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나달 꺾고 2012 호주오픈테니스 우승 하이라이트

운동이야기|2012. 1. 30. 05:24
조코비치 나달 꺾고 2012 호주오픈테니스 우승 하이라이트


6시간의 대혈투 호주오픈테니스 남자단식결승 조코비치 3 - 2 나달 (5-7,6-4,6-2,6-7,7-5) 승리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600만호주달러) 남자단식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5시간53분은 역대 메이저대회 단식 결승에서 나온 최장 시간 기록이다.종전 기록은 1988년 US오픈 결승 매츠 빌란더와 이반 렌들의 경기로 4시간54분이 걸렸다.

2008년 호주오픈에서 생애 첫 그랜드슬램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던 조코비치는 지난해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230만 호주달러(약 27억5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또 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에 이어 최근 메이저 3개 대회 연속 우승, 개인 통산 메이저 대회 5승째를 거뒀다. 특히 나달을 상대로 지난 시즌부터 7연승을 거둬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역대 전적에서는 여전히 16승14패로 나달의 우세다. 현지 시각으로 경기 도중 날짜가 바뀌어 30일 오전 1시37분에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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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나달 꺾고 2012 호주오픈테니스 우승 하이라이트

운동이야기|2012. 1. 30. 05:24
조코비치 나달 꺾고 2012 호주오픈테니스 우승 하이라이트


6시간의 대혈투 호주오픈테니스 남자단식결승 조코비치 3 - 2 나달 (5-7,6-4,6-2,6-7,7-5) 승리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600만호주달러) 남자단식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5시간53분은 역대 메이저대회 단식 결승에서 나온 최장 시간 기록이다.종전 기록은 1988년 US오픈 결승 매츠 빌란더와 이반 렌들의 경기로 4시간54분이 걸렸다.

2008년 호주오픈에서 생애 첫 그랜드슬램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던 조코비치는 지난해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230만 호주달러(약 27억5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또 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에 이어 최근 메이저 3개 대회 연속 우승, 개인 통산 메이저 대회 5승째를 거뒀다. 특히 나달을 상대로 지난 시즌부터 7연승을 거둬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역대 전적에서는 여전히 16승14패로 나달의 우세다. 현지 시각으로 경기 도중 날짜가 바뀌어 30일 오전 1시37분에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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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대회 중계

운동이야기|2009. 6. 2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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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Sports] - 세기의 대결-리키 해튼 & 매니 파퀴아오 5/3 10:00 am


Tennis (Grand Slam): Wimbledon [20:00 - 05:30]
4대 그랜드슬램 대회[ Australian Open / Roland Garros / Wimbledon / US Open]

TENNIS: JUN 22 Wimbledon

6월 23일부터 7월 5일까지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개최되는 <2009 윔블던테니스 대회>.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1877년 시작돼 올해 123회를 맞이하고  테니스 4개 그랜드슬램 중 가장 역사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대회이다 .

그동안 '철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피트 샘프라스, 보리스 베커, 마르티나 힝기스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대회로 4대 메이저대회 중 유일하게 잔디코트에서 벌어지는 대회로도 유명하다.

대회 총상금은 1천255만 파운드(한화 260억원)로 남녀단식 우승자는 각각 85만 파운드(한화 17억6천만원)가 지급된다.

올해 윔블던 대회의 최대 이슈는 역시 '황제' 페더러와 '천재' 라파엘 나달의 결승 격돌 여부이다.

나달은 지난해 이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오랜 시간 대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페더러의 `윔블던 6연패`를 막았다.

이번에 페더러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면 테니스 역사상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15회) 선수로 기록되기도 한다.

한편 여자부에서의 우승 후보는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모두 2위에 그친 '디나라 사피나'로, '비너스 윌리엄스'와의 대결도 눈여겨볼 만하다.

과연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의 우승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국내에서는 MBC ESPN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MBC ESPN 윔블던 테니스 독점 생중계
23일(금)∼30일(화) 독점 중계

30일∼7월 5일 밤 10시 8강전∼결승전 독점 생중계!!

MBC ESPN은
오늘 23일부터 26일까지는 낮 12시에,
27∼28일, 30일에는 오전 11시에 윔블던 테니스 주요 경기를 녹화 중계하고
30일 밤 10시부터 7월 5일까지 펼쳐지는 8강전부터 남녀 결승전까지는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다.

TV를 볼 수 없는 분에게는 아래 링크를 소개한다.

실시간 인터넷 중계방송 보러가기1

실시간 인터넷 중계방송 보러가기 2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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