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 김구선생님이 지시한 친일파 인사 처단 명단

시사이야기|2009. 8. 15. 10:39
오늘은 8월 15일....
광...복....절....

어떤 놈들은 오늘을 건국절 혹은, 건국60주년으로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한다고 한다.

단어 의미 그대로 광복인들, 건국인들 어떠하겠는가......
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참 행복한 사람이다.

무식한데다 시사에 관심도 없고 더군다나 역사의식은 제로(zero)다.

한일합방의 매국노 이완용의 조카인 서울대교수가 제안한 건국절.....

그들...친일파.....
기회주의자들은 해방과 동시에
....... 미국의 한국에 대한 몰이해와 이승만의 정권욕으로 나라를 팔아먹고 우리 국민의 등골을 빼먹고, 치부하고....그리하여  처단 되어야 할 자들이 버젓이 친일로 챙긴 부와 기득권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친일파라는 원죄를 숨기기 위해 반공이데올로기 신봉자... ...숭미파...가 되어 그들의 치부를 숨겼다.


지금 이 나라의 기득권들은 원시시대의 거미줄같은 근친상간의 혼맥으로 그 카테고리를 만들고
권력을 집중하고 자금을 집중하고...이를 바탕으로 홍위병 언론을 앞잡이로 철옹성을 구축하였다.

뉴라이트....바로 그들이 지금 이 땅의 지배계급으로 군림하고 있다.

오호통재라~~

나라를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이여~~
그대들의 노여움이 하늘에 닿고 땅 속 깊이 사무쳐 온 나라를 휘감고 있습니다.

어찌하랴~

어떡하랴~






1948년 김구와 임시정부 계열이 지목한 숙청대상 친일인사들의 명단 초안


아래 친일인사명단은 백범 김구 선생의 지시로 작성된 희산(希山) 김승학(金承學) 선생의 육필원고의 일부분으로서, ꡐ반민족특별재판소재판관
검찰관ꡑ이라는 소제목이 붙은 사료이며. 그 뒷장의 ꡐ친일파 군상ꡑ(群像)이라는 중간제목 아래부터 적혀 있다. (2001. 8. 월간중앙에서 발췌)
친일파 명단에 기록된 숫자는 임시정부측의 판단으로 짐작됨
 

정계, 관계, 실업계 인물(43명)

1. 이성환(李晟煥) 15
 
임전보국단 간부, 국민동원총진회 이사장
2. 이승우(李升雨) 15
  전 경성부회 의원, 전 국민총동원 이사
3. 윤치호(尹致昊) 13
  1945년 12월 사망
4. 김연수(金秊洙)
 
8 경성방직 사장, 전 만주국 명예총영사
5. 고원훈(高元勳) 10 중추원 참의, 전 도지사
6. 신태악(辛泰嶽)
 
5 변호사
7. 조병상(曺秉相) 10 종로경방단장
8. 여운홍(呂運弘)
 
2 친일논문 발표, 시국 강연
9. 인정식(印貞植)
 
3 사회주의에서 전향후 국민문학 등에 친일논문 발표
10. 박희도(朴熙道)
 
1 전 동양지광 사장
11. 이각종(李覺鐘)
 
1 전 총독부 촉탁, 국민정신총동원 연맹 상무이사
12. 김한경(金漢卿)
 
1 동양지광 등에 친일논문 게재
13. 김시권(金詩權)
 
3 전 도지사
14. 박인덕(朴仁德)
 
9 전 청화여숙장
15. 이정섭(李晶燮)
 
1 조선 임전보국단 의원
16. 김사연(金思演)
 
3 중추원 참의, 전 도지사
17. 문명기(文明琦)
 
1 전 조선신문 사장
18. 한상룡(韓相龍) 10 전 중추원 고문, 전 관동군 최고 고문, 조선총력연맹 사무국장
19. 정교원(鄭僑源)
 
3 전 도지사
20. 차재정(車載貞)
 
2 전 대동민우회 간부
21. 이성근(李聖根)
 
6 전 중남지사. 전매신(每新) 사장
22. 박흥식(朴興植)
 
7 조선비행기공업회사 사장
23. 박춘금(朴春琴)
 
2 민족학살 도모한 대의당 당수
24. 안인식(安寅植)
 
2 총력연맹 참사
25. 한규복(韓圭復)
 
3 중추원 참의, 충북지사
26. 이종린(李鍾麟)
 
9 천도교 요인
27. 최
  린(崔  麟) 
8 천도교 요인. 중추원 참의
28. 최남선(崔南善)
 
4 사학자
29. 박윤진(朴允進)
 
1 친일 시국 강연
30. 이돈화(李敦化)
 
3 천도교인
31. 장덕수(張德秀)
 
7 전 보성전문 교수
32. 방응모(方應謨)
 
2 조선일보 사장
33. 김석원(金錫源)
 
1 일본 육군 소좌
34. 김동원(金東元)
 
5 평양상공회의소 회주
35. 박정형(朴正衡)
 
2 가(假), 경무국 경찰(현재 세도 부림)
36. 정방오(鄭方五)
 
1 가(假), 전 일제 헌병대(현재 세도 부림)
37. 김신석(金信錫)
 
1 은행가
38. 손영목(孫永穆)
 
8 강원,전북 지사. 국민동원총진회 이사
39. 고일청(高一淸)
 
1 임전보국단 간부
40. 차재명(車載明)
 
3 황국신민의 십자군 간부
41. 문덕상(文德常)
 
3 황국신민의 십자군 간부
42. 박상준(朴相駿)
 
5 귀족원 의원
43. 김오성(金午星)
 
1 공산주의에서 전향후 월북


언론계, 문학계, 연예계 인물(45명)

1. 김기진(金基鎭)
 
1 평론가
2. 박영희(朴英熙)
  3 
평론가
3. 정인택(鄭人澤)
  2 소설가
4. 이희적(李熙迪)
 
2 변호사
5. 이광수(李光洙) 15 소설가
6. 주요한(朱耀翰) 13 시인
7. 김동환(金東煥) 12 시인
8. 김동인(金東仁)
 
2 소설가
9. 모윤숙(毛允淑)
 
8 시인
10. 현영섭(玄永燮)
  1  녹기연맹 이사, 조선어 사용 폐지 주장 

11. 백
  철(白  鐵) 
7 문학평론가
12. 장혁주(張赫宙)
 
1 소설가
13. 이
  찬(李  燦) 
1 시인
14. 김용제(金龍濟)
 
3 시인
15. 최재서(崔載瑞)
 
1 국민문학주간, 평론가
16. 이석훈(李石薰)
 
1 소설가
17. 정인섭(鄭寅燮)
 
5 문학인, 교육가
18. 최승희(崔承喜)
 
1 무용가
19. 오정민(吳禎民)
 
1 연극평론가
20. 김정의(金正義)
 
1 일제 국민가요 작가
21. 박경조(朴景祚)
 
1 일제 국민가요 작가
22. 김용환(金龍煥)
 
1 가수
23. 이용설(李容卨)
 
1 의학박사
24. 홍해성(洪海星)
 
1 극작가
25. 유치진(柳致眞)
 
1 극작가
26. 김태진(金兌鎭)
 
1 극작가
27. 박영호(朴英鎬)
  1 

28. 이
  익(李  翼) 
1 배우
29. 안석주(安碩柱)
 
1 영화감독
30. 안종화(安鐘和)
 
1 영화감독
31. 최인규(崔寅奎)
 
1 영화감독
32. 박기채(朴基采)
 
1 영화감독
33. 방한준(方漢駿)
 
2 영화감독
34. 서강백(徐康百)
 
1 평론가
35. 노천명(盧天命) 시인
36. 홍양명(洪陽命)
 
1 경제학자
37. 고승제(高承濟)
 
경제학자
38. 안함광(安含光)
  1 평론가
39. 김
  억(金  億) 
1 시인
40. 이창수(李昌洙)
 
1 평론가
41. 배상하(裵相河)
 

42. 이영근(李永根)
  1 미국에서 친일활동하다 일본인 도움으로 귀국 

43. 대조실신(大朝實臣) 내선일체 잡지간행
44. 송
  영(宋  影) 
1 극작가
45. 박순천(朴順天)
 
2 친일시국강연


교육, 종교계 인물(19명)

1. 정남수(鄭南洙)
 
1 목사
2. 김활란(金活蘭)
 
9 이화여전 교장
3. 장
  면(張  勉) 
1 국민정신총동원 천주교연맹 간사
4. 허하백(許河伯)
  5 (여자). 
여성계 인사
5. 신흥우(申興雨)
  9 목사
6. 이헌구(李軒求)
 
평론가
7. 이숙종(李淑鐘)
 
1 (여자). 여성계, 교육계 인사
8. 오긍선(吳兢善)
 
1 교육자
9. 양주삼(梁柱三)
 
2 기독교 감리교 총리사
10. 유억겸(兪億兼)
 
3 일본 기독교청년회 조선위원
11. 유진오(兪鎭午)
 
9 교육자, 소설가
12. 송금선(宋今璇)
 
3 교육자, 덕성여자실업학교장
13. 황신덕(黃信德)
 
6 교육자
14. 임숙재(任淑宰)
 
2 교육자
15. 손정규(孫貞圭)
 
1 (여자). 교육자
16. 유각경(兪珏卿)
 
1 (여자). 전 조선여자기청 전무
17. 홍승원(洪承嫄)
 
1 여성계 인사
18. 고봉경(高鳳京)
  1 (여성) 
교육자
19. 김성수(金性洙)
  2 동아일보 사장 ("친일파 군상"에서는 정계, 관계, 실업계로 분류)


기타 인물(11명)

1. 김정식(金正植)
 
1 목욕재계하고 황군 승리 소원
2. 김선영(金善榮)
 
1 황궁 전승 소원하며 야중 8개월간 신궁기도
3. 남기동(南基東)
 
1 황궁 전승 소원하며 야중 8개월간 신궁기도
4. 김용진(金容鎭)
 
1 동양화가, 황군 위문 부채 2백개 보냄
5. 박영덕(朴永德)
 
1 아들 사망에도 불귀가한 근로보국대원
6. 이정수(李禎洙)
  1 
(여자). 북지 선무반 활동
7. 임영신(任永信)
 
2 친일 시국강연
8. 노기환(魯基煥)
 
1 선혈로 일장기를 그린 소학교 교사
9. 김희영(金曦榮)
 
1 일 헌병대에서 표창
10. 박휘언(朴輝彦)
 
1 청년분기 촉진
11. 이하영(李夏永)
 
2 동족내선의 복고 주장


다액 국방금 헌납자-10만원 이상(19명)
               

1. 김연수(金秊洙) 81만원과 물품
2. 최창학(崔昌學) 임전보국단 이사
3. 김치구(金致龜) 백미 1만석(10년간) 헌납
4. 원봉수(元鳳洙) 백미 3천석
5. 김성호(金聖浩) 20만원
6. 박흥식(朴興植) 조선비행기주식회사 대표, 20만원
7. 임
  훈(林 
薰) 12만원
8. 산본승사(山本昇司)
 
10만원
9. 이교식(李敎植) 10만원
10. 대산계치(大山啓治) 20만원
11. 손창식(孫昌植) 40만원
12. 수묵심일(水墨深一) 10만원
13. 이영구(李英九) 12만5천원
14. 김용섭(金龍燮) 20만원
15. 평산용웅(平山龍雄) 10만원
16. 박기효(朴基孝)
17. 이병길(李丙吉)
18. 청목무일(靑木茂一) 20만원
19. 남경이(南耕二) 50만원
 


1만원이상 헌납자(17인외 56명)
 

1. 김순흥(金淳興)
2. 김정호(金正浩)
3. 민대식(閔大植)
4. 민규식(閔奎植)
5. 손홍준(孫洪駿)
6. 맹영옥(孟永玉)
7. 이병길(李丙吉)
8. 임종상(林宗相)
9. 장지필(張志弼)
10. 장
  황(張 
璜)
11. 박흥래(朴興來)
12. 한인수(韓寅洙)
13. 김상훈(金相訓)
14. 김상진(金相鎭)
15. 손창윤(孫昌潤)
16. 박우석(朴宇錫)
17. 백낙승(白樂承) 외 56명
 


지원병자(36명)

 
1. 이수우(李壽宇)
 
2. 김근창(金根昌)
 
3. 김주석(金柱錫)
 
4. 유영복(劉永福)
 
5. 김칠수(金七洙)
 
6. 김광수(金光洙)
 
7. 이용성(李龍星)
 
8. 김병순(金秉淳)
 
9. 청목무(靑木茂)
10. 김성덕(金聖(成?)德)
11. 이지봉(李之鳳)
12. 오인상(吳寅象)
13. 최병옥(崔炳玉)
14. 정선영(鄭先永)
15. 김기창(金起昌)
16. 김정수(金正秀)
17. 허인구(許印九)
18. 김도근(金道根)
19. 윤철모(尹哲模)
20. 정병두(鄭炳斗)
21. 김용인(金容仁)
22. 송문식(宋文植)
23. 이영우(李英雨)
24. 하공식(河公植)
25. 이종정(李鐘亭)
26. 임병선(林炳善)
27. 조순용(趙順容)
28. 윤시숙(尹時淑)
29. 김대진(金大鎭)
30. 최정낙(崔程洛)
31. 오재춘(吳在春)
32. 김종만(金鍾萬)
33. 이병윤(李炳潤)
34. 김종규(金宗圭)
35. 외삼오각(外三五各)
36. 조병묵(趙秉黙)


지원병 혈서 지원자(34명)
 

 
1. 손복희(孫福熙)
 
2. 서원순광(西原順光)
 
3. 송원규희(宋原奎喜)
 
4. 해원삼절(海原三節)
 
5. 김전승환(金田昇丸)
 
6. 현무기완(玄武磯完)
 
7. 신농철수(新農鐵秀)
 
8. 박용해(朴龍海)
 
9. 청수홍석(淸水弘錫)
10. 장병학(張炳學)
11. 암본종조(岩本鍾詔)
12. 박용석(朴容錫)
13. 옥산광랑(玉山光郞)
14. 복전수창(福田秀昌)
15. 무평충웅(武平忠雄)
16. 남인수(南仁樹)
17. 김중환(金重煥)
18. 허만학(許萬鶴)
19. 송원주훈(宋原柱薰)
20. 신목부차랑(新木富次郞)
21. 산본규순(山本圭淳)
22. 무원병권(武源炳權)
23. 백년설(白年雪)
24. 길전청작(吉田淸作)
25. 죽림객승(竹林客承)
26. 평산기범(平山基範)
27. 신생창근(新生昌根)
28. 대촌희명(大村熙明)
29. 해본의웅(海本義雄)
30. 김동은(金東殷)
31. 백정재정(白井載貞)
32. 박향림(朴響林)
33. 연규홍(延奎弘)
34. 송본원영(宋本元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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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뉴라이트

시사이야기|2008. 12. 4. 10:30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한국 드라마의 거장 PD, 작가들과 함께 한국 현대사를 재조명하는 100부작 다큐 드라마를 제작한다.

가제는 '남산 위의 저 소나무'. 1945년 해방 직후부터 2007년 이명박 정권 탄생 직전까지를 다룰 예정이다.

뉴라이트 전국연합 임헌조 사무처장은 1일 "좌파 정권 10여 년간 뿌리내렸던 자학적 역사관이 국민들 마음속에 우울한 자화상을 남기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아버지 세대가 어떻게 한강의 기적을 일으켰는지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이하생략)

----------------------------------------------------------------------------------------------------------

친일파들은 철저히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친미파로 전향하여 여전히 사대 친미주의를 표명하면서 자신의 뜻과 맞지 않으면 반공사상으로 철저하게 억압하고 눌렀다.

그러한 무서운 일제잔재는 현재 우리끼리 지역감정 좌·우파의 대결과 함께 여전히 영·호남의 지역감정의 분열로 이어지고 있으며 철저히 일제 식민지의 교육을 받아온 고위급은 여전히 일본에 대하여 친일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 조선 총독인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한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63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그가 한 말은 현실로 되었다.
다시 뉴라이트라는 집단이 나와서
친일을 옹호하고
친일청산에 극구 반대를 하며
역사교과서까지 바꾸며
진실을 왜곡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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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시사이야기|2008. 12. 4. 10:30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한국 드라마의 거장 PD, 작가들과 함께 한국 현대사를 재조명하는 100부작 다큐 드라마를 제작한다.

가제는 '남산 위의 저 소나무'. 1945년 해방 직후부터 2007년 이명박 정권 탄생 직전까지를 다룰 예정이다.

뉴라이트 전국연합 임헌조 사무처장은 1일 "좌파 정권 10여 년간 뿌리내렸던 자학적 역사관이 국민들 마음속에 우울한 자화상을 남기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아버지 세대가 어떻게 한강의 기적을 일으켰는지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이하생략)

----------------------------------------------------------------------------------------------------------

친일파들은 철저히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친미파로 전향하여 여전히 사대 친미주의를 표명하면서 자신의 뜻과 맞지 않으면 반공사상으로 철저하게 억압하고 눌렀다.

그러한 무서운 일제잔재는 현재 우리끼리 지역감정 좌·우파의 대결과 함께 여전히 영·호남의 지역감정의 분열로 이어지고 있으며 철저히 일제 식민지의 교육을 받아온 고위급은 여전히 일본에 대하여 친일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 조선 총독인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한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63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그가 한 말은 현실로 되었다.
다시 뉴라이트라는 집단이 나와서
친일을 옹호하고
친일청산에 극구 반대를 하며
역사교과서까지 바꾸며
진실을 왜곡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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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 나라에 지금 정의가 살아 있다고 보십니까?

시사이야기|2008. 8. 25. 03:27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쯔끼라는 악질 고등계 형사가 나오는데요, 이 자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잡아다 고문하고 죽입니다. 아무 죄 없는 사람들에게 불량선인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누명을 씌우기도 합니다.
정말 보면서 주먹이 불끈불끈 쥐어질 정도로 증오스러운 놈입니다.

주인공인 하림 역시 스즈끼에게 가족들을 잃은 희생자 중 한 명이었지요. 스즈끼는 하림 역시 엮어 넣으려고 계속 괴롭힙니다. 그러던 중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하림은 징병에 끌려갔다가 탈출해 미군 특수부대에 들어가 독립운동을 합니다.

전쟁이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고 해방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하림은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하림은 어느날 경찰서에 들렀다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합니다. 경찰서에서 여전히 부하들을 호령하고 있는 스즈끼를 발견한 겁니다. 눈이 돌아간 하림은 뛰어가 스즈끼의 멱살을 잡습니다. 믿을 수가 없어서 소리를 지릅니다.

"스즈끼! 네가 왜 여기에 있어! 네가 왜 여기에 있어! 해방이 되었어!!! 스즈끼!"

멱살을 잡힌 스즈끼는 부하들을 시켜 하림을 끌어 내라고 합니다. 하림은 무력하게 경찰들에게 질질 끌려가면서 비명을 지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스즈끼는 침을 뱉듯 말합니다. "저런, 빨갱이 새끼."

"여명의 눈동자"에서 이 장면은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친일파는 해방이 되어도 처벌받지 않고 독립운동을 한 사람은 빨갱이로 몰려 두드려 맞습니다. 해방이 되었지만 세상이 바뀌지 않은 겁니다. 문제는 이게 그냥 드라마의 극적 구성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 역사에서 실제로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라는 겁니다.

미군정을 뒤에 업은 이승만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친일파를 모두 흡수합니다. 세상이 뒤집히고 처벌이 될까 두려워 덜덜 떨던 조선총독부의 관료들, 경찰들은 살기 위해 이승만에게 가서 붙습니다. 그리고 한국전쟁이 일어납니다. 친일파들의 살길이 열렸습니다. 그들은 이제 '빨갱이'를 입에 달고 삽니다. 빨갱이가 쳐들어온다, 빨갱이가 우리를 죽이려 한다, 우리가 빨갱이로부터 너희를 지켜주겠다.

그렇게 친일파는 식민지 시대의 권력을 그대로 유지한 채 건국의 공로자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승만 독재 시대에 승승장구하던 그들은 그러나 다시 한번 위기를 맞습니다. 1960년 4.19혁명이 일어난 것이지요. 그들은 두려움에 떱니다. 하지만 불과 1년 뒤 박정희에 의해 5.16 군사 쿠데타가 일어납니다. 친일파들에게 다시 살길이 열렸습니다. 그들은 이제 박정희의 공화당에 투신합니다. 따지고 보면 박정희 자신이 일제시대 친일파입니다. 일본 육사 졸업하며 천황한테 혈서 쓰고 자랑스러운 황국신민으로 공인받은 자이니까요. 그리고 박정희의 독재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정희는 헌법 개정을 통해 자기가 죽을 때까지 대통령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국회? 그까짓 거 필요없습니다. 해산시켜 버립니다. 밤마다 비서실장 시켜 여대생들 바꿔가며 밤문화를 즐기다가 1979년 10월 26일, 그날도 여대생 옆에 끼고 술마시다 총에 맞아 죽습니다.

친일파에게 다시 위기가 왔습니다. 아, 이놈의 위기는 잊을만 하면 옵니다. 그러나 또 구원투수가 등장합니다. 전두환이 12.12.쿠데타를 일으키며 정권을 장악한 겁니다. 친일파들은 이제 기꺼이 전두환의 품에 안깁니다.1980년 5월 18월 광주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총질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입니다. 그리고 지들끼리모여 지들끼리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선출합니다. 박정희 때 공화당 인사들은 이제 전두환의 민정당을 구성합니다.

1987년 6월. 또 위기가 옵니다. 전국민들이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온 겁니다. 끝도 없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통령을 니들끼리 뽑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직접 뽑겠다고 주장합니다. 노태우에게 대통령직을 선물하려던 전두환은 어쩔 수 없이 이에 굴복합니다. 그래서 드디어 대통령을 국민이 직접 뽑는 역사적 선거가 시작 되었습니다. 친일파들은 긴장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정말 기적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오랫동안 민주화 운동을 함께 해왔던 김영삼과 김대중이 서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싸우다 후보단일화를 못해 표를 갈라 먹은 겁니다. 결국 노태우가 35.9%의 득표율로 턱걸이로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친일파는 또 살아 남았습니다. 아, 미칠 노릇입니다.

그리고 죽어도 대통령 한번 해먹겠다고 결심한 김영삼은 마침내 노태우에게 항복합니다.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이 3당 합당을 하여 민자당을 만듭니다. 유일한 민주화 세력이 된 김대중은 고립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 대선에서 민주화 운동의 경력을 팔아 넘기고, 양심을 팔아넘기며 친일파, 군사독재 세력과 손을 잡은 김영삼은 마침내 꿈에 그리던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당 이름은 신한국당이라고 바꿉니다. 그리고 나라를 하나 하나 말아 먹다가 1997년 IMF 사태를 일으킵니다. 나라가 부도가 났습니다. 수많은 회사들이 망해 넘어 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쫓겨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소주병을 들고 한강에 뛰어 내리고 목을 맸습니다. 신한국당은 슬쩍 한나라당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고작 당 이름을 살짝 바꾼 것만으로 나라를 부도 상태로 몰아 넣은 그들은 대선에서 약 40%의 득표율을 기록합니다.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티끌만한 차이로 마침내 김대중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정권교체를 이뤄냅니다.

친일파가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초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패닉에 빠진 그들은 그러나 5년만 참자고 다짐합니다. 5년 동안 열심히 김대중을 빨갱이라고 욕합니다. 스즈끼가 하림을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듯, 이들이 살아남는 길은 무조건 상대방을 빨갱이라고 몰아 붙이는 겁니다. 그러나 5년 뒤 선거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노무현에게 또 패합니다. 미칠 것 같습니다. 다시 5년 동안 빨갱이라고 몰아 붙입니다. 경제가 망했다고 외쳐댑니다. 서민 경제가 파탄이라고 외쳐댑니다. 마치 IMF를 김대중이 일으킨 것 같은 착각마저 일어날 지경입니다.

어쨌든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친일파 명부를 만들고 진상을 조사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친일파들은 위기감을 느낍니다. 정치적 탄압이라고 마구 훼방을 놓습니다. 그 과정에서 뉴라이트가 결성됩니다. 그냥 상대방을 빨갱이로 모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낀 그들은 이제 자신들의 과거 행적을 감추려 들지 않습니다. 아예 맞불을 놓습니다. 식민지시대가 좋은 시대였다고 우기기 시작합니다. 친일 행위를 정당화 하는 것이죠. 통계 자료를 가져와 식민지시대가 이렇게 경제 발전이 된 시기였다고 주장합니다. 근대화 시대였다고 주장합니다. 자신들을 친일파라고 부르지 말고 근대화 세력이라고 불러 달랍니다. 자신들을 군사독재 세력이라고 부르지 말고 근대화 세력이라고 불러 달랍니다.

그들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친일 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됐지', '독재 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됐지' 그리고 이명박을 밀어줍니다. '범죄자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돼지', '사기꾼이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돼지' 말도 안 되는 일인데, 이게 먹힙니다.

마침내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었고, 뉴라이트는 새로운 정부의 각료로 곳곳에 포진되었습니다. 이들은 지금 역사 교과서가 좌편향 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식민지 시대, 독재 시대를 근대화 시대로 바꾸겠노라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일제시대 친일파-자유당-공화당-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으로 이어지는 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았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이들이 권력을 놓친 시기는 딱 지난 10년간 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부릅니다.

긴 글 읽느라 고생하셨는 줄로 압니다. 하나만 묻겠습니다.

이 나라에 지금 정의가 살아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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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 지금 정의가 살아 있다고 보십니까?

시사이야기|2008. 8. 25. 03:27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쯔끼라는 악질 고등계 형사가 나오는데요, 이 자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잡아다 고문하고 죽입니다. 아무 죄 없는 사람들에게 불량선인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누명을 씌우기도 합니다.
정말 보면서 주먹이 불끈불끈 쥐어질 정도로 증오스러운 놈입니다.

주인공인 하림 역시 스즈끼에게 가족들을 잃은 희생자 중 한 명이었지요. 스즈끼는 하림 역시 엮어 넣으려고 계속 괴롭힙니다. 그러던 중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하림은 징병에 끌려갔다가 탈출해 미군 특수부대에 들어가 독립운동을 합니다.

전쟁이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고 해방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하림은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하림은 어느날 경찰서에 들렀다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합니다. 경찰서에서 여전히 부하들을 호령하고 있는 스즈끼를 발견한 겁니다. 눈이 돌아간 하림은 뛰어가 스즈끼의 멱살을 잡습니다. 믿을 수가 없어서 소리를 지릅니다.

"스즈끼! 네가 왜 여기에 있어! 네가 왜 여기에 있어! 해방이 되었어!!! 스즈끼!"

멱살을 잡힌 스즈끼는 부하들을 시켜 하림을 끌어 내라고 합니다. 하림은 무력하게 경찰들에게 질질 끌려가면서 비명을 지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스즈끼는 침을 뱉듯 말합니다. "저런, 빨갱이 새끼."

"여명의 눈동자"에서 이 장면은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친일파는 해방이 되어도 처벌받지 않고 독립운동을 한 사람은 빨갱이로 몰려 두드려 맞습니다. 해방이 되었지만 세상이 바뀌지 않은 겁니다. 문제는 이게 그냥 드라마의 극적 구성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 역사에서 실제로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라는 겁니다.

미군정을 뒤에 업은 이승만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친일파를 모두 흡수합니다. 세상이 뒤집히고 처벌이 될까 두려워 덜덜 떨던 조선총독부의 관료들, 경찰들은 살기 위해 이승만에게 가서 붙습니다. 그리고 한국전쟁이 일어납니다. 친일파들의 살길이 열렸습니다. 그들은 이제 '빨갱이'를 입에 달고 삽니다. 빨갱이가 쳐들어온다, 빨갱이가 우리를 죽이려 한다, 우리가 빨갱이로부터 너희를 지켜주겠다.

그렇게 친일파는 식민지 시대의 권력을 그대로 유지한 채 건국의 공로자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승만 독재 시대에 승승장구하던 그들은 그러나 다시 한번 위기를 맞습니다. 1960년 4.19혁명이 일어난 것이지요. 그들은 두려움에 떱니다. 하지만 불과 1년 뒤 박정희에 의해 5.16 군사 쿠데타가 일어납니다. 친일파들에게 다시 살길이 열렸습니다. 그들은 이제 박정희의 공화당에 투신합니다. 따지고 보면 박정희 자신이 일제시대 친일파입니다. 일본 육사 졸업하며 천황한테 혈서 쓰고 자랑스러운 황국신민으로 공인받은 자이니까요. 그리고 박정희의 독재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정희는 헌법 개정을 통해 자기가 죽을 때까지 대통령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국회? 그까짓 거 필요없습니다. 해산시켜 버립니다. 밤마다 비서실장 시켜 여대생들 바꿔가며 밤문화를 즐기다가 1979년 10월 26일, 그날도 여대생 옆에 끼고 술마시다 총에 맞아 죽습니다.

친일파에게 다시 위기가 왔습니다. 아, 이놈의 위기는 잊을만 하면 옵니다. 그러나 또 구원투수가 등장합니다. 전두환이 12.12.쿠데타를 일으키며 정권을 장악한 겁니다. 친일파들은 이제 기꺼이 전두환의 품에 안깁니다.1980년 5월 18월 광주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총질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입니다. 그리고 지들끼리모여 지들끼리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선출합니다. 박정희 때 공화당 인사들은 이제 전두환의 민정당을 구성합니다.

1987년 6월. 또 위기가 옵니다. 전국민들이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온 겁니다. 끝도 없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통령을 니들끼리 뽑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직접 뽑겠다고 주장합니다. 노태우에게 대통령직을 선물하려던 전두환은 어쩔 수 없이 이에 굴복합니다. 그래서 드디어 대통령을 국민이 직접 뽑는 역사적 선거가 시작 되었습니다. 친일파들은 긴장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정말 기적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오랫동안 민주화 운동을 함께 해왔던 김영삼과 김대중이 서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싸우다 후보단일화를 못해 표를 갈라 먹은 겁니다. 결국 노태우가 35.9%의 득표율로 턱걸이로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친일파는 또 살아 남았습니다. 아, 미칠 노릇입니다.

그리고 죽어도 대통령 한번 해먹겠다고 결심한 김영삼은 마침내 노태우에게 항복합니다.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이 3당 합당을 하여 민자당을 만듭니다. 유일한 민주화 세력이 된 김대중은 고립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 대선에서 민주화 운동의 경력을 팔아 넘기고, 양심을 팔아넘기며 친일파, 군사독재 세력과 손을 잡은 김영삼은 마침내 꿈에 그리던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당 이름은 신한국당이라고 바꿉니다. 그리고 나라를 하나 하나 말아 먹다가 1997년 IMF 사태를 일으킵니다. 나라가 부도가 났습니다. 수많은 회사들이 망해 넘어 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쫓겨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소주병을 들고 한강에 뛰어 내리고 목을 맸습니다. 신한국당은 슬쩍 한나라당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고작 당 이름을 살짝 바꾼 것만으로 나라를 부도 상태로 몰아 넣은 그들은 대선에서 약 40%의 득표율을 기록합니다.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티끌만한 차이로 마침내 김대중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정권교체를 이뤄냅니다.

친일파가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초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패닉에 빠진 그들은 그러나 5년만 참자고 다짐합니다. 5년 동안 열심히 김대중을 빨갱이라고 욕합니다. 스즈끼가 하림을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듯, 이들이 살아남는 길은 무조건 상대방을 빨갱이라고 몰아 붙이는 겁니다. 그러나 5년 뒤 선거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노무현에게 또 패합니다. 미칠 것 같습니다. 다시 5년 동안 빨갱이라고 몰아 붙입니다. 경제가 망했다고 외쳐댑니다. 서민 경제가 파탄이라고 외쳐댑니다. 마치 IMF를 김대중이 일으킨 것 같은 착각마저 일어날 지경입니다.

어쨌든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친일파 명부를 만들고 진상을 조사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친일파들은 위기감을 느낍니다. 정치적 탄압이라고 마구 훼방을 놓습니다. 그 과정에서 뉴라이트가 결성됩니다. 그냥 상대방을 빨갱이로 모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낀 그들은 이제 자신들의 과거 행적을 감추려 들지 않습니다. 아예 맞불을 놓습니다. 식민지시대가 좋은 시대였다고 우기기 시작합니다. 친일 행위를 정당화 하는 것이죠. 통계 자료를 가져와 식민지시대가 이렇게 경제 발전이 된 시기였다고 주장합니다. 근대화 시대였다고 주장합니다. 자신들을 친일파라고 부르지 말고 근대화 세력이라고 불러 달랍니다. 자신들을 군사독재 세력이라고 부르지 말고 근대화 세력이라고 불러 달랍니다.

그들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친일 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됐지', '독재 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됐지' 그리고 이명박을 밀어줍니다. '범죄자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돼지', '사기꾼이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돼지' 말도 안 되는 일인데, 이게 먹힙니다.

마침내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었고, 뉴라이트는 새로운 정부의 각료로 곳곳에 포진되었습니다. 이들은 지금 역사 교과서가 좌편향 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식민지 시대, 독재 시대를 근대화 시대로 바꾸겠노라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일제시대 친일파-자유당-공화당-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으로 이어지는 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았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이들이 권력을 놓친 시기는 딱 지난 10년간 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부릅니다.

긴 글 읽느라 고생하셨는 줄로 압니다. 하나만 묻겠습니다.

이 나라에 지금 정의가 살아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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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 - 김구선생님이 지시한 친일파 인사 처단 명단

시사이야기|2008. 8. 16. 00:22
오늘은 8월 15일....
광...복....절....

어떤 놈들은 오늘을 건국절 혹은, 건국60주년으로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한다고 한다.

단어 의미 그대로 광복인들, 건국인들 어떠하겠는가......
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참 행복한 사람이다.

무식한데다 시사에 관심도 없고 더군다나 역사의식은 제로(zero)다.

한일합방의 매국노 이완용의 조카인 서울대교수가 제안한 건국절.....

그들...친일파.....
기회주의자들은 해방과 동시에
....... 미국의 한국에 대한 몰이해와 이승만의 정권욕으로 나라를 팔아먹고 우리 국민의 등골을 빼먹고, 치부하고....그리하여  처단 되어야 할 자들이 버젓이 친일로 챙긴 부와 기득권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친일파라는 원죄를 숨기기 위해 반공이데올로기 신봉자... ...숭미파...가 되어 그들의 치부를 숨겼다.


지금 이 나라의 기득권들은 원시시대의 거미줄같은 근친상간의 혼맥으로 그 카테고리를 만들고
권력을 집중하고 자금을 집중하고...이를 바탕으로 홍위병 언론을 앞잡이로 철옹성을 구축하였다.

뉴라이트....바로 그들이 지금 이 땅의 지배계급으로 군림하고 있다.

오호통재라~~

나라를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이여~~
그대들의 노여움이 하늘에 닿고 땅 속 깊이 사무쳐 온 나라를 휘감고 있습니다.

어찌하랴~

어떡하랴~








1948년 김구와 임시정부 계열이 지목한 숙청대상 친일인사들의 명단 초안


아래 친일인사명단은 백범 김구 선생의 지시로 작성된 희산(希山) 김승학(金承學) 선생의 육필원고의 일부분으로서, ꡐ반민족특별재판소재판관
검찰관ꡑ이라는 소제목이 붙은 사료이며. 그 뒷장의 ꡐ친일파 군상ꡑ(群像)이라는 중간제목 아래부터 적혀 있다. (2001. 8. 월간중앙에서 발췌)
친일파 명단에 기록된 숫자는 임시정부측의 판단으로 짐작됨
 

정계, 관계, 실업계 인물(43명)

1. 이성환(李晟煥) 15
 
임전보국단 간부, 국민동원총진회 이사장
2. 이승우(李升雨) 15
  전 경성부회 의원, 전 국민총동원 이사
3. 윤치호(尹致昊) 13
  1945년 12월 사망
4. 김연수(金秊洙)
 
8 경성방직 사장, 전 만주국 명예총영사
5. 고원훈(高元勳) 10 중추원 참의, 전 도지사
6. 신태악(辛泰嶽)
 
5 변호사
7. 조병상(曺秉相) 10 종로경방단장
8. 여운홍(呂運弘)
 
2 친일논문 발표, 시국 강연
9. 인정식(印貞植)
 
3 사회주의에서 전향후 국민문학 등에 친일논문 발표
10. 박희도(朴熙道)
 
1 전 동양지광 사장
11. 이각종(李覺鐘)
 
1 전 총독부 촉탁, 국민정신총동원 연맹 상무이사
12. 김한경(金漢卿)
 
1 동양지광 등에 친일논문 게재
13. 김시권(金詩權)
 
3 전 도지사
14. 박인덕(朴仁德)
 
9 전 청화여숙장
15. 이정섭(李晶燮)
 
1 조선 임전보국단 의원
16. 김사연(金思演)
 
3 중추원 참의, 전 도지사
17. 문명기(文明琦)
 
1 전 조선신문 사장
18. 한상룡(韓相龍) 10 전 중추원 고문, 전 관동군 최고 고문, 조선총력연맹 사무국장
19. 정교원(鄭僑源)
 
3 전 도지사
20. 차재정(車載貞)
 
2 전 대동민우회 간부
21. 이성근(李聖根)
 
6 전 중남지사. 전매신(每新) 사장
22. 박흥식(朴興植)
 
7 조선비행기공업회사 사장
23. 박춘금(朴春琴)
 
2 민족학살 도모한 대의당 당수
24. 안인식(安寅植)
 
2 총력연맹 참사
25. 한규복(韓圭復)
 
3 중추원 참의, 충북지사
26. 이종린(李鍾麟)
 
9 천도교 요인
27. 최
  린(崔  麟) 
8 천도교 요인. 중추원 참의
28. 최남선(崔南善)
 
4 사학자
29. 박윤진(朴允進)
 
1 친일 시국 강연
30. 이돈화(李敦化)
 
3 천도교인
31. 장덕수(張德秀)
 
7 전 보성전문 교수
32. 방응모(方應謨)
 
2 조선일보 사장
33. 김석원(金錫源)
 
1 일본 육군 소좌
34. 김동원(金東元)
 
5 평양상공회의소 회주
35. 박정형(朴正衡)
 
2 가(假), 경무국 경찰(현재 세도 부림)
36. 정방오(鄭方五)
 
1 가(假), 전 일제 헌병대(현재 세도 부림)
37. 김신석(金信錫)
 
1 은행가
38. 손영목(孫永穆)
 
8 강원,전북 지사. 국민동원총진회 이사
39. 고일청(高一淸)
 
1 임전보국단 간부
40. 차재명(車載明)
 
3 황국신민의 십자군 간부
41. 문덕상(文德常)
 
3 황국신민의 십자군 간부
42. 박상준(朴相駿)
 
5 귀족원 의원
43. 김오성(金午星)
 
1 공산주의에서 전향후 월북


언론계, 문학계, 연예계 인물(45명)

1. 김기진(金基鎭)
 
1 평론가
2. 박영희(朴英熙)
  3 
평론가
3. 정인택(鄭人澤)
  2 소설가
4. 이희적(李熙迪)
 
2 변호사
5. 이광수(李光洙) 15 소설가
6. 주요한(朱耀翰) 13 시인
7. 김동환(金東煥) 12 시인
8. 김동인(金東仁)
 
2 소설가
9. 모윤숙(毛允淑)
 
8 시인
10. 현영섭(玄永燮)
  1  녹기연맹 이사, 조선어 사용 폐지 주장 

11. 백
  철(白  鐵) 
7 문학평론가
12. 장혁주(張赫宙)
 
1 소설가
13. 이
  찬(李  燦) 
1 시인
14. 김용제(金龍濟)
 
3 시인
15. 최재서(崔載瑞)
 
1 국민문학주간, 평론가
16. 이석훈(李石薰)
 
1 소설가
17. 정인섭(鄭寅燮)
 
5 문학인, 교육가
18. 최승희(崔承喜)
 
1 무용가
19. 오정민(吳禎民)
 
1 연극평론가
20. 김정의(金正義)
 
1 일제 국민가요 작가
21. 박경조(朴景祚)
 
1 일제 국민가요 작가
22. 김용환(金龍煥)
 
1 가수
23. 이용설(李容卨)
 
1 의학박사
24. 홍해성(洪海星)
 
1 극작가
25. 유치진(柳致眞)
 
1 극작가
26. 김태진(金兌鎭)
 
1 극작가
27. 박영호(朴英鎬)
  1 

28. 이
  익(李  翼) 
1 배우
29. 안석주(安碩柱)
 
1 영화감독
30. 안종화(安鐘和)
 
1 영화감독
31. 최인규(崔寅奎)
 
1 영화감독
32. 박기채(朴基采)
 
1 영화감독
33. 방한준(方漢駿)
 
2 영화감독
34. 서강백(徐康百)
 
1 평론가
35. 노천명(盧天命) 시인
36. 홍양명(洪陽命)
 
1 경제학자
37. 고승제(高承濟)
 
경제학자
38. 안함광(安含光)
  1 평론가
39. 김
  억(金  億) 
1 시인
40. 이창수(李昌洙)
 
1 평론가
41. 배상하(裵相河)
 

42. 이영근(李永根)
  1 미국에서 친일활동하다 일본인 도움으로 귀국 

43. 대조실신(大朝實臣) 내선일체 잡지간행
44. 송
  영(宋  影) 
1 극작가
45. 박순천(朴順天)
 
2 친일시국강연


교육, 종교계 인물(19명)

1. 정남수(鄭南洙)
 
1 목사
2. 김활란(金活蘭)
 
9 이화여전 교장
3. 장
  면(張  勉) 
1 국민정신총동원 천주교연맹 간사
4. 허하백(許河伯)
  5 (여자). 
여성계 인사
5. 신흥우(申興雨)
  9 목사
6. 이헌구(李軒求)
 
평론가
7. 이숙종(李淑鐘)
 
1 (여자). 여성계, 교육계 인사
8. 오긍선(吳兢善)
 
1 교육자
9. 양주삼(梁柱三)
 
2 기독교 감리교 총리사
10. 유억겸(兪億兼)
 
3 일본 기독교청년회 조선위원
11. 유진오(兪鎭午)
 
9 교육자, 소설가
12. 송금선(宋今璇)
 
3 교육자, 덕성여자실업학교장
13. 황신덕(黃信德)
 
6 교육자
14. 임숙재(任淑宰)
 
2 교육자
15. 손정규(孫貞圭)
 
1 (여자). 교육자
16. 유각경(兪珏卿)
 
1 (여자). 전 조선여자기청 전무
17. 홍승원(洪承嫄)
 
1 여성계 인사
18. 고봉경(高鳳京)
  1 (여성) 
교육자
19. 김성수(金性洙)
  2 동아일보 사장 ("친일파 군상"에서는 정계, 관계, 실업계로 분류)


기타 인물(11명)

1. 김정식(金正植)
 
1 목욕재계하고 황군 승리 소원
2. 김선영(金善榮)
 
1 황궁 전승 소원하며 야중 8개월간 신궁기도
3. 남기동(南基東)
 
1 황궁 전승 소원하며 야중 8개월간 신궁기도
4. 김용진(金容鎭)
 
1 동양화가, 황군 위문 부채 2백개 보냄
5. 박영덕(朴永德)
 
1 아들 사망에도 불귀가한 근로보국대원
6. 이정수(李禎洙)
  1 
(여자). 북지 선무반 활동
7. 임영신(任永信)
 
2 친일 시국강연
8. 노기환(魯基煥)
 
1 선혈로 일장기를 그린 소학교 교사
9. 김희영(金曦榮)
 
1 일 헌병대에서 표창
10. 박휘언(朴輝彦)
 
1 청년분기 촉진
11. 이하영(李夏永)
 
2 동족내선의 복고 주장


다액 국방금 헌납자-10만원 이상(19명)
               

1. 김연수(金秊洙) 81만원과 물품
2. 최창학(崔昌學) 임전보국단 이사
3. 김치구(金致龜) 백미 1만석(10년간) 헌납
4. 원봉수(元鳳洙) 백미 3천석
5. 김성호(金聖浩) 20만원
6. 박흥식(朴興植) 조선비행기주식회사 대표, 20만원
7. 임
  훈(林 
薰) 12만원
8. 산본승사(山本昇司)
 
10만원
9. 이교식(李敎植) 10만원
10. 대산계치(大山啓治) 20만원
11. 손창식(孫昌植) 40만원
12. 수묵심일(水墨深一) 10만원
13. 이영구(李英九) 12만5천원
14. 김용섭(金龍燮) 20만원
15. 평산용웅(平山龍雄) 10만원
16. 박기효(朴基孝)
17. 이병길(李丙吉)
18. 청목무일(靑木茂一) 20만원
19. 남경이(南耕二) 50만원
 


1만원이상 헌납자(17인외 56명)
 

1. 김순흥(金淳興)
2. 김정호(金正浩)
3. 민대식(閔大植)
4. 민규식(閔奎植)
5. 손홍준(孫洪駿)
6. 맹영옥(孟永玉)
7. 이병길(李丙吉)
8. 임종상(林宗相)
9. 장지필(張志弼)
10. 장
  황(張 
璜)
11. 박흥래(朴興來)
12. 한인수(韓寅洙)
13. 김상훈(金相訓)
14. 김상진(金相鎭)
15. 손창윤(孫昌潤)
16. 박우석(朴宇錫)
17. 백낙승(白樂承) 외 56명
 


지원병자(36명)

 
1. 이수우(李壽宇)
 
2. 김근창(金根昌)
 
3. 김주석(金柱錫)
 
4. 유영복(劉永福)
 
5. 김칠수(金七洙)
 
6. 김광수(金光洙)
 
7. 이용성(李龍星)
 
8. 김병순(金秉淳)
 
9. 청목무(靑木茂)
10. 김성덕(金聖(成?)德)
11. 이지봉(李之鳳)
12. 오인상(吳寅象)
13. 최병옥(崔炳玉)
14. 정선영(鄭先永)
15. 김기창(金起昌)
16. 김정수(金正秀)
17. 허인구(許印九)
18. 김도근(金道根)
19. 윤철모(尹哲模)
20. 정병두(鄭炳斗)
21. 김용인(金容仁)
22. 송문식(宋文植)
23. 이영우(李英雨)
24. 하공식(河公植)
25. 이종정(李鐘亭)
26. 임병선(林炳善)
27. 조순용(趙順容)
28. 윤시숙(尹時淑)
29. 김대진(金大鎭)
30. 최정낙(崔程洛)
31. 오재춘(吳在春)
32. 김종만(金鍾萬)
33. 이병윤(李炳潤)
34. 김종규(金宗圭)
35. 외삼오각(外三五各)
36. 조병묵(趙秉黙)


지원병 혈서 지원자(34명)
 

 
1. 손복희(孫福熙)
 
2. 서원순광(西原順光)
 
3. 송원규희(宋原奎喜)
 
4. 해원삼절(海原三節)
 
5. 김전승환(金田昇丸)
 
6. 현무기완(玄武磯完)
 
7. 신농철수(新農鐵秀)
 
8. 박용해(朴龍海)
 
9. 청수홍석(淸水弘錫)
10. 장병학(張炳學)
11. 암본종조(岩本鍾詔)
12. 박용석(朴容錫)
13. 옥산광랑(玉山光郞)
14. 복전수창(福田秀昌)
15. 무평충웅(武平忠雄)
16. 남인수(南仁樹)
17. 김중환(金重煥)
18. 허만학(許萬鶴)
19. 송원주훈(宋原柱薰)
20. 신목부차랑(新木富次郞)
21. 산본규순(山本圭淳)
22. 무원병권(武源炳權)
23. 백년설(白年雪)
24. 길전청작(吉田淸作)
25. 죽림객승(竹林客承)
26. 평산기범(平山基範)
27. 신생창근(新生昌根)
28. 대촌희명(大村熙明)
29. 해본의웅(海本義雄)
30. 김동은(金東殷)
31. 백정재정(白井載貞)
32. 박향림(朴響林)
33. 연규홍(延奎弘)
34. 송본원영(宋本元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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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vs 진중권, 친일파 치열한 토론 (뉴라이트의 실체)

시사이야기|2008. 8. 3. 01:34

김구선생님을 머라고라고라고,,, 빈라딘에 비유해..


 

뉴라이트의 실체를 모르셨던분들 보십시요. 자칭 우익이라고 하는 넘들의 실체입니다.

저들이 우익입니까?

저런넘들에게 자금지원해주고, 기념일마다 꼬박꼬박 참석해서 한나라당과 뉴라이트는 같은 형제이니, 새로운 우익의 표상이니 해대는 한나라놈들 진짜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이명박은 상관없다?

웃기는 소리 하지마십시요.

김진홍목사는 이명박을 위해 뉴라이트운동을 시작했다고 작년 12월 24일에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할 정도입니다.

이 동영상 하나만으로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안드로메다로 보내야 되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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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vs 진중권, 친일파 치열한 토론 (뉴라이트의 실체)

시사이야기|2008. 8. 3. 01:34

김구선생님을 머라고라고라고,,, 빈라딘에 비유해..


 

뉴라이트의 실체를 모르셨던분들 보십시요. 자칭 우익이라고 하는 넘들의 실체입니다.

저들이 우익입니까?

저런넘들에게 자금지원해주고, 기념일마다 꼬박꼬박 참석해서 한나라당과 뉴라이트는 같은 형제이니, 새로운 우익의 표상이니 해대는 한나라놈들 진짜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이명박은 상관없다?

웃기는 소리 하지마십시요.

김진홍목사는 이명박을 위해 뉴라이트운동을 시작했다고 작년 12월 24일에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할 정도입니다.

이 동영상 하나만으로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안드로메다로 보내야 되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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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족 뉴라이트, 한민족 말살음모

시사이야기|2008. 8. 3. 01:28

아래 건국60년기념 사업추진위원회의

추천도서를 보면 대부분 친일반민족 집단,

뉴라이트의 핵심세력인 안병직 이영훈 등이

쓴 책들로 채워져 있고,

 

일제시대찬양하는 뉴라이트가 일본우익기업의

자금지원으로 만든 '근 현대사 대안교과서'도

 

버젓이 올라와 있다.

 

또한 일제장교 기회주의자, 박정희(다카키 마사오/오카모토 미노루)를

찬양 우상숭배하는 내용의 책들이 올라와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키히로가 대통령 강탈하더니,

단 하루도 바람잘날 없다.

 

이제 민족의 혼이라는 국사책 마져

친일반민족 뉴라이트 집단을 동원하여

친일일제 찬양조로 바꾸려고 한다.

 

여기에 덧붙여  '건국60주년' 위원회를 만들어

8.15.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려고 한다.

 

여기엔 심각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건국절, 이는 이전에 우리 한민족의 나라는 없고,

우리의 역사가 서기1945.8.15. 부터 시작한다는 빌미를 제공한다.

 

이는 일제와 중공이 좋아는 반민족 이적행위다. 중공의 동북공정은

우리의 역사를 1945년 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이전의 역사는

중공외교부 공식 누리집에서 삭제된 상태다. 단군조선->고구려->고려 모두

자기네 역사로 둔갑시킨지 오래다.

 

일제도 우리의 단군과 47명의 단군이 다스린 단군조선을 부정한다.

 

건국절로 이름을 바꾸는 것은 바로 중공의 한민족 말살공작과 일제의

역사왜곡조작에 동조하는 것이며,

 

1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늘자손 한겨레가 겨우 60년 밖에 안된다는 뜻도 있다.

 

 

더구나, 우리에겐 세계 인류사상 유래가 없는 하늘이 열리면서 나라가 탄생했다는

하늘자손의 유일한 표현인 '개천절'이 있다. 이것을 무력화 시키는 음모다.

 

알다시피 아키히로는 일본인이기 전에 사막유대잡신, 야훼 목사교의 장로다.

개천절은 이들세력이 사탄 마귀 귀신으로 보는 단군이 나온다. 단군성조를

부정하고 단군상을 때려부수는 집단의 골수분자가 바로 아키히로(명박)이다.

 

이는 우리의 뿌리를 부정하는 것이며, 반민족 반생명 반인류적 극악무도한 만행이다.

 

이러한 증거는 아키히로가 대통령 취임할 때 한민족의 상징 봉황을 없애고,

유대사막잡신 야훼교에서 쓰는 나팔과 불꽃 형상을 상징으로 사용한데도 나온다.


출처: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99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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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족 뉴라이트, 한민족 말살음모

시사이야기|2008. 8. 3. 01:28

아래 건국60년기념 사업추진위원회의

추천도서를 보면 대부분 친일반민족 집단,

뉴라이트의 핵심세력인 안병직 이영훈 등이

쓴 책들로 채워져 있고,

 

일제시대찬양하는 뉴라이트가 일본우익기업의

자금지원으로 만든 '근 현대사 대안교과서'도

 

버젓이 올라와 있다.

 

또한 일제장교 기회주의자, 박정희(다카키 마사오/오카모토 미노루)를

찬양 우상숭배하는 내용의 책들이 올라와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키히로가 대통령 강탈하더니,

단 하루도 바람잘날 없다.

 

이제 민족의 혼이라는 국사책 마져

친일반민족 뉴라이트 집단을 동원하여

친일일제 찬양조로 바꾸려고 한다.

 

여기에 덧붙여  '건국60주년' 위원회를 만들어

8.15.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려고 한다.

 

여기엔 심각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건국절, 이는 이전에 우리 한민족의 나라는 없고,

우리의 역사가 서기1945.8.15. 부터 시작한다는 빌미를 제공한다.

 

이는 일제와 중공이 좋아는 반민족 이적행위다. 중공의 동북공정은

우리의 역사를 1945년 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이전의 역사는

중공외교부 공식 누리집에서 삭제된 상태다. 단군조선->고구려->고려 모두

자기네 역사로 둔갑시킨지 오래다.

 

일제도 우리의 단군과 47명의 단군이 다스린 단군조선을 부정한다.

 

건국절로 이름을 바꾸는 것은 바로 중공의 한민족 말살공작과 일제의

역사왜곡조작에 동조하는 것이며,

 

1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늘자손 한겨레가 겨우 60년 밖에 안된다는 뜻도 있다.

 

 

더구나, 우리에겐 세계 인류사상 유래가 없는 하늘이 열리면서 나라가 탄생했다는

하늘자손의 유일한 표현인 '개천절'이 있다. 이것을 무력화 시키는 음모다.

 

알다시피 아키히로는 일본인이기 전에 사막유대잡신, 야훼 목사교의 장로다.

개천절은 이들세력이 사탄 마귀 귀신으로 보는 단군이 나온다. 단군성조를

부정하고 단군상을 때려부수는 집단의 골수분자가 바로 아키히로(명박)이다.

 

이는 우리의 뿌리를 부정하는 것이며, 반민족 반생명 반인류적 극악무도한 만행이다.

 

이러한 증거는 아키히로가 대통령 취임할 때 한민족의 상징 봉황을 없애고,

유대사막잡신 야훼교에서 쓰는 나팔과 불꽃 형상을 상징으로 사용한데도 나온다.


출처: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99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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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는 친일파인가?

시사이야기|2008. 7. 9. 06:21
뉴라이트 그들은 누구인가?
유투브에 '뉴라이트'로 검색을 해봤다.
그 중 관심있는 몇개를 우선 올린다.



뉴라이트와 독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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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는 친일파인가?

시사이야기|2008. 7. 9. 06:21
뉴라이트 그들은 누구인가?
유투브에 '뉴라이트'로 검색을 해봤다.
그 중 관심있는 몇개를 우선 올린다.



뉴라이트와 독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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