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 째는
얼짱 랩퍼라 불릴 정도로 이비아가 대단히 '착한' 외모를 지녔다는 점. 그동안 힙합 문화가 다소 거칠은 남성 특유의 성격으로 점철돼 있었다면 이비아는 뛰어난 외모에 톡톡 튀는 개성까지 소유해, 국내 힙합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가요계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두번 째는 자극적인 가사와 앨범 자켓 때문이다.
이비야의 타이틀곡‘Hey!(헤이)’에는 "난 꽐라가 되서도 니 주둥일 잘라", "여자라고 얕잡아 보다가 니 다리 사이 까일 수가 있다 이말이야", "이게 트림인지 드럼인지 들어 놓고도 모르는 니가 빙신" 등 선정적인 가사들이 눈에 띤다.
또한 앨범 자켓에는 묘한 느낌을 주는 포즈로 바나나를 먹거나 손에 쥐고 있는 사진들이 담겨, 한때 선정성 논란을 빚기도 했다.
세번 째는 이비아의 뛰어난 랩핑과 작곡 실력.
이비아는 여성으로써 최대 한계점인 BPM 120~160을 넘나드는 속사포랩을 구사하며 7년간 언더그라운드에서 '여자 에미넴'으로 통하고 있다. 또한 신인임에도 전곡의 작사와 랩메이킹, 작곡, 편곡 능력까지 겸비해 힙합계의 차세대 기대주로 손꼽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한편 이비야는 ‘Hey!(헤이)’와 ‘일기장’ 두곡중, 방송에서는 'Hey!(헤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비아(E.via)-일기장[feat Sori (소리)] 티저(Teaser) ]
과연 이비아가 에미넘과 견줄만 한가...
판단은 여러분의 몫....................................
#수록곡
CD 1
1. e_Station Live FM 88.7 : Intro
2. 해도 돼? (Skit)
3. 오빠! 랩 해도 돼? (Pt.1) (Radio Version) (Feat. VASCO, 지구인 of 방사능)
4. Piano for my Diary (Interlude)
5. 일기장 (Feat. SORI) - Title
6. 너무 피곤해 (Feat. 엄지)
7. 2nd (Feat. Kjun, Steady A of Fantastik Dos)
8. e_Station Live FM 88.7 : 9라 데이트
9. 오빠! ! 랩 해도 돼? (Pt.1) (Double Trouble)
10. 과연 그럴까? (Feat. UMC, Deegie)
11. e_Station Live FM 88.7 : 9라 데이트
12. 그게 바로 인생의 진리지 (Skit)
13. 손발이 오글오글
14. 오빠! 랩 해도 돼? (Pt.1) (XXX Version) (Feat. VASCO, 지구인 of 방사능)
15. 1 / 10
#음반소개
데뷰전 국내 최대의 힙합 커뮤니티 hiphop playa.com (점유율 1위)rhythmer.net에서 진행한 사전 마케팅 티져영상을 통해 6만여건의 티져 이벤트 노출10만건 이상의 누적 동영상 노출등 데뷰전부터 힙합시장의 초유의 관심집중 첫 EP앨범 [e.via a.k.a. happy e.vil] 의 주인공 e.via는 귀여운 외모와 다른 파워풀한 랩/ 스피디한 랩스킬을 가진 여성 랩퍼다.
힙합시장의 98%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남성랩퍼들의 음악적 소재와는 색다른 소재의 가사와 컨셉으로 데뷰한다.e.via는 데뷰전 국내 최대의 힙합 커뮤니티 hiphop playa.com (점유율 1위)과 rhythmer.net에서 진행한 사전 마케팅 티져영상을 통해 6만여건의 티져 이벤트 노출과 더불어 5000여건이상의 게시물, 10만건 이상의 누적 동영상 노출등 데뷰전부터 힙합시장의 초유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또한, 최근 국내 대기업의 광고 음악/영상을 총 제작 감독하는 등 음악가 이외의 역량을 표출하기도 하였다
e.via a.k.a. happy e.vil은 90대 중.후반의 Euro Pop / 2000년대 초반의 힙합 / Acoustic Lounge 계열의 음악 총 3개의 음악적 테마를 e.via(이비아)의 스피디한 Rap으로 재 해석하여 시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새롭게 해석.참여진은 국내 최대 힙합 크루인 Movement Crew의 멤버 Deegie가 앨범 제작 총 감독(Producer)을 맡았으며 싱어송 라이터 e.via를 비롯하여, SM, JYP, 이파니, 신화등의 작.편곡자 JinKoon, 마이노스 / As One의 프로듀서 Artisan Beats 등의 작.편곡자들 이외 피아니스트 박지원, 드러머 Muke James, 싱가폴 섹소폰 연주자 Andrew Wong등 화려한 음악가들의 참여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