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 명단

운동이야기|2009. 7. 13. 17:04
◇2009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0
 김광현(SK) 투 수  윤석민(KIA)
 강민호(롯데) 포 수  김상훈(KIA)
 김주찬(롯데) 1루수  최희섭(KIA)
 조성환(롯데) 2루수  안치홍(KIA)
 이대호(롯데) 3루수  이범호(한화)
 박기혁(롯데) 유격수  이현곤(KIA)
 김현수(두산) 외야수  이진영(LG)
 이종욱(두산)    이택근(히어로즈)
 가르시아(롯데)  이종범(KIA)
 홍성흔(롯데)   지명타자  브롭바(히어로즈)

롯데 7명 -  기아 6명 - 13번째 올스타에 이종범 - 첫고졸루키올스타 안치홍



댓글()

사직야구장 9년만에 개막전 승리 소원 풀다

시사이야기|2009. 4. 5. 08:28
드디어 기다리던 프로야구의 대장정의 서막을 울리며 시작 되었다.

흐드러진 벚꽃 마냥 3만 관중석은 '신문지 꽃'으로 뒤덮였다.
사직구장을 가득 메운 부산 갈매기들의 함성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가을에도 야구하자'는 소박한(?) 응원 구호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롯데 팬이라면 모두 '우승의 영광'을 꿈꿨다. 


 



새 단장한 사직구장은 한층 정돈된 분위기였다.
내야석 지정좌석제 때문인지 매표소 앞의 길게 늘어선 인파는 예년보다 다소 줄었다.
각종 음식물과 인파들로 혼잡했던 내야석은 등받이 새 의자들로 깔끔해졌다.
코 앞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1루쪽 익사이팅 존은 만석이었다. 

1층에 개점한 롯데 자이언트츠 숍과 박물관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역대 롯데 자이언츠 관련 자료 400여점이 전시된 박물관에는 개막전 시작 전에만 400여명이 들렀다.
각종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자이언츠 숍에는 특히 강민호와 이대호 선수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가 불티나게 팔렸다.

선수 이름이 붙은 먹거리들도 차별화된 가격과 메뉴로 눈길을 끌었다.

홍성흔 모듬 도시락이 5천원,
가르시아 샌드위치가 2천원,
강민호 케이준 치킨과,
이대호 햄버거,
손민한 삼각김밥

등도 인기였다.

야구장 인근 상인들은 그 누구보다 롯데의 선전을 기원했다.


전국 유일하게 야구장에서 울리는 롯데선수 응원가를 올리면서 ...
올해도  야구가 있어 행복했으면 합니다.



홍성흔 응원가



가르시아 응원가..





조성환, 이대호 응원가..



강민호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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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야구장 9년만에 개막전 승리 소원 풀다

운동이야기|2009. 4. 5. 08:28
드디어 기다리던 프로야구의 대장정의 서막을 울리며 시작 되었다.

흐드러진 벚꽃 마냥 3만 관중석은 '신문지 꽃'으로 뒤덮였다.
사직구장을 가득 메운 부산 갈매기들의 함성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가을에도 야구하자'는 소박한(?) 응원 구호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롯데 팬이라면 모두 '우승의 영광'을 꿈꿨다. 


 



새 단장한 사직구장은 한층 정돈된 분위기였다.
내야석 지정좌석제 때문인지 매표소 앞의 길게 늘어선 인파는 예년보다 다소 줄었다.
각종 음식물과 인파들로 혼잡했던 내야석은 등받이 새 의자들로 깔끔해졌다.
코 앞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1루쪽 익사이팅 존은 만석이었다. 

1층에 개점한 롯데 자이언트츠 숍과 박물관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역대 롯데 자이언츠 관련 자료 400여점이 전시된 박물관에는 개막전 시작 전에만 400여명이 들렀다.
각종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자이언츠 숍에는 특히 강민호와 이대호 선수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가 불티나게 팔렸다.

선수 이름이 붙은 먹거리들도 차별화된 가격과 메뉴로 눈길을 끌었다.

홍성흔 모듬 도시락이 5천원,
가르시아 샌드위치가 2천원,
강민호 케이준 치킨과,
이대호 햄버거,
손민한 삼각김밥

등도 인기였다.

야구장 인근 상인들은 그 누구보다 롯데의 선전을 기원했다.


전국 유일하게 야구장에서 울리는 롯데선수 응원가를 올리면서 ...
올해도  야구가 있어 행복했으면 합니다.



홍성흔 응원가



가르시아 응원가..





조성환, 이대호 응원가..



강민호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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