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시사이야기|2008. 12. 4. 10:30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한국 드라마의 거장 PD, 작가들과 함께 한국 현대사를 재조명하는 100부작 다큐 드라마를 제작한다.

가제는 '남산 위의 저 소나무'. 1945년 해방 직후부터 2007년 이명박 정권 탄생 직전까지를 다룰 예정이다.

뉴라이트 전국연합 임헌조 사무처장은 1일 "좌파 정권 10여 년간 뿌리내렸던 자학적 역사관이 국민들 마음속에 우울한 자화상을 남기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아버지 세대가 어떻게 한강의 기적을 일으켰는지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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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들은 철저히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친미파로 전향하여 여전히 사대 친미주의를 표명하면서 자신의 뜻과 맞지 않으면 반공사상으로 철저하게 억압하고 눌렀다.

그러한 무서운 일제잔재는 현재 우리끼리 지역감정 좌·우파의 대결과 함께 여전히 영·호남의 지역감정의 분열로 이어지고 있으며 철저히 일제 식민지의 교육을 받아온 고위급은 여전히 일본에 대하여 친일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 조선 총독인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한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63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그가 한 말은 현실로 되었다.
다시 뉴라이트라는 집단이 나와서
친일을 옹호하고
친일청산에 극구 반대를 하며
역사교과서까지 바꾸며
진실을 왜곡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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