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에 출연한 H.O.T 출신 강타가 과거 활동 당시 연애 경험을 털어놔 화제.

지난 7월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강타는 'H.O.T 활동 당시 연애는 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네'라고 당당히 대답했는데요..

그룹 활동을 하면서도 열애를 즐겼다는 강타는 그 상대에 대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며 당시 불거졌던 스캔들 상대와의 열애가 사실이었음을 인정했습니다.

이를 눈치챘던 강타의 팬들은 해당 여자 연예인에게 혈서로 쓴 편지를 보냈다고. 이에 강타는 “당시 그 친구도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충격을 받고 헤어지자고 난리가 났었다. 3일을 우편을 다 막아버리겠다고 달랬다”고 밝혔네요.

하지만 결국 강타는 여자 친구와 팬들 사이에서 한 쪽 편을 들어줄 수 없었고, 결국 그 문제로 결별하게 됐다고 합니다.

전 여자친구가 누굴까 궁금합니다.

강타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 했는데요....

바로 밝히기에는 이미 지난 과거라 실명을 거론하기가 거북하네요..

대신 몇개의 링크를 올립니다....

스포츠서울http://ask.nate.com/qna/view.html?n=51167&sq=%B0%AD%C5%B8+%B9%DA%C1%F6%C0%B1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140101&docId=47675745&qb=7ISx7J247IudIOuwleyngOycpCDqsJXtg4Ag6rCE66+47Jew&enc=utf8&section=kin&rank=1&sort=0&spq=1&pid=gvBdlB331xCsstb7Sdsssv--393433&sid=TDjQWvKKOEwAABWmN1M

장윤정 결별이유 루머 심경고백 

30일 MBC 예능프로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장윤정은 노홍철과의 결별설에 대해
 
"누군가 틀려서 헤어진 것이 아니다. 둘 다 개성이 강하다 보니 서로 달라서 헤어졌다"

"서로 다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친구'로 지내는 것이 좋겠다고 느낄 무렵 '결별설' 기사 먼저 났다. 아니라고 하기엔 이미 연인 감정이 아니었기에 서로 조율할, 위로할, 생각할 사이도 없이 헤어지게 됐다. 너무 쫓기듯 헤어져 슬펐다"

가수 장윤정이 최근 자신이 모 유명인과 관련해 떠돌았던 임신설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루머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부모님이 많이 우셨다"
"또 내가 감정을 잘 드러내는 성격이 아니라 이별 후 담담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이 구설수에 많이 올랐는데, 나의 이런 모습때문에 '그'가 상처받을까 걱정도 됐다"

 "내가 임신했다는 소문이었는데 유명한 분이 상대였다"
"내가 아기를 낳으러 미국에 갔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사람들이 내게 미국에 간 것 아니냐, 미국에 있지 않았냐고 묻기에 찾아보니 그 이야가 검색결과 제일 위에 있더라"
"부모님이 그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으셨다. 매일 웃으시던 분들이 매일 우시더라. 그래서 확인 전화하는 기자들에게 정 원하면 건강검진을 받아주겠다고까지 했다"



"시간이 지나니 소문이 지도를 따라 내려갔다"
 "경상도 쪽에서 난리가 났다. 내가 노래하면 경상도 어머니들이 수근수근대더라.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내가 느끼기엔 다 그런 거였다. 지금이니까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국민요정 '핑클' 성유리 스캔들이 화제다.
14일 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성유리는 연기하는 자신과 핑클 시절의 자신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성유리는 스캔들과 연기논란 등 그 동안 쉽게 말하지 못했던 모든 것을 밝혔다.

성유리 스캔들 고백 “옥주현 도움으로 몰래 데이트하기도”
성유리 스캔들, "결별설로 인해 마음이 많이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