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선생 초청 봉은사 특별 일요법회

시사이야기|2010. 5. 24. 05:19
도올 김용옥 선생 초청 봉은사 특별 일요법회
도올 김용옥 선생이 23일 오전 봉은사 법왕루에서 열린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날 봉은사 특별 대법회'에서 '코뿔소의 외뿔처럼 홀로 가거라-동서남북 회통의 깨달음'을 주제로 강연했다.

"구역질나는 천안함 발표, 웃기는 개그"

[고화질]도올 김용옥 선생 초청 봉은사 특별 일요법회 1부


[고화질]도올 김용옥 선생 초청 봉은사 특별 일요법회 2부


[고화질]도올 김용옥 선생 초청 봉은사 특별 일요법회 3부


 
출처: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6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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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명진스님과 한나라당 안상수원내대표의 진실공방

시사이야기|2010. 3. 24. 00:02

조계종 명진스님과 한나라당 안상수원내대표의 진실공방

문제의 발단은 지난해 2009년 11월 13일 오전, 서울 한 호텔에서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고흥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김영국거사가 만남이다.
이 날,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현 정권에 비판적인 강남 부자 절 주지를 그냥 둘수 있느냐'고 조계종 총무 원장인 자승 총무원장에게 물었다"고 한다. 명진 스님은 이 내용을 당시 그 자리에 참석했던 김영국 거사로부터 전해들었다고 지난 21일 일요법회에서 말한 것이다. 

  
명진스님은 "만약 내 말이 근거 없고 허황된 얘기라면 내 발로 봉은사를 나가 승적부에서 이름을 지울 것"이라며 "만일 안상수 대표가 이런 야합이나 밀통을 했다면 원내대표직을 내놓고 정계에서 은퇴해야 한다"고 배수진을 친 바 있다.


이에 안상수는 22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봉은사 운영권과 관련한 조계종 종단 내 싸움에 끌려 들어간 상황"이라며 "더 휘말리기 싫은 만큼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자리를 주선한 것으로 알려진 김영국거사는 "존경받는 스님 명진 스님 지목해서 좌파스님이니 운동권스님이니 하는 것은 자체가 옳지 않은 일이다. 그런 얘기 하는 이유가 단지 농담일 리는 없다라고 그렇게 나는 받아들였다. 안상수 원내대표가 분명히 확실하게 자기 입장 표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말했다.



[명진 스님께 안상수대표의 발언을 전한 김영국거사의 기자회견]

기자회견 전문

 
조계종 총무원장 종책특보를 지낸 김영국씨는 총무원과 정치권의 가교 역할을 해 온 인물로서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 전 보좌관이기도 한 사람이다.



조계종 명진스님과 한나라당 안상수원내대표의 진실공방 ..............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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