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신인류 - 당신은 몇 개나 해당 되나요?

유용한정보|2008. 4. 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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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인류 - 당신은 몇 개나 해당 되나요?





80년대만 해도 컴퓨터는 학교전산실에서나 구경할 수 있는 것이다라는 고정관념이 뿌리내린 나는90년대 전화선으로 PC을 알게 되었고 2000년대 접어들면서 인터넷의 늪에서 푹 빠저 있다.


느린 인터넷 속도에 짜증부터 내는 나
휴대전화가 없으면 안절부절 못하는 아들,
첨단 정보기술(IT) 제품이 나오면 안 사고는 못 버티는 마누라, 딸 ….
이른바  ‘디지털 신인류’ 우리 집은 현재 대한민국의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런 디지털 신인류의 유형을 보면

1.
똑같은 제품을 어디에서 사면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 ‘디지털 모더니스트’ 유형의 사람은 응당 인터넷 가격비교에서 이를 해결한다. 또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 휴대전화나 개인휴대단말기(PDA)를 이용한다.

2.
‘뭉쳐서 띄우자.’ 이런 모토를 가진 사람이 ‘디지털 부머’다. 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한 채널로 디지털 매체와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를테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타인이 자신의 생활을 방송 시청하듯 볼 수 있게 하는 사람이 이 유형에 해당한다.

3.
집에서도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사람, 바로 ‘디지털 시크’라고 불리는 유형이다. 일종의 ‘귀차니즘’적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 ‘여유롭고, 트렌디하고, 너무 튀지 않는 것’을 즐긴다. 때문에 자신의 개성을 겉으로 표현하기를 꺼리는 편이다. 가령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타인이 접근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4.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디지털 루덴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다. 사회적 규범이나 남의 시선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이들은 필요에 따라 디지털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의적 방식으로 확장하기까지 한다. 재미있는 영화를 집에서 보다 외출할 때 PMP에 담아 끝까지 보는 사람이 이들이다.

5.
이른바 ‘회사형 인간’으로 불리는 이들은 다른 유형의 사람들에 비해 보수적이다. 일단 기존의 가치와 생활 형태를 유지하는 가운데 디지털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한다. 물론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인터넷 영화예매쯤은 잘 활용하는 편이다.

6.
멀쩡한 휴대전화를 신형으로 바꾸는 사람이 있다. 디지털 제품과 사이버 공간을 가장 적극적으로 향유하는 ‘디지털 보헤미안’ 혹은 ‘디지털 영웅’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바로 ‘디지털 르네상스’형 인간이다.



연세대 황상민 교수 연구팀이 이런 디지털 신인류를 6가지 유형으로 분석한 것이다.



당신은 몇 개나 해당되는 디지털신인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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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인류 - 당신은 몇 개나 해당 되나요?

유용한정보|2008. 4. 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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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인류 - 당신은 몇 개나 해당 되나요?





80년대만 해도 컴퓨터는 학교전산실에서나 구경할 수 있는 것이다라는 고정관념이 뿌리내린 나는90년대 전화선으로 PC을 알게 되었고 2000년대 접어들면서 인터넷의 늪에서 푹 빠저 있다.


느린 인터넷 속도에 짜증부터 내는 나
휴대전화가 없으면 안절부절 못하는 아들,
첨단 정보기술(IT) 제품이 나오면 안 사고는 못 버티는 마누라, 딸 ….
이른바  ‘디지털 신인류’ 우리 집은 현재 대한민국의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런 디지털 신인류의 유형을 보면

1.
똑같은 제품을 어디에서 사면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 ‘디지털 모더니스트’ 유형의 사람은 응당 인터넷 가격비교에서 이를 해결한다. 또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 휴대전화나 개인휴대단말기(PDA)를 이용한다.

2.
‘뭉쳐서 띄우자.’ 이런 모토를 가진 사람이 ‘디지털 부머’다. 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한 채널로 디지털 매체와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를테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타인이 자신의 생활을 방송 시청하듯 볼 수 있게 하는 사람이 이 유형에 해당한다.

3.
집에서도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사람, 바로 ‘디지털 시크’라고 불리는 유형이다. 일종의 ‘귀차니즘’적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 ‘여유롭고, 트렌디하고, 너무 튀지 않는 것’을 즐긴다. 때문에 자신의 개성을 겉으로 표현하기를 꺼리는 편이다. 가령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타인이 접근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4.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디지털 루덴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다. 사회적 규범이나 남의 시선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이들은 필요에 따라 디지털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의적 방식으로 확장하기까지 한다. 재미있는 영화를 집에서 보다 외출할 때 PMP에 담아 끝까지 보는 사람이 이들이다.

5.
이른바 ‘회사형 인간’으로 불리는 이들은 다른 유형의 사람들에 비해 보수적이다. 일단 기존의 가치와 생활 형태를 유지하는 가운데 디지털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한다. 물론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인터넷 영화예매쯤은 잘 활용하는 편이다.

6.
멀쩡한 휴대전화를 신형으로 바꾸는 사람이 있다. 디지털 제품과 사이버 공간을 가장 적극적으로 향유하는 ‘디지털 보헤미안’ 혹은 ‘디지털 영웅’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바로 ‘디지털 르네상스’형 인간이다.



연세대 황상민 교수 연구팀이 이런 디지털 신인류를 6가지 유형으로 분석한 것이다.



당신은 몇 개나 해당되는 디지털신인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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