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아반떼 제원 연비

신형 아반떼는 준중형 최초로 감마 1.6GDi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중형차와 맞먹는 파워를 내며 연비도 경차 수준인 리터당 16.5k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HID 헤드램프 △슈퍼비전 TFT 컬러 LCD 클러스터 △후석 열선시트

                            [2010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신형아반떼]

김연아 깜짝 등장 현대차, 신형 아반떼MD 세계 첫 공개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가 29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BIMOS)' 프레스데이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신형 아반떼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공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는 ‘윈드(Wind)‘와 예술적 조형물인 ‘크래프트(Craft)‘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감마 1.6ℓ GDI 엔진에 전륜구동의 소형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을 달성했다.

HID 헤드램프와 슈퍼비전 TFT 칼라 LCD 클러스터, 후석 열선시트 등 중형차에 적용되던 고급 편의사양 및 신기술이 준중형급에서 처음으로 적용됐다.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인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MD)는 내부를 제외한 외관만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