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LPGA 코닝클래식 우승
최나연(23.SK텔레콤)이 4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에서 연장 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김인경(22.하나금융), 김송희(22.하이트), 재미교포 김초롱(26) 3명과 14언더파 270타로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박세리 2010 벨 마이크로 LPGA 클래식 우승 동영상

박세리는 2007년 7월 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에서 LPGA 통산 24승을 올린 뒤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세리 키즈'로 통하는 후배 선수들의 급성장에 저무는 해로 평가 받았다.
LPGA 세리키드의 안내자 박세리가 연장 3번째 홀에서 벙커에 빠진 볼을 절묘한 두번째 어프로치 샷으로 버디를 해서 LPLA 3년만에 우승을 이뤄냈다. 한국 프로골프의 '선구자' 박세리(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25승째를 거두는 순간이었다.


                                                          [연장 3번째 홀]

이날 열릴 예정이던 4라운드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되면서 3라운드까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선두였던 박세리,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의 연장 승부로 우승자가 가려졌다.


박세리 우승에 기뻐하는 신지애를 비롯한 세리키드의 샴페인에 흠뻑 젖은 박세리의 모습을 보며 감동에 흠뻑 졌었다.
정말 감동적인 월요일 이침에 들려준 승전보....박세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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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 오초아 LPGA Tour Championship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LPGA 투어 챔피언십이 미국 휴스턴의 휴스터니안 골프장(파72·6650야드)에서 19일(이하 한국시각) 개막했습니다.
시즌 상금왕과 신인왕을 확정한 가운데 '올해의 선수상'을 노리는 신지애는 이날 밤 11시 30분 최나연,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함께 1라운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올해의 선수상 경쟁자인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신지애 바로 앞 조로 출발했고,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미셸 위는 20일 새벽 2시 50분 티오프했는데요...

우리나라 선수는 처음으로 올해의 선수상에 도전하는 신지애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함께 응원해요^^



혹시 중계가 안될 때는 이 링크를 클릭하세요^^

‘지존’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에 성큼 다가섰다. 
신지애, 웨그먼스LPGA 둘째날 3타차 단독 선두

먼저 2라운드 하이라이트입니다. 영어라서 ...신지애 인터뷰도 나옵니다.


덤으로 장정선수의 인터뷰입니다..역시 영어....알아서 들으시고....


현재 (6/28 06:30)현재 3라운드가 벌어지고 있는데요.
신지애선수가 -16로 4타차 선두를 유지...호조의 3라운드를 진행하고 있어 우승이 기대 됩니다.
즐감하시고요...

신지애 과연 LPGA 우승할까요? 생중계 #CH1




여러 사람이 볼수 있도록 손가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