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UC버클리에서 한국 음악 강의하다 사진 동영상

방송&연예|2011. 10. 18. 01:50
가수 임재범이 세계적 명문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강단에서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았다.



22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진행된 특강과 미니콘서트를 진행한 임재범의 모습이 담겼다. 


MBC '우리들의 일밤'의 새 코너 '바람에 실려' 촬영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임재범은 한국 음악을 주제로 과거 시나위와 영국 밴드 활동 중 힘들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현재 받고 있는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관계자는 "임재범이 강연 내내 유창한 영어실력과 재치로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모든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한다는 말로 강연을 마무리했다"라고 전했다. 



2주전부터 UC버클리 한인학생회를 통해 공지된 이번 강연은 당초 작은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대규모 인원수용이 가능한 컨벤션센터로 장소가 변경됐다. 이날 강연엔 10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특강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특강 후 이어진 미니콘서트에서 임재범은 완벽한 공연으로 무려 세 번의 앵콜 요청을 받았으며, 학생들은 매번 기립박수로 환호했다. 공연 후에도 세계의 수많은 학생들은 "Rock in Korea", "Wonderful! Awesome!"을 연발하며 "한국에 이런 가수가 있는 줄 몰랐다", "다양한 장르를 이렇게 모두 잘 소화하는 가수를 직접 보게 되어 영광이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김영호, 이준혁, 넋업샨, 작곡가 하광훈, 이호준 역시 공연에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바람에 실려'는 '우리들의 일밤'의 '집드림' 후속 코너로, 미국 전역을 돌며 공연을 열고 음악을 접하는 음악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를 위해 임재범을 비롯해 지상렬, 김영호, 이준혁, 하광훈 등 출연자들은 지난 7일 제작진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

Im Jaebum-Desperado(Saddle The Wind)


강의는 당초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에서 진행하려 했지만 인터넷 접수에 총 20만여 명이 몰리면서 대규모 인원수용이 가능한 컨벤션 센터로 장소를 변경했다. 하지만 20만여 명을 모두 참석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어, 1000여 명의 지원자만이 특강에 참여하게 됐다.








+ You raise me up_Lim Jae Bum

+ Lim Jae Bum "For You" (English Subtitles)

+ [HD] Yim Jae Bum - Rock in Korea ( With Diablo ) + Interview( 2011) 임재범 Live

 

http://molcapi.tumblr.com/post/10474191846/yim-jae-bum-lecture-performance-hongki







바람에 실려 이홍기 고해 Leehongki - thi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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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돌아이 ???

방송&연예|2011. 9. 17. 03:32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전 PD 신원호가 임재범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 스태프에게 '쯧쯧. 임재범을 뭐하러 맡았어. 설마 여자는 안 그러리라 믿지만 조심해. 수시로 주먹질하는 돌아이야. 그럼 지금 미국?'이라고 멘션을 보냈다. 이어 '어차피 자기들 스스로도 큰 기대 없을 거야. 대충 해주고 튀어. 튀어. 오면 전화해. 술 한 잔 살게'라고 덧붙였다.


논란이 커지자 신원호 전 '남자의 자격' PD가 트윗계정을 삭제했다. 또한 임재범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16일 신원호 PD는 "내가 공인이라는 자각이 부족했다. 경솔한 행동으로 임재범씨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끼쳐 드린 점 사과한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현재 25일 오후 5시10분에 첫선을 보일 예정인 MBC '바람에 실려' 촬영차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신원호 PD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남격)' 연출를 그만두고 하차한 뒤 CJ E&M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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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임재범 시티헌터 OST 주제곡 " 사랑 "|

음악이야기|2011. 5. 20. 03:14

<나는 가수다>의 진정한 히어로 `임재범`, 메마른 영혼을 적실 또 하나의 감성 발라드 <사랑> 탄생!
영원히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으로 남을 특별한 이름, 임재범...

 임재범의 신곡 ‘사랑’은 25일 시작되는 SBS 드라마 스페셜 ‘시티헌터’의 OST 주제곡으로 11년만에  임재범이 ‘나가수’ 이후 처음으로 신곡을 공개한다.

그는 열살짜리 딸 '지수'를 위해 처음으로 출연한 TV 예능 프로 <나는 가수다>에서 목소리로 세상을 감동시키고 11년전 발표됐던 <너를 위해>가 온라인 챠트 및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 후보가 되는 진풍경을 연출해 낸 주인공이다.

`나는 가수다` 이후 처음으로 발표되는 임재범의 신곡 <사랑>은 오는 5월 25일 첫방영될 SBS 드라마 스폐셜 `시티헌터` 의 주제가 이기도 하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는 동안 진행된 <사랑> 녹음에서 임재범은 녹음하는 4시간여동안 슬픈 노랫말 때문에 가슴을 움켜쥐며 `노래가 노랫말이 너무 아프다...너무 슬프다...` 라는 말을 반복 했다고 한다.

Night & Day가 작사, 작곡, 편곡한 <사랑>은 블루스가 가미된 발라드 넘버로 녹음 하는 내내 임재범을 슬프게 했던 감정 그대로가 노래에 녹아있다.

역시 임재범이라는 말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을 토해내는 그의 목소리는 어떤 음악 장르, 어떤 수식어로도 설명할 수 없는 슬픔 그리고 그냥 `임재범`이 오롯이 표현되어 있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시리도록 아프게 할 수 있음을 느끼게 할 임재범의 <사랑>은 동시대 그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행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감동이 될 것이다.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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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걸그룹 퀸즈 얼굴공개 뮤직비디오

음악이야기|2010. 6. 24. 16:46
3인조 걸그룹 퀸즈 얼굴공개

지난 3월,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아파'로 데뷔한 혜민, BOM, 나인으로 구성된 실력파 3인조 걸그룹 퀸즈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퀸즈’의 2집 싱글 타이틀곡인 Love Love Love는 인순이.서영은.4men 등을 작곡하여 실력을인정받은 넥스트의 키보디스트 출신의 작곡가 김동혁이 프로듀싱을 맡은 깜찍하고 사랑스런 셔플스타일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또한 퀸즈’의 R&B발라드곡 ‘아파’는 이승철, 소녀시대가 부른 메가히트곡‘ 소녀시대’와 이시대 남자들의 국민가요인 임재범의 ‘고해’를 만든 작곡가 송재준의 곡으로 일렉트로닉한 그루브와 어쿠스틱한 기타선율이 어울어지면서 슬픈감성의 가사와 함께 그녀들만의 독창적이고 편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퀸즈’의 2집 싱글 타이틀곡인 Love Love Love 듣기 링크
Love Love Love - 퀸즈 [싱글]
[최신가요] Love Love Love - 퀸즈

퀸즈 데뷔곡 '아파'

QUEENS - 아파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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