둬야
 고금리 혜택

약점

-원칙적으로 원금보장
 안됨
-대출서비스 취약,
 은행보다 이용불편






'유용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MMF,CMA,MMDA..(통장쪼개기)  (0) 2008.10.29
MMF,CMA,MMDA..(통장쪼개기)  (0) 2008.10.29
은행 월급통장과 증권사 CMA 비교분석  (0) 2008.10.29
영남 알프스를 가다  (0) 2008.10.24
영남 알프스를 가다  (0) 2008.10.24

댓글()

은행 월급통장과 증권사 CMA 비교분석

유용한정보|2008. 10. 29. 04:16
은행 고금리 월급통장 "CMA 한판 붙자"

주식시장 불안으로 CMA(종합자산관리계좌) 인기가 주춤해진 가운데
은행권이 월급통장 유치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고 있는 것.
한동안 CMA에 자리를 내준 은행 월급통장의 준비된 반격에 고객들,
특히 월급을 맡길 곳을 찾는 새내기 직장인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그러나 수시 입출금이 잦은 월급통장의 특성상 최고 금리를 챙기기는 쉽지 않다.
월급통장의 선택 기준이 금리에 국한되어서는 곤란하다는 이야기다.
특히 월급통장은 일정액 이상에만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는 점에 유념해야 한다.
설정액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는 낮은 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통장의 상품구조를 잘 살펴야 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월급통장의 경우 금리 뿐 아니라 어떤 부가 혜택이 있는지 살펴보라고 조언한다.
주로 은행권은 월급통장을 만들면 전자뱅킹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일정 횟수, 혹은 완전히 면제해준다.
또 향후 대출을 받을 경우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결국 CMA의 이자와 은행 월급통장 개설에 따른 부가 서비스 중 자신에게 혜택이 큰 쪽을 택해야 한다.
이 과정에 자신의 계좌에 잔액이 얼마가 쌓이는 지 파악해 비교해야 한다.
또 자신의 거래 유형도 살펴야 하는데 만약 증권이나 펀드 등 투자상품을 많이 이용한다면 CMA가 좋겠지만
평소 은행거래가 잦거나 대출을 받을 생각이라면 고금리 월급통장이 더 유리하다.

은행 월급통장과 증권사 CMA 비교

은행 월급통장

비교

증권사 CMA

-대출금리 할인·수수료
 면제
-예·적금금리 우대

장점

-금액 상관없이 하루만
 맡겨도 연 5%대 이자
-펀드 등 투자상품
 거래 유리

-100만원 이상(이하) 넣어둬야
 고금리 혜택

약점

-원칙적으로 원금보장
 안됨
-대출서비스 취약,
 은행보다 이용불편






'유용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MMF,CMA,MMDA..(통장쪼개기)  (0) 2008.10.29
은행 월급통장과 증권사 CMA 비교분석  (0) 2008.10.29
영남 알프스를 가다  (0) 2008.10.24
영남 알프스를 가다  (0) 2008.10.24
쌀드물 활용하기  (0) 2008.10.22

댓글()

CMA통장을 만들자~!!

유용한정보|2008. 3. 21. 10:00


CMA통장을 만들자~!!


CMA통장은 '월급 통장의 재발견'으로 통한다. 그동안 월급통장을 단순히 월급이 드나드는 창구로만 국한시켜 사용한 탓이다. 주로 월급통장으로 쓰이는 수시입출금 통장에는 이자가 거의 붙지 않는다. 물론 은행에서 신용대출(마이너스 통장) 등을 받을 때 '평잔'(평균 잔액)이 많으면 대출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등 부대 효과가 아예 없는건 아니다. 그러나 이자율로만 봤을 때는 월급 통장, 즉 은행의 수시입출금식 통장은 이자를 받는 통장으로서는 사실상 무의미하다.

현재 모 은행의 수시입출금 통장인 MMDA는 연 0.20%의 이자가 붙는다. 통장에 항상 500만원쯤은 들어 있어도 1년간 이자는 고작 1만원이다. 1개월 이자는 833원이다. 대개의 직장인이 1개월 단위로 생활비 계획을 세우고 평잔이 100만원을 넘지 않는다고하면 월급 통장에서 이자를 받는다는건 이미 상식 밖의 일이다.

따라서 당연히 금리가 훨씬 높은 CMA 통장이 부각될 수 밖에 상황이다. 같은 돈을 은행 통장에 넣었을 때 나오는 이자를 CMA 통장은 한달이 안돼 넘어서기 때문이다.

CMA통장의 금리는 예치기간에 따라 연 3.4%~4.33%에 달한다. 500만원이 평균 잔액일때 CMA통장은 1년 21만5000원, 1개월 1만5000원의 이자가 각각 붙는다.

잠들어 있던 월급통장의 재발견을 부추긴 가장 큰 요인은 이같은 이자 차이 때문이다. 덕분에 CMA 통장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동양종금증권은 현재 계좌수가 30만개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샐러리맨을 중심으로 계좌수가 부쩍 늘어나기 시작했다. 현재 종금업무를 하고 있는 동양종금증권을 비롯, 금호종금과 한불종금에서 CMA통장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증권사에서 자산관리통장(Cash management account)이란 개념으로 수시입출금 상품을 내놓고 있다. 한화증권은 아예 연 3.75%라는 확정금리를 제시했다.

다만 CMA(어음관리계좌)에 자동 투자하는 종금사의 CMA통장이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 대상인데 비해, MMF나 RP 등에 투자하는 증권사 상품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다. 동양종금증권은 종금사 업무를 겸하고 있어 예금자 보호 대상이다. <아래 표 참고>

그러나 CMA통장을 여전히 번거롭게 느끼는 사람이 적잖다. 게다가 "잔고가 얼마나 된다고…"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통장 변경에 대한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 최근 종금사들은 CMA 통장 마케팅 차원에서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

은행과의 연계를 통해 통장 개설이나, 입출금 업무에 불편이 없도록 서비스를 개선한 것이 대표적이다. 은행의 수시입출금 통장처럼 각종 공과금 납부나 자동이체가 가능해졌다. 또한 증권사들의 경우엔 증권 투자나 공모주 청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 재테크 전문가는 "가능하면 수시입출금 통장에 의미없이 두는 돈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실적으로 용처가 확정되지 않은 돈이 있을 수 밖에 없다면 금리가 더 나은 CMA통장에 가입하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유용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료번역 사이트  (0) 2008.03.21
CMA통장을 만들자~!!  (0) 2008.03.21
식초 요리는 춘곤증 치료제  (0) 2008.03.19
식초 요리는 춘곤증 치료제  (0) 2008.03.19
넥타이 매는 법  (0) 2008.03.19

댓글()

CMA통장을 만들자~!!

유용한정보|2008. 3. 21. 10:00


CMA통장을 만들자~!!


CMA통장은 '월급 통장의 재발견'으로 통한다. 그동안 월급통장을 단순히 월급이 드나드는 창구로만 국한시켜 사용한 탓이다. 주로 월급통장으로 쓰이는 수시입출금 통장에는 이자가 거의 붙지 않는다. 물론 은행에서 신용대출(마이너스 통장) 등을 받을 때 '평잔'(평균 잔액)이 많으면 대출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등 부대 효과가 아예 없는건 아니다. 그러나 이자율로만 봤을 때는 월급 통장, 즉 은행의 수시입출금식 통장은 이자를 받는 통장으로서는 사실상 무의미하다.

현재 모 은행의 수시입출금 통장인 MMDA는 연 0.20%의 이자가 붙는다. 통장에 항상 500만원쯤은 들어 있어도 1년간 이자는 고작 1만원이다. 1개월 이자는 833원이다. 대개의 직장인이 1개월 단위로 생활비 계획을 세우고 평잔이 100만원을 넘지 않는다고하면 월급 통장에서 이자를 받는다는건 이미 상식 밖의 일이다.

따라서 당연히 금리가 훨씬 높은 CMA 통장이 부각될 수 밖에 상황이다. 같은 돈을 은행 통장에 넣었을 때 나오는 이자를 CMA 통장은 한달이 안돼 넘어서기 때문이다.

CMA통장의 금리는 예치기간에 따라 연 3.4%~4.33%에 달한다. 500만원이 평균 잔액일때 CMA통장은 1년 21만5000원, 1개월 1만5000원의 이자가 각각 붙는다.

잠들어 있던 월급통장의 재발견을 부추긴 가장 큰 요인은 이같은 이자 차이 때문이다. 덕분에 CMA 통장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동양종금증권은 현재 계좌수가 30만개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샐러리맨을 중심으로 계좌수가 부쩍 늘어나기 시작했다. 현재 종금업무를 하고 있는 동양종금증권을 비롯, 금호종금과 한불종금에서 CMA통장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증권사에서 자산관리통장(Cash management account)이란 개념으로 수시입출금 상품을 내놓고 있다. 한화증권은 아예 연 3.75%라는 확정금리를 제시했다.

다만 CMA(어음관리계좌)에 자동 투자하는 종금사의 CMA통장이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 대상인데 비해, MMF나 RP 등에 투자하는 증권사 상품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다. 동양종금증권은 종금사 업무를 겸하고 있어 예금자 보호 대상이다. <아래 표 참고>

그러나 CMA통장을 여전히 번거롭게 느끼는 사람이 적잖다. 게다가 "잔고가 얼마나 된다고…"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통장 변경에 대한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 최근 종금사들은 CMA 통장 마케팅 차원에서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

은행과의 연계를 통해 통장 개설이나, 입출금 업무에 불편이 없도록 서비스를 개선한 것이 대표적이다. 은행의 수시입출금 통장처럼 각종 공과금 납부나 자동이체가 가능해졌다. 또한 증권사들의 경우엔 증권 투자나 공모주 청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 재테크 전문가는 "가능하면 수시입출금 통장에 의미없이 두는 돈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실적으로 용처가 확정되지 않은 돈이 있을 수 밖에 없다면 금리가 더 나은 CMA통장에 가입하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유용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료번역 사이트  (0) 2008.03.21
무료번역 사이트  (0) 2008.03.21
CMA통장을 만들자~!!  (0) 2008.03.21
식초 요리는 춘곤증 치료제  (0) 2008.03.19
식초 요리는 춘곤증 치료제  (0) 2008.03.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