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새소속사에서 유재석과 한솥밥
'1박2일'과 '스타킹' 등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MC 강호동이 유재석, 신동엽, 김용만 등이 소속된 DY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 워크원더스와 3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전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만료된 강호동은 향후의 행방에 많은 관심을 모아진 가운데 유재석, 신동엽, 김용만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 것.
'1박2일'과 '스타킹' 등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MC 강호동의 주가가 최근 겹경사로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17일 전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만료된 강호동은 향후의 행방에 많은 관심을 모아진 가운데 유재석, 신동엽, 김용만 등이 소속된 DY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 워크원더스와 3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강호동의 소속사 워크원더스는 "계약금은 밝힐 수 없으나 양 측 모두 만족할 만한 금액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강호동의 몸값에 대해 최소 2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이번 계약의 영향으로 워크원더스의 주가는 1주일동안 무려 50% 넘게 급등했다. 강호동은 워크원더스의 4대 주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번 계약의 영향으로 워크원더스의 주가는 1주일동안 무려 50% 넘게 급등했다. 강호동은 워크원더스의 4대 주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