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응원녀' 는 김하율 미니홈피

방송&연예|2010. 5. 19. 01:20
'상암동 응원녀' 는 김하율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에콰도르 축구대표팀의 평가전이 열린 가운데 미모의 여성이 응원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하율(김소영)

출생 : 1986년 10월 18일
신체 : 168cm 33-24-33inch /245mm
소속사 : DcarModel
학력 : 대덕대학 엔터테인먼트학
경력 : 2009.10 맥도날드 맥투나이트 CF 2009.06 로레알 파리 퍼펙트 쉐이프 리프팅 프로 런칭 모델
사이트 : http://cafe.daum.net/modelhayul   http://www.cyworld.com/hayul1018
축구장을 찾은 레이싱 모델 김하율(가운데)


일명 '상암동 응원녀'로 알려진 그녀는 레이싱 모델 김하율로 밝혀졌다.
그녀는 빼어난 미모에 늘씬한 몸매와 S라인을 자랑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하율은 지난 2007년 서울모터쇼에서 GM대우 모델을 시작으로 이듬해 부산 국제모터쇼와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LS race팀, 서울오토살롱 MADICO 모델 등을 거쳤다.

또 서울오토살롱 레이싱퀸선발대회(2008년) '금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작년에 첫 선을 보인 예능프로 '에이카 하이힐'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최근 '상암동 응원녀'로 화제를 불러 모으며 가수 미나(2002년 한·일 월드컵)와 엘프녀 한장희(2006년 독일 월드컵)에 이어 월드컵 시기에 맞춰 등장하는 미녀스타의 계보를 이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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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해지는 차값, 국산차살까 외제차 살까

유용한정보|2009. 10. 22. 10:45

비슷해지는 차값, 국산차살까 외제차 살까



최근 국내 자동차 가격은 국산 신차는 나올 때마다 높아지고, 수입차는 오히려 낮아지는 '가격 역전' 현상이 대세다. 국산차는 편의장치 장착 등으로 가격을 높이고 있는 반면 수입차는 그동안의 가격 거품을 빼거나 불황에 따른 타개책으로 파격적인 할인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 이런 추세에 따라 소형 SUV는 거의 국산차와 비슷한 가격이고 세단은 국산차에 근접해있다. 국산차냐 수입차냐,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지만 구입시 고민은 더욱 많아진 셈이다.


국산차 출시때마다 소폭 인상 /수입차 거품빼기 등 가격할인
소형 SUV는 차이 별로 없고 / 중형급 세단은 좁혀지는 추세


·SUV는 국산·수입차 "맞먹네"=최근 출시된 현대차의 2천㏄급 콤팩트 SUV '투싼ix'는 가격이 1천870만~2천880만원에 이른다. 투싼ix는 차값을 디젤 2.0급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기존에 비해 159만~314만원 올렸다. 선루프에 내비게이션까지 더하면 차량 가격은 3천만원을 훌쩍 넘긴다.


같은 급의 기아차 '스포티지'(1천660만~2천684만원)가 그나마 낮은 편이고, GM대우의 2010년형 '윈스톰'(2천326만~3천145만원), 르노삼성의 'QM5'(2천311만~3천210만원)은 다소 높게 책정돼있다.


역시 같은 2.0급으로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지난 6일 선보인 콤팩트 SUV '닷지 캘리버'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플로리다 에디션'의 가격(2천690만원)과 비교해보면 국산차가 오히려 다소 비쌀 수도 있다. 플로리다 에디션은 각종 편의장치가 장착돼 있기 때문.


이보다 급이 높은 혼다 'CR-V'나 닛산 '로그'와 비교해보면 확연하다.


지난 14일 출시된 혼다 2.4급 '뉴CR-V'는 가격을 대폭 내려, 부가세 포함해 4WD 3천690만원, 2WD 3천390만원, 2WD 어반 3천290만원이다. 2.4급인 걸 감안하면 국산차와 가격차가 거의 나지 않는 셈. 혼다는 기존 모델 가격도 최대 5.6%까지 내려, 기존 CR-V 4WD와 2WD는 3천690만원과 3천390만원으로 각각 220만원, 170만원 인하됐다. 닛산 '로그' 2.5도 2천990만~3천620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투싼은 엔진, 자동변속기가 모두 최신형이며 편의·안전장비가 크게 개선된 완전히 새로운 차여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세단도 근접 중=현재 세단 가운데 가격차가 가장 근접한 곳은 고객층이 가장 많은 3천만원대의 중형세단이다.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신형 '쏘나타(YF)'의 가격은 기존 모델에 비해 200만원 가량 인상됐다. 여기에 풀옵션일 경우 가격은 3천100만원대에 육박한다. 내년 1월 출시될 2.4급이 나올 경우 차량 가격은 3천만원이 기본이 되고 3천300만~3천500만원대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르노삼성도 'SM7'의 2010년형을 출시하며 2.3 모델의 가격을 2천750만~3천270만원으로 결정했다.



이렇게 되면 크기나 배기량에서 상위 모델로 간주되는 수입 중형차 혼다 '어코드' 2.4(3천590만원)나 닛산 '알티마' 2.5(3천690만원)의 가격과도 큰 차이가 없다. 다음달 시판될 토요타 '캠리' 2.5도 3천600만원 안팎의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가격대가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가격표의 사양을 꼼꼼히 살피고 시승도 직접해 자신의 운전 스타일에 맞는 차량을 고를 필요가 있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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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길들이기 오해와 진실

유용한정보|2009. 10. 22. 10:32


새 차 무조건 고속 주행하라고? 부품 자리 못잡아 車가 싫대요

 올해 하반기에는 르노삼성차 뉴SM3를 필두로 현대 YF쏘나타, 투싼과 함께 GM대우의 마티즈크리에이티브 등 완성차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신차를 내놓았다. 게다가 노후차 세제지원 등이 보태지면서 새로 차를 장만한 사람들이 늘어났다. 새로 장만한 나의 애마를 어떻게 다루어야 오래도록 고장없이 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은 누구나가 하게 된다. 신차 길들이기에 관한 소문과 진실을 알아봤다.

■신차는 고속으로 달려줘야 향후에 가속이 자연스럽게 된다?

대답은 '아니다'. 무조건적으로 고속으로 주행하는 것은 차에 무리만 될 뿐이다. 신차가 공장에서 내 손까지 들어오기까지 달린 거리는 대부분 50㎞ 내외. 아직 모든 부품이 자리를 잘 잡지 못한 상태이므로 급정거나 급회전 등의 무리한 구동은 차에 무리를 준다. 이와 함께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등 무리한 작동을 삼가야 한다. 엔진 회전수를 지나치게 높게 상승시키면 차량에 무리가 되며 급가속은 연료를 많이 소비시켜 엔진 부하를 올리고 불완전 연소를 발생시킨다. 또 과속은 엔진에 심한 기계적 마모를 일으켜 엔진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야 한다.

주행중 알맞은 변속을 하는 것도 차를 잘 길들이는 방법 중 하나다. 자동변속기의 경우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가속페달을 급하게 밟지 않아야 한다. 엔진 회전수가 3000rpm 이내의 범위 내에서 1000㎞가량 주행해주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일반적인 직장인으로 보자면 평균적으로 1년 동안 1만5000㎞를 주행한다. 그러므로 한 달 정도만 차량에 무리가 가지 않게 조심해 운행하면 된다. 승용차이든 디젤이든 상관은 없다.

■신차의 엔진오일은 1000㎞가 지나면 갈아주어야 한다?

이런 속설 역시 잘못된 것.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는 1만5000㎞가 가장 적절하다. 하지만 이것도 차량이 어떤 조건하에서 주로 운행하는지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소위 가혹조건이라 분류되는 교통체증 잦은 시내운행, 비포장 도로 등에서 주로 운행한다면 6개월 쯤 지나 7500㎞정도 운행한 후 교체하는 것이 좋다. 부산 시내에서 주로 운행하는 차량일 경우에는 7500㎞ 운행 후 엔진오일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

■새차증후군 제거 방법은 새집증후군과 같다?
 
대답은 '그렇다'. 새 집 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해는 베이크 아웃이라는 방법이 자주 사용된다. 집의 창문을 열어 환기가 활발하게 되도록 한 후 보일러를 켜고 실내온도를 높여 유해 물질을 태워 없애는 방식이다. 새 차 증후군도 마찬가지다. 차체를 뜨겁게 달구어 차체 내의 독성물질을 활성화 한 후 계속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 요즘처럼 좋은 가을날씨에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차를 세워두고 창문을 열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새 차 증후군 제거 스프레이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창문을 열어둔 상태로 2~3시간씩 일광욕을 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새 차 구입 후 좌석이나 차내에 부착돼 있는 비닐을 즉시 제거하는 것이다. 운행으로 차체 온도가 올라가면 비닐 아래로 습기가 찰 수 있어 차량을 부식시킬 우려가 있다. 도어 트림(차문 내부) 등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는 절대 화공약품을 사용하지 말고 물걸레로 여러 번 닦아 내는 것이 좋다. 특히 아세톤과 같은 고농도의 용제로 트림을 닦으면 하얗게 변색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신차 구입후 광택작업을 해야 도장상태가 오래간다?

그렇지 않다. 차량 운행 후 2~3년 가량 지난 후 차량에 잔 흠집이 많이 생겼을 때 필요한 작업이다. 신차의 경우 광택을 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오히려 차량 도장면의 수명을 단축시킬 위험도 있으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타이어의 공기압을 맞춰주는 것이다. 타이어 공기압은 계절에 따라 2~4%씩 자연 감소한다. 이대로 두면 6개월 후에는 정상상태보다 30%가 적어지게 돼 타이어 수명도 30% 감소되게 된다. 공기압은 차량의 이용 용도에 따라 분기에 1번씩은 내 차에 적합한 공기압으로 조정해야 한다.



- 차체 달궈서 새차증후군 없애
- 차내 부착된 비닐은 즉시 제거
- 새차 광택작업은 큰 의미 없어
- 타이어 공기압 분기별 조정해야
- 엔진오일 1만5000km때 교환…가혹조건일땐 7500km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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