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弔◀] 철거민도 경찰관도 대한민국입니다
시사이야기2009. 1. 21. 02:34
" 얼마나 더 부끄러워야하겠습니까"
우리사회가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습니까?
얼마나 더 많은 무고한 인명이 희생되어야 합니까?
오늘 새벽 벌어진 진압기사를 보며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
그냥 입 막고 귀 닫고 조용히 살면 문제없겠지,
하지만 그건 이성을 가진 인간이 할 행위는 아니지 않은가?
인간은 누르면 누를수록 저항하려는 본능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 어떤 통제수단으로도 인간의 본능을 가로막을 수는 없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건 정말 아니다.
누구를 위한 대한민국입니까?
서민들이 죽어야 잘사는곳인가요?
우리사회가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습니까?
얼마나 더 많은 무고한 인명이 희생되어야 합니까?
오늘 새벽 벌어진 진압기사를 보며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
△용산 참사에 대해 보도한 로이터통신 기사 ⓒ로이터통신 홈페이지 캡쳐 |
그냥 입 막고 귀 닫고 조용히 살면 문제없겠지,
하지만 그건 이성을 가진 인간이 할 행위는 아니지 않은가?
인간은 누르면 누를수록 저항하려는 본능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 어떤 통제수단으로도 인간의 본능을 가로막을 수는 없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건 정말 아니다.
누구를 위한 대한민국입니까?
서민들이 죽어야 잘사는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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