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없애기, 냄새제거

유용한정보|2009. 3. 20. 05:43


가구 냄새 
처음 구입한 가구에서 집안 가득 기름과 칠 냄새로 머리가 아프다. 찻잎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찻잎을 담근 물에 걸레를 빨아 닦아내면 냄새가 말끔히 가신다. 마른걸레로 뒷마무리를 하면 가구 수명도 오래 간다.
또 다른 방법으로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으면 냄새가 없어진다.
 



계란 냄새 
계란요리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면 파슬리를 잘게 썰어 계란 위에 뿌리면 냄새가 없어지고 모양도 예쁘게 된다. 소량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이 뿌리지 않도록 한다.

 

구두 발냄새 
발에 땀이 많이 나 구두 속에 악취가 심한 사람은 냉장고용 탈취제나 숯을 넣어두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그릇에 밴 김치, 생선 냄새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밴다. 이렇게 한번 밴 음식 냄새는 물로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이때 푸른잎 채소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놓아두면 신기하게도 그릇안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냉장고안의 퀴퀴한 냄새  
마시다 남은 김빠진 맥주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행주에 맥주를 적셔 더러워진 부분을 문지르거나 안을 전체적으로 닦아주면 때도 없애주고 냄새도 없애준다.

숯의 강한 흡착효과로도 냉장고안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야채실에 백탄을 넣어두면 냄새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야채, 과일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녹차를 우려 마시고 난 찌꺼기를 말려서 냉장고에 넣으면 나쁜 냄새가 없어진다. 또 김치냄새 등 음식냄새가 밴 통에도 녹차찌꺼기를 넣어 뚜껑을 덮은 다음 2~3일 지나면 냄새가 사라진다.

 


닭고기 냄새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술이 최고다. 닭고기를 그릇에 담아 술을 뿌린 다음 15분정도 둔다. 그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을 때는 술에 무즙을 섞어서 뿌리면 된다. 생선비린내도 마찬가지. 술을 뿌리면 알콜이 날아갈 때 비린내도 함께 날아가기 때문이다.

 


도마의 생선 냄새 
도마의 비린내를 없애려면 도마에 소금을 뿌리고 솔이나 스펀지를 문지른 다음 흐르는 찬물에 씻어낸다. 기름기가 남아 있으면 세제를 묻힌 스펀지를 씻어주면 되는 데 ㄱ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으면 표백제가 든 세척제로 씻어주면 된다. 뜨거운 물은 마지막으로 휑굴때 사용하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잘 닦아 두도록 한다.

 


마늘, 양파를 먹은 후의 냄새 
마늘이나 양파를 먹고 나면 고약한 냄새로 인해 주위가 신경쓰인다. 이럴 때 파슬리 잎사귀를 먹으면 냄새가 씻은듯이 사라진다.

 


마늘 냄새 
체질적으로 마늘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서나, 음식맛은 내야겠고, 마늘냄새가 나는 것은 역겹고 할 때 마늘을 껍질을 벗기지 말고 통채로 그대로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에 1분 동안 가열한다.

 

마른빨래 쉰냄새  
마른 빨래에서 쉰냄새가 나면 섬유탈취제를 뿌려 보시거나 향기를 뿌려 보세요.

그래도 냄새가 나나요? 그럼 다시 빨아보세요 ...

 

마요네즈 냄새 
마요네즈에서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으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사라진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봄, 가을, 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마른 멸치 비린 냄새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마른 멸치를 그냥 쓰면 비린내가 많이 난다. 그러나 잠깐 시간을 내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넣고 살짝 마른 상태로 한번 볶아낸 다음 음식을 하면 특유의 냄새가 없어진다.

 

물병 냄새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방충제 냄새가 옷에 배었을 때
옷장에 넣어 두었던 옷을 처음 꺼내 입을 때는 방충제 냄새가 배어있기 마련이어서 입는 사람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갖게 할 수 있다. 방충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옷장에서 미리 꺼내 환기를 시키면 되지만 만약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옷 안에 넣고 5분 정도 찬바람으로 작동시키면 방충제 냄새가 쉽게 없어진다.

 


변기 냄새 
빨랫비누로 깨끗이 씻은 걸레를 사용해 식촛물로 닦으면 됩니다 





보온병 속의 퀴퀴한 냄새 
계란 껍질을 잘게 빻아 물을 약간 붓고 세게 흔들어준다. 계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깨끗이 용해시킨다. 더러운 때는 물론이거니와 냄새까지 없애준다.

 


비린냄새가 남은 냄비 
귤껍질과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생선을 구워낸 그릴의 비린 냄새 
생선을 구워낸 그릴의 비린내는 그릴이 식기 전에 받침판의 물을 버리고, 소다를 듬뿍 뿌린다. 생선기름을 빨아들여서 고약한 냄새를 지워준다. 식은 뒤 소다로 닦아내고 잘 씻으면 스폰지에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냄새가 사라진다. 또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나 여과한 커피 찌꺼기를 한 줌 그릴 안에 까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선 비린 냄새 없애기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김빠진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 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생선과 간장을 넣고 4분간 졸인 다음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맛도 좋아진다.

 


쇠고기, 돼지고기 냄새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는 생강이 최고. 생강에는 단백질 분해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육점에서 사온 고기에 생강즙을 묻혀두면 생강의 독특한 향이 고기의 나쁜 냄새를 제거함과 동시에 육질도 부드럽게 된다

 


쓰레기통 냄새 
쓰레기 봉투바닥에 더러운 물을 흡수할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 잎이나 커피찌꺼기를 쓰레기와 함께 버린다.

 


시금치 풋내  
시금치를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 성분 때문이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 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싱크대의 역한 냄새 
물 한컵에 식초 두 큰술을 섞어 배수구로 흘려보내면 식초의 산성성분이 냄새를 중화시켜준다.

 



신발 냄새 
에탄올을 거즈에 묻혀 구두 안쪽부터 닦는다.

 


신발장 냄새 
참숯을 적당량을 싸거나 그냥 통채로 신발장안에 넣어 두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양말 냄새 
양말을 좀 오래 신다보면 고약한 냄새가 난다. 양말을 먼저 깨끗히 빤 다음 붕산을 조금 물에다 풀고 거기에 양말을 담가두면 효과적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양배추 냄새 
양배추를 날로 먹을 때는 그렇지 않지만 양배추 쌈을 먹는다든지 양배추를 데치게 되면 배추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이 냄새를 없애려면 양배추를 삶을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된다. 양배추 냄새는 유황 화합물이 분해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인데 식초는 이것을 막는 구실을 한다.

 



애완동물 냄새 
동물의 집 밑바닥에 소다를 한지에 싸서 넣어두면 효과적이다. 오줌의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준다 그런 다음 잠시 후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카펫에 오줌을 쌌을 경우엔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식초를 뿌려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아닌 다음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없어진다.

 



장마철 퀴퀴한 옷 냄새  
세탁할때 마지막 헹굼물에 섬유린스 대신 식초 1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옷도 부드러워진다. 자주 세탁하기 힘든 양복이나 여성용 정장 등은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우유 냄새 
우유냄새가 싫으신 분은 레몬즙을 조금 타서 마셔 보세요.

 


음식찌꺼기 냄새 
알 커피나 녹차를 끓이고 난 후 찌꺼기를 배수구 안에 하루 정도 남겨두면 된다.

 


입냄새  
입냄새 원인은 황화합물인 메틸 머캡탄(methyl mercaptan:CH3SH)으로 바다의 해조류가 입냄새를 없애주는 데는 최고다. 해조류별 감소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황이 99.2%로 가장 높고 감태 98.9%, 곰피 95.9%, 톳 90.2% 등으로 나타났다. 냄새 억제효과가 50%이상 되는 해조류도 녹조류와 홍조류 각 1종,갈조류 9종 등 모두 11종이었다. 이는 시중에 유통되는 화학 합성품인 불화나트륨,클로로필린나트륨 등과 비교하면 2∼10배이상의 억제효과가 좋으며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

 


자동차안 냄새 
참숯을 뒷자석위, 운전석 옆등에 놓아두면 차안으로 스며드는 휘발유 냄새, 담배 냄새등을 없애주고 숯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습도 조절기능으로 차안이 쾌적해 질 수 있다.

 


전자레인지 내의 냄새 
전자레인지를 오래 쓰다보면 음식 국물이 흘러 얼룩이 지고 역한 냄새가 난다. 얼룩은 세제로 닦아내면 되지만, 냄새처리가 고민이다. 이럴 땐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하면 냄새가 없어지고, 귤 향기가 은은하다. 전자레인지 내부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레몬이 효과적. 물 한 컵에 레몬 두 조각을 넣어 `강'에서2∼3분 가열하면 냄새가 가신다. 보리차나 홍차 한 잔을 넣고 가열하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한 방법. 귤 껍질을 넣고 1분 정도 가열해도 냄새가 달아 난다. 행주를 소독할 때는 젖은 행주에 중성세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비벼서 비닐 봉지에 넣고 `강'에서 3분간 가열한다.

 



콩나물 삶을 때 비린 냄새 
콩나물을 끓일 때 중간에 뚜껑을 열어 김을 빼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그러나 마늘과 소금을 넣고 삶으면 뚜껑을 열어 김을 빼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뿐 아니라 맛과 냄새도 좋아진다.

 


탄밥 냄새 
솥에서 밥이 타게 되면 탄 냄새가 밥 전체에 퍼지게 된다. 이럴 때는 깨끗한 종이 한장을 밥 위에 올려놓은 다음 거기에 숯 한두덩이를 얹어놓고 얼마동안 솥뚜껑을 닫아두면 탄 냄새가 가신다.

 


파 냄새 
파를 다듬고 나면 손에서 파 냄새가 나며 맵기도 하다. 또 물로 씻어 보아도 파 냄새는 사라지지 않는데 이럴 때는 식초로 손을 씻으면 냄새가 깨끗하게 없어진다. 독특한 파 냄새는 산에 쉽게 분해되기 때문이다.

 


페인트 냄새 
새로 지은 아파트에 입주하거나 집 단장을 하고 난 후, 매장을 새로 인테리어 하였을 경우에는 페인트 냄새 때문에 괴롭다. 주로 신나냄새지만 이럴 땐 양파를 몇 개 쪼개 구석진 자리에 놓아두면 두가지 냄새가 중화되어 아무 냄새도 나지 않게 된다.

 



표백제 냄새 

세면장이나 주방등을 표백제로 소독하고 나면 언제나 고약한 냄새가 뒤끝으로 남게 되는데 이럴때는 그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면 곧 냄새가 사라진다. 그리고 그릇이나 옷 등에 나는 냄새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제거하면 된다. 냄새나는 그릇이나 옷을 식초물에 담갔따가 꺼내면 냄새가 깨끗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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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없애기, 냄새제거

유용한정보|2009. 3. 20. 05:43


가구 냄새 
처음 구입한 가구에서 집안 가득 기름과 칠 냄새로 머리가 아프다. 찻잎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찻잎을 담근 물에 걸레를 빨아 닦아내면 냄새가 말끔히 가신다. 마른걸레로 뒷마무리를 하면 가구 수명도 오래 간다.
또 다른 방법으로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으면 냄새가 없어진다.
 



계란 냄새 
계란요리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면 파슬리를 잘게 썰어 계란 위에 뿌리면 냄새가 없어지고 모양도 예쁘게 된다. 소량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이 뿌리지 않도록 한다.

 

구두 발냄새 
발에 땀이 많이 나 구두 속에 악취가 심한 사람은 냉장고용 탈취제나 숯을 넣어두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그릇에 밴 김치, 생선 냄새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밴다. 이렇게 한번 밴 음식 냄새는 물로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이때 푸른잎 채소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놓아두면 신기하게도 그릇안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냉장고안의 퀴퀴한 냄새  
마시다 남은 김빠진 맥주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행주에 맥주를 적셔 더러워진 부분을 문지르거나 안을 전체적으로 닦아주면 때도 없애주고 냄새도 없애준다.

숯의 강한 흡착효과로도 냉장고안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야채실에 백탄을 넣어두면 냄새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야채, 과일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녹차를 우려 마시고 난 찌꺼기를 말려서 냉장고에 넣으면 나쁜 냄새가 없어진다. 또 김치냄새 등 음식냄새가 밴 통에도 녹차찌꺼기를 넣어 뚜껑을 덮은 다음 2~3일 지나면 냄새가 사라진다.

 


닭고기 냄새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술이 최고다. 닭고기를 그릇에 담아 술을 뿌린 다음 15분정도 둔다. 그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을 때는 술에 무즙을 섞어서 뿌리면 된다. 생선비린내도 마찬가지. 술을 뿌리면 알콜이 날아갈 때 비린내도 함께 날아가기 때문이다.

 


도마의 생선 냄새 
도마의 비린내를 없애려면 도마에 소금을 뿌리고 솔이나 스펀지를 문지른 다음 흐르는 찬물에 씻어낸다. 기름기가 남아 있으면 세제를 묻힌 스펀지를 씻어주면 되는 데 ㄱ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으면 표백제가 든 세척제로 씻어주면 된다. 뜨거운 물은 마지막으로 휑굴때 사용하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잘 닦아 두도록 한다.

 


마늘, 양파를 먹은 후의 냄새 
마늘이나 양파를 먹고 나면 고약한 냄새로 인해 주위가 신경쓰인다. 이럴 때 파슬리 잎사귀를 먹으면 냄새가 씻은듯이 사라진다.

 


마늘 냄새 
체질적으로 마늘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서나, 음식맛은 내야겠고, 마늘냄새가 나는 것은 역겹고 할 때 마늘을 껍질을 벗기지 말고 통채로 그대로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에 1분 동안 가열한다.

 

마른빨래 쉰냄새  
마른 빨래에서 쉰냄새가 나면 섬유탈취제를 뿌려 보시거나 향기를 뿌려 보세요.

그래도 냄새가 나나요? 그럼 다시 빨아보세요 ...

 

마요네즈 냄새 
마요네즈에서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으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사라진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봄, 가을, 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마른 멸치 비린 냄새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마른 멸치를 그냥 쓰면 비린내가 많이 난다. 그러나 잠깐 시간을 내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넣고 살짝 마른 상태로 한번 볶아낸 다음 음식을 하면 특유의 냄새가 없어진다.

 

물병 냄새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방충제 냄새가 옷에 배었을 때
옷장에 넣어 두었던 옷을 처음 꺼내 입을 때는 방충제 냄새가 배어있기 마련이어서 입는 사람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갖게 할 수 있다. 방충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옷장에서 미리 꺼내 환기를 시키면 되지만 만약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옷 안에 넣고 5분 정도 찬바람으로 작동시키면 방충제 냄새가 쉽게 없어진다.

 


변기 냄새 
빨랫비누로 깨끗이 씻은 걸레를 사용해 식촛물로 닦으면 됩니다 





보온병 속의 퀴퀴한 냄새 
계란 껍질을 잘게 빻아 물을 약간 붓고 세게 흔들어준다. 계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깨끗이 용해시킨다. 더러운 때는 물론이거니와 냄새까지 없애준다.

 


비린냄새가 남은 냄비 
귤껍질과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생선을 구워낸 그릴의 비린 냄새 
생선을 구워낸 그릴의 비린내는 그릴이 식기 전에 받침판의 물을 버리고, 소다를 듬뿍 뿌린다. 생선기름을 빨아들여서 고약한 냄새를 지워준다. 식은 뒤 소다로 닦아내고 잘 씻으면 스폰지에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냄새가 사라진다. 또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나 여과한 커피 찌꺼기를 한 줌 그릴 안에 까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선 비린 냄새 없애기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김빠진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 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생선과 간장을 넣고 4분간 졸인 다음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맛도 좋아진다.

 


쇠고기, 돼지고기 냄새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는 생강이 최고. 생강에는 단백질 분해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육점에서 사온 고기에 생강즙을 묻혀두면 생강의 독특한 향이 고기의 나쁜 냄새를 제거함과 동시에 육질도 부드럽게 된다

 


쓰레기통 냄새 
쓰레기 봉투바닥에 더러운 물을 흡수할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 잎이나 커피찌꺼기를 쓰레기와 함께 버린다.

 


시금치 풋내  
시금치를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 성분 때문이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 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싱크대의 역한 냄새 
물 한컵에 식초 두 큰술을 섞어 배수구로 흘려보내면 식초의 산성성분이 냄새를 중화시켜준다.

 



신발 냄새 
에탄올을 거즈에 묻혀 구두 안쪽부터 닦는다.

 


신발장 냄새 
참숯을 적당량을 싸거나 그냥 통채로 신발장안에 넣어 두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양말 냄새 
양말을 좀 오래 신다보면 고약한 냄새가 난다. 양말을 먼저 깨끗히 빤 다음 붕산을 조금 물에다 풀고 거기에 양말을 담가두면 효과적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양배추 냄새 
양배추를 날로 먹을 때는 그렇지 않지만 양배추 쌈을 먹는다든지 양배추를 데치게 되면 배추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이 냄새를 없애려면 양배추를 삶을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된다. 양배추 냄새는 유황 화합물이 분해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인데 식초는 이것을 막는 구실을 한다.

 



애완동물 냄새 
동물의 집 밑바닥에 소다를 한지에 싸서 넣어두면 효과적이다. 오줌의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준다 그런 다음 잠시 후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카펫에 오줌을 쌌을 경우엔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식초를 뿌려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아닌 다음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없어진다.

 



장마철 퀴퀴한 옷 냄새  
세탁할때 마지막 헹굼물에 섬유린스 대신 식초 1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옷도 부드러워진다. 자주 세탁하기 힘든 양복이나 여성용 정장 등은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우유 냄새 
우유냄새가 싫으신 분은 레몬즙을 조금 타서 마셔 보세요.

 


음식찌꺼기 냄새 
알 커피나 녹차를 끓이고 난 후 찌꺼기를 배수구 안에 하루 정도 남겨두면 된다.

 


입냄새  
입냄새 원인은 황화합물인 메틸 머캡탄(methyl mercaptan:CH3SH)으로 바다의 해조류가 입냄새를 없애주는 데는 최고다. 해조류별 감소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황이 99.2%로 가장 높고 감태 98.9%, 곰피 95.9%, 톳 90.2% 등으로 나타났다. 냄새 억제효과가 50%이상 되는 해조류도 녹조류와 홍조류 각 1종,갈조류 9종 등 모두 11종이었다. 이는 시중에 유통되는 화학 합성품인 불화나트륨,클로로필린나트륨 등과 비교하면 2∼10배이상의 억제효과가 좋으며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

 


자동차안 냄새 
참숯을 뒷자석위, 운전석 옆등에 놓아두면 차안으로 스며드는 휘발유 냄새, 담배 냄새등을 없애주고 숯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습도 조절기능으로 차안이 쾌적해 질 수 있다.

 


전자레인지 내의 냄새 
전자레인지를 오래 쓰다보면 음식 국물이 흘러 얼룩이 지고 역한 냄새가 난다. 얼룩은 세제로 닦아내면 되지만, 냄새처리가 고민이다. 이럴 땐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하면 냄새가 없어지고, 귤 향기가 은은하다. 전자레인지 내부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레몬이 효과적. 물 한 컵에 레몬 두 조각을 넣어 `강'에서2∼3분 가열하면 냄새가 가신다. 보리차나 홍차 한 잔을 넣고 가열하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한 방법. 귤 껍질을 넣고 1분 정도 가열해도 냄새가 달아 난다. 행주를 소독할 때는 젖은 행주에 중성세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비벼서 비닐 봉지에 넣고 `강'에서 3분간 가열한다.

 



콩나물 삶을 때 비린 냄새 
콩나물을 끓일 때 중간에 뚜껑을 열어 김을 빼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그러나 마늘과 소금을 넣고 삶으면 뚜껑을 열어 김을 빼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뿐 아니라 맛과 냄새도 좋아진다.

 


탄밥 냄새 
솥에서 밥이 타게 되면 탄 냄새가 밥 전체에 퍼지게 된다. 이럴 때는 깨끗한 종이 한장을 밥 위에 올려놓은 다음 거기에 숯 한두덩이를 얹어놓고 얼마동안 솥뚜껑을 닫아두면 탄 냄새가 가신다.

 


파 냄새 
파를 다듬고 나면 손에서 파 냄새가 나며 맵기도 하다. 또 물로 씻어 보아도 파 냄새는 사라지지 않는데 이럴 때는 식초로 손을 씻으면 냄새가 깨끗하게 없어진다. 독특한 파 냄새는 산에 쉽게 분해되기 때문이다.

 


페인트 냄새 
새로 지은 아파트에 입주하거나 집 단장을 하고 난 후, 매장을 새로 인테리어 하였을 경우에는 페인트 냄새 때문에 괴롭다. 주로 신나냄새지만 이럴 땐 양파를 몇 개 쪼개 구석진 자리에 놓아두면 두가지 냄새가 중화되어 아무 냄새도 나지 않게 된다.

 



표백제 냄새 

세면장이나 주방등을 표백제로 소독하고 나면 언제나 고약한 냄새가 뒤끝으로 남게 되는데 이럴때는 그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면 곧 냄새가 사라진다. 그리고 그릇이나 옷 등에 나는 냄새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제거하면 된다. 냄새나는 그릇이나 옷을 식초물에 담갔따가 꺼내면 냄새가 깨끗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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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냄새 없애는 법

유용한정보|2009. 3. 2. 03:49

운동화 냄새 없애는 법

신발 특히 운동화는 신고 다니다보면 냄새가 심해져서 신을 벗기가 민망하죠. 신발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은 신발 속의 습기에 의한 세균 번식 때문이라네요. 운동화 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1. 물 세탁하기
두말 할 것도 없이 가장 좋은 것이 세탁하는 겁니다.
집에서 물세탁 가능한 것인지 살펴보고 가능한 것이면 깔창을 분리하고,
산소계 표백제와 세제를 사용하여 꼼꼼히 솔로 세탁하고, 햇볕에 잘 말립니다.
탈수가 가능하면 살짝 탈수 해주어도 됩니다.
탈수 요령은 운동화를 뒤집어서 세탁기 좌우 끝으로 한짝씩 붙여놓아 균형을 잡은 후, 최소한의 시간만 탈수합니다.
꺼내서 모양을 잡아 말립니다. 흐르는 물기는 빠졌으므로 그냥 세워서 말리거나 뒤집지 않고 바로놓고
말리는 것이 더 잘 마릅니다.


2. 밑창만 세탁하기
전체 세탁을 하면 말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급하면 밑창만 세탁합니다.
보통 구두나 운동화 속 앞쪽을 보면 먼지가 제법 쌓여 있습니다.
깔창을 꺼낸 후 마른 솔로 신발 안쪽의 먼지를 제거하고, 물티슈 등으로 안팎을 닦아 주고, 말립니다.
밑창은 세탁 후 드라이어 등으로 말려주면 금방 마르므로 다음날 신을 수도 있습니다.


3. 세탁 전문점 이용하기

집에서 세탁하기 곤란한 고가의 운동화나. 가죽이 덧대진 것은 전문점에 맡겨 세탁합니다.


4. 기능성 양말 사용하기
나일론 양말을 신지 말고, 면양말이나. 통풍이 우수한 쿨맥스 원단 등을 사용한 기능성 양말을 신습니다.
(항균양말은 글쎄요.. 매일 항생제를 바르는 거라고 생각해야하나?)
발가락 양말을 신어도 좋겠지만. 두루마리 휴지 두칸을 적당히 접어 발가락 사이마다 끼워 넣고
양말을 신는 것도 방법입니다.


5. 동전으로 냄새 없애기

십원짜리 동전을 두세개씩 양쪽 신발에 넣어두면 냄새가 없어진다고 하는데, 반짝이는 새 동전을 이용해야하고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아 보이네요.


6. 방습제 이용하기

김 포장지 속이나 과자, 약병 속에 든 방습제를 평소에 모아 두었다가 신발 속에 넣어두면 습기와 냄새 제거에 효과가 좋습니다.


7. 녹차 티백 이용하기
먹고 난 녹차 티백을 말려 두었다가, 신발 속에 넣어 두면 냄새가 어느정도 제거됩니다.
신발깔창 밑에 "녹차잎"을 조금 깔아두어도 좋아요.


8. 신문지 이용하기
신문지를 말아서 신발 안에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들이면서 냄새가 줄어듭니다.
신발장에도 칸칸이 신문지를 깔면 냄새와 습기를 제거해 주고요.


9. 섬유탈취제 이용하기
밑창을 꺼내서 탈취제를 촉촉하게 뿌린 후 잘 말려서 신습니다..


10. 신발 탈취제품 사용하기
신발 속에 끼워두면 탈취도 해주고 향기도 나는 전용 탈취제품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겠죠.


11. 미제 오리지널 청바지 이용하기
안 믿기는 정보이긴 한데, 신발 깔창에 안 입는 오리지널 청바지 두꺼운 천을 깔창 크기로 오려 살짝 붙인후 신고 다니면
발냄새 뿐 아니고 무좀도 낳는다네요.
두껍고 천이 성기니, 땀흡수도 되고 통풍도 되어서 그런 것 아닐가 추측해 봅니다만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네요
혹시 있으시면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12. 베이비 파우더나 소다 이용하기
아기들에게 쓰는 땀띠분을 운동화에 약간씩 골고루 뿌려주고 신으면 분이 수분을 흡수해 주므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뿌리시면 좋지 않고, 집에 돌아오면 깨끗이 씻어 주세요.
소다를 대신 뿌리기도 한다는군요.


13. 물파스 이용하기
양말 신기전에 발에 골고루 물파스를 바르고 신으면 땀이 덜나고 냄새가 안 납니다.


14.기능성 깔창 이용하기
최근엔 대나무나 숯 등을 이용해서 냄새 제거와 통풍성도 좋은 깔창이 많습니다.
이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죠.


15. 발냄새 제거제 사용하기
발냄새 전용제거제를 구입하여 뿌려줍니다. 주로 수입품인데, 그리 비싸지는 않으니
사용해 볼만 합니다.


16. 땀안나게 하는 전문 약품 사용하기
다한증이라면 드리클로 같은 약을 사용해야 하지만. 의사의 진찰을 먼저 받는 것이 좋겠죠.


17. 신발관리
신발은 한켤레만 신는 것보다 두세 컬레를 돌아가며 신는 것이 수명도 오래가고 냄새도 나지 않는답니다.
가끔은 신발장에서 신발 전체를 꺼내어 환기와 건조를 시켜주면서, 신발장도 청소도 해주고,
 바닥에 깐 신문을 교체해주면 일석이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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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냄새 없애는 법

유용한정보|2009. 3. 2. 03:49

운동화 냄새 없애는 법

신발 특히 운동화는 신고 다니다보면 냄새가 심해져서 신을 벗기가 민망하죠. 신발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은 신발 속의 습기에 의한 세균 번식 때문이라네요. 운동화 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1. 물 세탁하기
두말 할 것도 없이 가장 좋은 것이 세탁하는 겁니다.
집에서 물세탁 가능한 것인지 살펴보고 가능한 것이면 깔창을 분리하고,
산소계 표백제와 세제를 사용하여 꼼꼼히 솔로 세탁하고, 햇볕에 잘 말립니다.
탈수가 가능하면 살짝 탈수 해주어도 됩니다.
탈수 요령은 운동화를 뒤집어서 세탁기 좌우 끝으로 한짝씩 붙여놓아 균형을 잡은 후, 최소한의 시간만 탈수합니다.
꺼내서 모양을 잡아 말립니다. 흐르는 물기는 빠졌으므로 그냥 세워서 말리거나 뒤집지 않고 바로놓고
말리는 것이 더 잘 마릅니다.


2. 밑창만 세탁하기
전체 세탁을 하면 말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급하면 밑창만 세탁합니다.
보통 구두나 운동화 속 앞쪽을 보면 먼지가 제법 쌓여 있습니다.
깔창을 꺼낸 후 마른 솔로 신발 안쪽의 먼지를 제거하고, 물티슈 등으로 안팎을 닦아 주고, 말립니다.
밑창은 세탁 후 드라이어 등으로 말려주면 금방 마르므로 다음날 신을 수도 있습니다.


3. 세탁 전문점 이용하기

집에서 세탁하기 곤란한 고가의 운동화나. 가죽이 덧대진 것은 전문점에 맡겨 세탁합니다.


4. 기능성 양말 사용하기
나일론 양말을 신지 말고, 면양말이나. 통풍이 우수한 쿨맥스 원단 등을 사용한 기능성 양말을 신습니다.
(항균양말은 글쎄요.. 매일 항생제를 바르는 거라고 생각해야하나?)
발가락 양말을 신어도 좋겠지만. 두루마리 휴지 두칸을 적당히 접어 발가락 사이마다 끼워 넣고
양말을 신는 것도 방법입니다.


5. 동전으로 냄새 없애기

십원짜리 동전을 두세개씩 양쪽 신발에 넣어두면 냄새가 없어진다고 하는데, 반짝이는 새 동전을 이용해야하고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아 보이네요.


6. 방습제 이용하기

김 포장지 속이나 과자, 약병 속에 든 방습제를 평소에 모아 두었다가 신발 속에 넣어두면 습기와 냄새 제거에 효과가 좋습니다.


7. 녹차 티백 이용하기
먹고 난 녹차 티백을 말려 두었다가, 신발 속에 넣어 두면 냄새가 어느정도 제거됩니다.
신발깔창 밑에 "녹차잎"을 조금 깔아두어도 좋아요.


8. 신문지 이용하기
신문지를 말아서 신발 안에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들이면서 냄새가 줄어듭니다.
신발장에도 칸칸이 신문지를 깔면 냄새와 습기를 제거해 주고요.


9. 섬유탈취제 이용하기
밑창을 꺼내서 탈취제를 촉촉하게 뿌린 후 잘 말려서 신습니다..


10. 신발 탈취제품 사용하기
신발 속에 끼워두면 탈취도 해주고 향기도 나는 전용 탈취제품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겠죠.


11. 미제 오리지널 청바지 이용하기
안 믿기는 정보이긴 한데, 신발 깔창에 안 입는 오리지널 청바지 두꺼운 천을 깔창 크기로 오려 살짝 붙인후 신고 다니면
발냄새 뿐 아니고 무좀도 낳는다네요.
두껍고 천이 성기니, 땀흡수도 되고 통풍도 되어서 그런 것 아닐가 추측해 봅니다만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네요
혹시 있으시면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12. 베이비 파우더나 소다 이용하기
아기들에게 쓰는 땀띠분을 운동화에 약간씩 골고루 뿌려주고 신으면 분이 수분을 흡수해 주므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뿌리시면 좋지 않고, 집에 돌아오면 깨끗이 씻어 주세요.
소다를 대신 뿌리기도 한다는군요.


13. 물파스 이용하기
양말 신기전에 발에 골고루 물파스를 바르고 신으면 땀이 덜나고 냄새가 안 납니다.


14.기능성 깔창 이용하기
최근엔 대나무나 숯 등을 이용해서 냄새 제거와 통풍성도 좋은 깔창이 많습니다.
이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죠.


15. 발냄새 제거제 사용하기
발냄새 전용제거제를 구입하여 뿌려줍니다. 주로 수입품인데, 그리 비싸지는 않으니
사용해 볼만 합니다.


16. 땀안나게 하는 전문 약품 사용하기
다한증이라면 드리클로 같은 약을 사용해야 하지만. 의사의 진찰을 먼저 받는 것이 좋겠죠.


17. 신발관리
신발은 한켤레만 신는 것보다 두세 컬레를 돌아가며 신는 것이 수명도 오래가고 냄새도 나지 않는답니다.
가끔은 신발장에서 신발 전체를 꺼내어 환기와 건조를 시켜주면서, 신발장도 청소도 해주고,
 바닥에 깐 신문을 교체해주면 일석이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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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냄새 없애는 법

유용한정보|2008. 6. 29. 23:15


운동화 냄새 없애는 법

신발 특히 운동화는 신고 다니다보면 냄새가 심해져서 신을 벗기가 민망하죠.
신발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은 신발 속의 습기에 의한 세균 번식 때문이라네요.
운동화 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1. 물 세탁하기
두말 할 것도 없이 가장 좋은 것이 세탁하는 겁니다.
집에서 물세탁 가능한 것인지 살펴보고 가능한 것이면 깔창을 분리하고,
산소계 표백제와 세제를 사용하여 꼼꼼히 솔로 세탁하고, 햇볕에 잘 말립니다.
탈수가 가능하면 살짝 탈수 해주어도 됩니다.
탈수 요령은 운동화를 뒤집어서 세탁기 좌우 끝으로 한짝씩 붙여놓아 균형을 잡은 후, 최소한의 시간만 탈수합니다.
꺼내서 모양을 잡아 말립니다. 흐르는 물기는 빠졌으므로 그냥 세워서 말리거나 뒤집지 않고 바로놓고
말리는 것이 더 잘 마릅니다.

2. 밑창만 세탁하기
전체 세탁을 하면 말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급하면 밑창만 세탁합니다.
보통 구두나 운동화 속 앞쪽을 보면 먼지가 제법 쌓여 있습니다.
깔창을 꺼낸 후 마른 솔로 신발 안쪽의 먼지를 제거하고, 물티슈 등으로 안팎을 닦아 주고, 말립니다.
밑창은 세탁 후 드라이어 등으로 말려주면 금방 마르므로 다음날 신을 수도 있습니다.

3. 세탁 전문점 이용하기
집에서 세탁하기 곤란한 고가의 운동화나. 가죽이 덧대진 것은 전문점에 맡겨 세탁합니다.

4. 기능성 양말 사용하기
나일론 양말을 신지 말고, 면양말이나. 통풍이 우수한 쿨맥스 원단 등을 사용한 기능성 양말을 신습니다.
(항균양말은 글쎄요.. 매일 항생제를 바르는 거라고 생각해야하나?)
발가락 양말을 신어도 좋겠지만. 두루마리 휴지 두칸을 적당히 접어 발가락 사이마다 끼워 넣고
양말을 신는 것도 방법입니다.

5. 동전으로 냄새 없애기
십원짜리 동전을 두세개씩 양쪽 신발에 넣어두면 냄새가 없어진다고 하는데, 반짝이는 새 동전을 이용해야하고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아 보이네요.

6. 방습제 이용하기
김 포장지 속이나 과자, 약병 속에 든 방습제를 평소에 모아 두었다가 신발 속에 넣어두면 습기와 냄새 제거에 효과가 좋습니다.

7. 녹차 티백 이용하기
먹고 난 녹차 티백을 말려 두었다가, 신발 속에 넣어 두면 냄새가 어느정도 제거됩니다.
신발깔창 밑에 "녹차잎"을 조금 깔아두어도 좋아요.

8. 신문지 이용하기
신문지를 말아서 신발 안에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들이면서 냄새가 줄어듭니다.
신발장에도 칸칸이 신문지를 깔면 냄새와 습기를 제거해 주고요.

9. 섬유탈취제 이용하기
밑창을 꺼내서 탈취제를 촉촉하게 뿌린 후 잘 말려서 신습니다..

10. 신발 탈취제품 사용하기
신발 속에 끼워두면 탈취도 해주고 향기도 나는 전용 탈취제품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겠죠.

11. 미제 오리지널 청바지 이용하기
안 믿기는 정보이긴 한데, 신발 깔창에 안 입는 오리지널 청바지 두꺼운 천을 깔창 크기로 오려 살짝 붙인후 신고 다니면
발냄새 뿐 아니고 무좀도 낳는다네요.
두껍고 천이 성기니, 땀흡수도 되고 통풍도 되어서 그런 것 아닐가 추측해 봅니다만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네요
혹시 있으시면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12. 베이비 파우더나 소다 이용하기
아기들에게 쓰는 땀띠분을 운동화에 약간씩 골고루 뿌려주고 신으면 분이 수분을 흡수해 주므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뿌리시면 좋지 않고, 집에 돌아오면 깨끗이 씻어 주세요.
소다를 대신 뿌리기도 한다는군요.

13. 물파스 이용하기
양말 신기전에 발에 골고루 물파스를 바르고 신으면 땀이 덜나고 냄새가 안 납니다.

14.기능성 깔창 이용하기
최근엔 대나무나 숯 등을 이용해서 냄새 제거와 통풍성도 좋은 깔창이 많습니다.
이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죠.

15. 발냄새 제거제 사용하기
발냄새 전용제거제를 구입하여 뿌려줍니다. 주로 수입품인데, 그리 비싸지는 않으니
사용해 볼만 합니다.

16. 땀안나게 하는 전문 약품 사용하기
다한증이라면 드리클로 같은 약을 사용해야 하지만. 의사의 진찰을 먼저 받는 것이 좋겠죠.

17. 신발관리
신발은 한켤레만 신는 것보다 두세 컬레를 돌아가며 신는 것이 수명도 오래가고 냄새도 나지 않는답니다.
가끔은 신발장에서 신발 전체를 꺼내어 환기와 건조를 시켜주면서, 신발장도 청소도 해주고,
 바닥에 깐 신문을 교체해주면 일석이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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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냄새 없애는 법

유용한정보|2008. 6. 29. 23:15


운동화 냄새 없애는 법

신발 특히 운동화는 신고 다니다보면 냄새가 심해져서 신을 벗기가 민망하죠.
신발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은 신발 속의 습기에 의한 세균 번식 때문이라네요.
운동화 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1. 물 세탁하기
두말 할 것도 없이 가장 좋은 것이 세탁하는 겁니다.
집에서 물세탁 가능한 것인지 살펴보고 가능한 것이면 깔창을 분리하고,
산소계 표백제와 세제를 사용하여 꼼꼼히 솔로 세탁하고, 햇볕에 잘 말립니다.
탈수가 가능하면 살짝 탈수 해주어도 됩니다.
탈수 요령은 운동화를 뒤집어서 세탁기 좌우 끝으로 한짝씩 붙여놓아 균형을 잡은 후, 최소한의 시간만 탈수합니다.
꺼내서 모양을 잡아 말립니다. 흐르는 물기는 빠졌으므로 그냥 세워서 말리거나 뒤집지 않고 바로놓고
말리는 것이 더 잘 마릅니다.

2. 밑창만 세탁하기
전체 세탁을 하면 말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급하면 밑창만 세탁합니다.
보통 구두나 운동화 속 앞쪽을 보면 먼지가 제법 쌓여 있습니다.
깔창을 꺼낸 후 마른 솔로 신발 안쪽의 먼지를 제거하고, 물티슈 등으로 안팎을 닦아 주고, 말립니다.
밑창은 세탁 후 드라이어 등으로 말려주면 금방 마르므로 다음날 신을 수도 있습니다.

3. 세탁 전문점 이용하기
집에서 세탁하기 곤란한 고가의 운동화나. 가죽이 덧대진 것은 전문점에 맡겨 세탁합니다.

4. 기능성 양말 사용하기
나일론 양말을 신지 말고, 면양말이나. 통풍이 우수한 쿨맥스 원단 등을 사용한 기능성 양말을 신습니다.
(항균양말은 글쎄요.. 매일 항생제를 바르는 거라고 생각해야하나?)
발가락 양말을 신어도 좋겠지만. 두루마리 휴지 두칸을 적당히 접어 발가락 사이마다 끼워 넣고
양말을 신는 것도 방법입니다.

5. 동전으로 냄새 없애기
십원짜리 동전을 두세개씩 양쪽 신발에 넣어두면 냄새가 없어진다고 하는데, 반짝이는 새 동전을 이용해야하고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아 보이네요.

6. 방습제 이용하기
김 포장지 속이나 과자, 약병 속에 든 방습제를 평소에 모아 두었다가 신발 속에 넣어두면 습기와 냄새 제거에 효과가 좋습니다.

7. 녹차 티백 이용하기
먹고 난 녹차 티백을 말려 두었다가, 신발 속에 넣어 두면 냄새가 어느정도 제거됩니다.
신발깔창 밑에 "녹차잎"을 조금 깔아두어도 좋아요.

8. 신문지 이용하기
신문지를 말아서 신발 안에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들이면서 냄새가 줄어듭니다.
신발장에도 칸칸이 신문지를 깔면 냄새와 습기를 제거해 주고요.

9. 섬유탈취제 이용하기
밑창을 꺼내서 탈취제를 촉촉하게 뿌린 후 잘 말려서 신습니다..

10. 신발 탈취제품 사용하기
신발 속에 끼워두면 탈취도 해주고 향기도 나는 전용 탈취제품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겠죠.

11. 미제 오리지널 청바지 이용하기
안 믿기는 정보이긴 한데, 신발 깔창에 안 입는 오리지널 청바지 두꺼운 천을 깔창 크기로 오려 살짝 붙인후 신고 다니면
발냄새 뿐 아니고 무좀도 낳는다네요.
두껍고 천이 성기니, 땀흡수도 되고 통풍도 되어서 그런 것 아닐가 추측해 봅니다만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네요
혹시 있으시면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12. 베이비 파우더나 소다 이용하기
아기들에게 쓰는 땀띠분을 운동화에 약간씩 골고루 뿌려주고 신으면 분이 수분을 흡수해 주므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뿌리시면 좋지 않고, 집에 돌아오면 깨끗이 씻어 주세요.
소다를 대신 뿌리기도 한다는군요.

13. 물파스 이용하기
양말 신기전에 발에 골고루 물파스를 바르고 신으면 땀이 덜나고 냄새가 안 납니다.

14.기능성 깔창 이용하기
최근엔 대나무나 숯 등을 이용해서 냄새 제거와 통풍성도 좋은 깔창이 많습니다.
이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죠.

15. 발냄새 제거제 사용하기
발냄새 전용제거제를 구입하여 뿌려줍니다. 주로 수입품인데, 그리 비싸지는 않으니
사용해 볼만 합니다.

16. 땀안나게 하는 전문 약품 사용하기
다한증이라면 드리클로 같은 약을 사용해야 하지만. 의사의 진찰을 먼저 받는 것이 좋겠죠.

17. 신발관리
신발은 한켤레만 신는 것보다 두세 컬레를 돌아가며 신는 것이 수명도 오래가고 냄새도 나지 않는답니다.
가끔은 신발장에서 신발 전체를 꺼내어 환기와 건조를 시켜주면서, 신발장도 청소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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