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6일 미국 페어팩스 패트리어트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on Fuel TV 3'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5분 5라운드)에서 더스턴 포이리에(24.미국)를 4라운드 1분 7초에 다스 초크로 제압, 이날 승리로 정찬성은 추후 페더급 타이틀에 도전할 자격을 획득했다. 오는 7월 28일 열리는 조제 알도(브라질)과 에릭 코크(미국)의 타이틀 매치의 승자와 대결한다.한국인 최초로 UFC 챔피언에 오를 기회를 얻게 된 것. 대나 화이트 회장도 이미 차기 도전자로 확정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