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1억 피부관리, 나경원, 억대 피부클리닉 출입 논란, 청담동 피부클리닉 취재

시사이야기|2012. 2. 2. 00:30

 

나경원 1억 피부관리, 나경원, 억대 피부클리닉 출입 논란, 청담동 피부클리닉 취재.



댓글()

나경원 1억 피부관리, 나경원, 억대 피부클리닉 출입 논란, 청담동 피부클리닉 취재

시사이야기|2012. 2. 2. 00:30

 

나경원 1억 피부관리, 나경원, 억대 피부클리닉 출입 논란, 청담동 피부클리닉 취재.



댓글()

김제동의 좌파적 발언 ???

시사이야기|2009. 10. 13. 17:16
오늘 뉴스의 논란의 중심은 김제동의 KBS 스타골든벨하차를 두고 나경원 의원의 국감질의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개비에스 사장에게 김제동 하차가 좌파적발언때문이냐고 질의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나경원 "김제동, 좌파적 발언" 논...

나경원의원은 김제동이 노무현대통령 노제의 발언이 좌파적이라 말한 것으로 이해될 수도 있다.
과연 김제동의 발언, 아니 추도사가 좌파적 발언일까?
아래를 보자...

김제동의 노무현 전대통령 노제 추모사
우리가 지켜야할 것 우리가 느껴야할 것 그리고 우리가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새겨야 할 모든 것들을 이제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우리 마음으로 가지고 들어오신 것 같습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는 푸르른 솔잎같이 느끼셨겠지만 여러분께서 노래를 하시는 동안 함께 날려주신 이 풍선들이 함께 보여주셨던 이 마음들이 지금 저 하늘에 계신 것이 아니라 바로 이곳에 우리 마음에 함께 계신 그분께 분명히 전달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 이외의 단어를 사전에서 찾지 못하는 제가 사회자로서 죄송합니다만은 오늘 여러분들의 모습이 이땅에 언어가 생기고, 이땅에 글이 생기고, 이땅에 말이 생기고난 이후에 그 어떤 단어도 표현하지 못한 그분을 향한 마음을 바로 여러분께서 표현해주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의 이 마음이 영원토록, 영원토록 잊혀지지 않아서 겨울 찬바람, 비바람 부는 어떤 곳에서도 푸르른 상록수처럼. 이 땅의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이 왜 저렇게 돌아가셨느냐고 물었을 때 먼 훗날 언제라도 푸른 상록수처럼 대답할 수 있는 여러분들께서 바로 여러분 지금 모여있는 눈빛이, 여러분들의 손짓이, 그리고 여러분들의 이 풍선이 상록수와 같은 역사가 되어서
우리아이들의 질문에 답하는 그날이 오기를 반드시 바랍니다.그렇게 해 주실거지요?
그 분의 의지만큼 여러분의 마음의 창으로 역사를 통해서 여러분들 눈을 통해서, 또 여러분의 아이의 눈을 통해서, 또 여러분들의 마음을 통해서 언제언제까지 지켜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운구 행열이,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저희들 가슴속으로 다시 들어올 때까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몇 줄의 짧은 글을 남기고 가셨습니다.그래서 여러분의 마음과 함께 해서, 그 글을 전하고자 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고 했는데, 사실은 우리가 그분에게 너무 큰 신세를 졌구요.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들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고 했는데,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은 사랑이 너무나 컸습니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앞으로 그분으로 인해서 느낄 행복이 너무 클 것 같습니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그 짐 기꺼이 우리가, 오늘 나눠 질 것을 다짐합니다.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했는데, 죄송합니다.오늘은 좀 슬퍼해야겠습니다.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아니겠는가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우리 가슴속에 그분의 한조각, 퍼즐처럼 맞추어서 심장이 뛸때마다 그분 잊지 않겠습니다.
미안해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오늘 죄송합니다.좀 미안해하겠습니다.지켜드리지 못해서.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고 했는데, 오늘 우리 스스로를 원망하겠습니다.그분을 지켜드리지 못해서.
운명이다 라고 하셨는데, 이 운명만큼은 받아들이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앞으로 그분이 남기신 큰 짐들, 우리가 운명으로 안고 반드시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라고 하셨는데, 오늘 우리 가슴속에 영원토록 잊혀지지 않을 큰 비석하나 잊지않고 세워두겠습니다.
화장해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뜨거운 불이 아니라, 우리 가슴속에서 나오는 마음의 뜨거운 열정으로 그분을 우리 가슴속에 한줌의 재가 아니라, 영원토록 살아있는 열정으로 남기겠습니다.
여러분들 그렇게 해 주실거죠?
바보 대통령. 그러나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웠던, 앞으로도 영원히 마음속에 자랑스러울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을 맞이하겠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추도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이님을 누구나 알 수 있다.
나경원의원은 과연 김제동의 추도사를 보기나 했을까


결론은 추도사의 발언이 좌파적이라기 보다는
노무현대통령의 노제에서 추도사를 한 자체가 김제동의 KBS하차의 이유임을 역설적으로
이번 나경원의원의 국감질의에서 스스로 인정하는 발언이 아닐까???

스스로 발등을 찍는 무(의)식한 발언이다.

 

댓글()

국민이 무식하다네...

시사이야기|2009. 6. 19. 03:45

  “정부, ‘PD수첩’ 초토화에 병적 집착”    PD수첩 제작진 "'정치검찰'의 언론자유 억압" 
 검찰, "광우병 보도 PD수첩 의도적 왜곡“    靑 "PD수첩, 충격적..경악 금할 수 없어"

상반된 입장...팽팽히 맞선 입장....PD저널/마봉춘 MBC 와 절대권력靑/검찰의 주장....

여기에 동영상은 있는데 그런적이 없다는 나경원 "미디어법 국민 이해 어려워, 여론조사 안돼"

참 가지가지 한다.
MBC뉴스테스크 광고가 5개를 넘지 못하는 상황....
여론조사고 뭐고   한나라당 단독으로라도 미디어법 6월 처리"    하겠다며
국민을 난독증환자 취급하는 저들의 저의는 무엇인가

마지막 남은 마봉춘을 보수찌라시에 넘기려는 의도 ...이미 난독증환자취급하는 국민은
알고 있다.

지난 해, 미국쇠고기 수입때,
국무총리이하 정부각료,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미국산쇠고기가 맛있다며 홍보하던 그 괴기....
지금..수입가의 반값도 안되는 헐값에 역수출하고 있다.
[
말많던 미 쇠고기 '안 팔리네'…해외로 역수출]

왜들 좀 더 많이 사 드시지 ...세금으로 신문광고 대문짝만하게 내고...
카메라앞에 '한우보다 더 맛있네'라며 우쭐거리던 의원나으리들...
지금 뭐하시나....



이런 식으로 국민을 무시하니 ........
펴는 정책마다 믿음을 보내기보다 야유와 반대로 국민들이 아우성인거다...


힘없는 국민 .....기껏할 수 있는 것은...
촛불드는것....언소주운동 동참하는 것 ...
국민을 난독증환자로 하는 사람들 보기에는 우스울지 몰라도...
가랑비에 옷 젓는다고.....
  
다음 투표때 두고보자 벼르는 국민 .....갈수록 소나기가 되고 있다는 걸 알랑가 모르겠네...



[Issue & News/Commetary] - 나는 지난 정권 때 원주 시사만화가보다 심한 욕한사람을 알고 있다
[Issue & News/Research] - 유시민 [이명박 정부 예견] 동영상에 시선집중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