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후의 노무현 지지자
나는 최후의 노무현 지지자
돌이켜 보면
지난 참여정부 5년 동안 대통령도 참 힘들었지만
노빠로서 나 또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것도 골통부산에서 산다는 것은 더욱 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야속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참 행복합니다.
노무현은 정치인으로서 나에게 감동을 준 첫번째 사람이며 유일한 사람입니다.
'원칙과 소신'을 지켜내는 한 정치인을 보고 반했고, 그를 지지했고 그리고 그를 이제 존경합니다.
인터넷익스플러러를 누르면....
시작페이지가 나옵니다.
전 언제나 시작페이지는 여기서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도 홈페이지 하단에 보면
봉하사진관이죠...
방문객은 평일 2~3000명, 주말 5~6000명 정도이며, 김해시는 귀향 보름만인 지난 10일까지 방문객 5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 단위도 많지만 단체 관광객이 많습니다. 서울이며 호남, 충청, 강원도 등지에서 대형버스를 이용해 봉하마을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일일이 오는 방문객들께 사진포즈를 취하기 힘드셔서 수행비서가 찍은 사진을 올려놓는답니다.
[봉하사진관]
그날 그날 방문한 관관객(?) 사진을 쭈욱 봅니다.
보통 하루에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3~5차례 사저에서 나오셔서 만남을 가지시고 사진을 찍는가 봅니다.
그날그날 사진을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이렇게 도두 웃을 수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아요.
"방문객들에게 인사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 이라는 노무현 대통령....
사람
사람
사람사는 세상
http://www.knowhow.or.kr
그곳은 내 인터넷의 시작페이지이자 즐겨찾는 ...
내인생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나는 최후의 노무현 지지자
'시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공이산(盧公移山)이 누군가요? (0) | 2008.03.31 |
---|---|
나는 최후의 노무현 지지자 (0) | 2008.03.28 |
한국이 낳은 불세출 음악가 윤이상 (0) | 2008.03.27 |
한국이 낳은 불세출 음악가 윤이상 (0) | 2008.03.27 |
노무현 전대통령의 시민주권운동 제 3편 (0) | 2008.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