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의원님 빨리 쾌유하길 바래요...

시사이야기|2009. 2. 28. 06:01
전여옥 폭행 무슨일인지 궁금했습니다.

YTN뉴스에 나오는군요....

"27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개정 추진에
항의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여성들에게 폭행을 당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병실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다.
2009.2.27 "



최근 전 의원이 개정을 추진중인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때문에 폭행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개정안에는 `부산 동의대 사건' 등 사회적 논란이 불거진 사건들에 대한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의 재심 가능성을 열어두는 내용이 포함돼있다.

이 말은 민주화운동을 하다 죽거나 다치거나하여 국가 유공자로 지정된 분들에 대해 재심하는 법안....
한마디로  유공자 지정을 철회하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을 뿐이고.....
이를 안 그 유족이나 가족이 항의하다 빚어진 사건이군요...



전여옥의원 폭행 2시간 전에 이런 일도 있었군요... 




아래 논평을 함 보시라...

[논평]직권상정을 요구하는 다수당은 의회주의의 수치이다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을 요구하는 여당이라면 ‘책임다수당’의 자격이 없다. 의석의 차이와 상관없이 다수당과 소수당의 ‘합의’야말로 의회주의를 떠받들고 있는 기둥이다.


다수당의 강경파는 의장 불신임운동을 벌이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그뿐 아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의장에 대한 공적권위를 훼손하는 것도 모자라 막말로 가득 찬 인신공격까지도 일삼고 있다.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스스로 만든 훈장을 과시하지만 민주화 운동을 한 것이 아니라 ‘반민주화’ 운동을 한 사실을 공표하고 있다. 가장 권위주의적으로 가장 반민주적인 언행을 그들만의 것, 그들만의 일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들이 외친 개혁은 가짜로 드러났다. 진보라고 표방하나 수구 그 자체였다. 민주화를 내세웠지만 가장 끔찍한 반민주 집단이었다. 그들은 한국의 의회주의를 불치의 병에 빠뜨리기 위해 악성바이러스를 맹렬한 기세로 퍼뜨리고 있다.


정치란 양보와 타협을 전제로 한다. 이 원칙을 스스로 무시하고 몰상식한 행동과 비합리적 구호를 외친다면 한국의 의회주의는 붕괴된다. 김원기 의장은 이미 떠난 열린우리당이 아니라 국민의 여망과 요구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원칙대로, 상식대로 의장의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


국회의원으로 의장에게 ‘직권상정’을 하라고 몰아세우는 것은 그 자체가 수치스러운 일이다. 수와 힘만으로 밀어붙이라고 협박하는 일은 조직폭력배의 사회에서도 흔한 일이 아니다.

 

위의 논평은 오늘 나온 민주당의 것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눈치 채셨죠?
제가
2004. 12. 29.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
 ↑ 요걸 함 빼봤거등요^^;;

세상은 돌고 도는 것이라...
오늘따라 노사연이 많이 그립다....

 

어째튼 전여옥의원님 빨리 쾌유하길 바래요...
인터넷의 사진으로만 병세가 어떤지 알수 없지만

많이 다치지는 않았겠죠?


  

 

국민이 의원님을 걱정하기 보다는
의원님이 국민을 걱정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래요.

댓글()

전여옥의원님 빨리 쾌유하길 바래요...

시사이야기|2009. 2. 28. 06:01
전여옥 폭행 무슨일인지 궁금했습니다.

YTN뉴스에 나오는군요....

"27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개정 추진에
항의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여성들에게 폭행을 당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병실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다.
2009.2.27 "



최근 전 의원이 개정을 추진중인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때문에 폭행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개정안에는 `부산 동의대 사건' 등 사회적 논란이 불거진 사건들에 대한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의 재심 가능성을 열어두는 내용이 포함돼있다.

이 말은 민주화운동을 하다 죽거나 다치거나하여 국가 유공자로 지정된 분들에 대해 재심하는 법안....
한마디로  유공자 지정을 철회하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을 뿐이고.....
이를 안 그 유족이나 가족이 항의하다 빚어진 사건이군요...



전여옥의원 폭행 2시간 전에 이런 일도 있었군요... 




아래 논평을 함 보시라...

[논평]직권상정을 요구하는 다수당은 의회주의의 수치이다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을 요구하는 여당이라면 ‘책임다수당’의 자격이 없다. 의석의 차이와 상관없이 다수당과 소수당의 ‘합의’야말로 의회주의를 떠받들고 있는 기둥이다.


다수당의 강경파는 의장 불신임운동을 벌이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그뿐 아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의장에 대한 공적권위를 훼손하는 것도 모자라 막말로 가득 찬 인신공격까지도 일삼고 있다.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스스로 만든 훈장을 과시하지만 민주화 운동을 한 것이 아니라 ‘반민주화’ 운동을 한 사실을 공표하고 있다. 가장 권위주의적으로 가장 반민주적인 언행을 그들만의 것, 그들만의 일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들이 외친 개혁은 가짜로 드러났다. 진보라고 표방하나 수구 그 자체였다. 민주화를 내세웠지만 가장 끔찍한 반민주 집단이었다. 그들은 한국의 의회주의를 불치의 병에 빠뜨리기 위해 악성바이러스를 맹렬한 기세로 퍼뜨리고 있다.


정치란 양보와 타협을 전제로 한다. 이 원칙을 스스로 무시하고 몰상식한 행동과 비합리적 구호를 외친다면 한국의 의회주의는 붕괴된다. 김원기 의장은 이미 떠난 열린우리당이 아니라 국민의 여망과 요구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원칙대로, 상식대로 의장의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


국회의원으로 의장에게 ‘직권상정’을 하라고 몰아세우는 것은 그 자체가 수치스러운 일이다. 수와 힘만으로 밀어붙이라고 협박하는 일은 조직폭력배의 사회에서도 흔한 일이 아니다.

 

위의 논평은 오늘 나온 민주당의 것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눈치 채셨죠?
제가
2004. 12. 29.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
 ↑ 요걸 함 빼봤거등요^^;;

세상은 돌고 도는 것이라...
오늘따라 노사연이 많이 그립다....

 

어째튼 전여옥의원님 빨리 쾌유하길 바래요...
인터넷의 사진으로만 병세가 어떤지 알수 없지만

많이 다치지는 않았겠죠?


  

 

국민이 의원님을 걱정하기 보다는
의원님이 국민을 걱정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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