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버는 '에코 드라이빙' 아세요

유용한정보|2009. 6. 12. 03:28
기름값 버는 '에코 드라이빙' 아세요
'자동차'도 주인하기 나름


연일 치솟는 기름값때문에 운전자들 사이에 조금이라도 기름을 아끼며 자동차를 몰 수 있는 정비법과 운전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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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고 있다. 또 고유가로 연비 좋은 차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올해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할 때 기존 모델에 비해 연비가 개선된 모델을 내놓고 있다.


기름값 아끼는 차 관리법과 운전법

정기적인 차량 점검은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먼저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당한 지 자주 점검해줘야 한다.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가 5%가량 더 들기 때문이다. 타이어에도 최근 연비절감형 제품이 출시됐다. 일본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회전저항을 줄여 연비를 좋아지게 하는 'B-STYLE EX'를 출시했고 미쉐린 역시 '에너지타이어'라는 이름으로 연비절감형 친환경타이어를 내놨다. 에너지타이어는 1000㎞를 달릴 때 2ℓ가량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달 들어 기존 타이어에 비해 연비를 2% 개선한 친환경타이어 '앙프랑'을 내놓았다. 먼저 공기청정기가 먼지로 오염되면 흡입 저항이 발생해 연료가 낭비되므로 한 달에 1번 정도 공기청정기를 청소하는 것이 좋다. 엔진 오일은 엔진 동작 부분의 마찰을 감소시켜 출력과 연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교환 주기를 반드시 지키고 정품을 사용해야 한다. 또 점화플러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불완전 연소로 연료가 많이 소모되므로 정비소에서 점화타이밍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연료필터와 점화플러그의 교환 주기는 3만㎞가 기준이다.

연료를 절약할 수 있는 경제 운전법도 운전자들 사이에 인기다. 연료소모가 많은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을 하지 않고 경제 속도를 지키는 것이다. 급출발이나 급제동 때는 정상 주행보다 연료가 30%정도 더 소모된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자동차는 시속 60~80㎞서 연비가 가장 좋다. 고속도로에서는 시속 95~100㎞로 정속 주행하면 연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

요즘은 잘못된 운전습관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이 장착된 신차도 나왔다.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이란 계기판의 경제운전 램프를 통해 가장 경제적인 연비로 주행 가능한 운전 방침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경제적인 속도로 정속 주행을 할 때는 녹색 램프가 들어오지만 급가속이나 급정지 하면 붉은색 램프가 들어온다.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은 국산차 중에는 로체 이노베이션에 처음 장착됐고, 일본 혼다의 어코드 3.5 등 일부 수입차에 달려 있다. 이 시스템은 주행연비, 연료분사량, 이동거리 등 7가지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LCD화면을 통해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연비향상은 물론 유해가스 배출 감소 및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된다.



# 에코 드라이빙 실천법

▶급가속·급제동·급출발 등 난폭운전을 하지말라

▶정속주행을 생활화하고 가속페달을 너무 자주 밟지말라

▶불필요한 공회전을 하지말라

▶신호 등 대기땐 기어를 중립으로

▶풀(Full) 주유를 하지말라

▶타이어 압력을 적정하게 유지하라

▶소모품 관리를 철저히 하라

▷타이어 공기압

▷공기청정기

▷엔진오일 교환주기

▷점화 플로그·케이블

▶기어변속을 적절하게 하라

▶최적 코스로 주행하라

▶가급적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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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버는 '에코 드라이빙' 아세요

유용한정보|2008. 7. 3. 04:12

기름값 버는 '에코 드라이빙' 아세요
'자동차'도 주인하기 나름


연일 치솟는 기름값때문에 운전자들 사이에 조금이라도 기름을 아끼며 자동차를 몰 수 있는 정비법과 운전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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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고 있다. 또 고유가로 연비 좋은 차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올해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할 때 기존 모델에 비해 연비가 개선된 모델을 내놓고 있다.


기름값 아끼는 차 관리법과 운전법

정기적인 차량 점검은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먼저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당한 지 자주 점검해줘야 한다.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가 5%가량 더 들기 때문이다. 타이어에도 최근 연비절감형 제품이 출시됐다. 일본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회전저항을 줄여 연비를 좋아지게 하는 'B-STYLE EX'를 출시했고 미쉐린 역시 '에너지타이어'라는 이름으로 연비절감형 친환경타이어를 내놨다. 에너지타이어는 1000㎞를 달릴 때 2ℓ가량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달 들어 기존 타이어에 비해 연비를 2% 개선한 친환경타이어 '앙프랑'을 내놓았다. 먼저 공기청정기가 먼지로 오염되면 흡입 저항이 발생해 연료가 낭비되므로 한 달에 1번 정도 공기청정기를 청소하는 것이 좋다. 엔진 오일은 엔진 동작 부분의 마찰을 감소시켜 출력과 연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교환 주기를 반드시 지키고 정품을 사용해야 한다. 또 점화플러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불완전 연소로 연료가 많이 소모되므로 정비소에서 점화타이밍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연료필터와 점화플러그의 교환 주기는 3만㎞가 기준이다.

연료를 절약할 수 있는 경제 운전법도 운전자들 사이에 인기다. 연료소모가 많은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을 하지 않고 경제 속도를 지키는 것이다. 급출발이나 급제동 때는 정상 주행보다 연료가 30%정도 더 소모된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자동차는 시속 60~80㎞서 연비가 가장 좋다. 고속도로에서는 시속 95~100㎞로 정속 주행하면 연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

요즘은 잘못된 운전습관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이 장착된 신차도 나왔다.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이란 계기판의 경제운전 램프를 통해 가장 경제적인 연비로 주행 가능한 운전 방침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경제적인 속도로 정속 주행을 할 때는 녹색 램프가 들어오지만 급가속이나 급정지 하면 붉은색 램프가 들어온다.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은 국산차 중에는 로체 이노베이션에 처음 장착됐고, 일본 혼다의 어코드 3.5 등 일부 수입차에 달려 있다. 이 시스템은 주행연비, 연료분사량, 이동거리 등 7가지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LCD화면을 통해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연비향상은 물론 유해가스 배출 감소 및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된다.



# 에코 드라이빙 실천법

▶급가속·급제동·급출발 등 난폭운전을 하지말라

▶정속주행을 생활화하고 가속페달을 너무 자주 밟지말라

▶불필요한 공회전을 하지말라

▶신호 등 대기땐 기어를 중립으로

▶풀(Full) 주유를 하지말라

▶타이어 압력을 적정하게 유지하라

▶소모품 관리를 철저히 하라

▷타이어 공기압

▷공기청정기

▷엔진오일 교환주기

▷점화 플로그·케이블

▶기어변속을 적절하게 하라

▶최적 코스로 주행하라

▶가급적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라


댓글()

기름값 버는 '에코 드라이빙' 아세요

유용한정보|2008. 7. 3. 04:12

기름값 버는 '에코 드라이빙' 아세요
'자동차'도 주인하기 나름


연일 치솟는 기름값때문에 운전자들 사이에 조금이라도 기름을 아끼며 자동차를 몰 수 있는 정비법과 운전법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행하고 있다. 또 고유가로 연비 좋은 차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올해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할 때 기존 모델에 비해 연비가 개선된 모델을 내놓고 있다.


기름값 아끼는 차 관리법과 운전법

정기적인 차량 점검은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먼저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당한 지 자주 점검해줘야 한다.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가 5%가량 더 들기 때문이다. 타이어에도 최근 연비절감형 제품이 출시됐다. 일본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회전저항을 줄여 연비를 좋아지게 하는 'B-STYLE EX'를 출시했고 미쉐린 역시 '에너지타이어'라는 이름으로 연비절감형 친환경타이어를 내놨다. 에너지타이어는 1000㎞를 달릴 때 2ℓ가량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달 들어 기존 타이어에 비해 연비를 2% 개선한 친환경타이어 '앙프랑'을 내놓았다. 먼저 공기청정기가 먼지로 오염되면 흡입 저항이 발생해 연료가 낭비되므로 한 달에 1번 정도 공기청정기를 청소하는 것이 좋다. 엔진 오일은 엔진 동작 부분의 마찰을 감소시켜 출력과 연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교환 주기를 반드시 지키고 정품을 사용해야 한다. 또 점화플러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불완전 연소로 연료가 많이 소모되므로 정비소에서 점화타이밍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연료필터와 점화플러그의 교환 주기는 3만㎞가 기준이다.

연료를 절약할 수 있는 경제 운전법도 운전자들 사이에 인기다. 연료소모가 많은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을 하지 않고 경제 속도를 지키는 것이다. 급출발이나 급제동 때는 정상 주행보다 연료가 30%정도 더 소모된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자동차는 시속 60~80㎞서 연비가 가장 좋다. 고속도로에서는 시속 95~100㎞로 정속 주행하면 연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

요즘은 잘못된 운전습관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이 장착된 신차도 나왔다.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이란 계기판의 경제운전 램프를 통해 가장 경제적인 연비로 주행 가능한 운전 방침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경제적인 속도로 정속 주행을 할 때는 녹색 램프가 들어오지만 급가속이나 급정지 하면 붉은색 램프가 들어온다.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은 국산차 중에는 로체 이노베이션에 처음 장착됐고, 일본 혼다의 어코드 3.5 등 일부 수입차에 달려 있다. 이 시스템은 주행연비, 연료분사량, 이동거리 등 7가지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LCD화면을 통해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연비향상은 물론 유해가스 배출 감소 및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된다.



# 에코 드라이빙 실천법

▶급가속·급제동·급출발 등 난폭운전을 하지말라

▶정속주행을 생활화하고 가속페달을 너무 자주 밟지말라

▶불필요한 공회전을 하지말라

▶신호 등 대기땐 기어를 중립으로

▶풀(Full) 주유를 하지말라

▶타이어 압력을 적정하게 유지하라

▶소모품 관리를 철저히 하라

▷타이어 공기압

▷공기청정기

▷엔진오일 교환주기

▷점화 플로그·케이블

▶기어변속을 적절하게 하라

▶최적 코스로 주행하라

▶가급적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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