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류

출생 :

지바롯데 김태균의 예비신부 김석류씨(27)는 '야구 전문 스타 아나운서'다.

프로야구계 여성 아나운서 시대를 연 것으로 평가받는 김씨는 한양대 생활과학부를 졸업한 뒤 2007년 KBSN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프로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국내 스포츠 주요 현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리포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귀여운 외모와 친근한 진행으로 인기를 얻으며 '야구계의 여신(女神)'이라고 불릴 정도로 두터운 팬층도 확보하고 있다.

2005년 일본 와세다대에서 1년 간 교환학생 생활을 해 일본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류 다카쓰 신고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