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입 냄새가 나요. 어떡하죠?…증상별 민간요법

유용한정보|2009. 6. 16. 14:29
자꾸 입 냄새가 나요. 어떡하죠?…증상별 민간요법
충치도 없고, 양치질도 꼬박 챙기는데 민망한 입 냄새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당신의 몸 속 의 무언의 항변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병에 따라 냄새의 유형과 문제 부위도 다르니 한번 체크해 보는 게 좋다.

 

혀에 백태, 노란빛을 띤다면

불필요한 소화액을 분비하는 등 과부하가 걸린 위가 약해지면서 생긴 입 냄새. 혀에 백태가 끼어 있거나 노란빛을 띤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인스턴트식품 섭취로 인한 비정상적인 위 운동이 원인. 쉬지 않고 일하는 위는 끈적끈적해지고 열이 난다. 뜨거운 위장 안의 음식물은 부패하기 쉽고 그 탁한 기운이 입으로 올라와 악취를 만든다.


▶대나무잎차=시원한 기운을 담고 있는 대나무 잎을 10g씩 주전자에 넣고 달여 마신다. 식후 녹차를 마시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유자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기름진 음식, 육류, 차가운 음식, 야식, 폭식, 무리한 다이어트를 멀리하라. 이는 위를 자극해서 열을 발생시키는 습관이다. 주로 담백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밤늦게 식사를 할 경우는 산보 등으로 소화시킨 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하라.

 

찌릿한 소변 냄새, 비릿한 생선 냄새가 난다면


신장의 기능이 약한 경우로 몸의 수분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정화하는 신장에 문제가 생겨 침 속의 요소 농도가 높아져 소변의 지린내나 시궁창 냄새가 난다. 또 폐에 열이 찬 경우, 심장의 화기가 쌓여 이것이 폐를 누르게 된다. 즉 감정의 기복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입 냄새가 심해진다면 폐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회향 씨 달인 물=입 냄새 제거나 신부전증 치료에도 사용되는 ‘회향’의 씨. 신장과 방광을 따뜻하게 해 신장염이나 신부전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단, 변비가 심한 사람은 삼갈 것.


▶익지인=감초 가루, 따뜻한 물과 함께 먹으면 폐의 열을 다스릴 수 있다.


▶폐는 감정 기복에 예민한 기관. 이곳의 열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히 하고 스트레스를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란 썩는 냄새, 황백색의 설태가 낀다면


해독 기능을 담당하는 간이 제 기능을 못하면 몸 안의 독성 물질이 입으로도 배출된다. 술, 담배를 즐겨 하는 사람이 피로를 쉽게 느끼고, 뒷목이 뻣뻣하고 입 냄새까지 심하다면, 황백색의 설태가 끼는지와 간 기능도 함께 체크하자.


▶율무차=간의 열을 내리는 데 좋은 음식. 차로 마시거나 밥이나 죽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칡 달인 물을 음료수처럼 마시는 것도 간을 다스리는 한 방법.


구기자 차=간의 해독을 도와 숙취를 풀어준다. 간의 열을 내려 안정시켜주고 고혈압 예방 효과도 있다.


▶오미자차=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간 기능을 강장제처럼 보조해준다.

 

코에 악취, 코와 입으로 올라온다면


인후염은 편도선에 염증이 있을 때 세균 덩어리와 음식물 찌꺼기가 뭉쳐서 노란 알갱이 같은 결석이 생긴 것. 편도선에 결석이 생기면 코와 입을 통해 날숨을 쉴 때 냄새가 함께 묻어 올라온다. 대표적 입 냄새 유발 원인으로 코 질환을 들 수 있는데 편도선염이나 비염, 혀의 염증, 심지어 축농증까지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비염, 축농증 등 코 질환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아세톤 냄새나 과일 향 냄새, 입안이 건조해지면

당뇨병이 있을 때는 내분비 장애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다. 자연히 탄수화물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대신 지방 대사가 활발해진다. 이때 아세톤 냄새가 나는 성분이 폐를 통해 입과 코로 나오게 된다.


▶배즙차=인슐린이 부족해지면 혈액 내에 당 성분이 쌓이게 되는데 입 안이 말라 수분을 자주 찾게 된다. 입 안이 건조해지면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배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꿀을 넣어 차처럼 마시는 것이 좋다.


▶당뇨는 침 속의 당 농도가 높아 치주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입 속의 세균 등 또 다른 부분이 원인이 되어 입 냄새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혀와 입 안 벽까지 꼼꼼하게 칫솔질하고 채소의 섬유질을 이용해 치아에 붙은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 더 심한 입 냄새를 막을 수 있다.


한방치료는 먼저 면역 정도를 정상화 시키는 것을 우선으로 하며, 질병의 원인인 면역체계를 바로잡아 장 기능과 몸 기능을 동시에 강화시켜 근본적인 치료는 물론, 재발 또는 기타 유사발병인자의 예방 등 총체적 치료에 접근하고 있다.

입 냄새는 심장에 열이 있거나, 방광의 열이 소장을 뜨겁게 달궈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열을 없애주고 오장의 뭉친 기운을 고르게 하면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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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가 심할때 효과적인 처치법!!!

유용한정보|2008. 4. 4. 13:43

입냄새가 심할때 효과적인 처치법 



⊙ 고단백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는 빨리 입안을 헹구자 우유, 달걀, 육류 등 고단백질 음식물을 먹은 후에는 구강청정제나 물 등으로 바로 입안을 헹구어내면 구취 예방에 효과적이다.


⊙ 혓솔질을 자주 하자 입냄새의 원인 중 60% 를 차지하는 것이 설태다. 칫솔질을 할 때 혀 안쪽을 닦아내는 혓솔질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입냄새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설태가 너무 많이 끼어 닦이지 않는 경우는 치과에 가서 혀 스케일링으로 제거할 수 있다.


⊙ 물을 많이 마신다 입안을 건조하게 하면 세균이 증식해 입냄새가 나기 쉽다. 물을 자주 마시거나 입안을 헹구어만 줘도 입냄새 예방에 효과적이다.


⊙ 섬유질이 많은 음식 섭취 섬유질이 많은 야채나 과일은 육질이 꺼끌꺼끌해서 치아 사이의 플라그나 설태를 닦아내는 역할을 한다. 또 껄끄러운 촉감이 혀의 타액선을 자극해 침의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입냄새 예방에 효과적이다.


⊙ 커피나 흡연을 삼간다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우면 침이 마른다.또 흡연으로 인해 비타민 C 가 파괴되는 것도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커피의 성분 중 카페인은 구강 내 환경을 약산성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되어 입냄새가 나기 쉽다.



입냄새를 스스로 체크할 수 있어요

입냄새가 나는지 그렇지 않은지, 남들에게 물어보기가 쉽지 않다. 가족 등 절친한 사이라도 꺼려지기는 마찬가지. 스스로 체크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  입냄새가 나는 것 같으면 수시로 체크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결례를 피할 수 있다. 입 다물고 있다가 후 불기 3분 동안 입을 다물고 있는다. 그 동안 입안의 휘발성 황화합물 등이 고이기때문. 3분 뒤에 두 손으로 입을 감싸듯 가리고, 후 바람을 불어 코로 냄새를 맡는다.


 손등에 침 바르기 가장 손쉬운 입냄새 자가 점검법. 손등에 침을 바르고 즉시 냄새를 맡는다. 입냄새가 심하면 침에서 냄새가 난다. 침이 마른 뒤에는 누구나 냄새가 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으므로 침이 마르기 전에 바로 냄새를 맡아야 한다.


상대방에게 물어보기 부모, 형제 등 격의없는 사람에게 냄새 측정을 요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입바람을 상대방 얼굴에 후 불어서 냄새가 나는지 물어본다.



구강청정제 집에서 만들 수 있어요 
최근 구강청정제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구강청정제와 동일한 효과가 있는 구취제거, 충치예방용 구강청정제를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다. 과산화수소수와 더운물을 반반씩 섞으면 훌륭한 구강청정제가 된다. 만들어두었다가 소량을 덜어 갖고 다니면 외출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입냄새가 날 때 효과적인 지압법 ▒


 입안의 점막이 세균에 감염되어서 빨갛게 붓고 입술과 혀, 뺨의 내측 점막 등도 염증이 생겨서 따갑고 화끈거리고 쓰린 증상이 나타나는 구내염은 입냄새의 주요 원인 중 하나. A4,6,26점을중심으로 이쑤시개나 볼펜끝 등으로 압박한다.하루에 1 0 ∼3 0 분씩 해주면 효과가 있다.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었다면?
녹차를 마시자.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휘발성물질을 없애준다.

마늘 먹고 난 뒤에는?
우유를 마시자. 우유의 아미노산이 마늘의 냄새 성분과 결합해 냄새를 없애준다.

음식을 먹고 난 직후에는?
반듯이 이를 닦자. 치실 또는 치간칫솔을 사용해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치질이 여의치 않을 때는?
과일이나 양배추, 상추, 당근등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먹자.
치아에 달라 붙은 음식 찌꺼기를 씻어내는 역할을 해준다.

입안이 마르면 냄새가?
수시로 물을 마셔 입을 헹궈주거나 무설탕 껌으로 침샘을 적절하게 자극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구강청정제를 이용하는 것도 일시적으로 도움 된다>

설태로 인해 냄새가 심해질 때?
물만 묻힌 칫솔로 혀 안쪽과 뒤쪽, 아래쪽을 꼼꼼히 닦아준다.
너무 빡빡 밀면 혀가 충혈되고 아프기 때문에 부드럽게 닦는 것이 중요.
혀 세정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혀의 뒷부분부터 앞 끝까지 부드럽고 가볍게 긁어주는 것이 사용요령이다.

자기 전에 이 닦기가 중요

자고 있는 동안 타액의 분비가 줄어들어 세균 증식이 빠르기 때문이다.
6~12개월에 한번씩 스켈링 받는 것도 좋다

스케일링은 일상적인 양치질만으로는 제거가 안 되는 치석을 없앨 수 있어
잇몸질환은물론 입냄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올바른 혀 닦기

1.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길게 내민다.

2. 혀 뿌리 부분 가장 깊은 곳에 칫솔 뒷부분에 부착된 혀 세정기를 살짝 올려 놓는다.

3. 짧고 가볍게 3~5회 쓸어 내린다.

4. 반사적인 구역질이 나지 않도록 살살 문지른다.

5. 입 냄새를 없애기 위해 혀 뿌리 쪽 1/3 부분을 세심하게 닦는다.

<자료: 대한치과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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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가 심할때 효과적인 처치법!!!

유용한정보|2008. 4. 4. 13:43

입냄새가 심할때 효과적인 처치법 



⊙ 고단백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는 빨리 입안을 헹구자 우유, 달걀, 육류 등 고단백질 음식물을 먹은 후에는 구강청정제나 물 등으로 바로 입안을 헹구어내면 구취 예방에 효과적이다.


⊙ 혓솔질을 자주 하자 입냄새의 원인 중 60% 를 차지하는 것이 설태다. 칫솔질을 할 때 혀 안쪽을 닦아내는 혓솔질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입냄새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설태가 너무 많이 끼어 닦이지 않는 경우는 치과에 가서 혀 스케일링으로 제거할 수 있다.


⊙ 물을 많이 마신다 입안을 건조하게 하면 세균이 증식해 입냄새가 나기 쉽다. 물을 자주 마시거나 입안을 헹구어만 줘도 입냄새 예방에 효과적이다.


⊙ 섬유질이 많은 음식 섭취 섬유질이 많은 야채나 과일은 육질이 꺼끌꺼끌해서 치아 사이의 플라그나 설태를 닦아내는 역할을 한다. 또 껄끄러운 촉감이 혀의 타액선을 자극해 침의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입냄새 예방에 효과적이다.


⊙ 커피나 흡연을 삼간다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우면 침이 마른다.또 흡연으로 인해 비타민 C 가 파괴되는 것도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커피의 성분 중 카페인은 구강 내 환경을 약산성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되어 입냄새가 나기 쉽다.



입냄새를 스스로 체크할 수 있어요

입냄새가 나는지 그렇지 않은지, 남들에게 물어보기가 쉽지 않다. 가족 등 절친한 사이라도 꺼려지기는 마찬가지. 스스로 체크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  입냄새가 나는 것 같으면 수시로 체크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결례를 피할 수 있다. 입 다물고 있다가 후 불기 3분 동안 입을 다물고 있는다. 그 동안 입안의 휘발성 황화합물 등이 고이기때문. 3분 뒤에 두 손으로 입을 감싸듯 가리고, 후 바람을 불어 코로 냄새를 맡는다.


 손등에 침 바르기 가장 손쉬운 입냄새 자가 점검법. 손등에 침을 바르고 즉시 냄새를 맡는다. 입냄새가 심하면 침에서 냄새가 난다. 침이 마른 뒤에는 누구나 냄새가 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으므로 침이 마르기 전에 바로 냄새를 맡아야 한다.


상대방에게 물어보기 부모, 형제 등 격의없는 사람에게 냄새 측정을 요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입바람을 상대방 얼굴에 후 불어서 냄새가 나는지 물어본다.



구강청정제 집에서 만들 수 있어요 
최근 구강청정제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구강청정제와 동일한 효과가 있는 구취제거, 충치예방용 구강청정제를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다. 과산화수소수와 더운물을 반반씩 섞으면 훌륭한 구강청정제가 된다. 만들어두었다가 소량을 덜어 갖고 다니면 외출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입냄새가 날 때 효과적인 지압법 ▒


 입안의 점막이 세균에 감염되어서 빨갛게 붓고 입술과 혀, 뺨의 내측 점막 등도 염증이 생겨서 따갑고 화끈거리고 쓰린 증상이 나타나는 구내염은 입냄새의 주요 원인 중 하나. A4,6,26점을중심으로 이쑤시개나 볼펜끝 등으로 압박한다.하루에 1 0 ∼3 0 분씩 해주면 효과가 있다.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었다면?
녹차를 마시자.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휘발성물질을 없애준다.

마늘 먹고 난 뒤에는?
우유를 마시자. 우유의 아미노산이 마늘의 냄새 성분과 결합해 냄새를 없애준다.

음식을 먹고 난 직후에는?
반듯이 이를 닦자. 치실 또는 치간칫솔을 사용해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치질이 여의치 않을 때는?
과일이나 양배추, 상추, 당근등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먹자.
치아에 달라 붙은 음식 찌꺼기를 씻어내는 역할을 해준다.

입안이 마르면 냄새가?
수시로 물을 마셔 입을 헹궈주거나 무설탕 껌으로 침샘을 적절하게 자극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구강청정제를 이용하는 것도 일시적으로 도움 된다>

설태로 인해 냄새가 심해질 때?
물만 묻힌 칫솔로 혀 안쪽과 뒤쪽, 아래쪽을 꼼꼼히 닦아준다.
너무 빡빡 밀면 혀가 충혈되고 아프기 때문에 부드럽게 닦는 것이 중요.
혀 세정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혀의 뒷부분부터 앞 끝까지 부드럽고 가볍게 긁어주는 것이 사용요령이다.

자기 전에 이 닦기가 중요

자고 있는 동안 타액의 분비가 줄어들어 세균 증식이 빠르기 때문이다.
6~12개월에 한번씩 스켈링 받는 것도 좋다

스케일링은 일상적인 양치질만으로는 제거가 안 되는 치석을 없앨 수 있어
잇몸질환은물론 입냄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올바른 혀 닦기

1.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길게 내민다.

2. 혀 뿌리 부분 가장 깊은 곳에 칫솔 뒷부분에 부착된 혀 세정기를 살짝 올려 놓는다.

3. 짧고 가볍게 3~5회 쓸어 내린다.

4. 반사적인 구역질이 나지 않도록 살살 문지른다.

5. 입 냄새를 없애기 위해 혀 뿌리 쪽 1/3 부분을 세심하게 닦는다.

<자료: 대한치과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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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입 냄새가 나요

유용한정보|2008. 3. 29. 07:09
자꾸 입 냄새가 나요. 어떡하죠?…증상별 민간요법
충치도 없고, 양치질도 꼬박 챙기는데 민망한 입 냄새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당신의 몸 속 의 무언의 항변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병에 따라 냄새의 유형과 문제 부위도 다르니 한번 체크해 보는 게 좋다.혀에 백태, 노란빛을 띤다면불필요한 소화액을 분비하는 등 과부하가 걸린 위가 약해지면서 생긴 입 냄새. 혀에 백태가 끼어 있거나 노란빛을 띤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인스턴트식품 섭취로 인한 비정상적인 위 운동이 원인. 쉬지 않고 일하는 위는 끈적끈적해지고 열이 난다. 뜨거운 위장 안의 음식물은 부패하기 쉽고 그 탁한 기운이 입으로 올라와 악취를 만든다.

▶대나무잎차=시원한 기운을 담고 있는 대나무 잎을 10g씩 주전자에 넣고 달여 마신다. 식후 녹차를 마시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유자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기름진 음식, 육류, 차가운 음식, 야식, 폭식, 무리한 다이어트를 멀리하라. 이는 위를 자극해서 열을 발생시키는 습관이다. 주로 담백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밤늦게 식사를 할 경우는 산보 등으로 소화시킨 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하라.

찌릿한 소변 냄새, 비릿한 생선 냄새가 난다면 신장의 기능이 약한 경우로 몸의 수분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정화하는 신장에 문제가 생겨 침 속의 요소 농도가 높아져 소변의 지린내나 시궁창 냄새가 난다. 또 폐에 열이 찬 경우, 심장의 화기가 쌓여 이것이 폐를 누르게 된다. 즉 감정의 기복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입 냄새가 심해진다면 폐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회향 씨 달인 물=입 냄새 제거나 신부전증 치료에도 사용되는 ‘회향'의 씨. 신장과 방광을 따뜻하게 해 신장염이나 신부전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단, 변비가 심한 사람은 삼갈 것.

▶익지인=감초 가루, 따뜻한 물과 함께 먹으면 폐의 열을 다스릴 수 있다.

▶폐는 감정 기복에 예민한 기관. 이곳의 열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히 하고 스트레스를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란 썩는 냄새, 황백색의 설태가 낀다면 해독 기능을 담당하는 간이 제 기능을 못하면 몸 안의 독성 물질이 입으로도 배출된다. 술, 담배를 즐겨 하는 사람이 피로를 쉽게 느끼고, 뒷목이 뻣뻣하고 입 냄새까지 심하다면, 황백색의 설태가 끼는지와 간 기능도 함께 체크하자.

▶율무차=간의 열을 내리는 데 좋은 음식. 차로 마시거나 밥이나 죽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칡 달인 물을 음료수처럼 마시는 것도 간을 다스리는 한 방법.

구기자 차=간의 해독을 도와 숙취를 풀어준다. 간의 열을 내려 안정시켜주고 고혈압 예방 효과도 있다.

▶오미자차=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간 기능을 강장제처럼 보조해준다.

코에 악취, 코와 입으로 올라온다면 인후염은 편도선에 염증이 있을 때 세균 덩어리와 음식물 찌꺼기가 뭉쳐서 노란 알갱이 같은 결석이 생긴 것. 편도선에 결석이 생기면 코와 입을 통해 날숨을 쉴 때 냄새가 함께 묻어 올라온다. 대표적 입 냄새 유발 원인으로 코 질환을 들 수 있는데 편도선염이나 비염, 혀의 염증, 심지어 축농증까지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비염, 축농증 등 코 질환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아세톤 냄새나 과일 향 냄새, 입안이 건조해지면당뇨병이 있을 때는 내분비 장애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다. 자연히 탄수화물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대신 지방 대사가 활발해진다. 이때 아세톤 냄새가 나는 성분이 폐를 통해 입과 코로 나오게 된다.

▶배즙차=인슐린이 부족해지면 혈액 내에 당 성분이 쌓이게 되는데 입 안이 말라 수분을 자주 찾게 된다. 입 안이 건조해지면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배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꿀을 넣어 차처럼 마시는 것이 좋다.

▶당뇨는 침 속의 당 농도가 높아 치주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입 속의 세균 등 또 다른 부분이 원인이 되어 입 냄새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혀와 입 안 벽까지 꼼꼼하게 칫솔질하고 채소의 섬유질을 이용해 치아에 붙은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 더 심한 입 냄새를 막을 수 있다.




댓글()

자꾸 입 냄새가 나요

유용한정보|2008. 3. 29. 07:09
자꾸 입 냄새가 나요. 어떡하죠?…증상별 민간요법
충치도 없고, 양치질도 꼬박 챙기는데 민망한 입 냄새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당신의 몸 속 의 무언의 항변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병에 따라 냄새의 유형과 문제 부위도 다르니 한번 체크해 보는 게 좋다.혀에 백태, 노란빛을 띤다면불필요한 소화액을 분비하는 등 과부하가 걸린 위가 약해지면서 생긴 입 냄새. 혀에 백태가 끼어 있거나 노란빛을 띤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인스턴트식품 섭취로 인한 비정상적인 위 운동이 원인. 쉬지 않고 일하는 위는 끈적끈적해지고 열이 난다. 뜨거운 위장 안의 음식물은 부패하기 쉽고 그 탁한 기운이 입으로 올라와 악취를 만든다.

▶대나무잎차=시원한 기운을 담고 있는 대나무 잎을 10g씩 주전자에 넣고 달여 마신다. 식후 녹차를 마시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유자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기름진 음식, 육류, 차가운 음식, 야식, 폭식, 무리한 다이어트를 멀리하라. 이는 위를 자극해서 열을 발생시키는 습관이다. 주로 담백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밤늦게 식사를 할 경우는 산보 등으로 소화시킨 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하라.

찌릿한 소변 냄새, 비릿한 생선 냄새가 난다면 신장의 기능이 약한 경우로 몸의 수분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정화하는 신장에 문제가 생겨 침 속의 요소 농도가 높아져 소변의 지린내나 시궁창 냄새가 난다. 또 폐에 열이 찬 경우, 심장의 화기가 쌓여 이것이 폐를 누르게 된다. 즉 감정의 기복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입 냄새가 심해진다면 폐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회향 씨 달인 물=입 냄새 제거나 신부전증 치료에도 사용되는 ‘회향'의 씨. 신장과 방광을 따뜻하게 해 신장염이나 신부전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단, 변비가 심한 사람은 삼갈 것.

▶익지인=감초 가루, 따뜻한 물과 함께 먹으면 폐의 열을 다스릴 수 있다.

▶폐는 감정 기복에 예민한 기관. 이곳의 열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히 하고 스트레스를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란 썩는 냄새, 황백색의 설태가 낀다면 해독 기능을 담당하는 간이 제 기능을 못하면 몸 안의 독성 물질이 입으로도 배출된다. 술, 담배를 즐겨 하는 사람이 피로를 쉽게 느끼고, 뒷목이 뻣뻣하고 입 냄새까지 심하다면, 황백색의 설태가 끼는지와 간 기능도 함께 체크하자.

▶율무차=간의 열을 내리는 데 좋은 음식. 차로 마시거나 밥이나 죽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칡 달인 물을 음료수처럼 마시는 것도 간을 다스리는 한 방법.

구기자 차=간의 해독을 도와 숙취를 풀어준다. 간의 열을 내려 안정시켜주고 고혈압 예방 효과도 있다.

▶오미자차=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간 기능을 강장제처럼 보조해준다.

코에 악취, 코와 입으로 올라온다면 인후염은 편도선에 염증이 있을 때 세균 덩어리와 음식물 찌꺼기가 뭉쳐서 노란 알갱이 같은 결석이 생긴 것. 편도선에 결석이 생기면 코와 입을 통해 날숨을 쉴 때 냄새가 함께 묻어 올라온다. 대표적 입 냄새 유발 원인으로 코 질환을 들 수 있는데 편도선염이나 비염, 혀의 염증, 심지어 축농증까지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비염, 축농증 등 코 질환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아세톤 냄새나 과일 향 냄새, 입안이 건조해지면당뇨병이 있을 때는 내분비 장애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다. 자연히 탄수화물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대신 지방 대사가 활발해진다. 이때 아세톤 냄새가 나는 성분이 폐를 통해 입과 코로 나오게 된다.

▶배즙차=인슐린이 부족해지면 혈액 내에 당 성분이 쌓이게 되는데 입 안이 말라 수분을 자주 찾게 된다. 입 안이 건조해지면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배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꿀을 넣어 차처럼 마시는 것이 좋다.

▶당뇨는 침 속의 당 농도가 높아 치주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입 속의 세균 등 또 다른 부분이 원인이 되어 입 냄새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혀와 입 안 벽까지 꼼꼼하게 칫솔질하고 채소의 섬유질을 이용해 치아에 붙은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 더 심한 입 냄새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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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입 냄새가 나요. 어떡하죠?…증상별 민간요법

유용한정보|2008. 2. 19. 00:27
자꾸 입 냄새가 나요. 어떡하죠?…증상별 민간요법
충치도 없고, 양치질도 꼬박 챙기는데 민망한 입 냄새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당신의 몸 속 의 무언의 항변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병에 따라 냄새의 유형과 문제 부위도 다르니 한번 체크해 보는 게 좋다.

혀에 백태, 노란빛을 띤다면

불필요한 소화액을 분비하는 등 과부하가 걸린 위가 약해지면서 생긴 입 냄새. 혀에 백태가 끼어 있거나 노란빛을 띤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인스턴트식품 섭취로 인한 비정상적인 위 운동이 원인. 쉬지 않고 일하는 위는 끈적끈적해지고 열이 난다. 뜨거운 위장 안의 음식물은 부패하기 쉽고 그 탁한 기운이 입으로 올라와 악취를 만든다.

▶대나무잎차=시원한 기운을 담고 있는 대나무 잎을 10g씩 주전자에 넣고 달여 마신다. 식후 녹차를 마시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유자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기름진 음식, 육류, 차가운 음식, 야식, 폭식, 무리한 다이어트를 멀리하라. 이는 위를 자극해서 열을 발생시키는 습관이다. 주로 담백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밤늦게 식사를 할 경우는 산보 등으로 소화시킨 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하라.

찌릿한 소변 냄새, 비릿한 생선 냄새가 난다면

신장의 기능이 약한 경우로 몸의 수분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정화하는 신장에 문제가 생겨 침 속의 요소 농도가 높아져 소변의 지린내나 시궁창 냄새가 난다. 또 폐에 열이 찬 경우, 심장의 화기가 쌓여 이것이 폐를 누르게 된다. 즉 감정의 기복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입 냄새가 심해진다면 폐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회향 씨 달인 물=입 냄새 제거나 신부전증 치료에도 사용되는 ‘회향’의 씨. 신장과 방광을 따뜻하게 해 신장염이나 신부전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단, 변비가 심한 사람은 삼갈 것.

▶익지인=감초 가루, 따뜻한 물과 함께 먹으면 폐의 열을 다스릴 수 있다.

▶폐는 감정 기복에 예민한 기관. 이곳의 열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히 하고 스트레스를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란 썩는 냄새, 황백색의 설태가 낀다면

해독 기능을 담당하는 간이 제 기능을 못하면 몸 안의 독성 물질이 입으로도 배출된다. 술, 담배를 즐겨 하는 사람이 피로를 쉽게 느끼고, 뒷목이 뻣뻣하고 입 냄새까지 심하다면, 황백색의 설태가 끼는지와 간 기능도 함께 체크하자.

▶율무차=간의 열을 내리는 데 좋은 음식. 차로 마시거나 밥이나 죽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칡 달인 물을 음료수처럼 마시는 것도 간을 다스리는 한 방법.

구기자 차=간의 해독을 도와 숙취를 풀어준다. 간의 열을 내려 안정시켜주고 고혈압 예방 효과도 있다.

▶오미자차=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간 기능을 강장제처럼 보조해준다.

코에 악취, 코와 입으로 올라온다면

인후염은 편도선에 염증이 있을 때 세균 덩어리와 음식물 찌꺼기가 뭉쳐서 노란 알갱이 같은 결석이 생긴 것. 편도선에 결석이 생기면 코와 입을 통해 날숨을 쉴 때 냄새가 함께 묻어 올라온다. 대표적 입 냄새 유발 원인으로 코 질환을 들 수 있는데 편도선염이나 비염, 혀의 염증, 심지어 축농증까지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비염, 축농증 등 코 질환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아세톤 냄새나 과일 향 냄새, 입안이 건조해지면

당뇨병이 있을 때는 내분비 장애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다. 자연히 탄수화물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대신 지방 대사가 활발해진다. 이때 아세톤 냄새가 나는 성분이 폐를 통해 입과 코로 나오게 된다.

▶배즙차=인슐린이 부족해지면 혈액 내에 당 성분이 쌓이게 되는데 입 안이 말라 수분을 자주 찾게 된다. 입 안이 건조해지면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배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꿀을 넣어 차처럼 마시는 것이 좋다.

▶당뇨는 침 속의 당 농도가 높아 치주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입 속의 세균 등 또 다른 부분이 원인이 되어 입 냄새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혀와 입 안 벽까지 꼼꼼하게 칫솔질하고 채소의 섬유질을 이용해 치아에 붙은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 더 심한 입 냄새를 막을 수 있다.

153한의원(02-557-1175 www.153hanbang.com)의 한형희 원장은 “한방치료는 먼저 면역 정도를 정상화 시키는 것을 우선으로 하며, 질병의 원인인 면역체계를 바로잡아 장 기능과 몸 기능을 동시에 강화시켜 근본적인 치료는 물론, 재발 또는 기타 유사발병인자의 예방 등 총체적 치료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원장은 “입 냄새는 심장에 열이 있거나, 방광의 열이 소장을 뜨겁게 달궈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열을 없애주고 오장의 뭉친 기운을 고르게 하면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안신길 세계닷컴 기자 ejournal@segye.com

<■도움말=한형희 153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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