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생물체 모스맨 나방인간

유용한정보|2010. 6. 14. 05:10
괴생물체 모스맨 나방인간
13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에서는 모스맨이 나방인간인지 조류 샌드힐 크레인인지 아니면 돌연변이의 일종인지에 대해 파헤쳤다. 모스맨은 나방인간을 뜻하는 말로 온몸이 털로 싸여 있는 2.3미터의 크기에 나방과 같은 날개를 가진 괴생물체.

샌드힐 크레인 대재앙 예고하는 괴생물체 모스맨 조류의 돌연변이 재앙을 부르는 날갯짓 .....

[서프라이즈 모스맨 신비한TV 대재앙 예고하는 괴생물체 ]

 


모스맨은 나방인간을 뜻하는 말로 2,3미터의 크기에 온몸이 털로 싸여 있으며 나방과 같은 날개를 가지고 있는 괴생물체에 붙여진 이름이다. 모스맨은 이외에도 유황냄새를 풍기며 커다란 붉은 눈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모스맨을 최초 목격한 것은 미국 포인트 플레전트 마을의 스카베리 부부다. 부부는 마을 뒤 숲 TNT 구역 산책 중 폐공장에서 모스맨을 발견했다. 부부를 따라 마을을 벗어난 모스맨은 그 마을 실버브릿지에 다시 나타났다 그날 실버브릿지가 붕괴돼 마을주민 45명이 즉사했다. 이후 모스맨은 어김없이 사고 현장에 나타나 재앙을 몰고 오는 존재로 여겨졌다. 전세계적으로 대재앙을 예고하는 모스맨의 존재가 논란이 됐다.

그러나 모스맨에 대해 구름이나 왜가리를 오해한 것이라는 주장과 샌드힐 크레인이라는 조류를 모스맨으로 착각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또 미국 플레전트 지역 조사 후 돌연변이의 일종일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논의가 계속되던 중 2007년 모스맨이 다시 등장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한 남자는 창문을 긁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괴생물체가 창문 긁고 있는데 놀란 남자가 집 밖으로 뛰어 나오자마자 화재가 발생했다.

모스맨은 대형 참사 전에 목격된다는 모스맨.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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