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박지성 4호골 동영상
운동이야기2010. 5. 10. 02:49
빛바랜 박지성 4호골
맨유는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소재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09-1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홈경기서 대런 플레처(전반31분)와 라이언 긱스(전반38분)의 연속골,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후반9분) 등을 묶어 스토크시티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올 시즌 27승(4무7패)째를 거두며 승점을 85점으로 끌어올렸으나, 같은 시간 위건에 2-0으로 승리한 첼시(승점86점)에 승점 1점이 뒤져 리그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4시즌 연속 우승 도전 또한 물거품이 됐다.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4호골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지만 시즌 맨유가 희망했던 극적인 역전 우승 꿈은 끝내 날아가 버리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맨유는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소재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09-1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홈경기서 대런 플레처(전반31분)와 라이언 긱스(전반38분)의 연속골,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후반9분) 등을 묶어 스토크시티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올 시즌 27승(4무7패)째를 거두며 승점을 85점으로 끌어올렸으나, 같은 시간 위건에 2-0으로 승리한 첼시(승점86점)에 승점 1점이 뒤져 리그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4시즌 연속 우승 도전 또한 물거품이 됐다.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4호골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지만 시즌 맨유가 희망했던 극적인 역전 우승 꿈은 끝내 날아가 버리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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