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을 알려면  최소한 레전드동영상이라도 봐라

어린시절...

말레지아와의 경기로 기억됩니다.

 4-1로 지고  5분이 채 남지 않은 상황...

기적처럼 연속 3골을 넣으며 무승부를 만들어 냈죠...

차범근,

최소한 나에게는 그 때부터 축구에 있어서는 영웅이었습니다.  

그 후 독일에 진출하면서 세운 그의 활약상은 간간히 TV뉴스를 통해 아님 아주 가끔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간간히 독일에서의 활약상을 듣고 보고 했습니다.

1979년 분데스리가 무대에 입성했던 차범근 감독은 1983년 구단사정으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분데스리가 만년 꼴찌팀 레베쿠젠으로 이적한 뒤 여섯 시즌 동안 185경기에 나서 52골을 기록했다.  

짐작컨대 지금처럼 축구가 매일 실시간 지구촌 어디서하던간에 볼 수 있는 시대라면

과연 차범근 감독은 지금 어느 선수정도일까

상상하기, 짐작하기 어려운 일이다.

어려웠던 시절 온 국민의 꿈과 희망이자 우리의 영웅이었던 차범근....

그의 레전드 동영상을 보면서 코끝을 찡하게하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1979~1989 분데스리가 한국유일의 전설 차범근]
Korea Only one Legend Cha Bum-kun Bundesliga iN 1979~1989

Cha Bum-Kun's cut & goal highlights v. Borus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