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2010 벨 마이크로 LPGA 클래식 우승 동영상

박세리는 2007년 7월 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에서 LPGA 통산 24승을 올린 뒤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세리 키즈'로 통하는 후배 선수들의 급성장에 저무는 해로 평가 받았다.
LPGA 세리키드의 안내자 박세리가 연장 3번째 홀에서 벙커에 빠진 볼을 절묘한 두번째 어프로치 샷으로 버디를 해서 LPLA 3년만에 우승을 이뤄냈다. 한국 프로골프의 '선구자' 박세리(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25승째를 거두는 순간이었다.


                                                          [연장 3번째 홀]

이날 열릴 예정이던 4라운드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되면서 3라운드까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선두였던 박세리,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의 연장 승부로 우승자가 가려졌다.


박세리 우승에 기뻐하는 신지애를 비롯한 세리키드의 샴페인에 흠뻑 젖은 박세리의 모습을 보며 감동에 흠뻑 졌었다.
정말 감동적인 월요일 이침에 들려준 승전보....박세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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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11호 12호 홈런 축포

김태균(28·지바롯데)이 이승엽(34·요미우리)을 앞에 두고 홈런포 2방을 작렬시켰다.
김태균은 16일 도쿄돔에서 열린 인터리그 원정 요미우리전에서 투런홈런 2개를 쏘아올리며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높이 날았다.

김태균11호 홈런[지바 롯데가 1-3으로 뒤진 3회초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2점짜리]



김태균 12호 홈런[ 6-10으로 추격하던 9회 1사 1루에서  2점 홈런]



이승엽은 3타수 무안타 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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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수준이 향상되고 생활 운동에 골프가 추가되면서 골프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골프에 대한 기억은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에 미국 프로무대에서 박세리선수가 US오픈에서 양말을 벗고 물에 들어가 어려운 샷으로 고비를 넘기고 마침내 우승하는 모습이 가장 먼저 떠 오릅니다.
우리나라에  골프에 대한 인식 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지요.
골프선수가 되어 우승하면 명예와 부를 함께 누릴 수 있게 된다는 사실도 크게 부각됐습니다.

그 다음이 최경주선수가 꿈의 무대 PGA에서 우승으로 우리나라의 골프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은 제2의 박세리, 최경주를 꿈꾸는 도전이 있게 한 계기가 되었죠...
그에 따라 초, 중, 고등학교 뿐 만아니라 대학에도 골프 관련학과가 생겨났지요. 한국 중고등학교골프연맹에 가입하는 학교 수도 폭발적으로 늘어 1999년에 중학교 44개, 고등학교 19개 학교가 등록해 1년 만에 각각 264개와 249개라고 합니다.

골프채널의 케이블방송에서 언제나 골프를 접할 수 있습니다.
또 동네마다 골프연습장이 생기게 되고...
옛날 골프가 귀족스포츠라는 말이 무색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골프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이미 축구나 야구처럼 인기종목이 되었습니다.

골프를 먼저 배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에 장비를 먼저 구입해야죠..
기본폼부터 차근차근배우다가 실내연습장...실외연습장으로 옮기면 되지요. 그런데 요즘 스크린골프장같은데서 대여를 하더라구요...그러다 중고제품사서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구입하는게 순서 인거 같아요...

골프를 배우고 싶으면 가장 빨리 스크린연습장으로 가세요....

그다음 해야할 일은 골프 전반에 대해 알 수 있는 사이트를 알아두는 것입니다.

골프하면 처음에 기초를 다지고 결국은 필드에 나가서 멋진 샷을 꿈꾸죠...   
그럴려면 전국 200여 골프장의 골프부킹정보, 골프장정보, 골프라운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Golf Loun.G(http://www.golfloung.com)란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골프입문한 분이나 골프에 경력이 많은 분들 모두에게 유익한 사이트네요.

골프 라운지(http://www.golfloung.com)는 주말 프라임 타임 골프 부킹 부터 전국 골프장 그린피 할인, 파3골프장 무료 이용, 전국 골프장 주변 맛집정보 등 기존 골프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던 특별한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신개념의 멤버십 골프사이트’ 입니다.

지은희  2009 LPGA U.S Open  우승

지은희가 2009 LPGA U.S 오픈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새벽부터 http://info-link.tistory.com/에서 중계되는 대회 마지 막날......

선두 커에 2타 뒤진 채 함께 4라운드를 시작한 지은희..
6번(파5)홀에서 1타를 줄였지만 7번(파4)홀에서  보기를 범했고.  10번(파4)홀에선 더블보기...
 이 때까지만 해도 공동 3위를 차지한 김인경선수가 더 우승에 가까운 줄 알았다.

그러나 13번(파4)홀에서 버디,14번(파4)홀에서 또 버디....  이런 지은희의  경기에 2,3라운드선두 크리스티 커는무너지고 있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마지막 18번홀...
2,3라운드 선두 크리스티 커는 이미 2위로 밀려나 있었고, 공동선두 대만의 캔디 쿵은 연장을 대비한 퍼팅연습을 하고 있었다. 홀 6m 거리의 버디 트라이~~~

그대로 홀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박세리가 1998년 US오픈 양말투혼 우승 이후로 골프에서 가장 흥분한 순간이었다.



작년에 박인비(21.SK텔레콤)에 이어 2년 연속 US여자오픈 우승컵을 안은 우리 선수들의 선전과 마지막 멋진 역전 우승을 차지한 지은희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

정말 멋진우승 버디샷~~ 지금도 흥분을 가리 앉히기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