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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오심으로 램파드 동점 골 무효

운동이야기|2010. 6. 28. 13:44
심판의 오심으로  램파드 동점골 무효 

한마디로 심판의 오심이 남긴 치욕스런 경기라 하겠다.
2-0으로 지고 있던 잉글랜드가 전반 37분 스티븐 제라드의 크로스를 수비수 매튜 업슨이 헤딩골로 2-1로 추격하는 상황... 잉글랜드의 반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반 38분 프랭크 램파드의 중거리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골라인 안쪽에 떨어졌지만 주심이 이를 골로 인정하지 않았다. 잉글랜드로선 골을 도둑맞은 셈이었다.
이것이 골로 인정 되었다면 2-2 ...그야말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팽팽한 경기가 되었을 것이다. 
남아공 월드컵은 심판땜에 망치는 최초의 대회로 기록 될 것 같다.


[16강] 독일 vs 잉글랜드 ㅣ 2010년 6월 27일  전반 38분 심판의 오심으로 도둑맞은 램파드의 동점골

램파드 골은 오심이 아닙니다[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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